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한남들 데이트비용 다내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일본누나 ㅇㅇ
- 장동혁, 정권 규탄 시위에 사람 안모일까 걱정ㅋ.jpg ㅇㅇ
- 강동원 송가인 김완선까지... 1인 기획사 미등록 파문 확산 ㅇㅇ
- 싱글벙글 망원시장에서 닭곰탕 먹다가 감동한 영국 사람 니지카엘
- 한명도 죽이지 않고 사형 받는 방법 ㅇㅇ
- 오싹오싹 현재 아시아에 번진 좀비담배 ㅇㅇ
- "가난하면 게임하지 마" 게임사 대표 충격 발언 ㄷㄷ.jpg ㅇㅇ
- 의사과실 태아 뇌성마비 산모 후속기사 나왔네 ㅇㅇ
- 충격) 중공 70대 구조 중 숨진 해경, 거의 한시간 동안 물에 떠있었다 ooo
- 심심해서 찍어 본 밤 사진 불교맨
- 니네 nc신인 인스타 이거 봤냐? ㅋㅋㅋㅋ(신인 인스타 모음) ㅇㅇ
- 공무원성비 맞추려 실시중인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말많은 정원외 채용 ㅇㅇ
- 싱글벙글 내년 병사 월급 근황 ㅇㅇ
- ㅇㅎ) 매년 개최한다는 일본의 최대 규모 패션쇼ㄷㄷ 너구리
- [여행] 오랜 로망의 실현 라이카+파리+신혼=힐링낭만MAX 갬성몰빵
블루아카이브 학생들 대사로 배우는 일본어2.txt
코유키 - 니하하, 센세-! ...에? 이에? 나니모사왓테마센요? 타분...?(にはは、先生! ……え?いえ?何も触ってませんよ? 多分……?) ->にはは는 '니하하' 하는 코유키 특유의 웃음소리이며, 先生는 선생, え?는 '네?' 혹은 '예?' 와 일치하며 いえ는 '아니요', 多分은 '아마도' 라는 뜻이다. 何も는 '아무것도' 라고 해석되고, 触って는 '만지다' 라는 뜻의 触る의 て형이다. 또한, -ている라고 나올시 '~하고 있다' 라고 해석되는데, 触っている로 '만지고 있다' 라는 표현을 쓴 것이 아니라 '~하지 않습니다' 라는 뜻의 ません을 붙여 '触ってません' 을 만들어서 '만지지 않았습니다' 라는 문장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붙은 よ는 강조를 위한 표현이다 모두 합치면 '니하하, 선생님! 네? 아뇨? 아무것도 안 만졌는데요? 아마도..?' 가 된다 코하루 - 에, 엣치나모노...? 소, 소우이우노와다메! 미츠케타라 젠부 봇슈-! 쇼-캬쿠!(え、エッチなもの……? そ、そういうのはダメ!見つけたら全部没収!焼却!) ->エッチ(엣찌)는 '변태, 야한 거' 라는 뜻으로 쓰이는 은어이다. 일본어에서 변태를 뜻하는 단어인 Hentai(헨타이)에서 앞의 H만을 따와 발음한 것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여기에 형용동사의 연결형인 な가 붙어서 '야한, 음란한' 이라는 뜻이 되었으며, もの는 '물건, ~것' 이라는 뜻이기에 エッチなもの...?는 '야한 거...?' 라고 해석된다. 맨 앞의 え, 는 그냥 에, 하고 말 더듬는 것이다. 두 번째도 맨 앞의 そ, 는 말을 더듬는 것이며, そういう는 '그런, 그런 식의' 라는 뜻이고, の는 '~인 것, ~의 것', は는 '~는/은', ダメ는 '안 돼' 라는 뜻이기에 '그, 그런 건 안 돼!' 라는 문장이다. 마지막으로 見つけたら는 '찾다, 발견하다' 라는 뜻의 見つける에 '~하면' 으로 쓰이는 たら가 붙음으로서 '발견하면' 이라고 해석되며, 이 다음의 한자들은 각각 全部: 전부, 没収: 몰수, 焼却: 소각이라는 뜻이므로 모든 문장을 합치면 '야, 야한 거...? 그런 건 안 돼! 발견하면 전부 몰수! 소각!' 이다. 토키 - 오카에리나사이, 센세. 오마치시테오리마시타. 다이지나 코토나노데, 모-이치도이이마스. 오마치시테오리마시타. 뿅뿅(おかえりなさい、先生。お待ちしておりました。 大事なことなので、もう一度言います。 お待ちしておりました。ぴょんぴょん) ->おかえりなさい(오카에리나사이)는 '어서오세요' 라는 인삿말이며, 先生는 선생, お待ちしておりました는 1편의 이즈나 대사에 나왔듯이 お는 존경어/겸양어 표현, 待ち는 '기다리다' 라는 뜻의 待つ의 명사형이며, して는 する(~하다)의 て형으로 '~하고' 로 해석, おりました는 '있다' 를 뜻하는 いる의 겸양어 표현인 おる의 과거형으로 '있었습니다' 를 뜻하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 된다. 다음의 大事な는 '중요한' 이라는 표현으로 뒤에 こと가 붙어서 '중요한 일' 이 되었으며, なので는 '~이기 때문에' 라는 뜻이다. 뒤의 もう는 '다시, 더' 라는 표현이며 一度는 '한 번'이다. 言います는 '말하다'를 뜻하는 言う의 공손한 표현이기에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말하겠습니다' 가 된다. 마지막으로 お待ちしておりました를 다시 한 번 반복했고 ぴょんぴょん은 그냥 아무 의미 없는 '뿅뿅' 이다. 모두 합치면 '어서오십시오, 선생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중요한 일이기에 다시 한 번 말하겠습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뿅뿅.' 이 된다. 아스나 - 아하하하! 나니코레 오모시로이!(あははは!何これ面白い!) ->あははは!는 아하하하! 하는 웃음소리이며, 何는 '뭐, 무엇', これ는 '이거' 라는 뜻이며 面白い는 '재밌다, 흥미롭다' 라는 표현이다. 面白い와 비슷한 뜻을 가진 楽しい와의 차이점은 面白い는 대상 자체가 흥미롭고 재밌을 때 주로 쓰이고 楽しい는 즐거운 상태 자체를 표현하려고 할 때 주로 쓰인다. 문장을 해석하면 '아하하하! 뭐야 이거, 재밌다!'가 된다. 아코 - 혼또~니! 시츠코이데스네! 하아.. 마아, 이이데쇼-! 소레나라 코치라모 사이고마데 얏테야루 카쿠고와 테키테이마스카라! 사아, 히키츠즈키 요로시쿠오네가이이타시마스! 센세!(ほんっとう~に!しつこいですね! はぁ……まあ、いいでしょう! それならこちらも最後までやってやる覚悟はできていますから! さあ、引き続き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先生!) ->일본어로 '정말로, 진짜로' 라는 뜻을 가진 표현은 本当に(ほんとうに)이다. 하지만 첫 문장에서는 ほんっとう~に라고 적어서 더욱 강조하는 느낌을 냈다. 풀이하면 '저~엉말!' 이 된다. 또한 しつこい는 '끈질기다, 집요하다' 라는 뜻이며, ですね는 '~하네요' 라는 표현이기 때문에 다음 문장은 '끈질기네요!'이다. 그리고 다음의 'はぁ...' 는 '하아...' 하는 한숨, まあ는 '뭐,' 하고 운을 떼는 것이다. いいでしょう는 '좋다' 라는 뜻의 형용사인 いい에 '~겠죠' 라는 표현인 でしょう를 붙인 표현으로 '괜찮겠죠, 좋겠죠'가 된다. 상황을 생각하면 체념하듯이 '에휴... 좋아요' 같은 늬앙스일 것이다. それなら는 '그렇다면' 이고, こちらも는 '이쪽'이라는 뜻의 こちら에 '~도' 라는 뜻의 も가 합쳐졌으므로 '이쪽도' 라는 뜻, 最後는 '최후, 끝'이라는 단어, まで는 '~까지' 라는 표현, やってやる는 '하다, 주다' 라는 뜻을 가진 やる의 て형인 やって에 やる가 붙은 표현으로 '(강한 의지를 담은)해주겠다, 해주겠어요'가 된다. 또한 覚悟는 '각오'를 뜻하는 단어이며, は는 '~는/은', できています는 '~가 되어있다, ~가 준비되어 있다' 라는 표현, から는 '~니까' 로 이 문장은 '그렇다면 이쪽도 끝까지 해줄 각오가 되어있으니까.' 라고 해석할 수 있다. 마지막 문장의 시작인 さあ는 이전의 まあ와 마찬가지로 운을 떼는 표현이며 한국어로 치환하자면 '자,' 혹은 '그럼,' 이라고 한 것이다.引き続き는 '계속해서, 이어서' , 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는 '잘 부탁드립니다' 라는 표현이기에 뒤의 先生(선생)이라는 단어와 합쳐져서 '자, 계속해서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이 된다. 모두 합치면 '저엉~말! 끈질기네요. 하아.. 뭐, 좋아요. 그렇다면 이쪽도 끝까지 해줄 각오가 되어있으니까요! 자, 계속해서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이라는 문장이 된다. 우자와 - 쵸-센죠-오 우케톳테-! 쿠다사잇!(挑戦状を!受け取ってー!くださいっ! 처음의 挑戦状는 '도전장'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며, を는 '~을/를'로 쓰이는 격조사이다. 즉, 우자와는 '조센조아'라고 외치는 친한파가 아니라 '쵸-센죠-오(도전장을)' 라고 말하고 있던 것이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무리 들어도 '쵸-센죠-오' 가 아니라 '쵸-센죠-아' 로 들린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아마 이미 그 전 발음에서 죠- 라고 お 발음을 길게 내뱉었으니 を는 약하게 흘리듯이 지나가서 생긴 착각이거나 を자체가 본래 [wo] 발음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o]로 바뀐 것이고, 지금도 간혹 몇몇 사람들은 문장에 따라서 [wo]로 읽기도 해서 둘 중 하나가 아닐까 싶긴 하다. 참고로 [wo]는 한국어로는 발음을 정확히 나타낼 수 없으며 그나마 'ㅝ'가 제일 비슷하지만 좀 다르다 다음 문장의 受け取って는 '받다, 받아들이다' 라는 뜻을 가진 표현인 受け取る의 て형으로 '받아줘' 라는 뜻이며, 마지막으로 '~해주세요' 라는 뜻의 ください가 붙어서 '받아주세요'가 되었다 문장을 이으면 '도전장을! 받아-!주세요!'가 된다. 마리나 -쇼쿤, 요쿠얏타, 스바라시-(諸君、よくやった、素晴らしい) ->諸君은 '제군들, 여러분' 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주로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사용한다. よくやった에서 よく는 '잘', やった는 '했다' 라는 표현으로 よくやった는 '잘했다' 가 된다 마지막으로 素晴らしい는 '훌륭하다, 굉장하다'라는 뜻을 가진 문장이므로 이를 합쳐서 '제군들, 잘했어, 훌륭해!' 라는 뜻이 되었다 아루 - 이라이오 하지메루!(依頼を始める!) ->依頼는 '의뢰'라는 단어이고, を는 '~을/를' 이라는 뜻의 격조사, 始める는 '시작한다, 개시한다' 라는 표현이다. 즉, '의뢰를 시작한다!'가 된다 나기사 - 코레와 미카상카라 이타다이타 하로윈겐테이팜푸킨티-나노데스카... 아지가스코시, 묘-데스... 에? 팜푸킨티-데와나쿠... 팜푸킨스푸페스토...? 미-카-상-!(これはミカさんから頂いたハロウィーン限定パンプキンティーなのですが…… 味が少し、妙です……。 ……え?パンプキンティーではなく…パンプキンスープペースト……? ミーカーさーんー!) ->これは는 '이것은'이며, ミカ는 '미카'로 읽히고 さん은 '~씨' 라는 표현, から는 '~한테, ~로부터' 라는 뜻이다. 또한 頂いた는 '頂く'의 과거형으로 頂く는 '받다'의 겸양어이다. 즉, 頂いた는 '받았습니다'가 된다. ハロウィーン은 가타카나로 '하로윈'이라고 읽으며 발음대로 '할로윈'을 뜻하며, 限定는 '한정'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고 パンプキンティー 역시 가타카나로 '팜푸킨티-' 라고 읽으며 'pumpkin tea', 즉 호박차를 나타낸다. 뒤의 なのでづか는 '~인데' 라는 표현으로 앞서 한 말과 뒤에 올 말을 이어주고 있다. 따라서 여기까지 해석하면 '이것은 미카씨한테 받은 할로윈 한정 호박차입니다만...' 이 된다. 이어서 味는 '맛' が는 '~이/가', 少し는 '조금, 약간', 妙는 '이상하다' 이며 여기에 '~입니다, ~이네요'' 라는 표현인 です가 붙어서 '맛이 조금 이상하네요' 라는 문장이 이어졌으며, 뒤에 え?는 이전에 나왔듯이 '에?, 네?' 라는 뜻이다. 마지막으로 パンプキンティーではなく의 ではなく는 '~가 아니라' 라는 뜻이기 때문에 '호박차가 아니라' 라는 표현이 되며, パンプキンスープペースト는 '팜푸킨스푸페스토'='pumpkin soup paste', 즉 '호박 스프 페이스트'이다. 뒤에 붙은 ミーカーさーんー!는 화가 나서 '미카씨!' 를 길게 늘어서 발음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문장을 합치면 '이것은 미카씨한테 받은 할로윈 한정 호박차입니다만...맛이 조금, 이상하네요... 네? 호박차가 아니라... 호박 스프 페이스트...? 미-카-사-앙!' 이다 번외) 아즈사 - 마따끄...(全く...)->아즈사의 밈으로 쓰이는 마따끄... 는 일본어로 '全く'이며 굳이 발음을 따지면 '맛타쿠'에 가깝긴 하다. 마따끄는 일부러 맛깔나게 읽은 것이다. 全く는 '전혀, 정말, 완전히'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감탄이나 불만의 표현으로 쓰일 때는 '정말...!' 혹은 '정말이지...!' 로 해석되며 강조를 위한 표현일 때는 '전혀' 라고 해석된다 [시리즈] 블아 일본어 · 블루아카이브 학생들 대사로 배우는 일본어.txt · 블루아카이브 학생들 대사로 배우는 일본어2.txt
작성자 : 닭꼬치광인나구사고정닉
원두가 심상치 않다…5%뿐인데 "이 핑계로 또?"...jpg
목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요새 커피 가격이 오를 조짐이 보인다면서요?원두 중에서도 주요 커피 전문점에서 사용하는 게 바로 아라비카 원두인데요.아라비카 선물 가격이 2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 도달했습니다.불과 8월 초까지만 해도 2.8달러대였던 가격이 한 달 만에 50% 가까이 오른 건데요.왜 이렇게 급등하게 된 거냐, 현재 커피 공급이 상당히 불안합니다.브라질이 세계에서 커피가 가장 많이 나는 나라인데요.지금 전 세계가 이상기후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잖아요.브라질 역시 날씨가 갈수록 불규칙해지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커피 작황이 안 좋아졌고, 이에 따라서 아라비카 커피 재고가 지난해 4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그래서 커피 시장에서는 하나같이 브라질 기상예보를 쳐다보고 있지만, 커피 재배 지역 예상 강우량이 토양 수분을 회복하기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또 미국의 무역 정책도 불확실성을 키웠습니다.지난달부터 브라질산 원두에 50% 관세가 부과됐는데요.이렇게 되면서 미국 원두 구매업체들이 선물 시장을 통한 게 아닌, 물량을 직접 구매를 하는 경우가 늘면서 거래소에는 재고가 줄면서 2023년 5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겁니다.선물가격은 앞으로 커피 가격을 결정짓는 기준이 되잖아요.그런데 지금까지는 남는 재고가 공급량 감소를 어느 정도로 받쳐줬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커피값 불확실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서 소비자들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커피값 올릴 때마다 소비자들 반발이 만만치가 않죠?소비자단체들은 사실상 아메리카노 한 잔 속의 원두값은 5%뿐이라며 원두값 인상은 핑계일 뿐이라고 얘기했습니다.기간을 좀 늘려서 보면, 원두값은 지난 2년간 계속 올랐는데요.이 영향으로 웬만한 커피 전문점들은 올해 들어서 잇따라 가격을 인상한 바 있습니다.그래서 커피 외식물가만 딱 떼어놓고 봤더니, 지난달에만 1년 전보다 5.6%가 상승을 해서요.전체 외식 물가를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소비자단체는 원두 가격 때문에 가격을 인상하는 건 정당화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실제 에스프레소 샷 한 잔에 사용되는 원두 10g 기준으로 원가는 111원인데요.이걸 기준으로 스타벅스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에 들어가는 원두 가격은 투 샷으로 222원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한잔이 4천700원이니까, 전체 가격의 4.7%에 불과합니다.그럼 저가 커피 브랜드는 값이 싸니까 비중이 더 큰 거 아니냐, 그래서 계산을 해봤더니 기본 사이즈 아메리카노가 1천700원에서 1천800원 정도로 그래 봤자 원두 비중은 12~13%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요새 카페 프랜차이즈들 실적은 좋아지고 있다면서요?커피 가격을 인상한 커피 브랜드의 실적을 살펴봤더니,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많게는 50% 이상 오른 곳도 있었습니다.방금 말한 곳이 메가커피인데요. 55.1% 증가했고요.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도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37%, 25% 상승했습니다. 컴포즈 커피도 최근 3년간 영업이익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소비자단체는 이런 실적을 근거로 업계가 여전히 이익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를 확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하지만 커피 전문점 업계는 단순히 원두값뿐만 아니라, 일회용품과 임대료, 인건비, 물류비 같은 여러 비용이 동시에 상승해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을 할 수밖에 없고, 또 가격 인상은 가맹점들의 수익성을 지켜내기 위한 조치기도 하다는 입장입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