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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붕 취재)기타쇼 낙원 후기
불타는 금요일 퇴근시간대, 많은 사람들이 평일의 끝을 기념하여 옹기종기 모여 술집으로 향할때 필자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낙원 상가였다바로 금일(11.7)부터 시작되는 3일간의 행사 기타쇼 낙원을 취재하기 위함이었다작년과 다르게 콜트가 빠지고 삼익(깁슨코리아)과 엔야, 크래프터, 헥스 등의 제품을 마음껏 구경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인데 시간관계상 그리고 일붕이들 취향을 반영해 삼익과 헥스를 위주로 다녀왔다먼저 삼익 같은 경우 금년초에 열었던 '깁슨 팝업스토어'행사와 같은 공간에 비슷한 배치로 장소를 마련했다작년엔 보지 못했던 깁슨 커스텀샵 제품부터 최근 나온 에피폰의 인스파이어드 바이 깁슨 라인업(깁피폰), 에피폰 일반 라인업, 삼익기타들이 4면으로 전시되어 있었고중앙에는 시연을 위한 깁슨 앰프&마에스트로 페달 보드, 헤드러쉬 멀티이펙터, 애너그램과 깁슨 티셔츠를 판매 중이었다최근 발매된 화제의 백투더퓨저 버전 es-345라던가작년엔 없던 깁슨 커스텀샵 제품들, 진짜로 나와버린 키타기타 깁피폰 dc주니어(스페셜 산 사람들은...)라던가꿈꾸기도 힘든 머피랩 등 전시만 봐도 배부른 느낌이었고삼익버전 x700 같은 프로토타입도 전시되어있었다무엇보다 필자의 시선을 사로잡은건 에피폰의 레스폴 스페셜 더블컷 험버커 모델이 출시된 것예전부터 사고 싶다고 징징됐으나 깁슨 히스토릭 vos라인업으로 밖에 없던 모델이기에 못사고 있었는데 깜짝 출시되었다맨날 찾던 모델이기에 출시된걸 모를 수가 없는데 나와서 직원분께 여쭤보니 어제 입고된 따끈따끈한 신제품인 모양앰프가 준비된만큼 시연도 할 수 있었다소리는 딱 프로버커 에피폰 레스폴 느낌 그대로였고 깁슨버전과 연주감은 다르나 오히려 이쪽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겠다는 감상이었다원래 플라잉v기추를 계획 중이었으나 다 버리고 다음 기추는 무조건 저 모델로 정했다그 외에는 헤드러쉬 프라임, 코어 등과 베이시스트 사이에서 화제인 제품 애너그램 등도 있었다아름다운 히스토릭들도 꼭 직접 눈으로 보길 추천다음은 헥스로 향했다삼익과 같은 3층에 위치해 있고 공간은 1.5배 이상으로 넓었다여기 걸린 대부분이 신제품의 프로토타입일 정도로 많은 신제품이 기다리고 있다소통의 헥스, 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들어가자마자 무수한 시연 권유와 마치 호텔 서비스를 받는듯한 편한 시연 환경을 자랑했다세곳의 헤드폰 시연 환경과 베이스앰프, 일렉기타앰프 시연 환경이 마련되있었다헤드폰 시연 같은경우 ge150 pro와 쉬노벨톤 데일리 드라이브,라임톤오디오 자칼,이리듐 조합의 페달보드 환경이 제공되었다프로토타입 첫 공개 이후로 많은 의견이 커뮤니티에 오갔던 헥드리스의 텔레버전필자는 저번 헥스 프로토타입 시연회에 방문해서 쳐본 경험이 있기에 직원분이 먼저 꼭 바뀐 걸 쳐보시라고 권유하시길래 쳐봤는데 확실히 달라졌다저번 시연회에는 충분히 좋지만 이 기타만의 인상이 남지 않는 소리라는 느낌이었으면 지금은 꽤나 인상이 생긴 느낌이었다직원 분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알게 된건 헥스 쪽에선 아직 미완성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좀 더 빈티지 성향을 내고 싶다고 한다쉐입도 처음 공개됐던 것에 비해 많이 개선되어 불호가 줄어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버터스카치 컬러와 소닉블루 느낌의 신규 색상들이 매우 매력적이었다저번 프로토타입 시연회 때도 있던 싱싱험 헥드리스 또한 다시 만져보았다그때는 헤드폰으로 시연하고 일정 때문에 급해서 제대로 못쳐봤는데 픽업이 상당히 쓸만하고 특히 넥 싱글픽업은 싱글 픽업 스트랫의 그 느낌이 물씬 나서 좋았다헥드리스 텔레도 가벼웠지만 이건 진짜 깃털 같다는 비유를 하고 싶을 만큼 가벼웠다저번 시연회에서 가장 좋게 평가됐던 쪼맹시그니처 모델 또한 네 컬러가 전시됐다두 컬러는 쪼맹님의 픽 두 컬러는 헥스 쪽의 픽으로 사틴 피니쉬의 단색 모델들도 공개되었다소리도 두 말할 필요 없이 좋았지만 이 기타는 무엇보다 아밍감이 너무 부드러워서 좋았다이번 기타쇼를 가면 꼭 쳐봐야할 기타 no.1으로 뽑을 수 있을 정도그 외에도 tb4 장착된 e500 한정판, 고정형 슈퍼스트랫 se200이라던가헥스에서 정식 수입 중인 쉬노벨톤, 롤라, 라임톤 오디오의 제품들을 전시 및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이제는 모두에게 익숙해진 '헥과장'님의 라따뚜이 바이럴에 그만 지갑을 열 정도...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직접 사용한 경험들을 들을 수 있었다해외 직구로만 구할 수 있던 롤라 픽업도 헥스에서 수입하기 시작했는데 현재는 4컨덕터 험버커만 있지만 싱글픽업, 타 험버커 들도 수입 예정이라고신품 구매 예정이 있던 사람이라면 꽤 괜찮은 할인율로 판매 중이니 방문을 추천한다헥스 특유의 열린 마인드를 이번에도 많이 느낄 수 있었고 자유로운 시연 뿐만 아니라 솔직한 피드백을 주고 받기도 좋은 환경이었다직접 말하기 힘들다면 설문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전할 수도 있고 설문시 헥스 키링과 피크를 증정하니 쌀먹도 꼭 할 것이번 쌀먹 물품들사실 이번 행사는 이런 시연, 전시 뿐만 아니라 밴드와 관련된 굿즈, 악세서리, 의류를 판매한 부스들, 음식 부스들과 주말 양일동안 하는 많은 이벤트들이 예정되있으니 아주 꽉차고 즐거운 행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같이 갈 사람이 없어도 여기서 손님을 맞이하는 모든 사람이 줄쟁이기 때문에 걱정할 거 전혀 없다특히 이번 헥스 신제품들은 기존 헥스에서 한 단계 진화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상적인 제품이 많으니 꼭 시연해보길 바란다번외)깁슨을 먹여살린 소녀들
작성자 : GUITAYASU고정닉
<일본 최약체 관동군 vs 소련 전차부대>..jpg
<무탄치앙 전투> 2차 세계 대전 중 소련의 만주 침공인 하얼빈-기린 작전 의 일환으로 1945년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과 일본 제국 사이에서 벌어진 대규모 군사 교전이었다. - 배경 - 1945년 2월 얄타 회담에서 요시프 스탈린이 이끄는 소련은 독일의 패배 후 3개월 이내에 대일 전쟁에 참전하기로 합의했다. 그래서 이 기한을 맞추기 위해 서방 연합군은 극동 지역에 물자를 지원한다. 8월 8일 소련은 기습적 남하로 일본에 선제공격을 가하면서 2차대전의 마지막 소련-일본제국 간의 전쟁이 시작된다. - 만주의 일본군 - 만주 방어를 맡은 일본군 제1방면군은 예전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껍데기로 전락했다. 중장비,탄약 부족으로 전쟁초기 부대에 비해 평균 효율이 30% 미만이었다. (태평양 전선으로 정예부대가 지속적 차출되고 남은 인원들이었다.) - 소련 부대 - 소련은 레닌그라드 포위 돌파를 성공시켜 소련 영웅칭호를 받은 키릴 메레츠코프 원수가 지휘하는 제1극동전선군. 아파나시 벨로보로도프의 제1적기군과 니콜라이 크릴로프의 제5군 이었다. <병력> 일본군 - 병사 6만명 - 경장갑차 4대 - 포병 190문 소련군 - 병사 29만명 - 전차,자주포 1102대 - 포병 4790문 ㅡ 전투 개시 ㅡ 8월 12일, 소련의 공격이 시작되었고 무탄치앙으로 가는 주요 육로는 두 개의 산길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하나는 도시의 북쪽에, 다른 하나는 동쪽이었다. 소련군은 두 길 모두를 활용하여 제1적기군이 북쪽에서, 제5군이 동쪽에서 공격했다. 소련군은 결국 진격에 성공했지만, 특히 전차의 손실이 매우 컸다. 궤도 밑으로 기어들어가 자폭공격을 하는것과 은폐된 대전차포에 의해서 였다. 단 한 번의 격렬한 전투로 제257전차여단의 원래 전력인 전차 65대는 7대로 줄어들기도 했다. 8월 13일부터 일본군은 무탄치앙 주변의 일련의 요새화된 언덕에서 저항을 계속했고, 그곳에서 소련군 통로에 포격을 퍼부었다. 특히 쇼즈산을 둘러싼 양측의 격렬한 전투에서 일본의 자폭 공격과 대전차포는 엄청난 효과를 보여줬다. 단 5명에 의해 5대의 전차가 파괴된 경우도 있었다. 소련 전차가 파괴되는 만큼 일본군의 사상자도 속출했다. 결국 무탄치앙 주변의 강력한 저항으로인해 메레츠코프 원수는 5군의 목표를 도시 점령에서 단순히 우회하는 것으로 변경했고 1적기군이 도시 자체를 점령하도록 했다. 8월 15일, 천황 히로히토의 항복 방송과 함께 일본 육군 5군은 철수를 시작하고 후방 경비로 소규모 병력만 남겨두게 된다. 마지막 남은 소규모 일본군은 폐허 속에 참호를 파고 철조망, 지뢰밭, 대전차호, 그리고 도로봉쇄 등의 추가 방어 시설을 구축해 마지막 저항을 했다. 하루가 끝나갈 무렵, 무탄치앙 전체가 소련군의 손에 넘어갔고, 도시를 둘러싼 전투는 끝났다. <양측 피해 > 일본군 - 총사상자 2만 5천명 , 전사 9391명 - 포병 104문 파괴 - 경장갑차 4대 파괴 소련군 - 총사상자 1만 2천명 , 전사 4324명 - 전차 600대 파괴 <결과> 전쟁말 최약체 평가받던 만주지역 일본의 관동군이 부족한 병사,장비를 가지고 동부전선에서 나치독일을 상대로 엄청난 경험을 쌓은 소련군을 상대로 마지막 야마토혼을 보여준 전투로 평가받는다. (소련군 남하 당시 사상자의 2/3가 무탄치앙 전투에서 발생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leeloo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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