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여교사가 말하는 남고 특징 야갤러
- 카공족들 너무하다는 사장님 긷갤러
- 길 가다 어거지로 먹는 라멘 마라톤 ㅋㅋㅋㅋ 이즈리얼ε
- 자식들 연애하는 것 보고 주접 떠는 안유성 셰프-개그맨 김대희.jpg ㅇㅇ
- 대창 40인분 도전한 쯔양 ㅎㄷㄷ ㅇㅇ
- 악마의 집 신발장엔 엽기토끼 스티커가- ㅇㅇ
- 이번에 공모전 제출한건데 보고 후기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벽
- 김준호 결혼식에서 우는 오나미 김민경 보고 황당한 이영자 ㅇㅇ
- [속보] 순천 레미콘공장 청소작업자 3명 의식불명..가스중독 추정 포만한
- 지구 온도 1.2도 상승을 가장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비유 ㅇㅇ
- 일본인들이 해외로 출국할 때 한국을 경유하는 이유 ㅇㅇ
- 아내가 페미발언할때마다 정떨어져 디씨망령
- 여기저기 칼라 스냅 (23pic) 50/50
- 귀여운 게임의 충격 반전 결말 ㅇㅇ
- (스압)지금 엄청 핫한 여행유튜버 스토리 ㅇㅇ
외국인 실거주 안하면 서울주택 못 산다
오늘도 속보가 쏟아진다- 속보)수도권 외국인 토허제 시행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55711?sid=101 외국인 ‘부동산 사재기’ 제동…실거주 안하면 수도권 매입 못해앞으로 서울 등 수도권은 외국인이 실거주하지 않으면 원칙적으로 아파트 등 부동산을 구입할 수 없게 된다. 집값 급등 국면에서 ‘내국인 차별’ 논란이 커지자 정부가 외국인들의 ‘부동산 사재기’에 제동을 걸었다. 21일n.news.naver.com대상은 서울/경기/인천.외국국적자 개인뿐만 아니라 외국법인과 외국정부도 포함.주택거래를 허가받은 외국인(법인)은 4개월내에 실입주를 해야하며,취득후 2년간 실거주해야 함.- [속보] 외국인, 실거주 안 하면 서울 주택 못 산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Sports 프로가 만든 게임, The Bazaar *(-67%)
미니애폴리스 (미국 미네소타 주의 최대규모 도시) 교외.2012년, 미국의 미니애폴리스 외곽,낮에는 샌드위치 배달 기사, 밤에는 카드 게임 스트리머로 활동하던 청년이 있었습니다.그의 이름은 Andrey Yanyuk,레이나드(Reynad) 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그는2014년 하스스톤이 출시된 이후로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매직 더 개더링 출신이었던 그는 고성능의 덱들을 많이 만들어 냈는데그 중 저비용의 카드 위주의 어그로덱인 "위니 흑마"는공허방랑자와 방패병, 파멸의 수호병을 사용하는 레이나드의 덱이 대유행하여아예 덱의 이름을 "레이나드 덱"이라고 부르는 등 메타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했죠.하스스톤으로 성공한 그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그 경험을 살려 eSports팀을 창단하게 되는데,그것이 바로 Tempo Storm.PUBG (배틀그라운드), CS:GO (카운터스트라이크) 등에서도다양한 실적을 거두며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을 했지만블리자드의 eSports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하스스톤이나Heroes of the Storm 등지에서 만나보았던 경험이 익숙하실 겁니다.하지만 약간의 찐빠 때문에 그의 프로게이밍 팀 사업에는 문제가 생기고 말았습니다.2021년 'Hera' 선수가 Age of Empires 2 Hidden Cup 4에서 우승한 것을 마지막으로템포스톰의 e스포츠 사업은 잠정적으로 중단되었고 레이나드는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되는데...2018년 4월, Indiegogo라는 크라운드 펀딩 사이트에 새로운 게임 개발 소식이 올라왔습니다.이 게임이 바로 "The Bazaar"'하스스톤에서 영감을 받은 Roguelike Deck-builder' 라는 프로젝트는슬레이 더 스파이어의 로그라이크 진행 방식에 자동전투 방식을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오토체스의 출시가 2019년인 것은 여러모로 레이나드에게 호재였는데흥행여부가 불투명했던 오토배틀러라는 장르가 유행했을 뿐만 아니라오토체스를 참고한 팀파이트 택틱스의 오토배틀러 요소에 영향받았다고 인터뷰에서 밝히는 등향후 성공한 게임들의 재미요소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죠.하스스톤? 대성공슬더스? 대성공롤토체스? 대성공바자르? Let's go아까 사진에서 4년 지났음2024년 4월, 클로즈 베타를 시작한 바자르는2025년 3월, 오픈 베타를 시작하며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공개하였지만2025년 8월, 스팀(Steam) 플랫폼에 40$ 라는 미친 가격으로 출시하여 플레이어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모든 컨텐츠를 과금 없이 해금할 수 있다는 기존 정책을 뒤집은 것이 결정적이었죠,하지만 출시 이후 3일간의 -67% 세일은기존 유저들에게 불리하지 않은 정책이었기 때문에 (적어도 스팀에서의) 불만은 많이 잦아들었고 3일간의 할인이 끝난 뒤, 당연하게도 아무도 40달러에 게임을 사지 않았기 때문에다급해진 레이나드는 SECOND WIND LAUNCH SALE을 하게 됩니다...이번 세일은 텅 빈 통장이 충분히 찰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상대는 디스코드에서 고객들이랑 싸우는 어그로의 달인, 레이나드거든요.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에 들어왔다가세일 끝나자마자 순식간에 나가버린 The Bazaar는 어떤 게임인가?( 세일하자마자 바로 기어 들어옴 )더 바자르의 배경은 Great disk, 우주를 떠도는 Galactic Marketplace 입니다.이곳 시장(Bazaar)에서 영웅들은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종 스킬과 아이템들을 거래하며 자신을 강화하죠,이곳에서는 강도들이나 해적과 같은 약탈자와 전투하기도 하고 여러 괴물들과 숨겨진 유적, 심지어는 은하 공룡 제국의 황제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바자르의 하루는 6시간으로 나뉘는데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6회의 행동 기회를 가집니다.마지막 행동은 다른 플레이어의 고스트와 비동기 PVP를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10회의 승리를 하면 게임에서 우승하는 방식이죠. 다른 플레이어에게 패배한다고 게임이 바로 끝나지는 않습니다.플레이어는 10개의 프레스티지(Prestige) 포인트를 지니며 패배한 일차에 따라 감소하는 포인트는 달라집니다. 1일차에 패배하여 1포인트를 잃는 것은 사소하지만 11일차에 패배한다면 한번에 모든 포인트를 잃을 수도 있죠!하지만 큰 걱정하지 마세요 시스템은 한 번에 보유 포인트보다 많은 수치를 잃더라도 최후의 1포인트를 남겨놓습니다. 동시에 상태를 역전할 수 있는 최후의 보상을 주기 때문에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습니다.바자르는 비동기 전투이기 때문에 다른 카드 게임들과 다르게 시간에 쫒길 필요가 없습니다.플레이어는 그저 상점을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구매하고이를 적절히 배치해서 전투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구경하면 될 뿐이죠,귀여운 야생동물을 만나셨나요? food나 toy 태그를 가진 아이템이 있으면 스킬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점성술을 알고 계신다면 dock 에서 미래를 점치고 이득을 볼 수 있죠.Expedition ticket을 가지고 계신다면 9일 차에 굉장한 모험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게임에 숨겨진 비밀을 모르신다고 해도 상관 없습니다.상점을 더 많이 구경해서 더 강한 아이템을 구해 얍삽하게 이벤트를 챙기는 얌체들을 응징하세요(충분히 강하다면 일발 역전을 노리며 이벤트의 비밀을 밝히세요!)바자르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게임 자체의 재미입니다.다양한 컨셉의 캐릭터들과 서로 물고 물리는 상성관계,완성한 덱의 강력함에서 주는 강렬한 재미, 를 저격하고 따.잇하는 재미.가장 좋은 것은 생각보다 게이머의 실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재능 있는 사람들이 시작하자마자 마구마구 10승을 챙긴다고 좌절하지 마세요가장 재미있는 것은 본인의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실시간으로 체감하는 거니까요10시간의 자신보다 더 잘하는 20시간의 자신이,그것보다 더 잘하는 40시간의 스스로를 보다보면 어느새 주말 48시간 중 60시간을 써버린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겁니다.바자르의 게임 플레이 보상은 인게임 상자입니다.플레이어가 4승 이상 한다면 스킨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상자를 받게 되는데,게임에 익숙해진다면 4승에서 7승 위주 정도는 가능해질 테니 한 판당 2개에서 4개의 상자를 얻는 셈이죠치장품에 관심이 많은 플레이어라면 최대한 빠르게 게임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게임을 일찍 하면 할수록 콜렉팅에 유리해지는 시스템이니까요랭크 게임을 돌려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시거나평범하게 일반 게임을 돌리는 것도 좋습니다.다른 pvp 게임들처럼 일반 게임에서는 비슷한 유저들끼리 만나거든요.밴 브로드 43세레이나드 32세현재 바자르의 행보를 보고 있으면 블리자드 개발자 출신 밴 브로드의 마블스냅을 떠올리게 됩니다.둘 다 하스스톤으로 유명해진 사람이고, 대표의 스타성과 철학을 게임에 담았으며, 둘 다 게임의 재미로 입소문을 탔죠.하지만 게이머 출신의 한계일까요?디렉터 경력이 풍부한 밴 브로드는 마블스냅을 통해 떼돈을 벌어들였지만레이나드는 플레이어들의 비난을 들으면서도 기이한 가격정책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바자르 개발팀은 블리자드 게임보다도 더 상세하게 게임의 로어를 제공하며매 패치마다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합니다. 어지간한 대기업은 보여주지 못하는 열정이죠.인게임 브금은 오케스트라를 통해 녹음하고 캐릭터마다, 시즌마다 다른 테마를 제공하기까지 하고...게임이 일단 재미있다보니주변 지인 중에 딱지겜 하던 사람들은 죄다 달라붙고레이나드의 esports 인맥을 총동원해서 유명 스트리머니 관계자니와글와글 끌어모은 게임인데저번주에 kripp이 말하길, (하스 해본 사람은 얼굴만 봐도 아는 사람)"다른 게임보다는 인기가 없어도 나는 재미있어서 하고 있다, 하지만 바자르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전혀 뜨지 않고구글 ai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영상으로 취급한다" 라는 발언을 한 적이있죠.게임 규모가 작나? 아님 적어도 히오스 팀보다는 큼퀄리티가 떨어지나? 대기업 게임 수준임 (히오스는 인디임)그래서 개발비가 딸리는건 이해하겠고스팀에 출시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4만원은 진짜 얼탱이가 없는 가격입니다.그냥 대놓고 당분간 장사 접겠다 하는거 보는 느낌이게 뭐 나중에 또 돈 부족하면 2만원으로 할인해서 땡기는데는 용이하겠지만 그러려면 순수하게 게임에 관심있는 인구가 많아야 하는거 아닌가? 진짜 모름뭘 모르냐면 그냥 사람들은 이 게임이 있는거 자체를 모름심지어 유저도 스팀이 아닌 자체 운영 "템포스톰 런처"랑 나뉘기까지 하죠스팀은 기본적으로 유저 많고 잘 팔리는 게임을 밀어주는 플랫폼인데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그냥 주변 사람들 먹이고 싶어도 양심상 4만원겜 절대 못 밀어주지만이번에 바자르가 "2차 기어들어옴" 을 해서 다행이네요캐릭터의 가격이 2만원임을 감안하면 현재 바자르의 가격은 최저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아마 향후로도 이보다 저렴하게 구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게임 체급이 크다 보니 가격을 낮추는 것보다 파산이 더 빠를거거든요새로운 캐릭터가 2만원인 것도 솔직히 잘 이해되진 않습니다. 스2 협동전 캐릭터는 4,500원이었지만 기타 인디 게임들의 dlc를 생각하면 13,000원이 맥스라고 생각합니다. (10$)사람들은 하스스톤에서 잘 맞는 직업만 골라서 하고 rts에서도 항상 똑같은 종족만 하죠새로운 캐릭터 하나에 2만원이라는 BM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상상 이상으로 안 팔릴 게 분명하거든요"경제 잡지" 포브스지가 선정한 2017년을 대표하는 30세 이하 30인의 CEO에 선정된 레이나드가과연 어떤 "경제력"을 향후 보여줄지 재밌는 게임을 응원하는 유저로서는 약간 불안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이 게임은 현재 영어밖에 지원하지 않지만 몇 가지 다행인 점이 있다면1. 다른 덱빌딩 게임보다 텍스트가 단순하다.(각종 기호와 색상으로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키워드의 단어를 몰라도 이해가능)2. 아직 다른 언어 번역이 진행되지 않음대표적으로 템포스톰 CEO인 레이나드는 미국 국적을 취득한 우.크라이나 사람이지만아직 자국어를 게임에 넣지 못했습니다. 엄마 아빠가 슬퍼할거에요, 레이나드3. CEO의 특수성선수 시절 한국에 와서 삼겹살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 인종차별도 당한 레이나드는eSprts 구단주 경력상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딱히 패싱은 안 할지도? 나중에 봐야 알 듯 ㅇㅇ여튼 암튼 보수적으로 잡아도 20일까지는 세일을 할 거 같으니저번에 세일 놓친 사람 ㄱㄱㄱㄱ이상으로 오너리스크를 보유 중임에도 긍정적 평가를 지닌 게임,더 바자르에 대한 글이었습니다.결국 게임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고 기본 체급이 인디치고 커서 품질이 좋고 유지보수가 빠르고 패치 자주하고 메타 자주 바뀌고 라이브서비스의 비동기 pvp라는 건데단점은 CEO라는 사람이 갈팡질팡 난리치느라 저걸 유지 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는거임이게 예전에는 인게임 요소를 얻기 위해서 랭크를 돌리는데 <<< 이걸 랭크 티켓이라고 하루에 한번만 돌릴 수 있었단 말임?근데 인게임 몹들 정보라던지 이런걸 볼 수 있는 기능이 없으니까 사람들이 다 외우기 전까지는 위키 같은걸 만들어서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밖에 없었음뭐 물론 게임이 더 완성되고 번역도 추가하고 이런 다음에 만들 가능성도 있지만 유저 불친화적 게임은 확실하다고 봐야겠네요레후
작성자 : 소울스톰고정닉
싱글벙글 역사 웹툰작가 무적핑크 고소 근황....jpg
- <삼국지톡, 제갈량의 '출사표'> <<모르는 사람을 위한 논란 요약>> 0. 전작 '삼국지톡'에서 특정 캐릭터(원소) 비중 몰아주기, 숱한 역사왜곡 및 날림 전개, 여성 캐릭터에 전개를 망치는 현대식 페미니즘 요소 투영, 성의없는 연재로 점점 혹평을 받고 인기가 떨어짐에도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아 후기에서까지 불탐.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는 '큰 손'으로 비롯되는 매출은 어차피 댓글 반응과 상관없이 하나도 지장없고 잘 나온다며, 1도 영향 없다는 등 '기싸움'으로 볼 수 있는 논란 발언을 많이 해서 불을 더 지핌. 1. 조왕톡(조선왕조 실톡) 으로 복귀하였으나 낮은 퀄리티, 정신없는 구성, 지속되는 역사왜곡, ai 사용 등 논란은 커져가고, 결과 조선왕조실톡은 과거와 달리 총 댓글 3자리를 못 넘어갈 정도로 인기가 떨어짐. 중반 부터는 비추로 인해서 배댓이 없는 화가 많은데 댓글 알바를 쓴 게 아니냐는 의혹이 생김. 3. 작가는 악플을 다는 '세력'이 있다고 판단 +'악플러'들을 고소 하겠다 하며 현재에 이름. <최근 작가홈> <작가홈 타임라인 06.01~ > <복귀 최신화 댓글>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