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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파 보러 간 코즈시마 성지순례 2편 코즈시마 숙소 체크인, 아카자키
[시리즈] 코즈시마 여행 · 서니파 보러 간 코즈시마 성지순례 )준비편 배랑 비행기 예약하기 · 서니파 보러 간 코즈시마 성지순례 1편 배타고 코즈시마 가기 1기 6화에서 나온 서니파랑 리엘라 멤버들 공연 장소. 실제로는 공연은 무슨.. 화물 선적하느라 바쁜공간임 마에하마에 와서 배 사진 찍고 차가 모여있는곳으로 가니까 내가 머물 숙소에서 미리 송영버스가 나와 있었음. 숙소에서 체크인 전날까지 어떤 교통편을 이용해서 코즈시마로 오는지 전화로 알려달라고 해서 미리 전화로 전날에 도쿄 도착하고 사루 비아마루 타기 전에 전화했었음. 그렇게 송영버스를 타고 도착한 2박3일동안 머물 숙소인 모두의 별장 파밀리아로 왔음민나노 벳소 파밀리아 라는 가게임 https://www.familia-family.club/공식 홈페이지고 여기서 예약하는게 자란넷에서 예약하는것보다 5,000엔 정도였나 더 저렴함. 홈페이지는 영어도 지원되고 자동번역 켜셔 예약해도 됨. 꼭 도착전에 전화하는거는 필수나름 SNS로도 홍보도 하고 그럼 유튜브도 있고 인스타도 있음. 그리고 남자 사장님이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다가 오신분이여서 영어도 엄청 능통함. 일본어 몰라도 영어가 되면 충분히 숙박 가능함. 사장님이 재밌긴 함. 그래서 외국인 숙박도 은근 있더라고. 종종 서양인들이 숙박하러 온다고 하더라 사장님 말에 따르면 우리팀 오기전까지 한국인 방문객 팀은 2팀 있었다고 함. 우리가 3번째라고 했는데, 우리 묵는 중간에 한일부부 가족팀이 머물러서 한국인 방문객팀은 4팀이 됨 ㅋ서양인도 은근 묵고, 의외지만 대만인이 숙박한적이 없었다고 함. https://youtu.be/4K-Rj-q9N5g유튜브 홍보 영상도 있으니까 보고 가게는 굳이 숙박만 하는건 아니고 카페랑 다이닝바도 운영하니까, 다른 숙소에서 묵는다면 점심에 카페만, 저녁에 다이닝바만 즐기러 와도 됨. 그래서 이렇게 왜 이렇게 숙박하라고 홍보하냐고? 영어가 잘되서? 왜긴 왜야 애니메이션에서 나왔으니까 추천하지 1기 5화에서 나왔던곳이자, 작중에서는 서니파가 운영하는 숙소로 나옴. 그래서 추천한거임 애니에서 보면 밑에 있는 숙소로고가 이 숙소로고랑 똑같기도 하고 입구도 엄청 똑같음. 체크인하면서 코즈시마 지도를 보여주면서 간략하게 소개해줬음.볼만한 관광지랑 식당위치. 특히 식당위치는 잘 알아둬야됨. 여기는 섬이여서 육지랑 식당운영방식이 조금 다름 점심 시간대 식당은 그나마 코즈시마 시내쪽은 예약없이 가도 되는데, 저녁식사 시간대에는 ALANA 자동차 그림 그려져있는곳 근처에 위치한 함바그집 가게랑 온천쪽에 있는 온천식당을 제외하면 모든 식당 다 전화로 예약해야됨. 진짜 농담이 아니라 저녁은 먹고 싶으면 전화로 예약하는거 필수임. 그 이유가 저녁은 미리 재료를 준비해서 준비한 만큼만 판매할려고 해서 그럼 식당 영업일과 전화번호임. 저녁은 파밀리아랑 온천레스토랑 빼면 다 전화로 예약해야됨. 어떤곳은 전날까지 예약해야되니까 꼭 참고하고. 아 자기가 전화로 예약 못할거 같으면 사장님한테 부탁해보셈. 내가 식당을 전화하기 힘들어하면 사장님이 대신 예약해주심. 그 이외에도 다른 코즈시마 가게들 전화번호임. 이중에서 좀 중요한거는 택시? 콜택시 부르는용으로 부르는경우가 있긴 있음 코즈시마 지역번호는 04992 붙이고 그 다음번호를 붙이면 됨. 아 국제전화로 전화하는거면 앞에 0 때고 +81-4992-()-() 입력해서 전화하면됨 모든 전화 하는게 힘들다? 사장님한테 헬프 치면 친절하게 전화해주심 너무 걱정안해도 됨 가끔씩 코즈시마 식당에서 입구컷 되서 불편하다는 후기를 얼추 봤던거 같은데. 예약을 안해고 가서 그럼 예약하고 가면 환영하니까 여기는 예약하고 가는거 추천. 오히려 도쿄 시내보다 더 예약전화를 많이 해보는듯 방 오픈은 15시부터 가능이여서 그 이전까지는 코즈시마 구경을 할려고 나갈준비를 함. 그냥 카페에 앉아서 기다려도 되는데, 코즈시마까지 왔는데 미리 미리 구경좀 하고 싶어서 밖으로 갈려고 함.나가는 길에 러브라이브 포스터라... 여기 성지 맞군 아 참고로 파밀리아에서는 전동자전거를 빌려줌. 다른 자전거 렌탈업체는 일반 자전거를 빌려주는데, 코즈시마는 은근히 고갯길이 많아서 전동자전거를 타는걸 매우 매우 매우 추천하니까 꼭 전동자전거 렌트를 추천함 심지어 핸드폰 거치대도 있어가지고 핸드폰 네비 보면서도 가는것도 쌉가능임 오늘 신나게 놀아보자~ 코즈시마 시내 앞에 있는 마에하마 해변가 근처 다리임 코즈시마에서 전동자전거를 빌려야 되는 이유.jpj 이렇게 오르막길 고갯길이 많아서 무조건 전동자전거를 빌리는게 이득임. 아니면 버스타고 돌아댕기든지 우선 자전거를 타고 30분을 달려서 도착한 아카자키 해안임. 코즈시마 거의 최북단에 위치해 있는 해안으로 사람들 은근 여기 와서 다이빙하러 옴 어 근데 버스가 특이하네?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콜라보 버스가 운행중이었음. 다음날 타보니까 이건 운행안하더라고. 주말에만 사람 많을때 운행하는거 같기도... 여름에는 이렇게 바다에 들어가도 되는지 안되는지 안내해주는 안내판이 입구에 있음.이날은 진짜 여름 성수기 마지막 날이어서 일부로 온것도 있음.기온 30도 / 수온 27도 날씨 맑음이여서 수영 가능이라고 되어 있음. 그래서 코즈시마 올때는 여름에 오는걸 추천. 은근 사람들도 많음. 남자들은 사각형 수영복에 상의 탈의하고 있고, 여자들은 거의 다 비키니 입고 있음. 한국에서 수영하는것보다 여기서 수영하는게 더 재미있었던거 같기도 하고그래서 왜 왔냐고? 왜긴 왜야 역시 애니메이션에서 나왔으니까 왔지 서니파 멤버들이랑 리엘라 멤버들이 같이 수영하러 왔던곳임. 8월달까지는 라이프가드들이 대기 하고 있으니까 걱정을 크게 하지는 않아도 됨. 다만 다이빙할때는 사람 조심하고 자세 조심하고... 특히 안전기구 없으니까 다이빙할때 특히 조심하셈좋아하거나 숙련자들은 아예 저 다리에서 그냥 떨어지더라 아카자키 해안가 입구앞에 있는 노상 상점임. 예전에 갤러리에 올라온 글에는 문이 닫혀 있었다고 슬퍼하는글을 본적 있었는데, 내가 갔을때는 오픈중이어서 여기서 점심을 대충 해결했음. 점심식사로 먹은 야키소바랑 얼음빙수임.얼음빙수 맛있더라. 야키소바를 먹은 이유는 음식이 몇개가 품절되서 가능한게 식사류는 소세지랑 야키소바만 가능하더라고 가게 메뉴 가격은 대충 이정도임빙수는 500엔이다. 음식 말고도 튜브나 각종 다양한 물건들도 렌트해주는 대여샵으로도 이용되고 있었음. 재밌었음. 아키자키는 여름에 꼭 오셈. 확실히 한국에서 물놀이하는거랑 일본에서 물놀이하는거랑 다른데, 나는 일본에서 물놀이하는거 보는것도 그렇고 하는것도 그렇고 일본이 더 좋은듯 용량문제 때문에 코즈시마 다른 성지 여행기는 다음편에서 작성할께
작성자 : 업사다고정닉
코카서스3국 패키지로 가보기6탄-아르메니아
- 관련게시물 : 코카서스3국 패키지로 가보기-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아르메니아 이 나라가 우리 나라만큼 참 안된 나라다.일단 우리나라처럼 전 국토의 86%가 산악지대라 좀 척박한 편인데다옛날부터 여러 민족의 주요한 이동통로에 위치하다보니 이민족의 침략에 취약할수밖에 없었구.오스만 투르크 식민지 시절 1차대전중에 독립을 시도하다 아르메니아대학살이란 엄청난 일을 당하는데한 100만~120만 정도 죽었대. 하지만 오스만투르크를 계승한 튀르키예는 그냥 강제이주과정에서있었던 일일뿐이라며 절대 인정 안하고 이게 튀르키예가 EU에 가입 안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하네.한때는 소련 통치도 받았고 독립이후에도옆나라 아제르바이잔과 철천지 원수로 얼마전까지도 전쟁을 했지만 패해서남서부쪽에 짱박힌 나고르카라바흐지역도 아제르바이잔에 먹히고...하여튼 이번에도 국경을 넘어간다. 국경 검문소는 늘 촬영엄금이라 사진이 없네요래 생긴 국경을 넘으면먹고 살려면 환전부터 해야지그리고는 세반호수란 곳과 거기 있는 세반나반크 수도원이란 곳을 구경간다아르메니아가 인류 역사상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한 국가란다. 로마제국보다도 12년 앞선 301년에근데 이나라 사람들 고집이 좀 있나봐. 오스만 투르크 시절에도 개종 안하고 굳세게 기독교 국가로 남고그 전에는 동로마제국의 동방정교회와도 좀 투닥투닥하고 그래서 지금도 모두 아르메니아정교회 소속이라네.널찍하니 시원한 세반호수도 구경하고돈내면 말 태워주는 사람도 있더라그리고 간 곳은 꼬냑 와이너리. 나름 유명한 곳이라네아라랏 꼬냑이라는데 아르메니아 가면 오만데에 아라랏이란 이름이 붙어있다. 이유는 믿거나 말거나지만 이곳의 아라랏산이 노아의 방주가 물빠지고 상륙한 바로 그 산이래. 이 나라 사람들 여기에 부심이 엄청난듯.그런데 프랑스도 아닌 아르메니아에 웬 꼬냑이냐구? 이유인즉슨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아르메니아의 브랜디가 프랑스 심사위원들을 깜짝놀라게 하며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이에 프랑스 꼬냑협회가 이 곳 브랜디에만 특별히 꼬냑이라는 이름을 사용할수 있게 해줬대.이곳을 다녀간 유명인사들. 다들 엄청 유명한 사람들이라는데 내가 뭐 무식해서... 그래도 조지 클루니는 나도 알겠더라엄청 받은 상들한잔 하면 이런 악상들이 떠오르냐? 나는 한방울도 못 마셔서 알빠노30년 50년 70년산.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뛴단다시음코너도 마련되어 있다.조금씩 마셔보고 바꾸기 전에 생수로 입가심, 초컬릿 안주도 있다.그리고는 곧장 수도 예레반으로 직행공화국 광장과 그 주변의 아르메니아역사박물관과 정부청사.개인적으로 역사박물관 이런데에 환장하는데 패키지는 겉만 볼뿐 절대 들어가는 법이 없어 너무 아쉽더라.유명한 곳엔 경찰들이 많고 실제로 치안도 대단히 좋대. 소매치기 강도 이런거 거의 없다네.여기에도 당근 코카콜라~그리고 어두워지자 밤마실 나갔다밤의 공화국 광장은 또 느낌이 다르다.아직 젊은 인구가 많다더니 젊은 사람들이 참 많더라. 물론 가족 단위도 많고주말이라 그런지 온 동네 사람 다 나온듯 바글바글나름 유럽 분위기 물씬그리고는 승리공원이란 곳을 올라갔다. 낮에 날씨 좋으면 아라랏산도 보인다는데 밤이라서....유명한 아르메니아 어머니상과 꺼지지 않는 불꽃. 원래 소련시절에는 스탈린동상이 있던 자리인데 독립하고 대체되었다네.힘든 일이 많았던 나라라 그런지 힘을 통한 평화를 상징한대놀이공원 시설이 있고전자오락실도 있다이곳에선 아르메니아 야경도 한눈에 보이고...돌아오는 길의 늦은 밤거리. 썬글라스는 역시 라이방KFC그 다음날엔 케스케이드지구라는 곳을 구경 갔다.원래 소련 시절에 타미니안이란 사람이 설계했다는데 아마도 이 사람인가봐, 하지만 착공도 못하다 1980년대에 공사를 시작했지만 중단을 반복.2002년에 카페스지안이란 미국으로 이민간 재벌과 해외이주자들 성금으로 제대로 짓기 시작했지만 아직도 완전히 짓지는 못했다네.핍박받고 그러다 보니 해외이주를 많이 하고 사업수완들이 좋아서 아르메니아 상인들은 유명하다는군.계단식 분수대를 형상화한 랜드마크 복합건물로 572개의 계단을 따라 5층 높이까지 올라갈 수 있다.건물 내외부에는 유명한 현대 미술품과 조형물 등의 예술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네이건 폐타이어로 만든 작품인데 우리나라 작가라 함. 이름은 역시 까먹음.어디서 많이 본듯한....뭔일인지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청소년들도 놀라왔더라구. 웬지 운동선수 느낌... 이렇게 꼭대기에선 역시 예레반이 한눈에 보인다그리고는 두바이 가는 뱅기 타러 공항으로. 아담하니 복잡하지 않아 좋더라여기까지 아르메니아 끝.다음은 내가 경험한 지옥의 도시 두바이다. 왜 지옥이냐구? 그냥 나한테만 지옥이었다이유는 다음에~
작성자 : GYO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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