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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MZ사원 혼냈다고 부모님한테 연락 옴ㅋㅋ"
"조금 혼냈다고 진짜 말세다 씨발ㅋㅋㅋㅋ""나 혼자서 성질부리고 바닥에 물건 던진건데 지 잘못은 생각 못하고 요즘 애들 심각한듯ㅋㅋㅋ""욕설이랑 상해죄로 고소한대ㅋㅋㅋㅋ 별 거지같은게 들어와서는""걔가 왜 폐급인지 알겠네 그런 부모 밑에서 그렇게 컸네""진짜 인터넷에서 듣던 일 겪으니 어질어질하다" "뭐라고 했는데?""바닥에 물건 던졌는데 다쳐서 고소한단다 ㅋㅋㅋㅋ""???? 사람이 왜 다침??"엣... "잘가라ㅋㅋㅋㅋㅋㅋㅋㅋ""돈 넉넉히 준비해놔라" "구치소 들어가면 사식 넣어줄게^^"
작성자 : 우울증말기고정닉
6월 노르웨이 여행
오슬로 - 스타방에르 비행기를 타고 스타방에르에 도착함.연결 항공권을 구매했지만, SAS 항공사 와는 수하물이 연결 되어있지 않아서 자가환승을 해야하는 주의가 있었음.숙소에 짐을 맡기고, 마트에서 간단한 도시락 구매 후, 가장 유명한 회사인 펄픽랏 버스를 타고 오전 11시 30분 쯤에 프레이케스톨렌으로 트레킹을 함.안내에는 5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내 기준으로는 3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듯. 시간이 많이 남아서 펄핏락보다 더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었음. 말로는 세계에 몇 없다는 석유박물관을 방문함. 주로 온쇼어 플랜트 기술을 개발하였고, 현재는 해저에 모듈식으로 시추하는 기술을 사용중이라 함. 온쇼어 플랜트는 비용 및 시간으로 인해 플로팅 또는 오프쇼어에서 심해유전을 채굴하려는 의지가 보였었음. 실제로도 채굴중 인 유전도 있었음.마침 도착했을 때, 스타방거 여름맞이 지역 축제가 있어가지고흥보 차에 무료 음식, 음료, 아이스크림 등등 노르웨이 상품을 주고 있었음.여행자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축제였었음.올드 스타방에르 시내 돌아다니면 서 찍었던 사진들.쉐락볼튼이라고 불리는 케라그에 도착하여 등산을 하는데, 호스텔에서 만났던중국인 포토그래퍼, 인도인 의사와 같이 등산을 했었었음. 인도인 의사의 체력이 무척 좋아서 기억에 남는데, 인도인 의사는 주차장에서 쉐락 볼튼까지 뛰어서 1시간 30분만에 갔었고돌아올 땐 주변을 둘러본다면서 중국인 포토그래퍼와 나를 여유롭게 제치면서 앞지르는데, 대단하다고 느꼈었다.케라그에서 낮잠 때리던 아재저 멀리 케라그의 목적지인 쉐락볼튼 돌맹이가 보인다.쉐락볼튼쪽 절벽에서 김밥을 먹으며 잠시 절경을 느꼈었음.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싶었으나, 식재료를 너무 많이이 구매해서 호스텔에서 꾸역꾸역 먹음.. 노르웨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지 않았던 건 지금도 아쉬웠던 부분임.스타방에르에서 오따로 이동하여, 트롤퉁가 트레킹 준비를 하러감.오따 시내 자체는 크게 볼 건 없었음. 아침에 조깅하긴 좋은 동네더라.트롤퉁가 트레킹 자체는 힘들지 않으나, 흐린 날씨에 비가와서 생각보다 힘에 부쳤었음.방풍, 방수 재킷 & 팬츠가 없었으면 감기 걸렸을 듯.트롤퉁가 주변에 트레킹 포인트가 2곳 더 있었는데, 가봤더니 거기까진 굳이 갈 필요는 없더라.이후 플람으로 이동해서 마을 잠깐 구경하고 베르겐으로 이동했었음.플람, 스테가스테인 전망대.. 트롤퉁가를 이미 다녀왔거나 렌트카한 거 아니면 굳이 올 필요는 없는 듯.플람 뒷동산에서 바라본 크루즈선.플람에서 구드방겐으로 향하는 페리. 지나가면서 여러 피요로드, 산속의 바다를 바라보는 재미로 타는 듯.일정 상 여유가 있다면 타볼만 함.베르겐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그냥 쉬었었음.노르웨이식 패스트푸드 식당. 가격은 3만원 좀 넘었던 듯.조미료 없이 만들었다는 게,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음. 베르겐 광장노르웨이 갈거면 어시장에서 랍스타, 킹크랩 같은 거 먹는 걸 추천함.나는 그냥 대충대충가서, 저런 정보들을 몰라서 아쉬웠었다..베르겐 뒷동산 전망대브리겐 목조주택 단지.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이 로포텐 제도 가보라고 강추하던데, 나중에 갈 시간이 있으려나 모르겠네노르웨이는 일단 이걸로 끝..
작성자 : 타파스좋아고정닉
[정보] 내 바이크를 가지고 일본에 가보자 - 선적과 일본 입국
예약을 전부 끝냈다면, 이제 서류 끝?아니다 세관 통과를 위해 또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존나 서류 지옥임(1) 여권 - 원본, 사본 운전자 것만 있으면 됨(2) 국제 운전면허증 사본 - 원본, 사본(3) 이륜차 사용 신고 필증 - 원본, 사본 2장(4) 영문 등록증 - 원본, 사본 2장(5) 국가 식별기호 ROK - 원래 관할 기관에서 영문 등록증 발급하면서 줘야 하는데, 당연히 모른다. 그냥 갠적으로 준비해가셈.참고로 위에서 준비한 서류 사본은 세관에서 검사한 후 안 돌려준다. 그러니까 2부라고 표시된 건 2부씩 해가고, 혹시 모르니 백업 사본도 해 놓는걸 추천함위 서류를 전부 준비했으면 이제 정말 출국 당일만 기다리면 된다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는 출발하는 날짜 15시 전까지 도착하여 매표를 하면 된다.터미널 3층에 선사의 매표소가 있으므로, 3층에 올라가서 표를 발권 받으면 된다.매표소는 보통 14시 ~ 15시 사이에 열리니까 그 사이에 도착하면 된다.미리 도착하면.. 바이크를 세워놓을 곳이 필요한데, 부산 사람이라면 알수도 있지만 외지인이라면 모를 수도 있으니 다음 위치에 임시로 주차 해놓으면 됨어차피 바이큰데 라바콘 사이로 지나가서 대면 되는거 아님? ㅋㅋ실제로 바이크로 나가려는 사람 대부분이 임시로 이곳에 대니까 별 상관 없음쨌든.. 표를 발권하면 직원이 '15시 쯤 매표소 앞에서 대기하시면 직원이 나와 안내를 해줄거에요.'라고 말해준다.매표소 앞에서 대기 하면 직원이 와서 안내를 해주는데, 이 때 바이크를 세관 앞으로 이동해달라고 요청한다.세관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위에서 보이는 거리뷰 인도 옆에 바이크를 대면 된다.네발이는 임시 반출 주차증을 준다. 원래 주차하면 안되는 곳이라 그런듯 싶음쨌든, 이 때 세관으로 갈 때 멍청하게 발급 해놓은 서류를 잊지 말고 가지고 가야 한다.직원분이 여권과 서류를 들고 따라오라고 하면 알아서 따라가서 사무실로 들어가서 처리되는 걸 기다리면 됨그럼 위와 같은 자동차 수출입신고 필증을 발급해준다.위 서류는 일본에서 부산으로 다시 귀국 할 때 필히 다시 제출해야하는 문서이므로, 절대 절대 절대 분실하지 말도록 하자.분실하면? 모름 나는 분실 안함 ㅅㄱ쨌든 저 서류를 발급 받으면 사무실 밖으로 나와 본격적으로 바이크를 세관에 통과 시키는 작업을 하게 된다.참고로 세관에 통과 시키면 배에 타서 바이크를 배에 선적 할 때까지 다시는 세관안으로 출입할 수 없다.고로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짐이 있다면 미리 빼서 가지고 있어야 한다.멍청하게 바이크에 싣고 아 맞다 하면서 되돌아 가면 절대로 세관 안에 안들여내줌 ㅅㄱ쨌든.. 세관 안으로 들어와 위와 같이 대기하게 된다그 전에 직원의 안내를 받아서 신분증(보통 여권)과 출입증을 교환해서 바이크를 가지고 게이트를 통과하게 되는데신난다고 속도 내서 통과하지 말자, 게이트에 있는 RFID Tagging 단말기가 내가 받은 출입증을 인식해야 함빨리 지나가면 인식 안됨, 직원이 불러 세움바이크를 선적 전에 놓아야 할 위치에 놓고 다시 게이트를 통과해 출입증과 신분증(보통 여권)을 다시 받으면 된다.이 이후로는 할 거 없음 그냥 배 타기만 기다리면 됨.보통 승객이 출입장에 나가는 시간은 17시 ~ 18시 정도에 수속을 하게 된다.차량/바이크를 미리 세관 안에 넣는 건 늦어도 16시 안에는 끝난다. 그러니까 1 ~ 2시간의 공백이 생기니까 시간 잘 떼우자.그리고 배에는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다.그래서 출국장 나가기 전에 회, 치킨, 족발 등등을 미리 시켜서 챙겨 놓는 승객들도 많은 편이다. 나도 그랬고뭐 이런 건 배타고 일본 가는 유튜브 보면 다 나오는 내용이기 하지만 소소한 미세 팁임뭐.. 참고로 가게에서 배달 시킬 때 요청사항에 배타고 일본간다고 하면 센스 있는 가게는 출국장 열리는 시간에 맞춰서 도착하게 해줌특히 회 같은 신선 식품들은.. 물론 이건 가게마다 다를듯?쟀든 배에 승선 한 다음에, 표 검사를 할 때 직원이 차량/바이크를 가지고 있는 승객을 알아보고 짐을 방에 두고 바로 프론트로 오라고 한다.방에 짐을 두고서 프론트로 내려오면, 사람들을 모아서 배 하부 갑판으로 내려가서 아까 세관에 바이크를 세워 놓은 공간으로 다시 가게 된다.그렇게 바이크를 타고 배 하부 갑판에 직원이 지시한 위치에 바이크를 세워 놓으면 알아서 결박을 꼼꼼하게 해준다.얼마나 꼼꼼한지 뒷 쇼바가 엄청 눌릴 정도로 해줌, 진짜 넘어지지 않을 정도로이후로는.. 뭐 별거 없음 그냥 올라가서 시킨 음식 먹고 술마시고 쉬면 됨아 참고로 하부 갑판도 이 때 빼고는 배 운항 중에는 못내려오게 되어 있다. 그러니까 필요한 짐은 미리 챙겨서 올라가라-----------------------------------------------------------------------------------------------------------------------------------------------그리고 다음 날이 되면, 배에 하선할 준비를 하게 된다.승선 할 때와 마찬가지로 차량/바이크를 가진 승객은 프론트서 기다렸다가 직원의 안내를 받아 다시 하부 갑판으로 나가면 된다.이 때 바이크에 탠덤 등 동행이 있을 경우에도 똑같이 하부 갑판으로 내려가면 됨내려가서 바이크 타고 나가면 됨보통 유튜브 보면 앞에 흰색 벤이던데 나는 라보 같은 작은 트럭이어서 당황함뭐.. 남는 차 쓴다고 생각하고 그냥 앞에 있는 차 따라가서 각 항에 위치한 세관으로 가면 된다.나는 부관훼리를 이용했으니 시모노세키 항으로 갔다.세관장에 도착을 하면, 먼저 입국 수속을 거친 뒤 다시 세관장으로 와서 짐검사와 보험 등록을 하게 된다.보험 등록은 보통 1개월 당 5,460엔 (2024년 기준) 지불하게 된다. 보통 현금으로 지불을 하게 되고..여기서 지불하는 보험은 책임보험이므로 상대방에 대인보험 밖에 되지 않고 대물은 전혀 보상이 안된다.거의 무보험에 준하는 상태로 운행을 한다고 생각하고 쓸데없이 록주 조지지 마라뭐.. 사고나기 전에 순찰차나 시로바이에 잡혀 1만 ~ 3만엔에 해당하는 벌금을 내는게 빠르겠지만, 해외에서 사고나면 골치 아파짐...보험을 들고 받은 스티커는 위와 같이 번호판에 붙여주면 된다.그리고 해외 번호판 달고 다녀야 한다 그런 얘기가 있는데 사실 꼭 필요는 없고 그냥 예의 상 달고 다닌다 생각하면되는데혹시 모르니 그냥 하나 뽑아서 가는 게 좋다. 이거 역시 그냥 개인이 만들어서 뽑아가면 된다. 별도의 규격이 없음아, 그리고 그렇게 뽑아간 영문 번호판을 본판 위에 붙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거 불법임, 잡지 않는다 일 뿐이지그러니 본판 아래로 보이게 하거나 나 같은 삼박 달리는 멀티는 박스에 붙여놓으면 됨이 정도면 대충 일본에 어떻게 가는지는 알거라고 봄다음엔 일본에서 귀국할 때의 글을 쓰도록 해보겠음.
작성자 : 세인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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