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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슨족 블리전 토요일 메인스테이지 후기 (1),(2)
갤 보니까 코스어 사진, 2차 창작 부스 후기, 행사장 후기글은 많은데 메인스테이지 후기는 잘 안 보여서 씀동선은 심플하게 입장 -> 샬레스토어 -> 스탠딩석(~18:30)까지였으니 다른 장소는 잘 몰루순수하게 공연 후기 위주로 작성된 거라 양해 부탁해여특히 공연은 그 때 그 소리 그 감성으로 들어가는 거라 글로만 쓰기는 좀 뭣하고, 최대한 하이퍼링크 걸어서 같이 들어볼 수 있도록 준비했음들어가기 전에이번 메인스테이지 VJ분 센스가 진짜 넘 좋았던 거 같음몰루제때 VJ 하셨던 사람이었던데 확실히 이번 메인스테이지는 배경 영상이랑 DJ 시작 연출 둘 다 정말 최고였음< 밴드 1차 >사진 찍는 걸 별로 안 하는 사람이라 웬만한 사진은 다른 참가 기자분이 찍으셨던 사진으로 대체할 듯링크가 금지어 걸려있어서 트위터 아이디로 대체함(@sbb.logco) . 빼고전반적으로 작년과 비교해도, 올해 나왔던 신곡 또는 그동안 밴드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보컬곡 위주로 새로운 시도를 했던 모습임(강조한 곡들)확실히 최근 유입들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예전 곡들은 체급 높은 곡들을 제외하고 과감히 뺐는데 이런 것도 괜찮은듯그 와중에도 올드 유저 확실하게 챙겨 준 부분이 되게 좋았음루미너스 메모리 중간에 다른 곡 끼워넣는 편곡이 1.5주년 때 되게 좋았는데, 이번에도 중간에 Signal of Abydos 잘 섞어 놨더라씹덕은 예전 행사 오마주에 약하다;편곡 퀄리티는 이번이 제일 좋았던 거 같음각 파트별로 차력쇼 최소 한두번씩 준비해서 머리 깨는 실력이 확실히;순수하게 편곡이 제일 잘 된 곡은 버닝 러브 + 루미너스 메모리 이 두 곡이라 생각해둘 다 일렉 차력쇼가 너무 맛있음보컬곡 중에서는 꽃 바람 그대 후반부 편곡이 너무 잘 들어간 거 같음일렉소리너무좋아미치겠다wwwwwww호응이 제일 좋았던 곡은 역시 언웰컴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곡은 소죠딜라이트! 중간에 베이스 단독 파트부터 진짜 좋았음일단 요렇게 밴드 1차가 끝났음보컬곡 위주라 생각보다는 체력을 많이 안 쓴 채로 DJ 파트에 돌입해서 다행임< DJ - 미츠키요 >이사람진짜디제잉한지2년도안됐다는게사실임첫 곡부터 리믹스 말아오길래 본능이 아 이거 도파민 진짜 좆되겠다 해서 각오했는데 상상 이상이었음작년에 이반쿠팔라 곡 틀고 싶었다 했는데 올해 아주 제대로 즐기는 모습도 그렇고언웰컴 렛츠고 타이밍 비틀어버리는 부분에서 이미 도파민 치사량 찍음이 사람 진짜 무대를 즐기고 있구나마지막 곡 올해도 루미너스 메모리 가져온 것도 너무 좋았음카루트에게 슈팅 스타, 노르에게 리 아오하루가 있으면 미츠키요에게는 루미너스 메모리가 있다는 게 새삼 이 작곡가들 미친놈같다고 느껴짐토요일 처음으로 눈물 또르륵했던 부분이 여기임퍼포먼스만큼이나 곡 트랜지션 부분도 작년 대비 몇 배는 부드럽고 예리해졌음앞선 PRST Marching 도입부나, 도타바타 도입부, 루미너스메모리 도입부도 진짜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블루마크 캔버스 치고 들어오는 부분이 MVP급여기가 트랜지션 + 호응 유도 + 곡 배치 삼박자가 모두 완벽했음이 남자 일섭 5주년은 얼마나 더 잘할까< DJ - 에모코사인 >블아 관련으로는 처음 단독 디제잉이라 존내 기대하고 왔음처음에 DJ 로고 나오기 전에 초패스트 자기소개하셔서 살짝 긴장하셨나 싶었는데 대화 보니까 찐빠가 맞았음 ㅋㅋㅋ에모코) 이거 이거 로고 나온 다음에 하지 않나?미츠키요) 아니 그냥 아?(뇌정지) 그냥 하자 ㅋㅋㅋ근데 엑스포 페스타 틀자마자 눈빛 확 바뀌면서 유격모드 들어가는 거 보고 프로는 다르다 싶더라개인적으로 세이빙 전투브금이 에모코를 정말 잘 드러내는 브금이라고 생각해서 많이 기대했었는데엑스포 페스타 -> 드리밍 트립 -> 슈가리 홀리데이로 몸풀기하고 바로 세이빙 전투브금 달려버리는 게 개빡세더라거기서 어흐 좀 쉬자 하니까 바로 플레이볼 틀어버리는 게 미친놈인가 싶었음다시 생각해 봐도 플레이볼 곡 체급은 진짜 높은듯에모코씨 디제잉 스타일은 확실히 기존에 없던 스타일이라 많이 새로웠음그나마 비슷한 스타일이 카루트 정도인데, 카루트가 곡 자체는 덜 파워풀하더라도 그걸 본인의 에너지로 완성시켜 무대에 선보인다는 느낌이라면에모코는 본인의 에너지 자체를 곡에 담아 넣는 느낌이라 곡 자체가 디제잉 최적화였다는 느낌특히 사세나 메모리얼 브금이나 오오카난만같이 다소 잔잔한 체급의 곡도 어떻게든 호응 유도해서 굴리는 모습은 진짜 프로다워서 멋있었음2편- 리슨족 블리전 토요일 메인스테이지 후기 (2)1편갤 보니까 코스어 사진, 2차 창작 부스 후기, 행사장 후기글은 많은데 메인스테이지 후기는 잘 안 보여서 씀동선은 심플하게 입장 -> 샬레스토어 -> 스탠딩석(~18:30)까지였으니 다른 장소는 잘 몰루순수하게 공연 후기 위주로 작성된 거라 양해 부탁해여특히 공연은 그 때 그 소리 그 감성으로 들어가는 거라 글로만 쓰기는 좀 뭣하고, 최대한 하이퍼링크 걸어서 같이 들어볼 수 있도록 준비했음< DJ - 노르 >기다렸다!우리도 1년 동안 진짜 보고 싶었어요이거 할려고 일본에서 날아왔어요 어제갤에 노르 내한드립쳤다가 아무도 몰라서 슬펐는데 이걸 풀어주네 ㅋㅋㅋㅋ퀴즈가 끝나고 마침내 그 시간이 왔음다른 DJ들의 트랜지션이 훌륭하지 않다는 말은 절대 아닌데, 노르의 공연은 잘 만들어진 'Nor' 라는 제목의 30분짜리 한 곡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그만큼 영혼을 갈아넣은 트랜지션이니까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음오퍼레이션D -> Tasty New Year 파트부터 1년의 기다림을 시원하게 풀어 주는 게 와 ㅋㅋㅋ익숙한 부분이라 생각했던 파트에서, 리믹스로 변조 주고 트랜지션으로 변조 주고 그냥 이 훅 들어오는 맛을 세상에서 제일 잘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함원래부터 잘했던 트랜지션이야 뭐 이제 무형문화재 경지라 말은 아껴도 될 거 같고Indoor Outdoor 리믹스 << 요때 3차로 일단 도파민 치사량 찍었고 같은 곡 후반부에 한번 더 찍음KARAKURhythm 리믹스도 진짜 좆되긴 했음여러분 즐거우십니까!!나도 즐거워이게슈퍼스타지개인적으로 노르가 예전에 말했던 '폴리포닉 도입부가 씹사기다(다소의역)' 을 제대로 증명한 장면도 있었음트랜지션에 미친 사람임 그냥 21초 동안 도파민 끌어올리는게 어흐이번에 절대 리믹스 안할 것 같던 리 아오하루까지 리믹스 깎아 오면서 이 사람 진짜 제대로 준비했구나 싶더라벌써 4주년선생님들이 지켜 주신 이 키보토스를 끝없이 함께 해 갑시다수없이 많은 노르 디제잉 하이라이트 중에서 딱 하나만 뽑자면 역시 여기긴 함멘트 끝나자마자 들어오는 리믹스에 떼창까지저어는 여기서 두번째로 눈물 또르륵했음;평생 잊을 수 없을 30분을 선사해 준 노르내년에도 기다릴수밖에없음Hello to Halo 막브금으로 깔고 카루트 부르시더라좆됐다싶었음노르) 좀 힘들 거에요 ㅋㅋ엄청 많이 움직어야 되거든요< DJ - 카루트 >오늘의 진짜 슈퍼스타 카루트 입갤www안녕하세요 = 체력 많이 남아있나요오늘 즐겁게 놀아봅시다 = 나는 놀 거니 다들 각오하셈곡 틀고 42초만에 점프 시작하는거 보고 응원봉 두 개 들고온거 살짝 후회하기 시작했음7월쯤에 밀레니엄 DJ 세트리스트가 한섭에 공개되었기에 일섭 4주년 3일차에 했던 세트리스트(커넥티드 스카이 - Step by Step~) 가져올 거 같다고 싶었는데 그렇게 됐음미리 예습해 왔던 세트리스트였는데도 오리엔탈 바운스부터 진짜 무섭게 달리더라그래도 버킷리스트였던 한섭에서 수리우스 브금 듣기는 성공함 ㅋㅋㅋ개인적으로 카루트의 최대 강점은 분명 듣는 사람 몸은 이미 한계치인데 호응하고, 뛰고, 흔드는 걸 가능하게 만드는 거라고 생각함물론 본인이 제일 열심히 뛰는 게 ㅋㅋㅋㅋ또 강점이라고 하면 장르가 되게 넓다는 거?카루트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전자음악으로 한 번, 일렉트로 스윙으로 한 번, 티페레트로 한 번, 트윙클 매직으로 한 번씩 들어오니까 뇌가 정신을 못 차림제일 좋았던 곡은 후반부 황륜 2연속, 특히 겟셋고 중후반부에 잠시 쉬는 타이밍이 있었는데 여기에 슈팅 애슬레틱 끌어와서 제대로 메꾸고 달려버리는게 진짜 감탄나오더라관객들을 절대 쉬게 하지 않겠다는 유격조교의 의지가 보였음그 직후 곡인 컬러풀 메스 리믹스도 일섭때부터 진짜 좋았는데 역시 한섭에서도 해 줘서 너무 좋았음 리믹스를 너무 잘 먹는 곡이기도 했고이번 토요일은 미츠키요. 에모코, 노르 모두 3주년 대비 몇 배는 더 즐기는 모습으로 무대에 있었는데, 카루트는 그건 3주년까지의 카루트 디폴트값이었다고 말하는 듯 했음4주년의 카루트는 관객 유도, 그에 따르는 호응, 에너지 모두 독보적이더라 특히 6PV 브금으로 경외감만 듬끝나고 허리가 너무 아팠음앞에서는 감격해서 눈물 또르륵했으면 여기서는 아파서 울뻔< 밴드 2차 >앵콜 2곡 이전 호응 제일 좋았던 곡은 역시 플레이볼 ㅋㅋ사람들 점심쯤 밴드 때보다 더 열심히 호응하는 게 느껴졌고 보컬곡들 중에선 단연 친구까지 원스텝 이거긴 했음그 호응 적다는 일섭 행사에서도 호응하게 만든 곡이었으니 한섭 행사에선 진짜 상상이상이더라사견이긴 한데 코드박스 브금이 정말 주년 행사에 잘 어울리는 브금이라고 생각함주최측도 같은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딱 공연 무르익을 때쯤 준비해둬서 너무 좋았음상냥함의 기억도 마이크가 생각보다 관객들을 덜 잡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녹화본에서는 생각보다 관객들 소리가 작게 들리더라일단 내 주변에선 거의 다 따라 부르긴 했었음마지막은 역시 그거온테이크까지 정말 완벽한 피날레였음3주년때는 정말 상상도 못 했던 온테이크여서 뇌가 정신을 못 차렸는데 이번엔 빠르게 다들 떼창하는 걸로 보니 다들 정신을 잘 부여잡은듯 ㅋㅋ기억이 더 희미해지기 전에 빠르게 쓰고 싶었고정말 그만큼 풀스탠딩단 리슨족한테는 평생 못 잊을 듯한 토요일이었음보통 무대로 바로 달리는 사람들은 이미 한일섭 디제잉이나 밴드 행사는 거의 다 수십번씩 돌려보고 오는 거라 미칠 듯이 높은 기대치를 안고 오는데늘 매번 새롭게, 매번 기대치를 아득히 뚫어버리는 DJ들이랑 밴드가 진짜 신기함올해도 수고 많았고 내년에는 꼭 무대 1열에서 풀스탠딩하는걸 목표로~
작성자 : 세리나츠고정닉
싱글벙글 진짜 인간의 친구인 동물
흔히 우리 인간의 친구하면 영원한 애완동물 요거 생각한다 (시발련 생긴거 보소) 는 사실 진짜 과학적,유전적,생물학적(?) 친구는 이 두놈 보노보(우)랑 침팬지(좌)다 지구의 시간을 1시간이라고 축약했을 때 인간과 침팬지,보노보가 갈라진건 겨우 5초 전에 이뤄진 일이다 (대략 600~800만년 전)인간/침팬지/보노보/고릴라/오랑우탄 등 우리의 공통 조상은 대략 2000만년~2500만년 전에 처음 탄생했는데 (아쉽게도 발견 된 화석이 없어 생김새도 모르고 그래서 이름도 안붙었다 그냥 공통 조상 끝) 아빠왔... 아니 오랑오탄이 1200만년~1500년전에 가장 먼저 갈라졌고 릴라햄이 2번째로 갈라졌으며 (800만년~1200만년)세번째는 인간이 갈라짐 (약 500~800년 전)마지막으로 침팬지와 보노보가 갈라짐 (약 200만년 전)그래서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가 97~98% 일치한 것 비유적으로 말하면 이렇게 다섯놈이 같은 애비애미 두고 있는 패밀리다 이기야 아 그럼 원숭이는 뭐냐?이 친구도 영장류 분류로 보면 패밀리면 패밀리인데 존나게 먼 친척이다 왜냐면 우리 오/고/인/침/보 패밀리 응딩이엔 원숭이처럼 꼬리가 없다 원숭이랑 우리는 대략 2500~3000만년 전에 갈라짐 가족으로 비유하면 오고인침보가 형제라면 원숭이는 걍 이름 모르는 친척 정도그 밖에 긴팔 원숭이도 우리랑 같은 꼬리 없는 유인원 집안인데 얘는 너무 빨리 갈라져서(최소 1500년 전,오랑우탄보다 빠름) 아예 다른 과가 되어버린 절연한 형제 같은 놈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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