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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결혼식> 본 소감과 CIA 이야기

발명도둑잡기(118.216) 2025.09.12 23:38:11
조회 131 추천 0 댓글 2

남녀 주연 다 좋아하는 배우들이다.


예전에 썼던 글 다시 쓴다.


여자 이름이 승희고 남주 새 여자친구 이름이 민경이더라.


내가 대학 때 관심 많던 후배 이름이 민경이었다.


그런데 우리과에 편입했던 공무원 딸 여자애가 있는데 그가 승희란 타과 남자를 민경에게 소개팅 시켜줘서 커플이 됐다.


내가 막대 사탕을 민경에게 두 개 줬고 세 개째 주면서 고백하려 했었지만 소개팅 때문에 실패로 돌아갔다.


내가 민경한테 관심 있는 것은 그 편입생이 알고 있었는데 그 편입생이 나한테 호감이 있었던 것 같다.


나는 그 편입생이 똑똑하지만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예민한 내가 보기에 혹시 국내 정보기관의 프락치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평소에 매우 경계했고 무서웠다.


나는 대학 다니는 내내 국내나 외국 정보기관 프락치 우려 때문에 늘 경계했다.


졸업 후 나와 대학 때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동기는 타학교로 전학갔는데 그를 오랫만에 보니까 첫마디로 전혀 맥락 없는 황당한 질문을 한마디 했다.


나는 그게 혹시 정보기관의 암구어 확인 절차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고 그 후로 연락을 끊었다.


그 친구는 대학 때 교회 장학금으로 캐나다 어학연수 후 한국 IBM에서 산업체 군복무를 했고 졸업 후 미국 보험회사 전산실에 들어갔다.


그리고 대학 졸업 후 나와 가장 친하던 동네 친구이자 초중학교 동기는 종교가 불교였는데 어느날 집에 있던 맑스 자본론을 버렸고 기독교로 개종했다.


나에게 미군이 좋다는 식으로 말하고 한국에서 스티븐코비인가  프랭클린인가 무슨 캠프에 가자고 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나와 가장 친했던 친구들이 CIA에 포섭됐구나 아쉬워하면서 무서워졌다.


그리고 나는 연락을 끊었는데 어쩌다가 우리 동네 답십리 역에서 우연히 마주친 적 있는데 나는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CIA가 오래 전에 내 주변사람이나 내가 관심있거나 온라인에서 SNS를 보는 여성들을 포섭하는 것 같다.


이게 내가 아직도 여자친구가 없는 이유 중 하나다.


요새는 CIA가 나를 암살하려 하다가 내가 글을 많이 써서 보류 상태인 것 같다.


아마 나는 내 일기를 도둑맞아 그 일기가 미국 등 국가기밀이 됐고 그 사실을 널리 알리고싶은 나는 CIA에 의한 영구 암살시도 대상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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