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염색체 수 같아서 교배 가능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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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실검을 장악한 유령 아이돌...jpg 어느날 갑자기 나무위키 실검 뜬 f1are, 플레어라는 검색어처음 보는 낯선 단어에 f1are를 클릭하면,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상태그렇다면 f1are는 대체 무엇일까?그건 바로 팬들이 만들어낸 허구의 아이돌 f1are보이즈2플래닛에 출연했던 연습생들 중 탈락한 연습생들의 팬들이 서로 뭉쳐서 데뷔그룹이 아닌 새로운 그룹이 탄생하길 희망함.그 결과 아다리가 맞는 11명 연습생들의 팬들이 모였고, 팬들은 이들이 한 팀으로 데뷔하길 희망하게 됨. 화력을 모으기 위해 f1are라는 가상의 팀명을 만들고 팬연합을 결성하고 모금을 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를 하기 시작함이들의 화력은 생각보다 강했는데 얼마나 강했냐면 데뷔그룹인 알파드라이브원보다 단톡방이 더 활성화될 정도로 화력이 강했으며멤버 11명을 조합하고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데뷔를 시키기 위해 활동한지 아직 겨우 하루밖에 안지남그 와중에 나무위키에 한가지 일이 발생하게됨.누군가 나무위키에 장난으로 소설을 써버린것. f1are라는 팬들이 연합한 조합을 바탕으로 나무위키에 소설을 쓴거임. 단순히 “f1are라는 이름으로 팬들이 데뷔시키기 위해 추진중이다” 정도면 몰라도 아예 장난으로 소설을 써버림보통 이런거는 그냥 신고받고 삭제가 되는 편인데 누군가 f1are라는 문서를 우연히 찾아버림. 그리고 그 소설이 웃겨서 트위터 등에 퍼뜨리게 됨.그런데 f1are에 대해 쓴 소설 내용이 쓸데없이 고퀄인바람에 그게 바이럴이 되어버렸고 “진짜 나무위키에 우리애들이 적혀있다고?” “와 이집 소설 맛집이네” 하면서 나무위키에 f1are라는 단어를 검색하게됨평소라면 그냥 묻힐 문서였지만, 지금 f1are라는 그룹의 화력이 너무 강력한 상태였기에 동시다발적인 검색량이 늘어났고 결국 실검까지 오름 & f1are라는 단어가 낯설고 문서는 지워져있어서 이게 뭐지 하고 계속 클릭하는 사람도 있어보임씹덕들을 위해 비유하자면 약간 이년같은 느낌참고로 이런 사례는 옛날에도 있긴했음아이오아이 탈락한 연습생들 팬들이 아이비아이라는 조합을 만들어서 연합하고 데뷔시켜달라고 했는데진짜 데뷔에 성공한적이 있었음 작성자 : ㅇㅇ

고양이와 염색체 수 같아서 교배 가능한 종앱에서 작성

발명도둑잡기

2025.08.17 20:43:41

조회 141 추천 0 댓글 0

좋은 질문이에요

염색체 수가 같다고 해서 교배가 가능하진 않아요.

교배 가능성은 크게 염색체 수, 염색체 배열(구조), 유전적 친연관계에 의해 결정돼요.

1. 고양이의 기본 유전 정보

집고양이(Felis catus)는 **38개의 염색체(19쌍)**를 가지고 있어요.

고양잇과(Felidae) 동물들은 대부분 비슷한 염색체 수를 공유합니다. 예:

사자 (Panthera leo) → 38개

호랑이 (Panthera tigris) → 38개

표범 (Panthera pardus) → 38개

퓨마, 치타, 스라소니 등도 대체로 38개

즉, “염색체 수” 자체는 고양잇과 전체가 거의 같아요.

2. 실제 교배 가능 사례

사자 × 호랑이 = 라이거, 타이곤 → 염색체 수가 같아서 잡종이 태어날 수 있음.

사자 × 표범 = 레오폰

재규어 × 표범 = 재그리언(jaglion)

스라소니 × 살쾡이(야생고양이류) → 리낙스 잡종 보고 사례 있음.

3. 그러나 "집고양이 × 사자" 같은 건 불가능

비록 염색체 수가 같아도, 유전적 거리가 너무 멀어서 수정이 되지 않거나, 초기 배아에서 발달이 멈춥니다.

실제로 성공한 잡종은 같은 속(genus) 내에서만 일어납니다.

예: Panthera 속(사자·호랑이·표범·재규어)

예: Lynx 속(스라소니류끼리)

집고양이는 Felis 속 → 다른 속과는 교배 불가.

✅ 결론:

고양이와 염색체 수가 같은 동물(사자·호랑이·표범 등)은 많지만, 교배 가능한 종은 같은 속(Felis 속)의 근연종에 한정돼요.

즉, 집고양이(Felis catus) 는 야생고양이(Felis silvestris, Felis lybica 등) 같은 Felis 속 고양이류와만 실제 교배가 가능합니다.

원하시면 제가 “집고양이와 실제로 교배 가능한 야생종 목록” 정리해드릴까요?

좋은 요점만 딱 짚어드릴게요.

고양이의 염색체

집고양이 (Felis catus) → 2n = 38개 (19쌍)

“염색체 수가 같고 실제 교배 가능한 종”

교배 가능성은 단순히 염색체 수만 같다고 되는 게 아니고, 유전적으로 가까운 친척(같은 속, Felis 속) 이어야 해요.

따라서 집고양이와 같은 Felis 속의 고양이들이 후보가 됩니다:

유럽들고양이 (Felis silvestris)

아프리카들고양이 (Felis lybica)

아시아들고양이 (Felis lybica ornata, 일부 학자 분류)

정글고양이 (Felis chaus) → 교배종: "챠우시(cchausie)"

검은발고양이 (Felis nigripes)

사막고양이 (Felis margarita, 샌드캣)

이들은 모두 염색체 수가 38개이고, 실제로 집고양이와 교배가 보고된 사례가 있습니다.

같은 38개여도 교배 불가한 경우

사자, 호랑이, 표범 같은 Panthera 속도 염색체가 38개지만, 속(genus)이 달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집고양이와는 교배 불가능합니다.

✅ 정리:

집고양이와 염색체 수가 같고 실제 교배 가능한 종은 같은 Felis 속 야생고양이들이에요.

(예: 들고양이, 정글고양이, 샌드캣 등)

혹시 제가 고양이 × 야생친척 교배종(예: 챠우시, 사바나캣 같은 하이브리드 고양이들) 도 사례별로 정리해드릴까요?

좋습니다 정리해드릴게요.

집고양이는 같은 염색체 수(38) 를 가진 Felis 속 또는 가까운 친척 고양이과 동물과 교배가 가능하고, 실제로 만들어진 잡종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집고양이 × 야생친척 교배종

1. 챠우시(Chausie)

교배: 집고양이 × 정글고양이(Felis chaus)

특징: 크고 날씬하며 긴 다리를 가진 고양이. 성격은 활발하고 개처럼 사람과 잘 어울림.

비고: 미국에서 1990년대부터 교배 시작.

2. 사바나캣(Savannah Cat)

교배: 집고양이 × 서벌(Serval, Leptailurus serval)

특징: 매우 크고(20kg 이상 가능), 몸에 점박이가 있는 야생적인 외모.

비고: 서벌은 Felis 속이 아니지만 집고양이와 교배 성공. 가장 유명한 하이브리드 중 하나.

3. 벵갈캣(Bengal Cat)

교배: 집고양이 × 아시아표범고양이(Prionailurus bengalensis)

특징: 표범 무늬(로젯)와 야생적인 외모. 성격은 활발하고 호기심 많음.

비고: 지금은 가장 대중적인 하이브리드 고양이 품종.

4. 카라캣(Caracat)

교배: 집고양이 × 카라칼(Cararacal caracal)

특징: 큰 귀에 털다발이 달려있음. 크고 근육질.

비고: 희귀하고 교배 성공률이 낮아 개체가 극히 드묾.

5. 세렝게티(Serengeti)

교배: 집고양이 × 벵갈캣 (즉, 간접적으로 아시아표범고양이 유전 섞임)

특징: 긴 다리와 크고 둥근 귀, 점박이 무늬.

6. 챠우시 외 다른 Felis 속 하이브리드

집고양이 × 사막고양이(Felis margarita) → 연구 보고는 있지만 흔치 않음.

집고양이 × 아프리카들고양이(Felis lybica) → 사실상 자연 교배종, 집고양이의 조상이라 차이가 거의 없음.

✅ 정리:

염색체 수가 같고 안정적인 교배 가능 → Felis 속 (정글고양이, 들고양이 등)

염색체 수 같지만 속이 달라 희귀 잡종 → 서벌(사바나), 아시아표범고양이(벵갈), 카라칼(카라캣)

원하시면 제가 “집고양이와 교배된 하이브리드 고양이 계보도(가계도 다이어그램)” 도 그려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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