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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많음] 9일러스타 페스(10. 4.) 후기
9일러스타 페스(10. 4.) 갔다오고 보정을 드디어 다해서 올림 가장 먼저 입구에서 반겨준 헬리오스&라모누 처음에 라모누 보이길래 얼른 구석가서 셀카봉 끼우고 호다닥 오니까 헬리까지 증식(?)해있더라 그다음 복도에서 마주친 할로윈 라이스샤워 갑작스런 요청에도 고유 포즈 취해주셔서 고마웠음 오라버니는 이제 제껍니다 귀멸의 칼날 탄지로 이친구 반점이 대단하다 화장실 가는길에 만난 슈퍼크릭&스페셜위크 신데그레 애니 나오고 초기 말딸들 인지도 다시 올라가는 듯 엘콘.. 은 아니고 한국 말딸 코스하신거라고 함 누가봐도 엘ㅋ.. 흠흠 과자 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행사때마다 보이는 오구리 "신데그레 재밌다. 꼭 보는 거다 트레이너" "약속한 거다 트레이너" 라고 말하는 것 같다 2층 가서 발견한 체육복 오구리 또 다른 탄지로 코스어님 아까 탄지로님도 그렇고 탄지로 코스어분들 이마 흉터 분장 퀄이 다들 좋으시더라 이구로 오바나이 '세상에서 가장 어색한사진2' 참고로 '세상에서 가장 어색한 사진1'은 저번 서코에서 찍음 코쿠시보 귀살대랑 상현 오니가 셀카찍을 수 있는 경험은 오직 행사장에서만 가능한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은 대원님 음식이면 뭐든 입에 넣고보는 오구리를 피해서 1층 통로에 은신하고 계셨다 야외로 나가자 반겨준 암주 떡상각,,, 언젠가는,,, 온다,,, 먼저 사진요청을 해주신 무이치로 여성 코스어님 나도 겸사겸사 사진교환을 했음 야외 의자에 말딸 코스어님 모여있길래 돌아가면서 찍었다 아무래도 쉬러 오신 분들일거라 서있는 분들 위주로 찍음 '사진찍게 잠시 일어서서 포즈 취해주세요' <=== 쉽지않음 페노메노 경례각이 군필인 나보다 나으시더라 데어링 택트 택트맘 보고 있나? 할로윈 디지털 코스어님 나도 작은 키는 아닌데... 모델이신 듯 대풍식제 라이스샤워 화장 되게 예쁘게 하셨더라 (*주먹으로 때리는 거 아님) 야외에서 돌아오는 길에 만난 테이오 스페 맥퀸 트리오 약간 여고생들 하굣길에 난입(?)한 기분이라 재밌었다 2030세대 유년기 때 첫사랑 캐릭터였을 명탐정 코난 하이바라(홍장미) 코하(코난-하이바라 커플링)에 대한 심도있는 스몰토크를 나누고 헤어짐 애기탄 젠이츠 * 앞에 오니있어서 밀착한 거 아님 젠이츠 특유의 눈썹 분장까지 하셔서 기억에 남음 엔무 저 뇌쇄적인 손꾸락 오우 귀멸의 칼날 세계관 최고 미인 코쵸 카나에 이번이 행사 2번째 참가인데 숙원사업(?)을 달성해서 기쁘다. 이쁘니까 한번 더 봐라 사비토 기유 하오리 원래 주인 하현듀오 (엔무&루이) 삼고초려 끝에 찍은 신년 마루젠스키 코스어님 행사장에서 왔다갔다 한 4번 했는데 장소가 바뀌어도 계속 어디 직원분으로 보이시는 분과 대화를 나누시고 계시더라 4시 40분 정도 되니까 진짜 마지막 기회다 싶어서 다가가서 무례를 무릅쓰고 사진요청드림 의상이나 자연스러운 표정 이런 걸 고려했을 때 일반인이 아니라 프로 코스어 쪽이신 듯? 부스 구매후기 렌즈가 딱 맞는 교정렌즈가 아니어서 약간 흐릿하게 보이다보니 모든 말딸부스를 다 찾아가진 못했음 그래도 눈여겨 본 몇군데를 갔는데 공식굿즈가 아님에도 왜 구매를 하게 되는지 알겠더라 아몬드아이 안경닦이 - 아아가 최애는 아닌데 안경닦으면서 눈마주치면서 스며들 거 같은 느낌 우마무스메 스티커 1탄 - 마지막 칼스톤 대사 보면 안살수가 없음 탑로드 아크릴 키링 - 이마에 장난마려움 루돌프 아크릴 스탠드 - 일하다가 딴짓하려고 하는 습관 줄이려고 경각심 차원에서 구매 다이아 스칼렛 코롯토 - 얇을 줄 알았는데 두껍고 묵직하더라. 급하면 망치 대용으로도 쓸지도? "뉘에뉘에 회장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딸랑딸랑)" 엄근진 학생회장 루돌프와 처세술을 쓰는 반장 탑로드 둘 다 다른 부스에서 구매한 건데 같이 놔두니까 재밌슴 한 6시간동안 가발쓰고있다가 벗으니까 왁스한 느낌 나서 찍어봄 한 0.3초간은 김재중 느낌 나지 않냐 이번엔 지난 번에 만든 일륜도(뽀각남) 말고 새로 만들어서 갔는데 사이즈 조절에 실패한 게 아쉬움으로 남음 그래도 갈수록 기유처럼 되어가고 있으니까 말순이들은 수상할정도로 말딸 좋아하는 기유 보이면 먼저 말걸어주고 그래줬으면 좋겠다 ㅎㅎ ========================= 서코에 이어서 일페가 2번째 와보는 서브컬쳐 행사인데 둘다 시간계산을 잘못해서 늦출하게 된 건 아쉽지만 분위기 적응도 다 됐고 예쁜 누나형냐 말딸 코스어들도 많아서 알차게 시간을 보낸 것 같다. 그럼 다음 10코(10. 25.~26.)때를 기약하며 안녕
작성자 : 카와카미_프린세스고정닉
지난 겨울 8박 9일 제주도 여행 후기 [장문] (상)
@엄청 긴 장문의 바이크를 곁들인 여행 후기입니다@안녕하세요!1년째 눈팅만 하던 바없찐 인사드립니다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바여갤 제주도 여행 후기글 많이 잘 참고했는데제 글도 다음에 여행 가시는 분들이 참고할 수 있었으면 하고행복했던 여행을 공유하고 싶어서고닝닉 파고 후기 남겨봅니다!각설하고 바로 여행 후기 시작합니다!2024.12.10 ~ 2024.12.18[Day 1]친구와 둘이 떠난 여행입니다출발 일주일 전에 항공권 예매하고첫 바이크 렌트, 첫 날 숙소까지만 예약크게 틀만 짜고 다음 날 세부 일정은 느낌 가는대로 정하는자유로운 여행으로 계획했습니다비행기는 최대한 싼 오후 비행기로 예약해서오후 7시 친구와 김포공항에서 만났습니다왕복으로 7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제주도 입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었던 때라여름이랑은 다른 분위기였어요다음 날 장거리 운전을 계획해서첫 날은 5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공항 근처 깔끔한 숙소로 잡았슴니다근본 돌하르방이십니다숙소 앞에 바로 바다가 있어서캔맥 하나 까며 밤바다 산책해줬습니다이번 여행 함께할 코닥 펀세이버 사진도 찍어줍니다(이후 펀세이버로 찍은 사진은 @ 표시)칼취침하려고 했는데 인생 첫 여행이라너무 설레서 새벽 2시 다 돼서 취침...[Day 2]9시에 기상해서 바로 바다 보러 나왔습니다숙소 앞 해안도로 러닝 잠깐 뛰고체크아웃하고 바로 알아봐둔 공항 근처 바이크 렌트샵으로 가서친구랑 커브 각각 한 대씩 빌렸습니다탑박스 없는 걸로 빌리고 싶었는데있는 거 하나 없는 거 하나 남았다고 하셔서어쩔 수 없이 탑박스 달린 거 타고 다녔는데막상 있으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펀세이버로도 한 번 찍어주고 서쪽으로 이동했습니다@제주도 운전 헬이라고 들었는데모든 여행지 국룰인렌트카, 택시만 조심하면 괜찮았습니다다음 날 한라산 등반 예정이라서귀폭 숙소 예약하고서쪽 해안도로 쭉 타고 서귀포로 가던 중개쩌는 석양 스팟 발견해서 바로 세워줬습니다카메라가 이때 색감을 전혀 못 담아요...@거기서 마침 사진 작가분께서 사진 찍고 계시길래사진 한 번 부탁드려봤는데광각까지 써주시면서너무 예쁘게 잘 찍어주셨습니다감사했습니다!서쪽으로 지는 해를 쭉 따라서 더 더 내려가다가석양이 너무 예뻐서 또 또 세워줍니다바이크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이예쁜 풍경 보이면 바로 세워서사진 찍고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 같아요풍경에 정신 팔려 해 다 넘어가고9시 다 돼서 서귀포 숙소 입갤내일 등산을 위해서솥뚜껑 삼겹살 먹으러 갔는데 여기 진짜 맛있었습니다한라산 2병 순삭해줬습니다(삼촌네돌판구이)복귀 후 바로 칼취침하고[Day 3]새벽 5시 기상하자마자커브 끌고 바로 성판악 주차장으로 갔습니다일출 보려고 올라가신 분들은 벌써 다 올라가셔서초입은 예상했던 것보다 한적했습니다성판악이 가장 쉬운 코스라고 하기도 했고초반엔 평탄해서 무난하게 올라갔는데@이 빨간 깃발 박힌 부분부터가 진짜였습니다@설산 풍경 담아주고히말라야 같은 등산 코스까지 거쳐백록담 입갤한 겨울의 백록담은 사진으로도 못 봤는데처음 봤을 때 너무 아름다워서 입을 못 다물었습니다정상에서 컵라면이랑 삼김도 먹어주고@줄서서 정상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주고보기 힘들다는 운해도 봤습니다운해는 진짜 보실 수 있으면꼭 두 눈으로 보셨으면 좋겠어요사진에 안 담기기도하고실제로 보면 압도당합니다@펀세이버에 담아주고가져온 물 다 마시기 전에 서둘러 하산했습니다하산은 등산보다 쉬워서아름다운 한라산이 더 눈에 잘 들어왔어요하산하고 다시 바이크 타고숙소로 복귀해줬습니다체력 바닥나서 복귀 운전이 진짜 힘들었어요숙소 와서 잠깐 쉬고주유 겸 담배사러 커브 끌고 나와서근처 편의점 찾아보던 중(세븐일레븐 서귀포여객터미널점)서귀포항 안에 있는 편의점인데여기 분위기가 진짜 대박입니다담에 드라이브하다 가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펀세이버로 찍으니까 진짜 일본 폭주 편의점 감성저녁으로 흑돼지에독도새우랑 회까지 묵어주니까술이 너무 많이 들어갔어요한라산 후유증까지 더해져서둘 다 바로 떡실신해버렸습니다[Day 4]이 날은 사진이 없습니다갤러리 자체에 사진이 한 장도 없어요한라산+과음 조합으로...이날 비 예보가 있었어서바이크 반납했다가5일차에 다시 빌리는 일정으로 예약했었는데 후회했습니다...간신히 술깨고 해장하고제주도 중앙 가로질러서 다시 공항쪽으로 올라가서바이크 반납하고 바로 사우나 입갤해줬습니다땀빼고, 빨래하고, 간단하게 밥 먹고 4일차 마무리[Day 5]원래 또 커브 빌리려고 했었는데커브만 타기엔 아쉬워서 알동기 빌렸습니다애로우 풀배기였는데 구변을 어떻게 받았는지귀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확실히 알차가 재밌어서이날은 거의 드라이브만 했습니다그 유명한 신창풍차해안도로도 가주고@친구는 또 커브 빌렸는데알동기도 알차는 알차여요커브가 못 따라옵니다폐건물 창틀 액자 프레임으로 써주고12월 대문 도전..?풍차가 앞뒤로 엄청 많았어요트랜스포머하르방도 구경하고분위기 좋은 도로 드라이브로 하루 마무리했습니다@사진 50장 제한으로 상 하 나누게 됐습니다ㅠ@(하)편 링크https://m.dcinside.com/board/bikebari/299639 지난 겨울 8박 9일 제주도 여행 후기 [장문] (하) - 바이크 여행 마이너 갤러리@(상)편을 못 보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먼저 보고 오세요!@https://m.dcinside.com/board/bikebari/299632 지난 겨울 8박 9일 제주도 여행 후기 [장문] (상) - 바이크 여행 마이m.dcinside.com
작성자 : SIX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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