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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ㅇㅇ고정닉
오사카-교토 닌텐도 관광 후기
일본가는 길. 8/26~8/30까지 5일간 오사카-교토를 관광했음. 친구들 4명 포함, 남자만 5명이라는 환상의 성비로 가는 여행이었지만 각자 보고싶은게 다 달랐던 만큼 대부분 여행은 재량껏 하는거로. 내 여행 목적은 ″닌텐도″, ″고지라″였고, 여기서는 당연히 ″닌텐도″만 다뤄봅니당 (내용 보강하느라 삭제 후 재업함) 덴덴타운에 있는 ″슈퍼포테이토″의 수십년된 닌텐도 조형물들 왼쪽에 저 여우는 뭐에요? 하는 늒네가 있다면 닌갤에서 당장 꺼지도록 하자 게임보이 키오스크... 버추얼 보이 키오스크등. 실제 작동은 안하더라. 이래저래 덴덴타운이 좋은 물건이 없어졌다고는 해도, 괜찮은 물건은 종종 나오곤 한다. 개인적으로는 스루가야가 좋은 매물이 많은편이었고, 레트로 TV관이나 슈퍼포테이토같은 전문 숍들은 개바가지더라고. 북오프는 케바케정도. 대단한걸 구하는게 아니라면 살만한 물건은 은근히 많음. 첫날 오사카에서는 레트로 게임 전문 업체만 몇군데 둘러봤고, 이번 닌텐도 관광의 핵심인 교토로 향해보자 포켓몬 센터 교토. 생각보다 작고 찾기가 힘들다. 포켓몬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성도지방 인주시티 곳곳의 랜드마크 원본을 교토에서 찾는 재미도 있을지 모른다 성도지방 게임에 마지막으로 나온게 10년도 훌쩍 넘어서 요새 어린 애들은 모르려나 싶긴 하네 8번 출구 실사영화도 절찬 홍보중. 국내에는 10월에 개봉한다고 들었다 닌텐도 교토. 옥상에는 나름 이렇게 포토존도 있고... 역시 교토 향토 기업답게 교토점을 굉장히 잘해뒀다. 수제 장인 부채를 비롯한 각종 교토점 독점 굿즈도 팔고 있는데, 퀄리티가 대단히 좋음. 오사카 여행가는 닌붕이라면 닌텐도 오사카 말고 교토점을 가보는것을 더 추천하고 싶다. 교토 지하철은 절찬리 커비 행사중인듯. 교토에 와서 꼭 들러보고 싶었던 - 언젠가 한번 꼭 묵어보고 싶은 호텔 ″마루후쿠로″. 1970년대까지 닌텐도 본사가 바로 이곳이었다. 현재는 과거 닌텐도의 오너가문인 야마우치 가문에서 호텔로 개조해 전세계 닌붕이들을 상대로 5성급 최고급 호텔로 고가에 대접하고 있다. 사이트 뒤져보니까 뭐 닌텐도 뮤지엄 가는 헬기 투어 서비스도 있더라. 구 본사와는 좀 거리가 있는 곳에 지어진 현 닌텐도 본사. 생각보다 되게 칙칙하게 생겼다. 보안도 엄청 삼엄하고. 이 건물에서 전세계 게임업계와 게이머들의 미래가 설계되고 향후 수십년간의 방향성이 결정된다 본사 바로 옆에 붙어있는 교토상하수 정비시설. 이 건물에 닌텐도의 노예들인 모노리스 소프트 교토지점과 마리오 클럽(테스팅 업체)등이 살림을 차리고 본사의 노예가 되어 개발을 도와주고 있다. 참고로 제노블 만드는 모노리스 본사는 도쿄에 있다. 교토에 있는 분사는 어디까지나 젤다같은 작품들의 개발보조. 알려진것과 다르게 코딩노예는 아님. 본사에서 걸어서 좀만 가면 나오는 개발동. 마찬가지로 칙칙한 모습이지만 훨씬 넓고 본사보다는 그나마 온화한 기가 돌고 있다. 이곳에서 지금 당장 닌텐도의 1급 기밀 프로젝트 신작들이 제작되고 있다. 당연하지만 마찬가지로 보안이 매우 삼엄하니 들어가지는 말자. 교토에서도 엄청 외진곳에 위치한 닌텐도 뮤지엄. 과거에는 카드공장, 서비스센터였다. 방문 몇달전 예약은 필수. 티켓팅이 어려우니 여기 티켓을 먼저 구하고 여행 일정을 잡는것을 추천한다.뮤지엄 내부는 엄청 잘 만들어놨다. 특히 레트로 게임이나 닌텐도의 역사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2층은 정말, 정말 재미있는 곳인데... 프로토타입과 온갖 기기들때문에 눈이 번쩍거린다. 사진을 찍지 못하는것만 빼면 정말 멋진 뮤지엄이다. 옆에 붙어있는 ″하테노 버거″. 맛은... 솔직히 말해서 많이 별로다. 가장 빨리 문닫는 곳이고, 티켓을 마지막 회차 (4시~4시반) 것으로 구해서 밥부터 먹고 관광을 진행했는데, 솔직히 괜히 먹었나싶을 정도. 안에 볼것도 대단히 없고, 가격 대비 맛이 정말 개창렬이니 돈없고 시간없다면 아얘 스킵해도 괜찮을듯 하다. 그나마 1층은 촬영이 허용된다. 2층에 비하면 대단한것은 많이 없지만, 패미컴 이전 시기 닌텐도에 대해서는 넷상으로도 알려진 것이 거의 없고, 실물을 보기도 힘든 물건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으니만큼 1층도 둘러볼 가치는 충분하다. 일반인들에게 훨씬 흥미로울만한 부분은 당연히 어트랙션들. 닌텐도답게 상당히 잘 꾸며놨다. 역사에 별다른 관심이 없어도 게임은 즐겁게 즐기고 갈 수 있을것이다. 코인이 10개라 많은 어트랙션을 다 즐기지 못하는것은 약간 아쉬운 부분. 사진 촬영이 허가된 장소의 여러 사진들. 야구빠따 게임도 상당히 재미있고, 2인 Wii 리모컨 플레이도 꽤 재미있었다. 다음번에 왔을때는 그림자 게임 앤 워치를 해보고 싶네. 다음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으로 가보자. 더울때는 마리오 스무디도 한잔 빨아주자. 옆에서는 굿즈도 판다. 슈퍼 닌텐도 월드 도착!유니버셜에 들어갔다고 바로 갈수있는건 아니고, 비싼 확약권을 사거나 추첨되면 가능. 시간에 맞춰 땡볕에 줄서서 워프 토관을 지나가면 엄청 잘 꾸며놨다. 사람이 미어터지는것 빼고는 정말 마음에 든다 마리오 카트 대기줄. 싱글 라이더로 70분 ″밖에″ 안기다리고 탈수 있었다. 원래는 기본적으로 2시간 이상. 굿즈샵인 1UP 팩토리나아동용 어트랙션인 요시 어드벤쳐도 인기. 이건 시간없어서 타보진 않음 아미보 팔찌를 끼고 USJ 앱에 연동해서 돌아다니다 보면 어트랙션들이 더 재미있어지기는 하지만, 스탬프 올클이나 하이 스코어는 바라지도 말자. 스탬프 올클하려면 이곳을 최소 5번은 와야한다. 그리고 솔직히 성인 남성이 팔찌 스탬프 모으러 다니기에는 아동용 어트랙션이 많아서 쪽팔림...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동키콩 컨트리 섹션으로 가보자. 시원하게 음료수도 한잔 빨아주자. 사실 USJ 음식, 특히 마리오 관련 음식은 예약에 대기줄이 기본이라, 여기 있는동안은 거의 음료류와 간식으로만 식사를 때웠다. 그런데도 배가 고프지 않았던거를 보면 열량은 끝내주는듯.포켓몬센터 오사카 DX점. 교토는 칠색조를 세워두더니 여기는 관동 참새 3마리를 세워뒀다. 포켓몬은 탈덕한지 오래되어서 포케센은 여러곳을 들르기만 하고 구입은 하지 않았다. 포켓몬에 관심이 많다면 이곳이 가장 크고 물건 구할게 많다. 닌텐도 오사카점. 오사카를 먼저 왔다면 여기서 뭘 잔뜩 샀겠지만, 역시 교토점이 살건 훨씬 많다. 닌텐도 오사카 옆의 포켓몬센터 우메다. 여기는 스바 스타팅 3마리가 서있다. 사람 미어터진다. 한번씩 느끼지만 포켓몬 IP파워 진짜 대단하다.오사카 엑스포 진행중이라고 오사카역에서는 포켓몬 관련 이벤트도 진행중. 이번 여행의 전리품들이다. 티셔츠, 팔찌, 장난감, 부채, 레트로 게임 관련 제품들까지 이것저것 뭐가 많다. 제일 마음에 들던건 수제 닌텐도 교토 부채와 게임 앤 워치 파라슈트 (81년 생산제품), 닌텐도 64 호리 컨트롤러정도. 슈퍼 게임보이 2나 GBA 와이어리스 어댑터, 게임보이 플레이어 디스크도 좋은 수확이었다 아, 그리고 뮤지엄 입장권도. 뮤지엄도 그렇고, 본사도 그렇고 되게 값진 여행이 아니었나 싶다. 작년 12월에는 도쿄를 갔었는데, 도쿄든 오사카던 최소한 닌텐도 관해서 뭔가가 부족할 가능성은 거의 없을듯하다. 오히려 뭐가 너무 많아서 뭐부터 봐야하나 싶을 정도. 다음번에 올때는 꼭! 마루후쿠로에 묵고싶다
작성자 : 블루레이빌런고정닉
리뷰)-bar 喝吧, bar simon, liquor owl [스압]
오사카 가는 길 사진이 없어 일본하늘차원이 달라 병 사진으로 대체.여튼 1시 40분 비행기라서 풀 컨디션으로 천천히 출발. 오사카 도착하니 저녁때라서 바로 식사함.이건 차원이 다르지 않더라... 난바 워크에 있는 규카츠 집이었는데 비싸고 별로였음.특히나 내 건 우설 규카츠였는데 좀 많이 질기고, 내 친구는 걍 생고기가 나옴. 구워먹는 거라지만 너무 빨게서 놀랬다.어찌됐거나 먹고 헤바로 바로 달림.사진이 영 시원치 않게 나왔는데 도톤보리 강 끝쪽에 호텔들 모여 있는 곳에 있음.예전에 묵었던 숙소 바로 옆이길래 기분이 뭔가 묘했다.[유일하게 있는 헤바 바의 내부사진.]컬렉션 죽여주니 술 마시면서 구경 하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좀 특이하게 바 보다는 카페에 더 가까운 구조를 하고 있음.챠지비는 인당 1500엔 이고 가격에 세금이 포함되어있음. 개인실은 1시간엔 1만엔이니 시가 냄새 싫은 부자들은 고려해 볼만 한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위스키 평가 기준은 이러함. [개인적인 5점 점수제]5점: 냄새, 맛, 피니쉬 세가지 요소 모두 강렬하고 인상적이며 볼륨감이 뛰어남. 4점: 훌륭하지만 세가지 요소 중 한 가지 정도 아쉬운 점이 있음. 3점: 괜찮지만 특별한 인상이 없거나 취향에 맞지 않음. 2점: 여러 향미 요소에서 부족함이 느껴짐. 1점: 여러 향미 요소도 부족하고 취향에도 맞지 않음. 0점: 평가를 떠나 그냥 불쾌함. [위베식 점수]5점 wb/ 92 ~4점 wb/ 88-913점 wb/ 84-872점 wb/ 80-831점 wb/ 70-790점 wb/ 60-69. [Sa imperial 1979][노즈]찐한사과. 약간의 보리같은 느낌. 꿀. 서양배. 그냥 버번캐 느낌인데 파우더리가 안 느껴짐.막 크게 다채롭거나 복잡한 건 잘 모르겠다. 발향감은 좋았은 알콜 통합도 좋았고.다만 뭔가 임페리얼에서 기대하는 강렬한 에스테르 밤 같은 느낌은 아녔음.[맛]사과. 약간의 에스테르. 꿀. 배. 과일. 발향감이 좋다. 핵과류. 약간의 파인에플 45도라는 게 맛이 연해질수도 있는데 음용성의 장점은 확실히 챙기고 맛은 보존함.확실히 이 시절 사마롤리에는 감동이 있다. 도수 낮다고 피하지 말고 한번 츄라이 해보자.[피니쉬] 잔당감. 꿀물. 약간의 보리.그냥 저냥. [점수 4.5/ wb 91.5] 총평: 그냥 무난하게 맛있는 임페리얼. 시가 이슈가 있어 좀 더 좋은 환경에서는 어땠을지 궁금하긴 하다.[balvenie 1966] 보자마자 눈 돌아가서 주문함. 발베니 빈티지 본적도 없는데 여기서 보니 굉장히 흥미롭더라.[노즈]피트... 가 있는듯 한데 시가 이슈로 정확 하지는 않다. 꽉 뭉친듯 강력한 향. 자극적일 정도임.보리, 꿀. 시가이슈 감안해도 탄듯한 내음이 있움. 베리. 약간 탄 보리. 꿀. 토피를 곁들인거같음. 약간 청포도.탄 보리와 토피와 어딘가 과일을 섞어놓은 듯한 향. 처음에는 강렬한데 점점 약해지는 건 마이너스다.다만 시가 이슈가 조금 있어서 그건 감안하면 좋을 듯. [맛]꿀. 과일. 토피. 섬세하다. 세콤달콤. 약간의 베리. 청포도. 건포도. 세콤 달콤. 대추야자. 자극 x 부드럽고 꿀 같음. 건과일과 푸릇한 과일이 동시에 느껴지는게 상당히 매력적.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발베니의 방향성, 그러니까 거슬리는 부분은 가차 없이 쳐내는 발베니의 신념 같은 걸 옅볼 수 있음.위스키 처음 먹는 사람도 잘 먹을거같음. 피니쉬- 꿀. 과일. 잔당감. 세콤 달콤한 머스켓. 딸기. 건포도. 대추야자. 약간의 자두.나쁘지 않다. [점수 5/ wb 92] 총평: 노즈는 좀 아리송한디 맛 피니쉬는 훌륭함. 진짜 발베니스러운 발베니. 굉장히 잘 만들었다.다만 뭐랄까... 뭔가 새로운 느낌 보다는 우리가 알고 있는 발베니들의 캐릭터를 짜집기 해서 극한으로 깎은 느낌. [CA aberlour 1963 dumpy 55.2] 카데헷도 덤피에는 감동이 있다.[노즈]장향. 에스테르. 매실. 강렬함. 약 내음. 약간의 꼬릿한 황. 딸기. 키위에 감초.시간경과: 매실 사과. 에스테르. 자두. 잘뽑힌 올드쉐리 뉘앙스가 은은하고 선명하게 남.강렬함 뒤에 조금 애매해지는 부분이있는데 시간 좀 지나면 바로 괜찮아진다.그래도 노즈가 약해진다는 점에서는 약간의 마이너스 요소. 근데 그거 감안해도 냄새가 좋음.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올드쉐리의 프로파일인데 완성도 까지 높아서 좋았다. [맛]장향. 매실. 직관인 딸기. 약 내음. 끈적한 과일 농축액. 매실. 흑당. 캬라멜. 맛이 찐득함. 사과. 파인애플. 에스테르 밤.베리 밤임. 개인적으로 베리 잘 못느끼는데 (느껴도 감기약 처럼 느끼는데) 이놈은 정말 잘 깎아서 노즈. 맛에서도 베리로 느껴짐.왁시하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굉장히 끈적 농후한 질감이다. [피니쉬]잔당감. 매실 딸기. 흑설탕. 흑당. 피니쉬도 나쁘지 않은 편. [점수 5/ wb 93-93.5] 총평: 다채롭게 변하는 맛 돌이. 이거 하프 4400엔이니 헤바 가면 한 번씩 경험해 보는 걸 추천함.[BA banff 1966] 이날 먹은 것 중 최약체[노즈]올드 쉐리 뉘앙스이긴 한데(매실 사괴 자두 등등...) 향이 꽉막혀있음 올드쉐리 향을 압축해놓은 거 같음.너무 납작하게 압축되어서 뭐라 형용하기 힘들다.비유 하자면 잘 만든 공예품을 프레스에 넣어서 찌그러 뜨린느낌임.다시 돌아가면 가수를 한 30% 정도까지는 해 볼듯함. 한 두세방울로는 어림도 없더라. [맛]감기약. 매실. 사과. 자두. 베리. 에스테르. 약간의 황.히구치에서 먹은 Mhor 랑 비슷한 인상. 그냥 올드쉐리 하면 연상되는 그 계열이긴 함.다만 아벨라워나 켈틱 롱몬이나... 뭐 그런 친구들 처럼 완성도가 높지는 않음. [피니쉬]사과. 매실. 황. 잔당감. 감초 약간.별다른 메모가 없는 걸 보니 그냥 저냥이었나 봄. [점수 5/ wb 90] 총평: 노즈에 하자 있는 올드 쉐리. 맛이랑 피니쉬는 괜찮은 편.여튼 여기까지 먹고 시가 이슈가 점점 더 심해져서 도망침.마침 헤바근처에 시몬이 있어서 시몬으로.[bar simon]8시쯤 가니까 나 밖에 없었고 젊은 여자 직원 분이랑 마스터로 추정되는 남성분이랑 있었음.여기서 이런저런 일본어 회화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늘 느끼는 거지만 회화는 하면 할수록 느는 속도가 빨라지는 듯.[Sa longrow] 빈티지 불명. 사장님도 잘 모르시던데 아마 1987...? 일듯.[노즈]약간의 피트. 비릿내. 구황 작물. 엿기름. 사탕(과일은 아님 곡물류)취해서 그런 건지. 어니면 바틀이 맛탱이가 간 건지 이게 전부. 볼륨은 준수함. 그외에 눈에 띄는 점이라면 사마롤리 다운 아주 뛰어난 알콜 통합성 정도.[노즈] 짠맛. 요오드 피티함. 미약한 과일. 약간의 과일 사탕. 엿기름. 보리힘이 좀 빠진걸까? 과일은 생각보다 많이 없음.뭐랄까... 개인적으로 썩 좋아하는 프로파일은 아님(짠맛+보리+엿기름)피트 위스키에서는 은근히 보이는 프로파일이다만... [팔레트]피트. 보리탄내음.[점수 4/ wb 89] 총평: 그냥 저냥... 완성도는 꽤 괜찮다고 생각. 라벨 가까이서 찍은건데 1987맞는거 같기는 하다.[Longmorn 1976 MC] 이 술을 주저리 길게 늘어놓는 리뷰는 내가 한국 최초일듯. 롱몬 러버로서 하나 시켜봄.[노즈]청포도. 에스태르. 망고. 청포도. 머스켓이 은은하다. 과일사탕. 여리여리하다. 피어나는데 시간이 좀 걸림. 다만 이게 바틀이 오래 되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원래 이런 건지는 몰루?전채적으로 은은하다는 걸 빼면 그냥 뭐... 고숙 버번캐에서 나는 냄새... 뭔가 이렇다 할 눈에 띄는 점은 훌륭한 알콜 통합 말고는 없다. [팔레트] 청포도. 사과. 에스태르. 청아함. 맛있네. 과일사탕. 약간의 레몬.여리여리한 노즈에 비해서 팔렛은 제법 힘이 있는 편.그냥 뭐... 맛있는 버번캐.[피니쉬] 보리. 청포도. 사과. 보리 향이 강하다.특이하게 보리향이 좀 강함. 그것 말고는 눈에 띄는 건 딱히 없다. 거슬리는 것도 없고.괜찮은 롱몬 91.5[점수 4-5/ wb 91.5] 총평: 그냥저냥. 개인적으로는 올드 토마틴 시나노야 빈티지 하위호환이라고 느껴짐. [clynelish 1988 DT] 찾아보니 whisky -e 병입. 그러니까 일본 한정으로 따로 뺀듯. 추천받은 프루티한 위스키 후보들 중에서 하나 고름.[노즈] 매실같은 냄새. 청포도. 사과. 꿀. 진하고 농후하다. 뭔가 다채롭고 복잡하지는 않은데 선명하고 농도가 짙음.그리고 분명히 주실때는 쉐리 라고 했던것 같은데 암만 봐도 이거 버번... 같은 기분임. [팔레트]약간 쌉싸래. 사과. 포도. 청포도. 찐득함. 꿀. 왁시함. 핵과류. 과일사탕. 앞서 먹은 롱몬을 한 한 2베 농축해 놓은듯. ㅋㅋ.진짜 클넬이라는 게 뭔지 보여주는 듯한 끈적함과 찐득함이다. [피니쉬]매실. 사과. 청사과. 짧고 굵게 지나감.[점수 5/ wb 92-92.5] 총평: 위스키쟁이들이라면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 할 것같은 맛있는 클라이넬리쉬.막 엄청나게 복잡하고 그렇지는 않은데 직관적으로 맛있음.[단체 샷]올드 바틀들 있는것 같아 조금 찍어봄.사실 simon이 뭔가 올드 바틀이 많거나 그렇지는 않았음. 바도 그리 크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먹을 게 없는 건 아님. 요새 나오는 바틀들은 다 구비하고 계신듯 했다. 이건 나중에 들은 이야기이기는 한데 바가 인기가 좋아서 좀 레어 바틀들 다 털린지 좀 됐다고. 그리고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접객이 좋은거같음. 남자 사장님이 뭔가 겉으로는 좀 심드렁 하신것 같은데 되게 친절함.말도 잘 걸어주고. 옆에 있던 여직원 분도 이래저래 말 잘걸어주고. 상당히 좋은 인상이었음.그래서 그런지 손님들도 나중에 되니까 많이 오더라. 만석 되길래 나도 3잔인가 먹고 바로 도망침.[헤바 시몬 조진 다음날 먹은 저녁]이건 리뷰랑은 관계 없는 건데 그냥 올려 봄.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쿠시카츠집임. 한 1년 전인가? 처음 갔을 때는 리뷰도 몇 없었는데이번에 다시 찾아 갔을 때는 리뷰 101개에 점수 4.9더라. https://share.google/PNwDroYkPEfRZd08f Google SearchGoogle Searchshare.google여기인데 위치도 좋음. 덴덴타운 근처라 에비스초에서 부터 덴덴타운 쪽으로 올라오는 루트를 밟으면 덴덴타운 구경후에 저녁으로 바로 조질 수 있음.이 쿠시카츠 집의 특징에 대해서 이래저래 할 말이 많기는 한데 일단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곳임.여튼 그렇게 이튿날 잘 보내고 셋째날에 다시 바에 가기로 함. 술 잘 못 마셔서 하루 먹었으면 하루 쉬어줘야함 ㅇㅇ...[일본이 그리워지는 풍경. 이게 딱 3일째 되는 날.]낮에 기요미즈데라(존나 더워서 뒤지는 줄 알았음) 조져주고 바로 다시 헤바로 달림.평일 낮에는 손님이 없을거라는 생각이었고 실제로 그랬음. 덕분에 그 어떤 방해 없이 아주 편안하게 테이스팅 함.[Sa glengarioch 1967][노즈]사과. 베리. 키위 약간의 약내음. 미묘한 구황작물. 에스테르. 부케. 구수한 보리. 꽃향이 풍부하다. 발향감이 굉장히 좋음. 다만 시간 지나면서 좋았던 발향감이 조금 떨어지는 건 마이너스 요소.특징이라면 가리옥 특유의 미묘한 구황작물. 그리고 과일보다는 풀쪽에 포커스가 맞춰진 맛과 냄새.특히나 꽃 같은 맛과 향이 잡히는데 보모어의 제비꽃과는 아주 미묘하게 다른... 그런 느낌이라 특정하기가 힘들다.말로는 저렇게 적었는데 냄새를 맡고 있으면 냄새가 꽤나 섬세하고, 다체롭고, 복잡함.[맛]구황작물. 보리. 꽃. 좀특이한 꽃. 의외로 과일은 잘 안남. 약간의 흙. 맛이 되게 미묘함. 풀 꽃 이쪽 뉘앙스가 강함 꽃. 부케 느낌 강함.노즈에서 적은것과 동일함. 뭔가 풀쪽이 강함.특히나 꽃 같은 느낌의 뉘앙스가 굉장히 강하게 나는데 이게 꽃을 특정을 못하겠음. 보모어에서나는 그거랑 비슷한 것 같기는 한데 약간 다른... 그런 느낌. [피니쉬] 약간의 피티한 느낌. 구황작물. 꽃. 풀. 꽃(들꽃? 바이올렛?)특이하게 노즈 팔렛에서는 잘 안느껴지던 피트같은 뉘앙스가 피니쉬에서 잡힘.그런데 이렇게 끝에서 잡히던 피트도 시간 지나면 거의 안남.신기하다. [점수 5/ wb 92] 총평: 독특하지만 훌륭한 친구. 그리 거북하지 않은 꽃향기와 풀. 그리고 약간의 과일이 합쳐진 독특한 프로파일의 향연.[Glenrothes 1958 GM]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증류소라 시켜봄. 주저리 주저리 적는 리뷰는 내가 최초인듯 하다. [노즈]꼬릿한 황. 덜익은 자두. 매실같은 뉘앙스가 강렬함. 사과 같은 느낌에 흑설탕. 냄새 좋다. 상당히 세콤 달콤함. 대추야자. 건포도. 약간의 잉키함.노즈가 선명한데 자극적이지 않고 굉장히 둥글둥글함.그냥 뭐 나무랄데가 없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여기서 장향이랑 초콜렛도 같이 터지면 진짜 완벽했을거라는 생각.[팔레트] 아주 살짝 물 같음. 미약한 구두약. 에스테르. 매실. 쌉싸래함. 자두. 붉은 과일. 핵과류. 건퍼도. 흑설탕. 사과.노즈도 그렇고 팔렛도 그렇고 아주 훌륭함. 밍숭맹숭한 40도가 아닌 아주 안쪽 까지 맛이 꽉찬 올드 쉐리. [피니쉬]자두의 잔향. 에스테르. 잔당감. 과일깝징. 약간의 구두약. 잔당감.엄청 길지는 않았던걸 로 기억. [점수 5/ wb 92.5] 총평: 둥글게 잘 깎고, 존나 만든 올드쉐리. 부드러움속의 강함. 존나 데일리 마려운 술. [CA glenlivet 1974 55.2% dumpy] 오사카에서 먹은 것들 중에 제일 개성있음[노즈]처음에는 굉장히 강렬한데 뭉게져 있음. 약내음 같은 향이 이따금 올라옴.시간경과: 포도젤리. 사과 젤리. 마이구미. 액상과당. 바닐라. 처음에는 엉망이고 시간 지나면서 향이 올라옴. 강렬한 향은 점점 약해지면서 젤리류로 분화된다. 냄새가 상당히 인공적인데 점점 희미해지는 건 마이너스.하지만 이 바틀은 노즈 보다는 팔렛이 더 중요함. [팔레트]뭔가 좀 느끼함. 난생 처음 먹어 보는 맛. 시럽. 포도. 포도 젤리. 핵과류 굉장히 인공적임. 바닐라. 존나 달고 존나 시럽같음 ㅋㅋ.과일젤리를 그냥 액화시켜 놓은 듯한 강렬한 불량식품의 맛이 난다. 처음 먹고 웃음만 나옴. 이거 가당한거 아닌가 싶더라. 이렇게까지 단 위스키를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피니쉬]약간의 스피머딘. 과일젤리. 포도량. 약간의 약내음[점수 4-5/ wb 91.5-92] 총평: 존나 인공적이고 존나 자극적인 바틀. 캐스크는 뭔지 모르겠는데 리필 케스크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여담이지만 갠적으로는 이거 한 100만원 초반까지는 지불하고 살 의향있음. 이런 바틀 하나 있으면 든든 할듯.[lagavulin 1997] 이건 계획에 없었는데 리뷰써주시면 한잔 주신다고 해서 받음 ㅎㅎ.[노즈]약간의 피트. 바닐라. 코코넛. 약품냄새 살짝. 콘푸라이트. 약간의 청사과. 청포도. 꽃 향기.노즈가 시간이 지날수록 힘이 조금씩 빠지는 느낌. 한 모금 남았을 때 실수로 물을 살짝 좀 많이 부었었는데 꽃향기가 훅 피어남.굉장히 독특한 느낌인데 캐스크도 좀 특이했던걸로 기억함. 리필 아메리칸 오크.개인적인 생각인데 버번 캐스크가 아니라 그냥 몇 번 빤 아메리칸 오크가 아닐까... 싶음.[팔레트]피트, 크리미, 약 내음 꿀. 우유, 약간의 사과. 고소함. 청포도. 사과. 핵과류. 모과같은 느낌 약간.크리미 하고 맛있음. [피니쉬] 피트. 잔당감. 밀키함. 고소함. 곡물의 고소함. 바닷내음. 약간의 과일.꽤 길다. [점수 5/ wb 92-92.5] 총평: 복잡하지는 않은데 맛은 있음. 다만 이거 가격을 생각하면 뭔가 이것보다 더 좋은 퍼포먼스여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 여튼 이렇게 먹고 후퇴함. 너무 술 빨리 먹었더니 취기가 올라와서 더는 못 먹겠더라. 라고 했는데 나가자마자 바로 아워리쿼로 감. 한 5 분 걸으니까 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 인체의 신비란... [liquor owl 오사카점 전경]갤에 언급도 많이 되고, 무엇보다도 올드 스카치만 먹으니까 좀 물려서 일위 먹으려고 감.[yamazaki 1994 oner's cask][노즈]사과. 나무 비릿내. 구운사과. 밤나무. 비릿함. 처음에는 취해서 이런 줄 알았는데 걍 이새끼 문제였던 걸로.노즈가 시원치가 않음. [팔레트]사과. 강렬함. 이상한 비릿내. 핵과류. 약간의 포도. 미약한 스피머딘. 밤꿀 노즈와 달리 맛은 진짜 엄청나게 강렬함. 불량식품스러운 일위의 정체성을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듯한 그런 느낌. 개인적으로는 맛있었음.[피니쉬]나무 비릿내. 사과. 제법 길다.[점수 4/ wb 88-89] 총평: 어딘가 나사빠진 불량식품. 그리고 여담인데 야마자키 oner's cask는 이름 그대로 어느 누군가의 주인의 캐스크지 공식 빈티지는 아님.일하시는 분에게 들었는데 한창 야마자키 장사 안될 때 영업 뛰면서 여기저기 캐스크를 팔았다고함. 회사라던가 개인이라던가 등등.그리고 그런 캐스크들 중 하나가 오너즈 캐스크일 가능성이 높다... 라고.[chichibu the first 10]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일본 증류소. 애칭 말랑치부. [노즈]바닐라. 바나나. 은은한 꿀. 약간의 꽃.강렬하지는 않고 은은한 뉘앙스.뭔가 노랑노랑한 느낌에 흰색의 터치가 들어간 그런 뉘앙스임. [팔레트]과일. 핵과류. 바나나. 바닐라.별 말 없이 그냥 맛있다고 적혀있음.뭔가 흰색 꽃이랑 바나나랑 주로 났던걸로 기억.[피니쉬][점수 4/ wb 91] 총평: 맛있는 치치부. 정가가 얼마였는지 모르겠는데 출시가가 한 2-3 만엔이었다면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는 생각.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90 줘야 할 것 같긴 한데 메모에 91.5라 적혀있어서 중간 타협으로 91.이건 내 친구가 시킨건데 그냥 간단한 인상만 메모로 남김.[치치부 맥주 캐스크/ 우측 갈색 라벨]맥아당. 맥주. 펑키하지 않은 럼. 열대과일. 그냥 저냥 ㄱㅊ.[카노스케]이거 그냥 파나마 럼 아님?/ 한번씩 스카치 중에 쉐리통 강렬하게 빨면 럼 같은 뉘앙스가 나는데 쟤가 딱 그럼.[CA glengrant dumpy 23]다 떨어져서 못 먹을 운명이었는데 딱 한 5ml? 3ml? 정도 남아서 서비스로 막타 침.양이 작아서 자세한 리뷰는 없고 간단한 인상만 있는데인상은 전형적인 올드 쉐리(자두. 메실 팡팡) 뉘앙스 베이스에 건포도 + 올드 꼬냑쪽이 아주 강력하게 강화 된 느낌.맛도 그렇고 팔레트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그런 뉘앙스였는데, 아마 점수를 줬으면 최소 92점은 줬을듯.맛있더라 ㅇㅇ...이건 영업당해서 산 번호 없는 흑인 예술.갠적으로 맛있다는 생각은 안 했었는데, 직원분 께서 자기도 나랑 비슷한 경험을 했었지만 이 검은 친구는 다르다는 말에 혹 해서 하나 삼.조만간 리뷰 할 덧.해장. 봇코시라고 직원분 추천으로 감. 맛있었음. 다만 라멘에서 기대하는 자극적인 그런 맛은 아니었다. 숙소로 돌아가기 전 한 컷.오늘 오사카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점심. 저렇게 먹고 인당 990엔 나옴. 일본은 신이다. -------- [마치며]재미있는 오사카였다. 오사카도 이제 슬슬 불모지라는 인식에서 위스키의 엘도라도로 바뀌는 듯함.여튼 다른 사람들이 와서 다 털기 전에 빨리 가서 먹기를 바라고 아워 리쿼에서 나눴던 이야기+ 개인적인 감상으로 이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당.1. 케던헤드 덤피는 전체적으로 다 자극적인 인상.2. 오래된 올드 바틀 40도에는 감동이 있다. 도수 낮다고 패싱 하지 마시고 꼭 드셔보시길.3. 현재 올드 맥 25 라프 30(맞나?) 여튼 이거 두개 1.5에 아워리쿼에 시음 중이니 츄라이 츄라이.4. 잠깐 타카시야마 픽 위스키 이야기가 나왔는데 직원 분 왈. 여기는 진짜 사장님 취향이 확고하다고.5. 요번에 나온 루스타오 쉐리 치치부는 진짜 쉐리 와인 그 자체라 호불호가 갈린다고 한다.6. 치치부에는 드림 캐스크라는 게 존재함. 나름 귀한 캐스크라는 데 진짜 더럽게 비싸다고.7. 파크 모어 이야기 하시길래 다음에는 파크모어도 가 볼 예정. ( 근데 언제가 될지...)8. 시음 라인업은 저기 교토점이 더 좋다고 한다.9. 긴 글 읽어주셔서.10. 감사합니다.
작성자 : 양파당근셀러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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