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과의 아른한 추억

오 나의 여신님과의 아른한 추억앱에서 작성

나르시

2025.09.01 17:39:57

조회 91 추천 0 댓글 2

오 나의 여신님응 처음 만난게

아마...

고등학생 3학년 때인 것 같다 ㅎㅎ

당시 친구 집에 놀러가서 ㅎㅎ

비디오 테이프로 오 나의 여신님을 시청한 것 같다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아련하다 ㅎㅎ

오프닝은 환상이이었지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KbiSrfUf1uM

명곡이다. 저곡 말고 명곡 또 있는데 기억이 안 남.

저게 만화책으로도 연재되었다.

만화책 전권을 당시에 모두 구입했었다.

당시 연재 중이었었고 한꺼번에 전권을 다 산게 아니라

나오면 한권 사고 그런 식이었지 ㅎㅎ

연재가 완결이 안 되었는데

그러다 어느 때부터 출간되지 않았다.

나중에 대학가서는 .mov 동영상 파일을

나우누리, 천리안, 키텔(하이텔이여던가..) 등지로부터 다운받아 시청을 했었지.

당시에는 저작권 개념이 사람들 사이에 미흡했던 때라 지금처럼 엄격하게 적용하지는 않았던 시대이다 ㅎㅎ

오 나의 여신님이 나중에 만화 영화로도 나옴.

DVD로도 발매되고 그걸 구입을 했었던가 ㅎㅎ

한국에서 TV에도 방영되었던 걸로 안다.

인기 좋은 작품이었지.

25년~30년 전의 기억이 문득 떠올라

오프닝 곡을 비롯한 OST 노래가 듣고 싶어졌다.

ㅎㅎ

내 삶을 관통한 애니메이션. 평생 간직하려 한다

ㅎㅎ

예전에 만화책이랑 DVD를 왜 죄다 중고로 팔았는지 싶어 ㅎㅎ

신품을 팔지 않으니 중고로 DVD 재구입해서

음악 리핑이나 해야겠어 ㅎㅎ

그리고 옛날에 나온 불꽃이라는 드라마 주제곡이 지금도 생각나는데 오프닝이 백지영 그 남자 앞부분이랑 약간 비슷하다. 백지영 그 남자가 표절한 것은 당연히 아니고. 우연의 일치로 약간만 비슷한 것.

그 노래 제목이 사랑의 찬가라고 한다. 벅스에서 flac 있는지 검색해보고 없으면 중고 OST 구해야겠어.

수십년 전의 OST들이라 웃돈을 줘야할 지도 모르겠네 ㅎㅎ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군대 예능 출연해 줬으면 싶은 여자 스타는?	운영자	25/09/15	-	-
AD	가전디지털, 액세서리 SALE	운영자	25/09/12	-	-
2887653	요즘 리눅스도 버그 존나 많음ㅋㅋ근데 리눅스뉴스에서는 소식이 아무도없음ㅋ	타이밍뒷.통수한방(1.213)	09.08	82	0
2887652	일 못쳐내는 동료 땜에 화딱지나네 [6]	ㅇㅇ(211.234)	09.08	116	0
2887651	유닉스 환경(FreeBSD, 리눅스, 솔라리스) 30년 사용자가 말한다 [10]	나르시	09.08	110	0
2887649	개발자시상은 망하는데 판사연예인스포츠선수기상캐스터는 [1]	타이밍뒷.통수한방(1.213)	09.08	62	0
2887648	코딩 하나도 모르는 비전공자가 앱개발하려면 얼마나 걸림? [3]	ㅇㅇ(114.202)	09.08	126	0
2887641	대도서관씨가 죽었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2]	헬마스터	09.08	125	0
2887640	아 개발하기 귀찮다 [1]	프갤러(172.218)	09.08	95	0
2887639	어후 배아파	루도그담당(211.184)	09.08	76	0
2887638	개발용으로 리눅스 쓰는 사람들은 왜 쓰는거야? [16]	프갤러(14.52)	09.08	170	0
2887637	애플 이벤트 D - 2 ㅇㅅㅇ	헤르 미온느	09.08	71	0
2887636	태연 ㅇㅅㅇ	헤르 미온느	09.08	59	0
2887635	하루 한 번 헤르미온느 찬양	헤르 미온느	09.08	84	0
2887625	나르시님의 OOP에 대한 몰이해 비판	나르시	09.08	86	0
2887623	와 개발자 취업 시장 개망하니깐 여기도 싹 사라졌네 [2]	프갤러(221.153)	09.08	309	1
2887621	개좇센은 ai로 대체해야할 판사연예인기득권재벌새끼들은	뒷통수한방(1.213)	09.08	68	0
2887618	기득권들은 할줄아는게	뒷통수한방(1.213)	09.08	75	0
2887616	20세기 언어 Ada는 상속도 지원합니다.	나르시	09.08	71	0
2887615	러스트 상속 안된다고 상속이 쓰레기라능 ㅎㅎ [3]	나르시	09.08	113	0
2887606	금융권 개발자가 안정적이란게 [1]	프갤러(180.70)	09.08	124	0
2887599	앱 만들어서 월수익 500찍는거 [5]	zian	09.07	172	0
2887588	왜 사람은 한두군데 역겨운 면모를 가지고 있을까 [2]	아스카영원히사랑해	09.07	85	0
2887580	TSP 문제 풀다 인생 백트레킹 할뻔 ㅋㅋ	프갤러(114.205)	09.07	73	0
2887549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5]	아스카영원히사랑해	09.07	132	0
2887547	나는 왜 같은 일 하는것보다 처음 해보는게 좋을까 [1]	ㅆㅇㅆ(124.216)	09.07	86	0
2887536	파이참과 아나콘다의 차이점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6]	ㅇㅇ	09.07	93	0
2887529	인삼사탕보다	프갤러(125.240)	09.07	77	0
2887519	맥주한잔햇읍니다.. ㅎ [6]	개멍청한유라	09.07	99	0
2887517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땐 일단 움직이십시오. [2]	프갤러(110.8)	09.07	92	0
2887505	요즘 공부도 질림 [3]	루도그담당(58.239)	09.07	103	0
2887504	저 아래 글 봐서 호기심에 들어가서봤는데 [3]	ㅆㅇㅆ(124.216)	09.07	98	0
2887475	나 의뢰 맡기고싶다 인강 추출 [8]	ㅇㅇ(118.235)	09.07	134	0
2887468	약간 이런식으로 이해해라 프로그래머는 게을러 빠진 족속이라	ㅆㅇㅆ(124.216)	09.07	100	0
2887467	상속은 쓰레기입니다. 가능한 쓰지 마십시오. [1]	프갤러(110.8)	09.07	98	0
2887466	상속은 다형성을 위해서 존재함. 다형성의 구현이 상속임.. [4]	ㅆㅇㅆ(124.216)	09.07	110	0
2887465	이게 다형성이라는 걸 알아야하는데 그 다형성을 배제하고 [1]	ㅆㅇㅆ(124.216)	09.07	69	0
2887464	이게 살짝 미안하다..내가 설명을 너무 못하노.. [6]	ㅆㅇㅆ(124.216)	09.07	93	0
2887462	니가 준 코드가 틀린건 아닌데 [1]	루도그담당(58.239)	09.07	93	0
2887461	와 근데 씨발 존나 쉽게 생각했는데 설명이라는 그자체가 어렵노 [3]	ㅆㅇㅆ(124.216)	09.07	88	0
2887460	상속은 what, 조합은 how	ㅆㅇㅆ(124.216)	09.07	65	1
2887459	클래스 자체가 실체화 될 수 있는걸 [2]	루도그담당(58.239)	09.07	85	0
2887457	인생 되는것도 없고, 인생에 나아지겠단 생각, 기대를 버린지도 오래다. [1]	ㅇㅇ(223.38)	09.07	57	0
2887456	객체지향 기본기가 덜 되있으니 쉽게 설명해줌 [2]	ㅆㅇㅆ(124.216)	09.07	112	1
2887455	나도 저랬지 객체지향은 어려워 [3]	루도그담당(58.239)	09.07	81	0
2887453	러스트 공부하면 안되는 현실적 이유 [1]	나르시	09.07	77	0
2887451	이 문장 어때보이냐?	메쿠이료	09.07	59	0
2887450	추상화가 진짜 설명이 어려움..그냥 그게 있다 [25]	ㅆㅇㅆ찡	09.07	221	0
2887449	가령 나 같은 경우에는 특정 쉐이딩 구현할땐 절차지향적 사고방식함 [6]	ㅆㅇㅆ(124.216)	09.07	124	0
2887448	커널 드라이버 알아야 할게 너무 많네	루도그담당(58.239)	09.07	72	0
2887446	정확하게 말해서 지향이라는 방식을 이해해야함. [9]	ㅆㅇㅆ(124.216)	09.07	167	0
2887444	프로그래밍 방법론이라는게 대단한게 있나 그냥 추상화 기법차이지 [1]	ㅆㅇㅆ(124.216)	09.07	73	0
뉴스	‘도라이버’ 조세호, 2세 계획 직접 공개! “당분간 둘만의 시간 보내고 싶어. 좋은 아빠로 헌신 가능할 때 2세 준비”	디시트렌드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