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트는 패러다임이 문제인게 맞습니다

러스트는 패러다임이 문제인게 맞습니다앱에서 작성

나르시

2025.08.23 18:31:06

조회 44 추천 0 댓글 0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문제점을 토로하죠

심지어는 러빠였던 사람이 수년간 러스트를 써보고서는 FreeBSD 메일링리스트에 러스트 도입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시각을 보여줍니다.

1. 생각의 흐름을 러스트 컴파일러에 맞춰야 하는 몰상식한 언어가 바로 러스트입니다. 이 언어는 고급 언어라 부르기 어렵습니다. 개발자를 컴퍼일러의 노예로 만드는 언어죠. 반면 러빨러는 또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컴퓨터 공학상 그동안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문제점들을 집대성하여 해결책을 제시하는 언어는 Ada입니다. 러스트가 아닙니다. ㅎㅎ

Ada의 역사를 보시죠 ㅎㅎ

제가 언제 거짓말하는거 봤습니까?

https://nimfsoft.art/ko/books/ada-programming/#11-ada%EC%9D%98-%EC%97%AD%EC%82%AC

님프소프트 - Ada 프로그래밍 (초안)

님프소프트 - Ada 프로그래밍 (초안)

nimfsoft.art

러스트늠 지금도 Ada 따라잡으려고 언어 설계에 고려를 하는거 같은데 러스트는 패러다임(컨셉)이 개븅신이라 Ada 정도 급이 되려면 러스트의 기존 컨셉을 포기하고 Rust 2 같은 신규 언어 나오지 않고서는 달성하기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2. 러스트의 최대 문제점. 생각의 흐름을 끊는다는 겁니다. 개발하다보면 신들린 사람처럼 집중 몰입하여 개발하는 시간이 있을텐데, 러스트로 개발하면 집중도 못하고 몰입도 못합니다. 수시로 빌림 검사기가 에러를 내뿜기 때문이죠. 그리고 컴파일 시간이 오래 걸려서 하나 고치고 몇분 쉬고 하나 고치고 몇분 쉬고 이래서 개발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생산성 극악의 언어가 바로 러스트입니다. 이는 구라가 아닙니다.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ㅎㅎ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스트 빨고 타인들 비하 멸시하는 건, 그 사람이 원래 인격이 안 좋은 사람이 아니라, 러스트 배울 때 힘들게 배웠고, 지금도 수시로 빌림 체커가 에러뿜으니까, 인지 부조화를 겪는 중이고, 고통의 미학이라고, 고통 속에서 개발하면서 즐거움을 느낀다는 매우 비정상적인 정신병 증세가 나타나는 겁니다. 이러한 불안한 심리상태에서 누군가가 러스트를 비판하면 상대적 불행감에 분노가 치솟는거죠. (거기에는 나르시시즘도 한몫합니다.) 이제와서 러스트를 포기하자니 매몰 비용 때문이 그러질 못하고 ㅎㅎ 그래서 더욱 러스트 빨고 찬양하며 타인을 비하 경멸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됩니다. 러스트 공부/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저렇게 푸는거죠. 저렇게 도파민 회로가 구성된 겁니다. 그에 따라 인성 또한 괴팍해진거죠.

즉, 러스트가 인간을 망치는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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