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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가면 안 되는 대학교 학과 목록....jpg
국어국문학과 일명 "굶은학과". 같은 어문계열 중에서 프랑스어문, 독일어문, 러시아어문은 외국어라도 배우지 국어국문은 ㄹㅇ 써먹을 곳이 없음. 결국 교직이수 과정으로 국어교사 발사대 or교직이수 안 되는 대학이라면 애당초 가는 게 병신. 결론이 뭐다? 국어국문 졸업하는 새끼들 싹 다 9급 시험보러 감 중어중문 어문계열 중에서도 영어영문이랑 비견될 만큼의 쓰레기. 영어영문은 남들 다 하는 토익용 영어 말고 영미권 문학에 대해 연구하고 배운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차별이라도 있지, 중어중문은 이미 어릴 때부터 한국어 중국어 풀 마스터한 "조선족"이라는 개씹 상위호환이 있는지라.... 문예창작학과 문ㅋㅋㅋㅋㅋ창ㅋㅋㅋㅋㅋ과ㅋㅋㅋㅋㅋㅋ 문사철 중에서 "문"을 담당. 글쓰는 걸 대학에 가서 배운다고? 청소노동자나 노가다 아재도 다 할 수 있는 소설쓰기 시쓰기 각본쓰기를 돈 주고 배운다고? 아 ㅋㅋ 중증외상센터 작가가 의사이듯, 본직 있는 사람이 쓴 본직에 대한 글이 더 잘 팔림 법정 드라마라면 변호사가 쓴 게, 의학드라마라면 의사가 쓴 게, 정치 스릴러 드라마도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이 쓴 게 더 리얼리티하고 잘 쓴 글임 근데 순수하게 글을 쓰는 것만 배우겠다? 집이 존나 부자라서 부모님이 평생 자식을 먹여살릴 수 있다는 뜻임 ㅇㅇ 문창과<<지금 가는 새끼들 병신 사학과 문사철 중에서 "사"를 담당. 역사 배워서 뭐하게? 남들 다 하는 한국사검정능력 따게? ㅋㅋㅋㅋㅋ 자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하는데 역사를 전공한 인간에게 미래가 없는 게 맞음ㅇㅇ 팩트는 역사 좆도 없고 개국된 지 300년도 안 된 미국은 초강대국이고 역사시대 이전, 기록이 없는 선사시대는 생활상을 추측할 수가 없음 이미 인류는 초창기 역사 잊은 지 오래인데 역잊민 드립 좀 노노해~ 철학과 뒤진 지 수천 년 지나서 백골조차 안 남은 철학자들 똥구멍을 아직도 빨아재끼고 있음 공자왈 맹자왈 소크라테스 마르크스 데카르트 칸트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이거 아직도 읊으시게요? 그 철학적으로 잘난 그리스 봐봐. 유럽 연합에게 똥꼬 따이고 빚 못 갚아서 지금 국민들이 음식물 쓰레기통 뒤적거리며 밥먹고 있잖아? 특히 데카르트<< 이 씹새끼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따라서 생각을 못 하는 동물이 내는 비명은 그저 기계장치가 째깍거리는 것과 같다." 이래서 동물실험 및 학대의 당위성을 제공하였고 마르크스 등 공산주의자들의 사상은 세계를 지옥으로 만들었음 철학자 <<지구 전쟁 분탕충 그 자체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는데, 배고파서 음식물 쓰레기 주워먹는 그리스 사람들을 본뜬 건가? 이야 ㅋㅋ 굿 법학과 로스쿨 설치되어 있지 않은 하급 병신 대학에만 존재하는 학과. 사실상 법학과 있는 대학교는 싹 다 지잡이라고 해도 됨 ㅇㅇ 옛날에야 법학 배우고 바로 사법고시 봐서 통과하면 됐지만 노무현이 사법시험 폐지하고 운지해서 이젠 금수저만 로스쿨 가는 시대 ㅋㅋ 로스쿨 설치된 명문 대학교는 이미 진작에 다 법학과 폐과시켰고, 법학과 남아있는 대학교는 로스쿨 있는 타 대학교에 학생 보내다가 변호사 아웃풋 어떻게든 만들고 싶어서 꾸역꾸역 설치한 병신들밖에 없음ㅇㅇ 아니 시발 설법이 한 때는 서울의대도 씹어먹었는데 어쩌다가 이리 됐노.... (로스쿨 설치 이후 서울대 등 명망있는 대학은 모두 법학과 폐과시킴) 경찰행정학과 경찰대 출신이 아니라서 무조건 "순경"부터 시작. 근데 남자 한정 병역의무가 사리지지도 않음 ㅋㅋ 고졸 후 바로 순경시험 봐서 합격한 만 19살 순경 vs 4년제 졸업하고 군대 갔다오고 합격한 만 25살 순경 시발 상식적으로 누가 이기겠냐? 호봉이나 근속년도 싹 다 밀리고 4년제 대학에 돈 갖다바친 6년 늦은 병신들 ㅋㅋ 말할 가치조차 없어 설명 생략. 부사관과 부사관과 이야기는 이미 실베에 내 글 올라옴. (작성자 이름 워드 검색 ㄱ) 네. 그렇습니다. 설명 생략. 쓰기도 귀찮음. e-스포츠학과 광고로 보여지는 커리큘럼은 대충 여기서 '교육'시켜서 프로게이머 양성을 초점으로 하는데 프로게이머는 100% 순수재능의 영역이라 싹이 보이는 애들은 이미 중학교 들어가기전에 자신의 순수 피지컬+뇌지컬로 저런 '교육'을 받지 않아도 아무리못해도 상위 0.1프로 이내인 마스터 티어 이상을 달성하는 경우가 절대다수. 그리고 그런 진짜 떡잎부터 푸른 유망주들은 아마추어 때부터 스카우터들이 이미 픽업해가서 자체 팀소속 아카데미에서 연습시키거나 이런식으로 2군-마이너리그에서 뛰게 함. 그런데.... 나이를 무려 20살이나 처먹었는데 프로게이머 하겠답시고 e-스포츠학과에 슬그머니 기웃거릴 실력이다? 안타깝지만, 이미 프로게이머로서는 재능이 아예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음. 강조 강조하지만 프로게이머는 순수 재능의 영역이고 재능있는 놈들은 이미 초중딩 때부터 티가 나고, 스카웃 됨. ㄹㅇ 앰창인생들 O살하지 말라고 딱 2년만 쉬면서 학기당 4백만 원 내며 쉬라고 만들어준 수백만 원 이용료 내는 2년짜리 친목 Pc방임. 가지 말라면 가지 마!!
작성자 : 워드고정닉
나 홀로 터키 여행 4편<쿠사다시>
이전 편 안 봤다면 보는 걸 추천! =============================================================https://gall.dcinside.com/dcbest/363990 나 홀로 터키 여행 1편 이스탄불 (부제 : 터키 게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그전에도 이걸 올린 적이 있는데 사진 업로드가 제대로 안 돼서 그냥 말았다가 이후에 쓴 게 좀 있어서 한 번 마지막으로 시도해본다.------------------------------------------------gall.dcinside.com<1편>https://gall.dcinside.com/walkingtravel/31540<2편>https://gall.dcinside.com/dcbest/368702 나 홀로 터키 여행 3편<이즈미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이전 글 안 봤으면 보는 걸 추천!터키 여행 1편 &lt;이스탄불&gt;https://gall.dcinside.com/dcbest/363990 나 홀로 터키 여행 1편 이스탄불 (부제 : 터키 게이) -gall.dcinside.com<3편>=============================================================터키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셀축, 파묵칼레 등등 몇군데가 있을 것이다.유명한 곳이야 뭐 이미 좋은 곳이란 걸 다 알 테지만, 아직 안 알려진 도시 중에 좋은 도시를 묻는다면 나는 그중 하나를 ‘쿠사다시’라고 얘기할 거다그건 아마 좋은 기억들 때문일 텐데 그 기억들을 한 번 공유해볼까 한다.쿠사다시는 내가 여행했을 당시정보가 없어서 1도 기대를 안 했다.그래서 그저 내가 있었던 지점에서 ‘파묵칼레’까지 너무 멀어서 호텔을 예약한,잠깐 거처 지나가는 중간 포인트에 불과했다.근데 쿠사다시의 호텔로 가던 중 내리막길에서 바다가 쫘악 깔리는 광경을 봤는데진짜 장관이었다.앞으로도 누차 말하겠지만 나는 그닥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그리고 터키는 테두리를 돌다 보면 바다가 너무 많아서 지겨울 법도 한데, 그걸 감안하고도 여긴 그러지가 않더라.암튼 그 내리막에서 어떤 오토바이가 뒤에서 갑자기 나를 제치고 내려가던데그 장관을 더 가까이 내려간다는 게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더라..그래서 도착하면 무조건 스쿠터를 빌려야겠다고 생각했다.숙소에 도착하고 짐을 풀려고 하는데와 5만원대지만 내가 그간 묵었던 숙소 중에 단연코 뷰가 1등이다.진짜 미쳤다..심지어 바다의 짠 내, 그 해조류 냄새가 안 나서 신기했음. 그래도 바다에 들어가고 싶진 않더라.어차피 여기 옥상에 수영장도 있고 아무도 없길래 혼자서 첨벙첨벙 놀았다.물놀이 다 하고아까의 그 광경을 보기 위해 스쿠터를 빌리러 나가려는데마침 스쿠터에서 한 커플이 내리더라.그래서 스쿠터 렌트하는 곳을 아냐?물어봤는데 이건 렌트한 게 아니래.그러더니 나보고 어디 출신이냐고 물어봐서'구네이 꼬레'(남한)라고 하니깐운전면허증 있는지 물어보고그냥 빌려주겠다 하더라???순간 뭐지 했지만나야 뭐 거절할 이유는 없지 뭐..대신 자기가 2시간 정도 뭐 하고 돌아올거니깐그 안에만 와달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다스쿠터를 빌릴 때는해가 이미 지고 있었다.시간이 충분했다면해안을 따라 덜덜덜 가는 것도 즐겼겠지만 시간이 없어 아까 그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를 보고 싶어서 계속 위쪽으로 올라가다 찾은 곳!내가 찾은 전망..!엄청 대단한 전망은 아니지만내가 찾은 전망이라 그런지그때 당시에 되게 즐거웠다.그리고 그 옆에 보니진짜 완전 짱큰 민들레도 보였다.이게 민들레가 맞나 싶어 최근에 찾아보니쇠채아재비가 그나마 비슷한 거 같은데, 맞는지는 모르겠다.맞다면 국내에도 있는 꽃이라고 하던데, 워낙 이런 거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나는 첨 봤다날려보니 민들레씨처럼 잘 날라다니기도 한다.이즈미르에서 비눗방울 날리던 꼬마가 된 기분이었다.그리고 다시 다른 곳을 찾으러 돌아다니다나름 괜찮은 곳을 또 발견했다.풍경 보면서 가만히 고민하기 좋은 장소근데 나만 이런 곳을 찾는 게 아닌 것 같더라.그곳에 이미 전망을 보러 온 사람이 있었다.어디 출신이냐고 해서'구네이 꼬레' 라고 하니깐손흥민, 김민재를 말하더라그때 마침 스쿠터 빌려준 친구한테서 연락이 왔다.시간은 아직 안 됐지만 해가 지고 있어서 금방 가겠다고 했다. 돌아가는 길에아악 ㅅㅂ 깜짝이야멧돼지를 만났다.순간 놀라서 실제로 욕함.어느 집 마당 근처를 서성이다가 그냥 가고,그 집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밖에 나와걱정하듯 보길래“Is he your pet?” 이라고 물어봤는데,ㅈㄴ 이상하게 쳐다보더라암튼 스쿠터 빌려준 친구가 기다릴까 봐그냥 갈 길 갔다.스쿠터를 돌려주고그 친구가 근처에 식당도 하나 추천해줬다그리고 내일 전망 좋은 곳에 데려다주겠다 해서'테세큘 에데림' 하고 헤어졌다.그리고 배고파서바로 알려준 식당에 가서추천 메뉴를 시킴.비쥬얼이 좋고 맛도 괜찮았지만꽤 비쌌다.근데 차라리 처음부터 상술없이 비싼 게 낫지테이블 위에 물 자연스레 놔두고관광객이 마시면 비용 청구하고현지인이 마시면 안 받고식탁보 교체 비용? 같은 별 이상한 걸 청구해서기분 잡치게 만드는 곳보단 훨씬 낫다 호텔로 돌아와서 찍은 야경다음날 약속대로 풍경 좋은 곳을 가기로 함.전망 좋은 바다음.. 날씨가 살짝 아쉽다.대충 나는 한국을 좋아한다.한국과 터키는 형제다 라고 말하는 중ㅎㅎ크루즈가 보이는 전망그리고 나서그 친구의 친구도 데리고 와서본인 집도 구경 시켜줬음.꽤나 부자였던 듯암튼 나는 다음 여정을 위해인사를 하고 파묵칼레로 떠났다.쿠사다시는 잠깐이었지만나름 재밌는 여행을 했다 생각함.앞으로 10편 정도까지 쓰려고 하는데개추 부탁드림그럼 5편 파묵칼레편도 많관부...!!
작성자 : eren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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