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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헌재, 패통탄 총리 파면 "헌법윤리 위반"
- 태국, 1년만에 헌재 판결로 또 총리 해임…정치 위기 심화- dc official App- 태국 총리 해임https://news.sky.com/story/thai-prime-minister-paetongtarn-shinawatra-sacked-for-ethics-violation-after-leaked-phone-call-13420382 Thai prime minister Paetongtarn Shinawatra sacked for ethics violation after leaked phone call Paetongtarn Shinawatra was new to politics when she was hastily installed in office last year, after her predecessor was removed from the post. news.sky.com- 통탄한 결말을 맞이한 패통탄저 나라는 원래 저런 나라다.
작성자 : 해갤러고정닉
[스압] WILD BUNCH FEST.2025 3일참가 후기
처음에 WILD BUNCH FEST 2025 를처음안건 나나오아카리 트위터로 알게됨원래 4~5명팀정도만 나오는 소규모 지방페스만 다녔던 나카리가 대형페스에 나온다는 소식듣고라인업을 봤는데 ㅎㄷㄷ한거임 일본 락페 한번 가보고싶다고 생각하고있었어가지고 이건 꼭 가야겠다고 마음먹었느데 위치가 쉽지 않았음신야마구치역 주변 숙소는 이미 다 매진이여서 JR 레일패스 끊고 신칸센타고 출퇴근 해야하더라1시간반거리라 갈만한데? 싶지만 도보2km가 껴있어서 출근할땐 괜찮은데 돌아가는길이 ㄹㅇ 고난이였다그리고 티켓은 작년에는 klook에서도 팔아서 나중에 천천히 구해도 되겠지 맘놓고있었는데토요일이 빠르게 매진되버리면서 금,일 권만 있는거만팔고 티켓 많이팔아서인지 klook에도 따로 안올라와서티켓잼에 토요일 1일권이 3일권 정상가보다 올라갈정도로 치솟았는데매일 보다가 1주일전쯤에 진짜 운좋게 3만1천엔에 3일권 올라온거 잡았음원정갈때마다 전날되면 매번 귀찮았는데 이번에 처음가는 페스라 엄청 기대하면서 짐쌋음사람 많이 몰릴까봐 팔찌를 전날인 목요일에 미리 신야마구치역에서 교환할 수 있었는데역도 이쁘게 꾸며놨더라팔찌받은다음 레일패스 뽕뽑으려고 오코노미야끼먹으러 히로시마갔다가신칸센이 사람쳐서 2~3시간정도 운행중단된 억까를당해서 매우 힘들었음나중에 숙소와서 보니까 리사도 같이 고통받고있었더라 ㅋㅋ첫날 출근하는데 완전 시골이더라제일 가까운 아지스역이 표받는 기계가 없어서 직원이 나와서 직접 수거하고교통카드찍고온사람들은 따로 어디 줄서서 한명씩 결제하더라난 그냥 레일패스보여주면되서 좋았음끝이 안보이는 줄 맨뒤에 가서 서서 입장몬스터부스에서 공짜로 나눠주는데 3일동안 진짜 고마웠음몬스터마시면서 바로 아우우우있는 무대로 갔는데그 많던 사람들은 다 텐트치러갔는지 2열중앙에 서버림사운드체크하면서 음향감독이랑 대화나누는게 마이크로 다들리는데기타데스 뭐 해주세요 베이스데스 뭐해주세요 하는데리코가 보컬데스 에 보컬도시요 이러는데 ㅈㄴ귀엽더라노래는 샐러드볼하나만 알았었는데양키양키츄에 완전 중독되서와이반 3일 다봤는데도 머리속에 양키양키츄만 계속 돌아감여기 메인스테이지2개가 붙어있어가지고번갈아가면서 공연해서 한 쪽 대기하면서반대쪽을 중앙스크린으로 볼 수 있음몬스터 또 받아서 마시면서 뒤에서 각코무대보다가끝날때쯤 리사 대기하러 앞쪽으로 들어가서 스크린으로 야바티무대보는데무대 맨 앞쪽에서는 옆무대사운드는 잘 안들리더라그래도 옆에 슬램하는거랑 서핑하는거 보이는데 엄청 재밌어보였는데중간에 스태프가 2번 휠체어끌고 달려갔다 나오는거보고 서핑은 안해야겠다 생각야바티무대끝나고 리사리허설을하는데제일 듣고싶었던 Rock Mode를 리허설로 해버린거임다른페스후기보니까 리허설로한건 안해줬길래 망했다 생각하면서리사없는 록모드에다가 열심히 콜넣음1 だってアタシのヒーロー。 2 Catch the Moment 3 WILD CANDY 4 crossing field 5 QUEEN 6 紅蓮華 7 Rising Hope리사 세토리인데 QUEEN말고는 다 내한때 들었던 곡이기도하고QUEEN할때 조명이나 록한 분위기가 너무좋아서 기억에 남음리사무대하는동안 난 옆팬스잡고있었는데 가운데서는 하루종일 사람들 굴러오는거보고 신기했음홍련화부르는데도 계속 굴러오고 맨앞에서 갑자기 사람들 다 밀면서 핏벌려서얼마전 아베무지카후기로본 그걸 나도 눈앞에서봄나중에 보니까 리사 공식사진에 나 찍혔더라리사 다보고 노브라보러갔는데날씨+초반부터 너무달려서 뒤쪽에서 앉아서 봤는데노래 진짜 잘하는데 만족을 해버려서 내한갈까말까 고민중인상태임ㅋㅋ노브라보고 밥먹은다음(축제음식 맛없어)텐피트때 첫 슬램을 해보러 갔음이때부터 놀고 지쳐쓰러지고 반복하느라 사진이없는데처음에 슬램존 바깥원에서 살살따라하면서 맛보다가제로감나왔을때 에라모르겠다하고 들어갔다가 여기서 허리를 살짝 부상당했음으으허리아퍼하면서 뒤에빠져서 나머지보다가 원래 험프백 보려했는데 다시 저안쪽까지 들갔다 나올자신이 없어서뒤쪽에서 스미카좀 보다가 잠깐 쉬면서 굿즈파는데 구경하고 다시돌아옴맨위즈 무대한다고 늑대상설치하는데 지리더라 나중에 저기서 레이저도나옴무대설치하면서 옆에서 아이묭 무대하는데 잔잔허이 듣기좋았음논란의 문신도 자랑스럽게 까고나온게 보기좋았음 ㅇㅇ;;그리고 맨위즈 문신 시작하자마자 뒤에서 사람들 계속 굴러오는데주변에 늑린이3명이랑 델꼬온 할머니 있었는데 시큐도움받아서 팬스로 탈출하는데 불쌍했음무대는 굴러오는놈들 나한테안오게 앞으로 민거랑플라이어웨이 에오에오 한거밖에 기억안나는데웃긴데 에오에오할때 다이빙하던놈들도 저거하느라고 안오더라 ㅋㅋ마지막후렴때만 구르고 1~2절땐 안구르고 저거하고있음앵콜곡 딱 끝나면서 폭죽터지는데 낭만 지리더라2일차 나나오가 굿즈공지도 안올려줘서 파는지안파는지도 모르는채로 굿즈존갔더니전날은 널널했던곳이 개지랄나있어서 그냥 도망나옴나중에보니까 짬처리굿즈만가져왔더라NELKE보러 바로 들어왔는데오자마자 딱 리허설 시작했는데리허설로 4곡(3곡 + 1곡 1번더) 이나 해줬는데노래도 ㅈㄴ 잘하고 녹황마냥 기타부여잡으면서 노래부르는거나후렴들어가기전에 밴드다같이 힘 빡주는 그런게 있는데 너무 보기좋았음그러고 키타니 대기하면서 옆에 Tele 봤는데사진만보고 아이돌같은 사람인줄알았는데에너지 존나 넘치고 세션들도 차력쇼 미친듯이 하더라키타니나와서 첫곡으로 차회예고 하는데 존나 반갑더라 ㅋㅋ키타니본다음 SIM보러 이동했는데핏이 이만하게 열리는거임첫날 허리다친거때문에 슬램은 못하고뺑뺑도는거만 했는데도 존나 재밌었음여기서좀놀다가 왼쪽앞으로 쭉가서 다이브하는거 구경하면서나오는사람들이랑 하이파이브해줫는데사람이 끊이질않고 계속나오더라이날 SIM이랑 마퍼스,사바시스터즈 말고는 락놀이할만한 팀이 없어가지고 다모인듯쉬면서 WurtS좀 보다가 나나오아카리 리허설하는거도 보러 이동이날 나나오굿즈입은사람 한명도 못봐서 텅텅이면 어쩌지하며갔는데2줄밖에없는거임 그래도 시작할때 다되니까 사람많아져서 다행이였음에반게리온이 야마구치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저옷입고옴리허설 1곡만 해주고 음향감독이 1곡더할수있는데 할래? 하니까엄청 더운티내고 1초정적후에 다이죠부데스~ 하고 부채질하면서 이따보자며들어감나카리무대는 그냥 평소의 맛이였음내가 3판,이브 대반 - 내한 - 셰본 대반 - 이번페스 이렇게 보다보니처음보는사람들위한 처음보는 사람들을 위한 세토리만 4번연속으로 봐서 비슷비슷하고신곡도 많이냈는데 1곡밖에 안해줘서 아쉬웠음 다음달 원맨가서 다봐야지처음에 부대갈때 사람 이정도박에 없어서 걱정했는데 시작할때쯤많이 차더니끝나고 나갈때 보니까 엄청많이 모여있었더라메인무대에서까지 소리들려서 춤췄다는 트윗보고 좋았음나카리때 땡볕에서 계속 점프뛰다가 지쳐서포카리2개 한번에 빨고마카엔 - 크리프하이프 - 슈퍼비버는 뒤에서 앉아서 봤는데 마카엔 세탁기레디오 좋았떤거말고 잘생각안난다랏도시작할때되서 슬금슬금 앞으로갔는데 사람쭉압축되면서 갑자기 어지러움 확몰려와가지고여깄으면 안될거같다싶어서 앞에 응급텐트보여서 그냥들어갔음갔더니 수건얼음물로 적셔주고 공짜포카리하나주더라10분정도쉬고 적당히 뒤쪽와서 보는데랏도노래 애니나온거만알다가 이번에셉탬버상 처음듣고 너무좋아서 계속들었엇는데 해줘서 좋았고스파클때 폰딧불이하는데 ㄹㅇ 장관이였음?si=Ao1Mu--tcj-fbwN앵콜때 여기껴있으면 집못갈거같아서 쭉빠져서 앵콜은 푸드코트와서 타코야끼먹으면서 들었는데이때안나왔으면 3시간 더 늦게집가는거였더라3일차는 살짝 늦게와가지고 열심히갔는데 멀리서 아카사키 바니걸하는거들려서 넘아쉬웠음늦게가서 2정도 더들었는데 아카사키 엄청 에너지 넘치고 재밌더라 끝나고 고버지무대로 대기하로오고스크린으로 옆무대봤음원래 이마세였는데 포마레로 바꼇는데한곡할때마다 이마세 엄청 샤라웃해주고 보기좋았음그리고 고버지보는데 고바순이들로 앞쪽 가득차서 호응 지리더라제트햄 스틱 계속던지고 보컬햄 한번내려와서 팬스가주니까글로다가서 앞쪽텅비는게 웃겼음이다음부터는 그냥 오른쪽무대하는동안 쉬고 왼쪽무대할때 슬램하고 반복인데갤주 리허설때 구루구루 타월돌리는노래 해주는데 장관이더라 리허설곡이젤좋았음포리미할때 아직 허리좀아파가지고 슬램원외곽에서 살살 하고있는데안에서 어깨동무하고 해드뱅잉할때 난 뒤에서 혼자 하고있었는데갑자기 일순이들양쪽에서 나잡고 같이 해가지고 에라모르겠다하고 슬램참여하다보니까허리아픈거도 점점 안느껴지게됨슬램으로다친건 슬램으로 고쳐야 하는듯?Awich 랩잘하내 하고 보다가 다음 호르몬 대기하는데점점 무서운티셔츠입은사람들 농도가 높아짐근데 첫곡 하는데 스크린에 귀여운 캐릭터들나와서 체조하는데 다 따라하는거임재밌게 따라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준비운동시켜주는 그런거같음다음곡부터 뭐한지 하나도 기억안남 그냥 무한으로 슬램함이때부터 슬슬 빨간바지입은 숙련된 조교들 나와서 담에뭐한다 돌면서 알려주는데 첨보는데도 이해가 쏙쏙임도쿄스카 콜라보무대로 처음에 셰본나오는데셰본팬들은 셰본무대대기하러 다가있을텐데 이쪽에 나와주더라 ㅋㅋ호소미햄 나올때 쉬던사람들 다 기립해서봄오랄시가렛도 그냥 무한슬램임공식에서 올려준 사진인데 이안에 있었다는게 너무 뿌듯하다베이스햄 스타일이랑 행동같은데 나카리랑 먼가 비슷한게 느껴지더라 뛰는거나 머리나 뒤에커비단거나신랑으로 ㅇㅈ해주기로함막곡이으로 광란헤이키즈할때 ㄹㅇ 광란이였음서치모스는 기억나는게 무대계속하다오래기다리셨습니다하고 기터들가는데 그때 분위기 지렸음마지막으로 엘르가든인데생각보다 과격한 슬램보다 뱅뱅도는거랑어깨동무하고 스탭돌면서 떼창하는거 많았는데 엄청 좋았음미싱이랑 치즈케잌팩토리 떼창하면서원래 원 여러줄로생기거나 밖에도 생기고그랬었는데딱 한번 예사홀구역만한원 크게하나만들어져서 돈적있는데 이때 미쳤었음앵콜전 막곡으로 Make A Wish 어깨동무하고 다같이 떼창하고끝나고 수고했다고 서로 하이파이브하는데 이때 분위기가 진짜 말로표현할수없다솔직히 귀국하기전만해도 존나힘들도 땀띠나서걷기도힘들고 다신 못하겠다 싶다가도지금 후기 쓰고 보니까 또 가고싶내첫슬램을 이렇게 멋진곳에서 해봐서 좋았고 다른데서 만족할수있을지 모르겠다여름이었다
작성자 : NANAOAKARI고정닉
우직타직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여행기
트럭을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타지키스탄 군인 우리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키르기스스탄 여행기 호응이 좋아서 우즈벡 타지크 여행기도 올려본다 아마 또 요청하면 인도 네팔 여행기도 올려보고싶다 먼저 님들한테 양해하고 싶은 점은 시간과 장소가 다소 뒤죽박죽이고 인스타 스토리 캡쳐가 조금 있는거임 지금부터 같이 여행해보자 타지키스탄에서 찍은 RC콜라다 우리한테는 펩시 콜라를 제외한 콜라가 생소하지만 여기서는 RC콜라가 대중화돼있고 의외로 미국 기업임 다만 페트병에 있는 콜라는 조심하자 누군가 만든 가짜 콜라일지도 모른다 내가 인스타에 올렸듯이 병마다 채워진 양이 다르다 가장 안전한건 캔이 있는 콜라인데 나는 저런거 그냥 마셨다 맛있음ㅋㅋㅋㅋ 이건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주로 먹는 양고기 기름밥 쁠롭이다 우리한테는 쁠롭이라고 알려져있지만 더 자주 부른 이름은 오쉬ош다 오쉬는 밥의 대명사같은거라서 부엌이나 식당 또한 오쉬호나 ошхона(хона는 집이라는 뜻)라고 부른다 물론 키르기스스탄이나 카자흐스탄에서도 찾아볼 수 있음 주로 일요일에 먹는 음식이고 당근과 건포도의 단맛이 양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데 쌀알마다마다 양고기의 향이 배어있다 빵과 함께 먹으며(쌀과 빵? 하겠지만 라면에 밥말아먹는거라 생각하자 다른 나라에서도 빵과 쌀을 함께 먹는 경우가 많았다) 아직도 여기는 수식문화 강세라서 손으로 먹는 경우가 가끔 있다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짐 정말로 대중화된 요리지만 조리법은 간단해서 나도 가끔 만들어먹고 전에도 싱갤에 올린 적 있음 여기는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의 로컬 마켓이다 바자회같은 느낌인데 바자회의 바자 또한 бозор(보조르, 시장)에서 온 말이다 나는 이런 언어와 문화의 연속성이 재밌다 타슈켄트에 있는 초르수 바자르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빠니보틀도 한 번 다녀온 곳이다 안에는 엄청 크고 향신료, 고기, 옷, 오만 가지 다 판다 전편에서 말한 구소련 국가에 많이 있는 뷔페식 식당이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다 있다 쟁반을 들고 빵을 하나 집은 다음에 순서를 기다리면서 음식을 고르고 마지막에 물이나 차, 음료 등을 고른 다음에 캐셔(касса 카싸)한테 결제하고 자리 잡고 먹으면 됨 저렴하지만 거나하게 식사할 때는 이만한 데가 없다 내 생각에는 저 쟁반에 담긴 음식들도 한 5000원 정도일듯 기차를 타고 타슈켄트에서 사마르칸트로 가는 길이다 한화 20000원 정도면 편하게 올 수 있다 사마르칸트의 카프타호나 кафтахона에서 타지키스탄으로 가는 차가 많으니까 갈 사람들은 참고하자 한 사람당 3000원 이상 내지 말고 ㅇㅇ 사마르칸트 골목길이다 여기는 유대인들도 산다 러시아 정교회 교회도 있는데 사진 제한때문에 ㅈㅅ ㅎㅎ 애들 나한테 차이니스!! 하고 도망가는데 ㅋㅋㅋㅋ 내가 아프가니!! 하면 나한테 쪼르르 와서 우스르 우스르(уср ㅈㅅ) 거림ㅋㅋㅋㅋ 커여움ㅋㅋㅋㅋ 사마르칸트에 온다면 여길 꼭 가셔라! 레기스탄이라는 곳인데 먼저 마드라사라는 개념부터 알아야 한다 마드라사는 이슬람교도들의 대학과 같은 곳이고 아직도 그 역할이 유효하다 여기 야경이 멋있다 입장료은 4불 정도 건물 전체의 모자이크가 아주 멋있고 아프가니스탄에서 나는 청금석 라피스라줄리를 적극 활용했다 실제로 보면 엄청 크다 내부 사진과 전경이다 8시 반에 레이저쇼를 하는데 한번 볼만하다 레이저쇼는 입장료 없이도 볼 수 있다 의외로 사마르칸트은 와인도 유명하다 구글에 사마르칸트 와이너리 검색하면 나오는데 저 열 병을 1잔씩 시음하는게 있다 2만원 정도 화이트와인부터 로제 레드로 가다가 마지막에 맨 왼쪽 발쌈이라는 술로 마무리한다 발쌈은 향료로 만든 리큐르인데 도수가 40도임 그런데 와인을 9잔 마시다가 마지막에 마시는 발쌈이 주는 향의 폭발력이 대단하다 나도 마시자마자 와!! 짱 취해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찍은 우즈벡키즈들 나보고 스트레이키즈를 아냐고 물어보는데 몰랐다 ㅠㅠ 알고보니 한국보다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보이그룹이었음 ㅠㅠ 그래서 몰랐지 여기서 나는 비티에스 재키찬 브루스리 등등으로 불렸다 사마르칸트에서 타지키스탄으로 거처를 옮기다가 찍은 산 지층이 뒤틀렸는가보다 사진은 타지키스탄임 여기에서 살던 형제 중에 한 명이 소아마비인지 한쪽 다리가 짧았다 공중 보건의료가 열악하단것을 알았다 타지키스탄에 갈 사람들은 무조건 비자카드를 챙겨라 나는 마스터카드만 가져갔다가 atm이 안먹어서 낭패봤다 이건 타지키스탄 내에서 유일하게 마스터카드를 인식하는 할리카방크의 atm이다 참고로 atm은 방카마트이라고 부른다 어쩌다 묵은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의 낡은 소련식 아파트 나를 초대해줬다 쌀과 우유 그리고 설탕을 졸인 죽에 버터를 얹어주는데 솔직히 그건 못먹었다... 두샨베 근처에 있는 성채다 여기 가면 잡상인들이 많다 잡상인들답게 영어를 잘하는데 나보고 where are you from!! 엄청 외쳐댈 때 내가 성가셔하니까 같이 갔던 아파트 주인이 거짓말해줬다 야포니아(일본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채 안에서는 말도 탈 수 있다 타지키스탄 전통음식 쿠르톱 쿠르트курт는 야크의 젖을 고체화시킨건데 아주 시고 짜다 대부분의 한국인 입맛에는 안맞을듯 그것을 물об에 개서 여러 토핑을 올린게 쿠르톱이다 현지인들은 그냥 먹는데 나도 빵이랑 먹었음 그리고 두샨베를 좀 더 둘러봤다 수도가 대체적으로 공사현장이 많았다 연 8%의 경제성장률 덕분인 것 같았다 다음날 파미르로 가는 정류장에서 먹은 음식 10 소모니면 1달러 정도다 양고기 국물에 빵인데 문제는 위에 버터를 또 끼얹었다 ㅋㅋㅋ 근데 엄청 추워서 다 먹었음 양냄새는 별로 안났다 칼라이쿰이라는 도시는 강을 끼고 있다 강 건너 사진 속은 아프가니스탄이다 혼자 화성에 떨어진 느낌인데 여기서 더 동쪽으로 가면 파미르 하이웨이지만 나는 돈도 없고 일정도 없어서 다시 두샨베로 돌아올거였다 그리고 저쪽에서 총소리 따다다당 들림ㅋㅋㅋㅋㅋ 물은 엄청 세차니까 수영할 생각하지 말자 거기서 만난 꼬맹이 지 힘쎄다고 자꾸 따라오라고 함ㅋㅋㅋㅋ 한편 옆에서는 중국 자본의 개발이 한창이었음 총소리 들었으니까 숙소에서 강 보면서 아침 한사바리 때리고 히치하이킹해서 두샨베로 돌아간다 두샨베에서 우즈벡 국경인 판자켄트로 돌아왔다 인구 5만의 도시인데 여기 6000년 된 도시 유적이 있다 사라즘 유적이고 유네스코 유적지임 참고로 판자켄트는 수그드 주에 속하는데 중국사에서 안록산의 난을 일으킨 안록산(실제 이름은 록사나로 추정됨)이 소그드 한족 혼혈이었다 그러니까 한번도 들어본 적 없던 타지키스탄의 국경마저도 우리가 아는 곳인 것이다 이런 것들이 내 호기심을 채워줬다 여긴 언덕 위에서 바라본 판자켄트 전경 사진에는 안나오지만 여기 뒤로도 고대 유적이 펼쳐져있다 위의 사라즘 유적하고는 또 다른 곳임 이건 만두(거기서는 만틔라고 부름)와 스메타나(러시아식 사워크림)인데 이 때 감기를 빡세게 걸렸다 내가 기침을 계속 하니꺄 호텔 지인이 뭘 들고와서 내가 뭐냐고 물어보는데 알아들을 수가 없었음 뻬치카(난로)? 빼치카? 물어보니까 다다 뻬치카 이럼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쓰던 용어가 여기서 통할 줄이야 현지 과자 생각해보니까 새우보고 곤충이라고 농담하더니 랍스타는 왜 있음 실제로 여기 사람들은 게 새우 가재를 어떻게 먹냐고 역겨워한다 내륙국가라서 본적없으니까 이해함 슈슬릭 사람 손보다 큰데 빵 샐러드까지 해서 3000원 진짜 맛있음 다시 국경을 지나 사마르칸트를 거쳐 우즈베키스탄 부하라로 왔다 그냥 작은 식당에 들어왔는데 인도인이 주인이었다 나도 인도 다녀왔다고 너스레를 떨며 사모사와 짜이티를 주문했다 인도의 사모사와 중앙아시아의 삼사는 다르다 사모사 : 기름에 튀긴 세모 모양의 반죽에 소는 주로 감자를 사용함 삼사 : 화덕에 구운 페이스트리 반죽에 소는 주로 고기를 사용함 그러나 어원은 같다 부하라의 숙소에서 또 까레예츠가 왔다며 꼬냑과 초콜릿을 내줌 중앙아시아 초콜릿이 존나 맛있다 투숙하덤 중국인 아재는 갑자기 기다리라더니 가방에서 마오타이 꺼내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 중국인 러시아인 우즈벡인 한국인 넷이서 코 삐뚤어질때까지 마셨다 우즈벡 아저씨는 우크라이나라 진지하게 나치라고 생각하는데 러시아인 아재가 오히려 그건 아니라고 말림ㅋㅋㅋㅋㅋ 부하라 성채 무지개가 예쁘게 솟았다 여기서부터 사진 뒤죽박죽 타지키스탄 대통령 회의실 내부 공개는 안한다는데 엄청 화려하다고 알고 있음 옆에 유원지가 있다 겨울이 시작될 때라서 차가 안다닐 때도 있었다 가고 싶어도 기사들이 위험하다고 거부함 타지키스탄인의 90퍼센트 이상이 무슬림이지만 의외로 크리스마스를 챙긴다 소련시절 러시아 정교회의 영향인 것 같다 하지만 예수의 생일보다는 새해 정도로 인식하는 모양이었다 중앙아시아 전역에서 해바라기씨를 엄청 먹는다 해바라기씨는 그냥 바닥에 버려도 된다 첨엔 요령이 없어서 먹기 어려운데 익숙해지면 킬링타임으로 성능이 지린다 우즈베키스탄 울르그 벡 천문대 사마르칸트에서 타슈켄트로 7시간 택시를 탄다 만원 정도면 되는데 문제는 동행이 있어야 한다 운전석을 제외한 4명이 모두 모여야 택시기사가 이동함 기다리다가 택시 기사 아재들이랑 친해져서 내가 직접 호객함ㅋㅋㅋㅋㅋㅋ 아재들 배 찢어지게 웃음ㅌ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이런 것도 있었음 중앙아시아 여행은 여기까지 싱갤에서 자주 나오는 토픽을 좀 다뤄보려 함 1. 라마단은 진짜 굶는가? ㄹㅇ임 물도 못마심 라마단은 빈자들의 고통을 체험하고 공감하라는 의미로 1달동안 아침 해 뜰때부터 해 질때까지 아무것도 못먹는거임 하지만 예외가 있는데 군인 여행자 임산부 병자 어린이는 그 때에 음식을 먹어야 한 권장하는 것보다 더 강하게 요구함 나는 여행자라서 꺼억ㅋㅋㅋㅋ 2. 무슬림들은 하루 5번 기도하는가? 중앙아시아는 소련의 무신론 정책이 있던 곳이라서 나름 세속화됐다 아예 중동을 가본건 아니라서 그건 말 못하겠지만 이 쪽 사람들은 그정도는 아님 기도는 가끔 함 종교적인 정도로 따질 때 느낀 점은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 순으로 강한 것 같음 카자흐랑 키르기스는 걍 완전 세속화임 나 무슬림이요 하면서 술 돼지고기 다 함 다만 돼지고기는 꾸란의 구절도 구절이지만 더러운 고기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았음 다만 타지키스탄에서는 이맘(교회로 치면 목사)이 모스크 밖으로 나와서 현찰을 닦으면 지나가던 사람들은 등지고 쪼그려앉아서 그 모습을 안보는 경외심을 보임 나도 그렇게 했음 3. 다 테러리스트 아니냐? 물론 아님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이랑 국경을 접대서 그런지 걔들이 준동할까봐 엄청 긴장함 탈레반은 또라이라고 말하는 것도 들음ㅋㅋㅋㅋㅋ 만나보면 다들 점잖고 예의바른 교양인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종교에 대해서는 조금 빡세지고 비 타협적인 경향이 있음 근데 종교가 없다고 소개를 하면 그건 이해를 못하는데 기독교든 뭐든 믿는다고 하면 그르냐? 하고 넘어가긴 함 나는 무신론자인데 항상 불교라고 소개하고 다녔음 불교는 적도 없고 여기 사람들이 불교를 잘 몰라서 더 안물어보거든ㅋㅋㅋㅋㅋ 4. 러시아어 많이 쓰냐? 공용어임 4개국 사람들이 만나면 러시아어로 대화 쌉가능함 현지어로 따지면 타지크어는 페르시아어 계열이지만 나머지 우즈벡 카자흐 키르기스어는 튀르크계열이라 대충 서로 뭔 말하려는지는 알 수 있다더라 잠깐 주제를 돌려서 민족 생김새로 따지면 키르기스와 카자흐는 몽골계 얼굴이고 러시아인이 많이 살고 우즈벡은 튀르크 얼굴인데 조금 까맣고 타지크인들은 중동인처럼 생김 그리고 2차대전때 납치? 당한 독일인도 의외로 곳곳에 많이 산다 5. 걔네 미국 이스라엘 싫어하냐? 미국은 별 생각 없음 이스라엘을 두려워들하는데 그 이유는 이거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먹으면 그 다음은 이란이고 그 다음은 우리 아니겠냐? 나중에 시간되면 인도 네팔도 써보겠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여행하는놈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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