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양자가 뇌파나 염력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는지 연구앱에서 작성

발명도둑잡기(39.7) 2025.09.13 02:57:11
조회 51 추천 0 댓글 0

내가 25년 전쯤 일기와 그 후 온라인엔가에 염력이 주사위 결과에 영향을 못 주는 이유는 너무 무겁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1/6이 아니라 소수점 30자리 이하 정도만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티끌 속에 들어있는 미세한 우주에는 큰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우리 우주의 전자기파는 거인 우주에서는 미세한게 아닐까. 그런 글을 썼었다.
오늘 검색해보니 난수발생기 염력 영향 실험은 1979년부터 했구나.
이걸 보고 생각나는 것은 한의학의 기가 유기체에서 더 활성화 되니까 아래 무기물 실험보다 유기체에 염력이나 기공 등이 영향을 주고받는지 실험해봄직 하다. 이미 많은 실험을 했고 아마 사기라고 결론났을 거다. 도올도 기는 측정할 수가 없다고 예전에 강의에서 말했다. 왜냐면 기=물질+정보 이고 정보는 물리량이 없다.
그런데 혹시 다섯번째 기본 힘이 언젠가 발견된다면 어떨까?

양자가 뇌파나 염력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는지 연구

챗지피티
흥미로운 주제예요
질문을 풀어보면 “양자 수준의 입자/상태(예: 전자, 광자, 스핀 등)가 뇌파나 염력 같은 인간의 정신 활동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는가?” 하는 건데, 이건 뇌과학 + 양자물리 + 초심리학이 맞닿는 부분이라 연구가 꽤 독특하게 흘러왔습니다.


---

1. 뇌파와 양자 시스템의 직접 상호작용

뇌파의 크기(EEG 전기 신호): μV(마이크로볼트) 수준

뇌 자기장(MEG 신호): 10⁻¹³ ~ 10⁻¹⁵ T 수준
➡ 이는 실험실에서 쓰는 양자 장비(레이저, 초전도 자석 등)에 비하면 너무 미약합니다.
➡ 따라서 뇌파 자체가 외부 양자 시스템(전자, 원자, 광자)을 직접 조절하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현재 과학적 합의입니다.



---

2. “의식이 양자에 영향을 준다”는 주장들

1. 양자뇌이론 (Penrose & Hameroff, 1990s)

뇌의 미세소관(microtubule)에서 양자 중첩 상태가 유지 → 의식의 기초

아직 실험적 증거 부족, 비판도 많음



2. 관측자 효과(Measurement Problem)

양자역학에서 "관측"이 파동함수를 붕괴시킨다는 해석 → 인간의 의식이 물리적 결과를 바꾼다고 주장하는 해석이 있음

그러나 주류 물리학은 "측정 기기와의 상호작용"으로 설명



3. 초심리학 연구 (PK, 염력 연구)

예: 무작위 난수발생기(RNG)가 사람의 의도에 의해 통계적으로 변하는지 실험 (Princeton Engineering Anomalies Research, PEAR 연구소, 1979–2007)

소규모에서 “미약한 통계적 편향”이 보고되었지만, 재현성이 부족해 주류 과학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음





---

3. 최신 연구 경향

EEG/MEG ↔ 양자 장치 연결 실험

뇌파로 양자 난수발생기 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 → 현재까지 “유의미한 상호작용 없음”


뇌 자체가 양자적일 수 있는가?

초전도체, 광자, 원자계에서 양자 중첩은 수 ms~s 유지 가능

뇌의 온도(37°C)와 환경은 탈코히런스(decoherence)가 매우 빨라서 양자상태 유지 불가 → 주류 물리학자들은 회의적


양자 난수와 인간 의식 연구

최근 일부 연구에서 “사람이 의도적으로 양자 난수를 조작할 수 있는가”를 테스트 → 현재까지는 통계적으로 무작위




---

결론

현재 과학적 합의: 뇌파나 의식이 양자 시스템(전자, 광자 등)에 영향을 주었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음.

실험은 있었음: RNG 편향 실험, 뇌파-양자 신호 상관성 연구 → 재현성 부족, 주류 채택 X

연구 계속됨: 뇌-양자 연결 가능성을 찾는 “양자의식 이론”, “양자 난수 ↔ 인간 의식 상호작용” 프로젝트들이 소수 진행 중



---

정리하면: “양자가 뇌파나 염력에 의해 직접 영향을 받는다는 주장은 아직 실험적으로 증명되지 않았고, 주류 과학에서는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실험적 도전은 꾸준히 있어 왔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하시면 제가 **실제 수행된 실험들(예: 프린스턴 PEAR 연구소 RNG 실험, 최근 양자 난수 실험)**을 구체적으로 정리해드릴까요?

좋습니다 그럼 실제로 수행된 “의식(뇌파, 염력)이 양자 또는 난수발생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 에 대한 연구들을 정리해드릴게요.


---

1. 프린스턴 공학 이상현상 연구소 (PEAR, 1979–2007)

목표: 사람이 “의도”만으로 난수발생기의 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

방법:

하드웨어 난수발생기(HRNG, 전자 잡음 기반)를 사용

참가자가 “0이 더 나오게” 또는 “1이 더 나오게” 집중


결과:

3,500만 번 이상의 시도 → 통계적으로 아주 미세한 편향(확률적으로 0.5% 이내) 보고

하지만 재현성이 떨어지고, 독립 연구에서는 효과 확인 실패


현재 평가: 심리학적/통계적 아티팩트일 가능성이 높다고 봄.



---

2. 글로벌 의식 프로젝트 (GCP, 1998–현재)

PEAR 연구진이 확장한 프로젝트

전 세계에 설치된 RNG 네트워크(수십 개 서버)에 사람들의 “집단 의식”이 영향을 주는지 측정

사건: 9·11 테러, 다이애나 왕세자비 사망, 대규모 월드컵 경기 등 “전 세계적인 감정 집중 이벤트”

결과: 일부 사건에서 통계적으로 약간의 비정상 패턴 보고

비판: 선택적 통계 처리, 사후 분석(post hoc)이 많아 과학적 엄밀성이 부족



---

3. 뇌파 ↔ 양자 난수발생기 실험

목표: 뇌에서 발생한 신호(EEG)가 양자 난수 발생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

방법:

참가자가 EEG 측정 중 “난수 제어”를 시도

난수원: 광자 분할기(quantum beam splitter RNG), 전자 잡음 기반 RNG 등


결과: 지금까지 “유의미한 편향 없음”



---

4. 최신 연구 (2010년대~2020년대)

1. 양자 난수발생기 & 의식 관측

일부 물리학 실험에서 “양자 상태 붕괴가 사람의 의식 관측에 의존하는가?” 테스트

예: 사람/컴퓨터가 번갈아 측정할 때 결과 차이 있는지 확인

결과: 차이 없음 → 의식이 직접 양자 붕괴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보임



2. EEG 기반 피드백 실험

참가자의 뇌파에 따라 난수 발생 장치를 실시간 피드백 → 사람 의도가 난수에 반영되는지 확인

지금까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음”





---

5. 정리

PEAR 연구소, GCP: “의식이 RNG에 영향을 준다”는 주장을 했지만, 재현성 부족 → 주류 과학계는 인정 X

양자 난수 실험: 지금까지 “의식 ↔ 양자 시스템 간 상호작용” 증거 없음

현재 상태: 초심리학·양자의식 이론 범주에서 소수 연구자들이 계속 실험 중



---

✅ 결론:
뇌파나 염력이 양자나 RNG에 영향을 준다는 과학적 증거는 아직 없음.
그러나 PEAR, GCP 같은 대규모 연구 시도는 있었고, 지금도 일부는 “양자와 의식 연결 가능성”을 계속 탐구하고 있습니다.


---

원하시면 제가 PEAR 연구에서 사용된 RNG 회로 구조나 글로벌 의식 프로젝트의 실험 방식을 좀 더 기술적으로 풀어드릴까요?

좋습니다 그럼 실제로 수행된 “의식(뇌파, 염력)이 양자 또는 난수발생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 에 대한 연구들을 정리해드릴게요.


---

1. 프린스턴 공학 이상현상 연구소 (PEAR, 1979–2007)

목표: 사람이 “의도”만으로 난수발생기의 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

방법:

하드웨어 난수발생기(HRNG, 전자 잡음 기반)를 사용

참가자가 “0이 더 나오게” 또는 “1이 더 나오게” 집중


결과:

3,500만 번 이상의 시도 → 통계적으로 아주 미세한 편향(확률적으로 0.5% 이내) 보고

하지만 재현성이 떨어지고, 독립 연구에서는 효과 확인 실패


현재 평가: 심리학적/통계적 아티팩트일 가능성이 높다고 봄.



---

2. 글로벌 의식 프로젝트 (GCP, 1998–현재)

PEAR 연구진이 확장한 프로젝트

전 세계에 설치된 RNG 네트워크(수십 개 서버)에 사람들의 “집단 의식”이 영향을 주는지 측정

사건: 9·11 테러, 다이애나 왕세자비 사망, 대규모 월드컵 경기 등 “전 세계적인 감정 집중 이벤트”

결과: 일부 사건에서 통계적으로 약간의 비정상 패턴 보고

비판: 선택적 통계 처리, 사후 분석(post hoc)이 많아 과학적 엄밀성이 부족



---

3. 뇌파 ↔ 양자 난수발생기 실험

목표: 뇌에서 발생한 신호(EEG)가 양자 난수 발생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

방법:

참가자가 EEG 측정 중 “난수 제어”를 시도

난수원: 광자 분할기(quantum beam splitter RNG), 전자 잡음 기반 RNG 등


결과: 지금까지 “유의미한 편향 없음”



---

4. 최신 연구 (2010년대~2020년대)

1. 양자 난수발생기 & 의식 관측

일부 물리학 실험에서 “양자 상태 붕괴가 사람의 의식 관측에 의존하는가?” 테스트

예: 사람/컴퓨터가 번갈아 측정할 때 결과 차이 있는지 확인

결과: 차이 없음 → 의식이 직접 양자 붕괴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보임



2. EEG 기반 피드백 실험

참가자의 뇌파에 따라 난수 발생 장치를 실시간 피드백 → 사람 의도가 난수에 반영되는지 확인

지금까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음”





---

5. 정리

PEAR 연구소, GCP: “의식이 RNG에 영향을 준다”는 주장을 했지만, 재현성 부족 → 주류 과학계는 인정 X

양자 난수 실험: 지금까지 “의식 ↔ 양자 시스템 간 상호작용” 증거 없음

현재 상태: 초심리학·양자의식 이론 범주에서 소수 연구자들이 계속 실험 중



---

✅ 결론:
뇌파나 염력이 양자나 RNG에 영향을 준다는 과학적 증거는 아직 없음.
그러나 PEAR, GCP 같은 대규모 연구 시도는 있었고, 지금도 일부는 “양자와 의식 연결 가능성”을 계속 탐구하고 있습니다.


---

원하시면 제가 PEAR 연구에서 사용된 RNG 회로 구조나 글로벌 의식 프로젝트의 실험 방식을 좀 더 기술적으로 풀어드릴까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군대 예능 출연해 줬으면 싶은 여자 스타는? 운영자 25/09/15 - -
AD 가전디지털, 액세서리 SALE 운영자 25/09/12 - -
2889038 영화와 현실 패싸움 차이 발명도둑잡기(118.235) 09.14 40 0
2889034 하늘이 감격하면 결제가 되더랍니다. 넥도리아(223.38) 09.14 43 0
2889031 성님들 c# 나중에 이직하기 좋나영 [4] ㅇㅇ(210.179) 09.14 121 0
2889030 문재인때 유독 블라인드, 블라인드면접 ㅇㅈㄹ 단어가 생긴게 타이밍뒷.통수한방(1.213) 09.14 57 0
2889029 힘들다 [7] ㅆㅇㅆ(124.216) 09.14 91 0
2889028 요즘 SI 취업도 힘들어? [5] 프갤러(49.167) 09.14 187 0
2889021 가끔 과거 사진들을 보는데 루도그담당(58.239) 09.14 54 0
2889017 이상과 현실 사이 브라우저는 자동으로 닫혀진다. 그리고는 기록을 남긴다. 넥도리아(119.195) 09.14 48 0
2889015 병신들 ㅇㅅㅇ ㅇㅇ(49.165) 09.14 59 0
2888996 이거어떰.. 프갤러(223.38) 09.14 48 0
2888995 장기기증 하면 안되는 이유 야옹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86 0
2888992 종합소득세 들어오는데 돈좀 빌릴수잇을까ㅜㅜ html(118.235) 09.14 65 0
2888990 연꽃 ㅇㅅㅇ 헤르 미온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52 0
2888989 태연 ㅇㅅㅇ [1] 헤르 미온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46 0
2888988 하루 한 번 헤르미온느 찬양 헤르 미온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56 0
2888984 돈은 받아도 사람은 안 받는 서방 발명도둑잡기(118.216) 09.14 57 0
2888983 로스트 미디어 김중만 광고 발명도둑잡기(118.216) 09.14 66 0
2888982 shigetani hotaru 발명도둑잡기(118.216) 09.14 40 0
2888981 군수님 행사에 외국인 여성들 발명도둑잡기(118.216) 09.14 51 0
2888980 요즘 애들은 영어 잘 하고 개나소나 영어 잘한다던데 사실임? [1] ㅇㅇ(58.229) 09.14 67 0
2888978 음기 충전 발명도둑잡기(118.216) 09.14 51 0
2888977 몇 년 전에 디씨인싸이드 공식앱이 클립보드 내용 가로챈다는 글 발명도둑잡기(118.216) 09.14 62 0
2888976 오늘의 발명 실마리: 읽었던 글, 기사, 게시판 미디어 자동수집 발명도둑잡기(118.216) 09.14 51 0
2888974 오늘의 작사 실마리: 미국에 감금된 한국 노동자들 발명도둑잡기(118.216) 09.14 44 0
2888972 오늘의 발명 실마리: 휴머노이드 선풍기 발명도둑잡기(118.216) 09.14 43 0
2888971 넥도리아야 뭔소리 하는거냐 [4] 발명도둑잡기(118.216) 09.14 73 0
2888969 밤새 자위 했는데 정액 하나 안 나오네..., 오늘은 망했다. 넥도리아(119.195) 09.14 59 0
2888967 질 입구로 주사기로 깊숙이 넣어주는게 맞냐고, 넥도리아(119.195) 09.14 60 0
2888965 나 지금까지 야동 보다가, 정신 차리고 스칼렛 하는데, 넥도리아(119.195) 09.14 49 0
2888959 자바 신입 경쟁율 아직도 높냐? [1] 프갤러(59.16) 09.14 98 0
2888952 유니코드 iso10646 차이 [2] 발명도둑잡기(118.216) 09.14 73 0
2888949 짐승친구들 재밋어서 인형도 삿음 [2] 야옹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57 0
2888946 백엔드갤러리로 이주하자 [4] 아스카영원히사랑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36 0
2888944 주니어 시절 첫직장 썰좀 들려드림 [3] 프갤러(59.18) 09.13 117 0
2888942 백엔드갤로 [10] 개멍청한유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26 0
2888941 유니코드랑 iso10646이랑뭔차이임? [2] ㅇㅇ(223.38) 09.13 66 0
2888940 예수, 석가모니, 콩쯔 생몰 발명도둑잡기(118.216) 09.13 43 0
2888938 프로그래밍은 성격 자체가 [3] 아스카영원히사랑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41 0
2888937 미래에 대한 자서전을 보았다. 넥도리아(119.195) 09.13 51 0
2888936 60갑자의 역사 발명도둑잡기(118.216) 09.13 56 1
2888935 뉴프로 프로그래밍얘기좃도업넹 프갤러(223.38) 09.13 50 0
2888933 서기 1년 1월 1일 요일 발명도둑잡기(118.216) 09.13 55 0
2888932 이건 내여친 사진인데 어떰? [2] 프갤러(121.139) 09.13 106 0
2888931 뉴프로가머냐고 [5] 프갤러(223.38) 09.13 82 0
2888930 유니코드 어떤 문자 순서로 정하게됫을지 궁금한 [5] 프갤러(223.38) 09.13 81 0
2888929 내 여친 사진인데 어떰?? [1] 메쿠이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04 0
2888928 탈갤한다 ㅅㄱ [9] 아스카영원히사랑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38 0
2888926 심심하다 ㄱ ㅐ새기들아 프갤러(121.139) 09.13 49 0
2888922 아스카의 정체성에 가치투자자 호칭 입갤 [5] 아스카영원히사랑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79 0
2888921 진짜 ai떄문에 코딩 불감증 걸림 ㅋㅋ 프갤러(121.139) 09.13 82 0
뉴스 고척돔 1만 8000 관객 홀린 가왕… 추석연휴 안방서 만난다 디시트렌드 09.1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