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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ㅇㅇ고정닉
와 이재명 빌게이츠 만나서 한 일
- 관련게시물 : 한국 원전주 근황윤두창 씹새끼가 매국노급 계약으로 원전길 막아버린걸, 한수원하고 웨스팅하우스 합작회사 추진해가지고 뚫어버릴줄은 몰랐다 ㅋㅋ혀 내두름체코하고 계약 마지막날, 로열티문제 진출지역 문제 다 인지하고 있었는데"왜 계약했지? 찢재명 이새끼 도랐나?" 생각했던 내 자신이 밉다걍 묘수가 있던거였음관세협상에서 마스가 띄우더니,이번에는 미국에 원전 지어주고, 방위비청구서 딜할 카드로 생각중그리고 빌게이츠가 갑자기 왜왔나했더니, 빌게이츠는 SMR원전 최선두기업 테라파워 설립자2030년이면 이미 테라파워는 완공함. 다른곳은 35년 이후또 다른 뉴스 보면트럼프 "신재명, 원전좀 지어줘 끵끵" 하고 관세협상때 메세지보냄 ㅋㅋㅋㅋㅋㅋ오늘 자로 발간된 UBS 자료의 원전 관련 내용 요약본1. 배경 및 진행 상황* 한국수력원자력(KHNP, KEPCO 자회사)이 웨스팅하우스와 미국 합작사(JV) 설립 논의 막바지 단계에 돌입 * JV는 미국 내 원전 설계·엔지니어링·건설을 담당할 예정* 이는 2025년 1월 체결된 KHNP-웨스팅하우스 협정(미국·유럽 입찰 참여 제한)을 우회할 수 있는 구조.2. 의미 및 기회* 합작사가 확정되면, 그동안 웨스팅하우스 존재로 인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미국 시장에 KEPCO/KHNP가 진출 가능.* 유럽 시장 입찰 제한에 따른 손실을 미국 시장 진출 기회로 보상할 수 있음.* KHNP의 미국 참여는 단순 EPC(설계·건설) 참여를 넘어 두산에너빌리티(기자재 공급사)의 공급 범위 확대 가능성이 높아져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됨 3. 정책 및 산업 모멘텀* 2025년 5월, 트럼프 대통령은 2050년까지 누적 원전 400GW(현재 100GW 수준) 정책 목표 발표한 바 있음 * 웨스팅하우스는 2025년 6월, 미국 내 신규 원전 10기 배치 검토를 공식화한 바 있음 * 신규 원전 건설에는 경험 부족·규제 등 난관이 있지만, 한국 공급망 참여가 경제성 개선 및 프로젝트 확대 촉진에 기여할 수 있음.4. 투자 관점 * UBS는 최근 조정 이후 두산에너빌리티(매수, 목표가 85,000원)와 KEPCO(매수, 목표가 43,000원)를 주요 투자 기회로 제시* UBS는 특히 두산을 선호 원전 관련 종목(Preferred nuclear-focused name)으로 강조하고자 함- 잼통, 빌게이츠 접견 영상 UPhttps://youtu.be/KG4xU-N7mtg?si=Ezg8YyHfs5nXZkoB [풀버전] 창문을 넘어, 인류의 미래로ㅣ 빌 게이츠 이사장 접견#이재명 #빌게이츠youtu.be- 빌게이츠와 만난 이재명 대통령뭔 대화를 했으려나?- [속보] 빌 게이츠 만난 이대통령 "지구 위한 공공활동에 경의"게이츠 "한국 바이오 사이언스 제품들은 경이로운 수준"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한 중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만나 글로벌 보건 협력 방안과 인공지능(AI) 미래 산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 대통령은 접견에서 "지구와 지구인 전체를 위한 공공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며 "대한민국 정부도 함께할 방법을 최대한 찾겠다"고 말했다.3년 만에 한국을 찾은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게이츠 이사장은 게이츠재단을 통해 각종 백신 개발 등 보건 분야 및 기후 변화와 빈곤 퇴치 분야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 대통령은 "우리 게이츠 이사장은 저도 메일 쓰는 '윈도'를 개발했다"며 "이를 통해 사람들이 모두 세상을 보는 창문을 가지게 됐다"고 언급했다.이어 "게이츠 이사장이 백신 개발이나 친환경 발전시설을 개발하는 등 인류를 위한 새로운 공공재 개발에 나선 점도 참 존경스럽다"고 전했다.게이츠 이사장은 "얼마 전 재단 출범 25주년을 기념해 모든 재산과 재단 기금을 20년 안에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며 "2000억달러 가량의 자산을 사용하며 전 세계 보건 분야의 (여건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소개했다.그는 또 "앞으로 20년 동안 아동 사망자 수를 연간 200만명 이하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지금보다 80%의 아동 사망을 줄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특히 "한국이 이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그 중 첫 번째가 한국의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한국 바이오 사이언스 제품들은 경이로운 수준"이라고 강조했다.게이츠 이사장은 "IVI(국제백신연구소) 연구부터 시작해 SD바이오, SK, LG, 유바이오로직스까지 (한국에 있다)"며 "10년 전만 해도 아주 작았던 한국의 이 산업이 지금은 너무나 크고 중요한 산업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저는 이 기업들의 제품을 직접 다룰 기회가 많았다. 특히 코로나 백신이나 진단 기기 등이 좋은 역할을 했다"고 떠올렸다.아울러 "전 세계가 많은 변화를 겪었다. 지정학적 변화에 더해 AI(인공지능) 등 기술적인 변화도 있었다"며 "한국으로서는 전략을 다시 점검하며 '솔루션 개발' 분야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큰 기회"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또 게이츠 이사장은 이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언급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화를 잘 나누라는 덕담도 전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어려운 일이겠지만 슬기롭게 잘 대화하겠다고 확답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이날 접견에는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문진영 사회수석,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등이 배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4/0000137796?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속보] 빌 게이츠 만난 이대통령 "지구 위한 공공활동에 경의"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한 중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만나 글로벌 보건 협력 방안과 인공지능(AI) 미래 산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접견에서 "지구와 지구인 전체를n.news.naver.com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실스Q고정닉
eSports 프로가 만든 게임, The Bazaar *(-67%)
미니애폴리스 (미국 미네소타 주의 최대규모 도시) 교외.2012년, 미국의 미니애폴리스 외곽,낮에는 샌드위치 배달 기사, 밤에는 카드 게임 스트리머로 활동하던 청년이 있었습니다.그의 이름은 Andrey Yanyuk,레이나드(Reynad) 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그는2014년 하스스톤이 출시된 이후로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매직 더 개더링 출신이었던 그는 고성능의 덱들을 많이 만들어 냈는데그 중 저비용의 카드 위주의 어그로덱인 "위니 흑마"는공허방랑자와 방패병, 파멸의 수호병을 사용하는 레이나드의 덱이 대유행하여아예 덱의 이름을 "레이나드 덱"이라고 부르는 등 메타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했죠.하스스톤으로 성공한 그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그 경험을 살려 eSports팀을 창단하게 되는데,그것이 바로 Tempo Storm.PUBG (배틀그라운드), CS:GO (카운터스트라이크) 등에서도다양한 실적을 거두며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을 했지만블리자드의 eSports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하스스톤이나Heroes of the Storm 등지에서 만나보았던 경험이 익숙하실 겁니다.하지만 약간의 찐빠 때문에 그의 프로게이밍 팀 사업에는 문제가 생기고 말았습니다.2021년 'Hera' 선수가 Age of Empires 2 Hidden Cup 4에서 우승한 것을 마지막으로템포스톰의 e스포츠 사업은 잠정적으로 중단되었고 레이나드는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되는데...2018년 4월, Indiegogo라는 크라운드 펀딩 사이트에 새로운 게임 개발 소식이 올라왔습니다.이 게임이 바로 "The Bazaar"'하스스톤에서 영감을 받은 Roguelike Deck-builder' 라는 프로젝트는슬레이 더 스파이어의 로그라이크 진행 방식에 자동전투 방식을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오토체스의 출시가 2019년인 것은 여러모로 레이나드에게 호재였는데흥행여부가 불투명했던 오토배틀러라는 장르가 유행했을 뿐만 아니라오토체스를 참고한 팀파이트 택틱스의 오토배틀러 요소에 영향받았다고 인터뷰에서 밝히는 등향후 성공한 게임들의 재미요소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죠.하스스톤? 대성공슬더스? 대성공롤토체스? 대성공바자르? Let's go아까 사진에서 4년 지났음2024년 4월, 클로즈 베타를 시작한 바자르는2025년 3월, 오픈 베타를 시작하며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공개하였지만2025년 8월, 스팀(Steam) 플랫폼에 40$ 라는 미친 가격으로 출시하여 플레이어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모든 컨텐츠를 과금 없이 해금할 수 있다는 기존 정책을 뒤집은 것이 결정적이었죠,하지만 출시 이후 3일간의 -67% 세일은기존 유저들에게 불리하지 않은 정책이었기 때문에 (적어도 스팀에서의) 불만은 많이 잦아들었고 3일간의 할인이 끝난 뒤, 당연하게도 아무도 40달러에 게임을 사지 않았기 때문에다급해진 레이나드는 SECOND WIND LAUNCH SALE을 하게 됩니다...이번 세일은 텅 빈 통장이 충분히 찰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상대는 디스코드에서 고객들이랑 싸우는 어그로의 달인, 레이나드거든요.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에 들어왔다가세일 끝나자마자 순식간에 나가버린 The Bazaar는 어떤 게임인가?( 세일하자마자 바로 기어 들어옴 )더 바자르의 배경은 Great disk, 우주를 떠도는 Galactic Marketplace 입니다.이곳 시장(Bazaar)에서 영웅들은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종 스킬과 아이템들을 거래하며 자신을 강화하죠,이곳에서는 강도들이나 해적과 같은 약탈자와 전투하기도 하고 여러 괴물들과 숨겨진 유적, 심지어는 은하 공룡 제국의 황제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바자르의 하루는 6시간으로 나뉘는데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6회의 행동 기회를 가집니다.마지막 행동은 다른 플레이어의 고스트와 비동기 PVP를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10회의 승리를 하면 게임에서 우승하는 방식이죠. 다른 플레이어에게 패배한다고 게임이 바로 끝나지는 않습니다.플레이어는 10개의 프레스티지(Prestige) 포인트를 지니며 패배한 일차에 따라 감소하는 포인트는 달라집니다. 1일차에 패배하여 1포인트를 잃는 것은 사소하지만 11일차에 패배한다면 한번에 모든 포인트를 잃을 수도 있죠!하지만 큰 걱정하지 마세요 시스템은 한 번에 보유 포인트보다 많은 수치를 잃더라도 최후의 1포인트를 남겨놓습니다. 동시에 상태를 역전할 수 있는 최후의 보상을 주기 때문에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습니다.바자르는 비동기 전투이기 때문에 다른 카드 게임들과 다르게 시간에 쫒길 필요가 없습니다.플레이어는 그저 상점을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구매하고이를 적절히 배치해서 전투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구경하면 될 뿐이죠,귀여운 야생동물을 만나셨나요? food나 toy 태그를 가진 아이템이 있으면 스킬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점성술을 알고 계신다면 dock 에서 미래를 점치고 이득을 볼 수 있죠.Expedition ticket을 가지고 계신다면 9일 차에 굉장한 모험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게임에 숨겨진 비밀을 모르신다고 해도 상관 없습니다.상점을 더 많이 구경해서 더 강한 아이템을 구해 얍삽하게 이벤트를 챙기는 얌체들을 응징하세요(충분히 강하다면 일발 역전을 노리며 이벤트의 비밀을 밝히세요!)바자르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게임 자체의 재미입니다.다양한 컨셉의 캐릭터들과 서로 물고 물리는 상성관계,완성한 덱의 강력함에서 주는 강렬한 재미, 를 저격하고 따.잇하는 재미.가장 좋은 것은 생각보다 게이머의 실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재능 있는 사람들이 시작하자마자 마구마구 10승을 챙긴다고 좌절하지 마세요가장 재미있는 것은 본인의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실시간으로 체감하는 거니까요10시간의 자신보다 더 잘하는 20시간의 자신이,그것보다 더 잘하는 40시간의 스스로를 보다보면 어느새 주말 48시간 중 60시간을 써버린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겁니다.바자르의 게임 플레이 보상은 인게임 상자입니다.플레이어가 4승 이상 한다면 스킨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상자를 받게 되는데,게임에 익숙해진다면 4승에서 7승 위주 정도는 가능해질 테니 한 판당 2개에서 4개의 상자를 얻는 셈이죠치장품에 관심이 많은 플레이어라면 최대한 빠르게 게임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게임을 일찍 하면 할수록 콜렉팅에 유리해지는 시스템이니까요랭크 게임을 돌려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시거나평범하게 일반 게임을 돌리는 것도 좋습니다.다른 pvp 게임들처럼 일반 게임에서는 비슷한 유저들끼리 만나거든요.밴 브로드 43세레이나드 32세현재 바자르의 행보를 보고 있으면 블리자드 개발자 출신 밴 브로드의 마블스냅을 떠올리게 됩니다.둘 다 하스스톤으로 유명해진 사람이고, 대표의 스타성과 철학을 게임에 담았으며, 둘 다 게임의 재미로 입소문을 탔죠.하지만 게이머 출신의 한계일까요?디렉터 경력이 풍부한 밴 브로드는 마블스냅을 통해 떼돈을 벌어들였지만레이나드는 플레이어들의 비난을 들으면서도 기이한 가격정책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바자르 개발팀은 블리자드 게임보다도 더 상세하게 게임의 로어를 제공하며매 패치마다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합니다. 어지간한 대기업은 보여주지 못하는 열정이죠.인게임 브금은 오케스트라를 통해 녹음하고 캐릭터마다, 시즌마다 다른 테마를 제공하기까지 하고...게임이 일단 재미있다보니주변 지인 중에 딱지겜 하던 사람들은 죄다 달라붙고레이나드의 esports 인맥을 총동원해서 유명 스트리머니 관계자니와글와글 끌어모은 게임인데저번주에 kripp이 말하길, (하스 해본 사람은 얼굴만 봐도 아는 사람)"다른 게임보다는 인기가 없어도 나는 재미있어서 하고 있다, 하지만 바자르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전혀 뜨지 않고구글 ai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영상으로 취급한다" 라는 발언을 한 적이있죠.게임 규모가 작나? 아님 적어도 히오스 팀보다는 큼퀄리티가 떨어지나? 대기업 게임 수준임 (히오스는 인디임)그래서 개발비가 딸리는건 이해하겠고스팀에 출시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4만원은 진짜 얼탱이가 없는 가격입니다.그냥 대놓고 당분간 장사 접겠다 하는거 보는 느낌이게 뭐 나중에 또 돈 부족하면 2만원으로 할인해서 땡기는데는 용이하겠지만 그러려면 순수하게 게임에 관심있는 인구가 많아야 하는거 아닌가? 진짜 모름뭘 모르냐면 그냥 사람들은 이 게임이 있는거 자체를 모름심지어 유저도 스팀이 아닌 자체 운영 "템포스톰 런처"랑 나뉘기까지 하죠스팀은 기본적으로 유저 많고 잘 팔리는 게임을 밀어주는 플랫폼인데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그냥 주변 사람들 먹이고 싶어도 양심상 4만원겜 절대 못 밀어주지만이번에 바자르가 "2차 기어들어옴" 을 해서 다행이네요캐릭터의 가격이 2만원임을 감안하면 현재 바자르의 가격은 최저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아마 향후로도 이보다 저렴하게 구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게임 체급이 크다 보니 가격을 낮추는 것보다 파산이 더 빠를거거든요새로운 캐릭터가 2만원인 것도 솔직히 잘 이해되진 않습니다. 스2 협동전 캐릭터는 4,500원이었지만 기타 인디 게임들의 dlc를 생각하면 13,000원이 맥스라고 생각합니다. (10$)사람들은 하스스톤에서 잘 맞는 직업만 골라서 하고 rts에서도 항상 똑같은 종족만 하죠새로운 캐릭터 하나에 2만원이라는 BM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상상 이상으로 안 팔릴 게 분명하거든요"경제 잡지" 포브스지가 선정한 2017년을 대표하는 30세 이하 30인의 CEO에 선정된 레이나드가과연 어떤 "경제력"을 향후 보여줄지 재밌는 게임을 응원하는 유저로서는 약간 불안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이 게임은 현재 영어밖에 지원하지 않지만 몇 가지 다행인 점이 있다면1. 다른 덱빌딩 게임보다 텍스트가 단순하다.(각종 기호와 색상으로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키워드의 단어를 몰라도 이해가능)2. 아직 다른 언어 번역이 진행되지 않음대표적으로 템포스톰 CEO인 레이나드는 미국 국적을 취득한 우.크라이나 사람이지만아직 자국어를 게임에 넣지 못했습니다. 엄마 아빠가 슬퍼할거에요, 레이나드3. CEO의 특수성선수 시절 한국에 와서 삼겹살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 인종차별도 당한 레이나드는eSprts 구단주 경력상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딱히 패싱은 안 할지도? 나중에 봐야 알 듯 ㅇㅇ여튼 암튼 보수적으로 잡아도 20일까지는 세일을 할 거 같으니저번에 세일 놓친 사람 ㄱㄱㄱㄱ이상으로 오너리스크를 보유 중임에도 긍정적 평가를 지닌 게임,더 바자르에 대한 글이었습니다.결국 게임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고 기본 체급이 인디치고 커서 품질이 좋고 유지보수가 빠르고 패치 자주하고 메타 자주 바뀌고 라이브서비스의 비동기 pvp라는 건데단점은 CEO라는 사람이 갈팡질팡 난리치느라 저걸 유지 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는거임이게 예전에는 인게임 요소를 얻기 위해서 랭크를 돌리는데 <<< 이걸 랭크 티켓이라고 하루에 한번만 돌릴 수 있었단 말임?근데 인게임 몹들 정보라던지 이런걸 볼 수 있는 기능이 없으니까 사람들이 다 외우기 전까지는 위키 같은걸 만들어서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밖에 없었음뭐 물론 게임이 더 완성되고 번역도 추가하고 이런 다음에 만들 가능성도 있지만 유저 불친화적 게임은 확실하다고 봐야겠네요레후
작성자 : 소울스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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