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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띠용 기록에 나와있는 한국사 공식 미남들
사진 속 배우들은 그 인물을 실제로 연기한 배우들류성룡금옥처럼 아름다운 선비 - 선조실록이항복풍채가 엄중하고 도량이 활달했으며, 널찍한 이마와 우뚝한 코에 뺨은 두툼하고 살결은 희었으며, 긴 수염은 이리저리 휘날렸다 - 신흠홍국영저 잘생긴 얼굴로 내 아들(정조)을 홀린 것이 분명하다 - 혜경궁 홍씨 한중록문종사신이 세자 대우하기를 " 이 나라는 산수가 빼어나더나니 이런 아름다운 인물이 나는군요 " 하였다 - 세종실록얼굴이 아름답고 수염이 매우 길어 그 모습이 범상하지 않았다 - 연려실기술김춘추김춘추는 용모가 아름답고 담소를 잘하였다 - 일본서기왕은 용모가 영특하고 늠름하여 어려서부터 세상을 다스릴 뜻이 있었다 - 삼국사기당나라 황제가 그의 풍채를 보고 칭찬하였다 - 삼국유사조광조어느 날 세수하다가 물에 비친 자신의 외모를 보며 '이게 어찌 남자의 얼굴이란 말인가, 너무 수려하게 생겨 좌절하였다 ' - 어우야담헌종외모가 잘생겼고 명량하며 큰 목소리가 마치 금석에서 나오는 것 같다 - 헌종실록효명세자세자는 이마가 볼록 나온 귀상에다 용의 눈동자를 하고 있어 그 전체적인 모습이 아주 빼어나고 아름다웠다 - 순조실록문무왕아버지 김춘추를 닮아 유난히 외모가 뛰어나고 머리가 총명하여 지략이 많은 사람이었다 - 삼국사기정조세손은 타고난 용모가 매우 탁월하니 이는 국가의 무궁한 복이다. - 영조실록무령왕눈매가 그림 같이 아름답고, 인자하고 너그러워 민심이 따랐다 - 삼국사기정약전의 준결한 풍채가 정약용의 아름다운 자태보다 낫다 - 정조실록짤의 정해인은 정약용의 6대손연산군연산의 얼굴을 쳐다보니 낯빛은 희고 수염은 적으며, 백옥같은 피부에 키가 크고 눈에는 붉은 기운이 있었다 - 죽장한화이우 (고종 손자)왕실에서 제일 잘생긴 사람 - 김을한
작성자 : ㅇㅇ고정닉
순직 해경의 마지막 무전…"물 차올라, 추가 인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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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ㅇㅇ고정닉
"시부야 스카이, 범부로 만들겠다" 타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
타카나와.타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 이 새로운 관광지는 바로 어제 오픈한 따끈따끈한 공간이다.2025년 09월 12일에 점포들이 대량 오픈한다는 소식에 비를 뚫고 찾아갔다.가보니까 오픈 첫날이라 그런지 여러 가게들이 할인 행사 같은것을 하고 있더라.물론 아직 더 더 많은 가게들이 오픈 한다는 소문이 있다.여튼 이 타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가 뭐냐하면..타카나와라는 지역에 세워진 새로운 역인 [타카나와 게이트웨이] 역 바로 앞에 존제하는 건축물 집단군을 의미한다. 왜 하필 타카나와 게이트웨이 일까? 그것을 알려면 이 타카나와 라는 지역에 대한 역사적인 지식을 알아야한다. 역사라고 하니까 머가리가 벌써부터 존나 아파오는 사람들이 있을것 같기는 한데 진정해라. 그리 장황하고 긴 역사는 아니고 아주 단순한 한가지 사실만 알면 되니까 말이다. 이 타카나와라는 지역은 일본 최초로 철도가 시작된 지역이라는 역사적 배경이 있다.지금 타카나와 게이트웨이 역이 존재하는 그 땅은 예전에는 타카나와 오키도라는 이름으로 불렸었다. 오키도 라는것이 뭔지 쉽고 짧게 이야기하면 저 옛날 에도시대에 도시나 성에 출입구 부근에 물류나 사람의 통행을 관리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커다란 문이다. 이래도 이해하기 어려우면 그냥 조선시대 서울의 사대문 생각하면 된다. (지역을 비교한게 아니라 이 건물의 하는 역활을 표현할 가장 적절한 방법이 이거였음 문제 된다면 말 해주셈 해당 부분 삭제함) 현대식으로는 그래…. 세관과 검문,검역 센터를 합친 다목적의 큰 출입구 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튼, 타카나와는 에도시대에 ‘수도의 현관’ 혹은 ‘수도의 물류 통행 센터 or 검역 톨게이트’ 역활을 했던 장소인데 그래서 사람들은 이곳을 에도의 현관구, 현대식으로 ‘도쿄 물류 통제 검역 센터’ 라고 불렀다. 이렇게 쉽게 이야기 했는데도 이해를 못하면 걍 존나 큰 관문을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이 관문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영어로 번역하면? 맞다, 게이트웨이다. 결국 타카나와 게이트웨이 라는 이름은 알기쉽게 번역하자면 ‘타카나와 관문’ 혹은 ‘타카나와 대문’이 되는것이다. 결코 기본 공격이 나선 타입인 라생군이나 사이오닉 치도리로 우주 외계인 도당을 쓸어버리는 탈주 템플러 같은걸 생산하기위해 만들어진 생산 시설이 아니라는 말이다. ..여튼. 에도시대 이후 메이지 시대에 들어서서 여기 타카나와에 최초의 철로가 생겼는데 그도 그럴것이 물류가 오가는 검역,세관에 최대한 많은 물건을 최소 시간을 사용해 이동시켜야 했기 때문이다. 메이지 시대에는 일본도 아직 철도 기술이 없었음으로 일본의 기술 + 서양의 기술을 퓨전시켜서 철도 혁신을 만들어낸 장소라는 것이다. 그 이후 [JR 동일본]의 전신인 [일본철도] 즉, 일본의 철도가 아직 국영이었던 시절부터 민영화되어 [JR-동일본]이 되어버린 이후 까지도 ‘도카이도 라인’이나 ‘침대 특급 열차’등의 열차들을 수용하는 차량 기지로서 활약을 했다. 한마디로 톨게이트에서 열차 주차장으로 역활이 바뀌었다는거임 ㅇㅇ 그러나 시대가 흐르며 우에노-도쿄 라인이 신설되거나 ‘침대 특급 열차’등의 감소로 인하여서 차량기지에 수용하고 있던 열차의 수가 감소했고 결국 차량기지 부지가 텅텅 비어버리게 된 덕분에 13ha에 이르는 거대한 부지를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근데 도쿄 땅값이 좀 높냐? 그냥 이대로 놀려둘수는 없으니 이 부지를 활용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에 이르른다. 그러나 그 사업은 결단코 순탄하지 않았으니…. 하필이면 재개발도중 역사 유적지가 발굴되어 개발기간이 연장되어 버리는 탓에 오픈 날자가 연기되어버리고 마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 소개할, 타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 되시겠다.Q.그래서 거기가 뭐하는 장소인데 씹덕아. 일단 프렌차이즈는 ‘100년 이후에도 만족스러운 삶을 지속 할 수 있는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뭐, 타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 (이하 ‘시티’로 통일함) 측에서는 여러 프렌차이즈를 들고와서 백마디 말과 감언이설로 사람들에게 흥미를 이끌려고 하지만 내가 오늘 오픈한 그 장소를 다녀와서 내린 결론은 하나다. 나같은 일반인이 보기에는 걍 ‘쇼핑,문화,주거,오피스’시설의 집단군. 거기에 약간의 역사를 첨가해서 히스토리를 만든. 즉 ‘역사향 0.5% 첨가’ 쇼핑 문화 사무 복합 센터다. 물론 해당 장소는 아직도 증설중이고 내년에는 3개의 건물이 더 만들어지지만…. 듣자 하니 하나는 오피스, 즉 사무동이고 다른 하나는 레지던스, 즉 주거동이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가 콘서트나 음악등 여러 문화를 욱여넣고 거기에 정원향을 첨가한 요즘 유행하는 도시의 숲 느낌의 문화동. 결국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것이라곤 2개의 쇼핑동과 하나의 문화 체험 동이 전부다. 관광객 입장에서는 ‘역사 바이럴 쇼핑 문화 센터’인 셈. 물론 시티 측에서는 역사 라는 측면을 매우매우 강조하고 있으며 과거와 현대 미래를 이어나가는 타카나와 게이트 시티 라는 컨셉을 중요시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이 건물을 소개 할 때에 ‘역사적 배경’을 장황하게 설명 한 것이다. 그런데 역사를 강조하는것도 이해가 된다. 문화제가 나와버린이상 일본도 그냥은 안 끝나거든. 이걸 어떻게 해서든 개발하기위해서 온몸 뒤튼 결과가 문화제를 보존 하면서 과거의 역사도 알려주고 뭐 그런거 있잖아 그런거. 그런걸 하고 있는거다. 참고로 문화제…. 음, 사적지라고 하자. 발굴되었다는 사적지는 ‘타카나와 제방’이라는 것인데. [이하는 야메 지식으로 전수하는 것이니 걸러도 된다.]----예전 타카나와 지역은 물이 그득한 지역이었다. 거의 뭐 바닷가였지. 그런데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애초에 생각해 보아라, 그 옛날 육로가 불편 할 때 가장 빠르게, 그리고 가장 많이 물자를 수송하는 방법이 무엇이었겠는가?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바로 수운이다. 요코하마부터 에도까지 수운을 이용해야 하는것이다. 물론 육로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현대에도 육로보다는 수운이 압도적으로 가성비가 ㄱㅆㅅㅌㅊ가 아닌가? 그런데 수운은 보통 강을 이용하지 않냐고? 요코하마에서 도쿄로 흐르는 강은 타마강 정도인데 타마강도 충분히 수운에 이용 할 수는 있었지만, 지금 구글맵을 열어 타마 강을 검색 해 보아라. 어디로 흐르는가? 이새끼 서쪽으로 흐른다. 도쿄 중심으로는 들어갈수가 없는 구조이다. 그럼 수운을 통하여 가장 빠르게 에도의 한가운대까지 물류를 이동하는 방법은? 바다. 그래 얕은바다인 인근 연안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 바닷길을 부르는 명칭이 뭐다? 그래 맞다. 바로 도카이도(東海道) 한자 자체의 의미만을 그대로 직역하면 ‘동해 바닷길’이 되는것이다. 그리고 그 바닷길을 통해 신바시로 향하는 관문이 바로 타카나와 였고 말이다. 그렇게 바닷길을 이용해 물류를 운송하던 일본 사람들…. 그러나 일본 사람들의 그런 물류 사업에 혁명을 일으키는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는데이게 바로 쿠로부네 사건, 그러니까 미국이 검은 배타고 와서 개항 or 전쟁 디시전을 걸어버린 사건이다. 당시 에도 막부는 존나 위기감을 느꼈고 뭐 여러 사건사고를 통해 일본은 근대화 끝물에 탑승하는것을 성공한다. 그리고 그 근대화와 동시에 엄청난 문물인 철로 라는것이 막 수입 되는거임 ㅇㅇ 그걸 본 일본 사람들은 아무리 연안이라도 더이상 그 위험천만한 바다로 운송 작업을 하고싶지가 않아졌다ㅇㅇ 여기서 타카나와 제방이라는 것이 등장한다. 내가 말 했지? 에도시대 저 지역은 물이 그득했다고. 아니 씹 선로를 놓고 싶어도 자리가 있어야지…. 다른곳에 선로를 놔봤자 통관소가 타카나와에 있으니까 결국은 이 해안지역을 통과 해야하는 상황, 결국 일본사람들은 결단한다. “우에사마, 선로 놓을 나와바리가 없으면 걍 땅 만들면 되는거데와 아리마셍까?” “아오 저 병신 누가 좀 쫓아내라 선로 빙 돌려서 놓는 것 보다 간척 하는 돈이 더 들겠네 좆같은 말만 골라서 하노….” “어…. 우에사마, 와타쿠시가 계산을 좀 해봤는데 걍 선로 놓을 만큼만 제방 쌓으면 쌉가능 인거신데스와 제방 쌓을 때 신민들의 열정을 좀 자극해서 인건비를 최소화 하고 제방도 하나의 라인으로 쌓으면 돈도 아끼는 것인 데스와 이것을 와타쿠시 LINE pay 라고 부르기로 한것인 데스와” “오….” 그리하여 일본은 철로를 놓기 위하여 해안가를 따라서 타카나와까지 제방을 쌓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이것이 바로 타카나와 제방이다.-----잡설이 길었는데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런 역사적인 사적지가 발견이 되니 일본 문화청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다. 결국 해당 지역을 열심히 재개발하던 회사는 결단한다. "마을 만들기를 진행하는 가운데 출토한 다카나와 제방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일본에서 처음으로 철도가 달린 혁신의 땅으로서의 기억을, 미래 100년까지 계승해 가는 것으로 지역의 역사적 가치 향상이나 국제교류거점으로 삼겠습니다. 나라 지정 사적의 제7교량부 및 공원부 의 현지 보존·공개(2027년도 예정)에 더해, 신호기 토대부를 이축 보존·공개하는 것으로, 당시의 풍경을 그대로 실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시 등에 의해, 철도 개업기의 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카나와 제방의 보존·계승의 대처에 대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유식자 및 관계 행정등으로부터의 조언이나 지원을 받으며 검토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짧고 간단하게 요약하면 “신도시 사업 아니에요 역사를 보존, 복원하고 후손에게 남겨주기 위한 사업이에요 허가좀…” 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이 타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는 싫든 좋은 이왕이면 좋은 의미로 역사를 이용해 열심히 홍보를 해야하는 것이다. 자…. 시발 드디어 사전 지식 주입이 끝났다. 어차피 길어서 스킵할 사람은 많겠지만 나는 “이 건물 컨셉이 뭐에요?”라는 질문을 잘못 했다가 관계측과 인터뷰를 존나 오래 진행했다는 말이다. 고로 나의 2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써야한다. 일단 이 ‘시티’ 라는것에도 비전은 있다. 미래를 향한 비전을 짧고 간략하게 설명하면 1.탄소 제로 사회 실현. 우리 요즘 유행하는 친환경 해요.. 물류 운송 트럭도 전기나 수소차 쓸게요 ㅇㅇ 관심좀…. 2.모빌리티, 인간과 로봇의 공존. 우리 요즘 유행하는 로봇인가 뭔가 그것도 해요…. 로봇 써서 일상생활 편하게 할게요.. 관심좀…. 3.헬스케어. 우리 최근 유행인 그 건강 관린가 뭔가 그것도 해요..저희 레지던스 주변에 상업시설이랑 개많아서 살기 좋거든요? 관심좀…. 이게 결국 무슨 뜻이냐면 “문화 생활 헬스케어 쇼핑센터 이 근처에 다 만들어서 존나 살기좋은 에리어 건설 했어요 니들 시발 지역 넓다고 걷는거 귀찮다고 할까봐 역이랑 쇼핑센터랑 문화센터까지 태워서 대려다주는 자동 로봇까지 놔뒀습니다, 서양 형아들 님들이 좋아하는 혁신 다 넣었어요!!! 제발 시발 돈많은 사업가 외국인 형아들 레지던스 입주좀 해주세요!!!!!!!!!!!” ..라는 뜻이다. 억측 아니냐고? 맞다 억측일 가능성이 높다."레지던스에서 프리미엄 레지던스(임대) 만들었습니당! 목표로 하고있는 객층은 외국인 근로자 (외국인 사업 종사자) 이며 ‘국제표준 고층 테라스’만들었고 ‘도쿄 국제학교 저층에 완비’ 했으며 외국인을 위한 교육및 양육 환경을 조성할 것이고라운지 피트니스 파티룸도 있어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수도 있고 항상 24시간 다국어 컨시어지 상주중이라 외국인도 편하게 머무를 수도 있으며국제 학교는 협의회 인정도 받았고. 유치원생 부터 고 1 까지 국제 학위 학사 프로그렘도 준비 되어있고 학생의 부모 대부분은 대사관과 외국 기업에서 온 분들이라 좋은 인맥구성 쌉가능이며 공원 정비 잘 해서 도시지만 자연과 살아갈 수 있어요 거기다 오페라랑 공연도 바로 옆건물에서 해주고요 역까지 안 걸어도 로봇이 5분안에 대려다 주고요 쇼핑센터도 바로 옆에 있고요 제펜 콤비니도 이 쇼핑센터 6층에 있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지하철 타는것도 귀찮잖아요? 그래서 레지던스 옆에 오피스 건물 큰거 만들건데 임대하면 님 회사 여기서 해도 되요!" ....근데 왜 나는 왠지 자꾸만 그런 생각이 드는걸까...? 사람이 이렇게 편협한 사고를 가져서는 안되는데 고쳐야겠다. 여튼 관광지 하나 생겼잖아 한잔 해!----자 그러면 드디어 진짜 진짜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시티’는 타카나와 게이트웨이 역 정문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데 이 장소는 2층이다. 그러므로 우리내들의 관광은 2층부터 시작이 되는것이다. 2층 바로 앞에는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는데여기 누님 형님들이 이야기 하기를 오늘은 비와서 운행 중지중이지만 평소에는 이 앞에 자동 모빌리티가 다니면서 사람들을 태우고 다닌다고 한다.미래에는 이 모빌리티를 계속 늘려서 로봇과 공존하는 지역을 만들 계획이라는데…. 마음이 일그러진 나는 이게 왜 이렇게 ‘주거자를 위해서 안 걸어도 되는 지역을 만들거야’ 라고 들리는지 모르겠다. 여튼, 인포 형님께 어디부터 관광을 시작하면 가장 좋냐고 여쭈어보았다. 그러자 그 형님은 “개인적으로 저는 중앙 조형물 뒤로 가면 나오는 커다란 중앙 계단을 내려가면 나오는 장소부터 관광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거기에는 철로가 놓여져 있거든요? 이 장소는 철로와 관계가 있는 장소이기에 거기부터 시작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라고 답하셨다.여기에 있는 조형물의 의미는 모른다, 그런데 미술작품에 문외한인 나에게는 좀 이뻐 보였다. 이 조형물은 아마도 시즌별로 다른 조형물로 바뀌는 모양이다 이 조형물 뒤로 넘어가면 큰 계단이 있다고 한다.과연 중앙계단 이라고 불릴만 하다. 계단의 왼쪽에는 물이 흐르고 한 가운대 공간은 사람이 앉아서 쉴 수 있게도 해 놓았다. 계단을 쭉 내려가면이렇게 산책로에 철로가 있는데 나무들과 함께 어울어진 산책로가 꽤 멋있다. 저 우측 판넬은 일본 철도의 역사를 그리고 있는데 시간순으로 중앙 계단을 등지고 가장 우측으로 가면 거기가 시작점이다.이런식으로 일본 철도의 역사가 그림으로 이루어져있다. 도중에 QR코드가 있는데 그거 찍으면 AR체험이 가능하지만, 그냥 이미지가 움직이는 것 뿐이라 별거 없다.이렇게 쭉 따라오고 난 뒤에 다시 2층으로 올라가면 됌. 현제 오픈한것은 사우스동과 노스동에 있는 쇼핑센터 뿐이다. 어디로 들어가든 윗층으로 가면 이어져있기 때문에 들어가고 싶은곳으로 들어가면 되지만 2층 만큼은 밖으로 이어져있다.나는 사우스로 진입을 했다.사우스로 진입하자마자 보이는것은 블루 보틀, 저 블루 보틀 좌측으로는 고급 명품 매장들이 입점해있다. 샤넬이나 에르메스등 명품샵들이 줄을 지어 있고, 향수같은 제품을 파는 점포도 보인다. 2층에서 인상적이었던 매장을 하나 소개한다.초콜릿을 판매하는 라 메종 두 초콜릿 이라는 가게이다. 디저트를 파는 공간 말고도 안쪽에 카페가 마련되어 있는게 특징이다. 라 메종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사진이 한편에 걸려있다.-3층-3층에는 여성복이 많이 있다.지나가는 도중 귀여운 로봇 발견함 3층도 카페형 디저트 가게가 하나 있고 대부분은 여성용 옷가게이다.-4층-여기는 4층이고 요친구들 이름 까먹었는데, 콜라보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들어보니 오늘이 마지막 이라는 것 같다.4층 야외에는 쉴 수 있는 밴치도 있다.(Rariya delicatessen est.1996) 이 가게는 컨셉이 좀 특이한데 1600엔 가량을 내고 뷔페식으로 음식을 퍼담아 먹는 식이다. 그러나 음식은 무한 리필이 안 되고 음료랑 스푸는 무한으로 즐길수 있다는 모양 타카나와 게이트웨이 역을 배경으로 식사 할 수 있는데 창문으로 향한 카운터석이 있다.5층인데 5층에는 스타벅스가 있고, 이 스타벅스는 존나 넓다.이 자리는 사우나가 들어설 모양, 노스쪽 건물이다.뭔가 열린 공간에 안으로 쑥 들어간 느낌의 밴치가 있다.이 카페는 왜 찍었냐면특이한 공터가 있어서 찍었다.카페 소유는 아니고 그냥 밖의 테라스로 나가기 위한 공용 공간이라는 모양이다.나는 또 저 카펫에 앉아서 뭐라도 마시는 줄 알았지.5층에는 곳곳에 이렇게 아이와 엄마가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그리고 그러한 공간의 뒷편에는 꽤나 좋은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는 통창이 있어서 좋다.또한 책장과 책이 한가득인데 전부 서점인것은 아니고 서점과 시간제로 운영하는 북카페가 합쳐진 공간인데 되게 크다.이것은 시간제로 돈을 지불하면 책을 읽으며 이용이 가능한 북카페이다.점원분에게 야부리를 털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사진 찍어 올리고 싶다고 했더니 견학을 시켜주셨다. 그 사이트가 디씨인걸 안다면 뺨싸대기를 존나 쳐맞겠지.물론 관광객들은 일어를 모르기 때문에 북카페? 굳이? 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이 장소의 진가는 책이 아니다 ㅇㅇ [1시간동안 음료 무제한 + 전망 보면서 폰 충전 가능]이 이 공간의 진정한 진가다. 참고로 책 읽는 장소라고 하더라도 소리 내어 대화 해도 된다고 한다 점원분이 그렇게 안내해 주었다. 1층에서 5층까지 둘러보고나면, 이제 28층, 29층을 갈 차례인데 그 층 까지 가는 엘레베이터는 ‘노스 타워’ 2층에만 있다. 그러므로 너희가 관광 할 때에는 엘베 타고 5층 올라간 다음 내려오면서 둘러보고 2층에서 엘베 타고 28층으로 가라.여기가 28층인데 건물 안에 숲을 조성해 놓았다. 휴양림 컨셉같은 느낌에 풀내음이나 꽃내음이 난다. 조명도 약간 어두워서 휴식하기 편한 장소. 그렇다고 해서 나무랑 풀만 있는게 아니라 카페나 음식점들도 있다.여기는 소레가시라는 음식점이다. 점원분에게 혹시 사진을 찍어도 좋겠습니까 여쭤보니 흔쾌히 허락 해주셨다. 사진을 찍고보니 사진을 찍기 위해 들어온 사람이 3명 더 있었다. 가게 점원들끼리 “우리 가게 오픈하자마자 포토스팟이 된것같아” 라고 이야기 하는것을 보아서는 나만 사진을 찍고 싶었던게 아닌 모양. 그만큼이나 경치가 좋다.이 가게도 분위기가 좋아서 혹시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허락을 구했는데, 갑자기 직원들끼리 수군거리더니 한 직원분이 내 옆에 찰싹 달라붙어 하나부터 열까지 가게의 장점과 매력을 설명해 주며 “부디 사진을 최대한 많이 찍어 주세요.”라고 오히려 부탁하는 등, 너무도 과한 친절을 받았다. 심지어 다른 직원들도 밝게 인사하며 응대했다. 아무래도 내가 인플루언서인 줄 오해하신 모양이라 “죄송합니다… 저 인플루언서 아닌데요…?”라고 말했더니, 잠시 놀라는 듯하더니 이내 “죄송하긴요, 고객님이신데요!”라며 밝게 웃었다. 대처 능력이 정말 ㅆㅅㅌㅊ다. 저래야 서비스업을 하는거구나…. 내가 이 가게를 눈여겨본 것은 내부 인테리어 때문만은 아니다. 이곳은 28층에 위치해 있는데, 야외 테라스가 있으며, 천장이 뻥 뚫려 있어 개방감을 준다. 야외 발코니 지역인것 같다.아, 하나 빼먹은 게 있다. 앞서 직원분이 너무 열정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기에 인플루언서는 아니지만 직원분의 말을 정리해 남기니, 한 번쯤 읽어 봐 주길 바란다.----저희 가게의 콘셉트는 ‘퍼블릭 테라스’라는 이름 그대로, 누구나 기분 좋게 찾아올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데에 있습니다. 여러 점포와의 연계를 통해 이곳에 ‘쉬러 오는 의미’가 생기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장소라는 것이 저희의 핵심 콘셉트입니다. 다양한 직업과 상황에 계신 분들이 여러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친구들과의 점심 식사, 회사 간의 접대와 교류, 생일 파티 등 도시 속에서 여러 가지 장면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풍부한 녹음과 상쾌한 공기, 아름다운 경치와 하늘의 별들을 고객분들께 선사하기 위해 모든 스태프들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잿빛 도시와 푸른 밤의 정취도 훌륭하지만, 저희 점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각별한 경치 역시 그에 견줄 만큼 뛰어납니다. 거대한 창문 너머로 내려다보이는 거리의 네온사인, 레인보우브릿지가 뿜어내는 오색찬란한 빛의 향연, 도쿄만 수면 위에 떠오른 황금빛 달과 그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놀잇배들의 불빛. 무엇보다도 천장이나 유리로 막혀 있지 않은 발코니 공간에서 별빛이 내려앉는 은은함, 도시 속에서 자연을 느끼는 청량함, 하늘에서 내려오는 한밤의 시원한 공기를 당신과 당신의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고 호흡하며, 서로의 마음을 열고 열린 세계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곳. 지친 여행길에 잠시나마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쉼터처럼, 높은 산봉우리 끝자락의 정취 있는 정자처럼, 바다와 도시 숲을 품은 공간. 그런 공간을 저희 ‘퍼블릭 테라스’는 만들어 가고, 제공하고 싶습니다.----말 개잘하더라 사장님이신가봄..나무들도 다 똑같이 놓여진게 아니라 여러 장식들이 있거나 해서 각자 모두 다른 개성을 뽐낸다.이러한 여러 장식들이 놓여진 장소를 지나면이렇게 밴치나 다다미등 쉴 수 있는 장소가 있다 또한 이 장소 옆에 바로 이 '시티'가 내놓은 야심작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밖으로 통하는 야외 가든이다.전망 스팟은 사람이 많으니 주의하고 비가 오거나 할 때에는 폐쇠 될수도 있다고 한다.이유는 천장이 없기 때문임그냥 뻥 뚫려있음.그리고 이런 가든은 하나만 있는게 아니다.반대편에도 하나 더 있는데, 위쪽 전망대는 시티뷰고, 아래쪽은 씨+신칸센 뷰다.29층은 고급 레스토랑이 주로 있으며 28층만큼 크게 볼만한것은 없다. 이렇게 타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를 둘러 보았는데 지금 시점으로 냉정하게 판단을 해 보자면 여기 단일 지역으로는 일부러 시간을 내서까지 찾아올만한 매력을 크게 느끼지는 못 하였으나, 문화공간이 오픈되는 내년에는 여러가지 컨텐츠가 생긴다고 하니 내년 봄이 되면 다시한번 와서 판단해야 할것같다. 다만, 철도를 좋아하는 사람은 존나 큰 철도를 위에서 확연히 내려다 볼 수 있는곳은 성지가 아닐까 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시티’단일 지역을 놓고 보았을 때 이야기이고. 나에게는 당장은 약간 아쉬운 이 지역을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시나가와 - 타카나와 게이트웨이 - 텐노즈 아일 루트나 시나가와 - 타카나와 게이트웨이 - 오다이바 루트를 차용해라. 그렇게하면 이 시티는 일부러 찾아가긴 좀 아쉬운 장소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쾌적한 관광지로 변모한다!그런데 잠깐...시나가와는 알겠는데 텐노즈 아일은 뭐냐고?텐노즈 아일이란건 이름에서 알다시피 조그만 섬이다.도쿄 만 내 약 20만 평방미터의 섬을 말하는데 과거에는 공업지역과 창고거리였음. 지금은 아이쇼핑, 아트, 건축미와 디자인을 반나절 동안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한 조그마한 지역이다.위치는 여긴데 타카나와 게이트웨이에서 전철로 약 14분임.여기도 원래 단일로 여행하기는 좀 애매한데, 게이트웨이 - 시나가와 - 텐노즈아일 순으로 관광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무척 매력적인 선택지로 변모 하였다.그리고 무었보다 도쿄인데 한국인 관광객이 그리 많지 않고 외국인도 많지 않다는것이 특징이다.이유는 알려지지 않아서.혹시 또 모르지 이 글이 만약에 존나 유명해지면 또 개때처럼 몰려갈지도...제발 나의 작은 아일랜드가 그렇게 되지는 않길 바란다.여기 가이드는 도쿄 관광 사이트에서 파쿠리 해 온 대로 알려주도록 하겠다.어차피 섬이 코딱지만해서 누가 소개하든 다 비슷비슷하다.1번은 그냥 텐노즈 아일 역이니 2번부터 안내 해 주겠다3줄 요약. 1.타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 나쁘진 않음 2.근데 일부러 갈 만큼 ㅈㄴ 좋지는 않음.3.하지만 시티-시나가와-텐노즈 아일이면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음.물론 지금 장장은 단일로 찾아가기 그렇다는거고, 문화동이 오픈하면 또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음.여러가지 잔뜩 욱여넣는다고 인포메이션 형,누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이분들도 파이팅이 막 넘치셔서 한동안 나 따라다니면서 열심히 안내해주더라.참고로 위에 전망대는 모두 무료임.여담이지만, 지금 현제 일본에 있는 사람은 방문 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다.솔직히 시나가와도 수족관을 빼면 조금 심심한 감이 있었는데 시나가와랑 묶어서 가라. 최종 결론! 시부야 스카이 범부로 못 만듬 ㅅㄱ.이상. 나는 새로운 관광지가 또 발굴되면 다시 오도록 하겠다 끝
작성자 : 평범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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