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NES (FC) 똥겜 및 비주류 게임 추천 1탄 겜하는고앵이
- 던페 양일 바람돌이 코스 하고 옴 (스압있음) 방울랑이
- 법원. 윤어게인 변호사 감치 집행 시작 킬러X
- 물 팔아 1조 번 남자.jpg 네거티장애
- 영상 조회수 5천만 유명 댄서, 오마이걸 유아 오빠 근황 ㅇㅇ
- 美의 폭탄 청구로 대만 '날벼락'... 죽기 싫으면 싹 다 바쳐라! 난징대파티
- 인간의 노화는 물이 없어지는 과정 ㅇㅇ
- 야간 편의점의 그녀 15화 manhwa. 치와와1
- 공무원 무시하는 애들 특징.blind 실베무무쿤
- 빨리 애기를 만들고 싶다는 일본인 여자친구 ㅇㅇ
- 제2의 동덕여대? 서울여대 근황 ㅇㅇ
- [냉부해] 완전히 김풍에게 스며들어버린 오늘자 손종원.jpg ㅇㅇ
- 이재명 연임개헌으로 싸우는 클리앙 ㅅㅂ ㅋㅋㅋㅋㅋㅋ 앙다스텐
- "인도인 다녀갔다고?" 중국인들 불만…찜질방 폐업 위기 감돌
- 11월 갤 이용권,,,, 입니다,,, iPhone_
32일의 스페인 이스탄불 여행 16, 17일차
- 관련게시물 : 32일의 스페인 이스탄불 여행 13일차- 관련게시물 : 32일의 스페인 이스탄불 여행 14일차- 관련게시물 : 32일의 스페인 이스탄불 여행 15일차32일 중 16일차 엄청 많이 돌아다니고 많은 시간이 지난 거 같은데 아직도 절반 밖에 안지나갔다 은근 기쁘면서도 여태 다닌만큼 한번만 더 하면 한국에 가야한다는게 아쉽다 아침으로 호스텔에서 먹은 토스트와 사과 토스트에 잼이랑 땅콩버터 발라먹는건 진짜 오랜만인데 오랜만에 이렇게 먹으니까 맛있더라 오늘의 첫 목적지는 개선문 바람이 좀 많이 불긴 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예뻤다 어제 바르셀로나는 뭔가 잘 안맞는다고 했는데 어제 간곳은 심하게 관광지에 사람이 너무 많고 건물도 너무 많아서 그랬던 거 같다 난 저렇게 탁 트여있어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좋은거 같더라 여기가 생각보다 맘에 들었음 그리고 이건 개선문 너머로 보이던 구름인데 살면서 저렇게 거대한 구름은 처음 봤다 사진에는 잘 안담기긴 하는데 말도 안되게 크고 웅장하더라 아마 저쪽이 바다라 저렇게 큰 구름이 생기는게 아닌가 싶다 앵무새들 사과 먹고 있는데 귀여워서 한컷 시우타데야 공원 가기 전에 심심해서 근처 베이커리 가서 빵이랑 음료 포장해옴 뭔지는 모르겠지만 예뻐보이는 거랑 공원 내에 있는 작은 연못 스페인은 저런 물가에 있는 새들 종류가 진짜 다양하더라 그리고 님들은 시우타데야 공원에서 빵 같은거 먹지마셈.... 참새랑 비둘기들이 미친듯이 달려들어서 발로 엄청 쫓아내고도 자리 옮겨서 겨우 다 먹었다 공원 남쪽으로 조금만 가면 있는 건물인데 학생들이 엄청 나오길래 박물관 같은건가 싶어서 들어가려 했더니 고등학교랜다 이런 곳에 고등학교가 있다니 조금 부러웠다 원래는 공원에서 나와서 식당 가려 했는데 빵 때문에 배가 별로 안고파서 시장에서 대충 떼우기 위해 산타 카테리나 시장으로 가는 길에 있던 골목인데 예뻐서 찍어봤다 시장에서 대충 먹은 피자조각이랑 하몽 조금 시장 근처가 피카소 미술관이라 가는 길인데 여기도 맘에 드는게 골목이 마구잡이로 뻗어있고 여태 봐왔던 익숙한 건물들이 있는게 좋았다 아무래도 어제는 직사각형 네모네모로 잘 정리된 에이샴플레 지구가 그냥 맘에 안들었나보다 내가 원하던 스페인은 이런 느낌이었다는걸 깨달았다 그리고 이 거리에 타투샵이 은근 많은데 타투샵 앞에서 좀 보더니 그냥 들어가서 타투 받는 커플이 은근 부러웠다 나도 작은 타투 한두개쯤은 해보고 싶은데 한국인으로서 그러기 힘들다 피카소 미술관 내가 미술쪽은 문외한이라 그냥 그럭저럭 소소하게 볼만했다 그리고 역시나 카탈루냐 지방 사람들은 카탈루냐 사람으로서 정체성이 정말 강하긴 한거 같다 카탈루냐기를 어딜 가나 볼 수 있다 바르셀로네타 해변 겨울이라 들어갈 순 없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바다는 개방감도 들고 예뻤다 저녁으로 먹은 토끼고기와 하몽 기름진거+기름진거 짠거+짠거라 그런지 맛있긴 했는데 먹다보니 힘들었다 그리고 맛있게 쪽쪽 빨아먹다 알았는데 토끼 대가리였다 이때가 대충 7시쯤이었는데 호스텔에 가만히 있기엔 아쉬워서 나왔는데 근처에서 무슨 공연 같은거 한다는 거 같더라 근데 시작하려면 한참 남은거 같아서 그냥 지나갔다 원래는 막 클럽도 가보고 그러고 싶었는데 내 성격도 그렇고 밤새 노는걸 힘들어서 못하기도 해서 클럽은 다음으로 밀고 물담배 바에 왔다 근데 나 22살인데 벌써부터 힘들면 어떡하냐 물담배 바 한국에서도 몇번 가봐서 사실 여기서는 스페인에 있다는 느낌이 전혀 안든다 한국이랑 똑같다... 그라나다에서 3일 내내 친구랑 같이 다니다보니 혼자 있는게 은근 외롭다 원래 혼자서도 잘 다니는데 여기서도 친구 만들고 싶다 그립다 이탈리안 친구야.... - dc official App- 32일의 스페인 이스탄불 여행 17일차아침은 호스텔에서 대충 떼우고 오늘의 첫번째 목적지 구엘공원으로 출발 처음에 구엘공원을 어디부터 가야할지 몰라서 일단 되는데로 올라가고 봤는데 위쪽엔 뭐 없더라 그저 단순한 전망 그리고 내 생각이긴한데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가까이서 보는거보다 이렇게 멀리서 도시랑 어우러져 있는걸 보는게 더 예쁜 것도 같음 구엘 공원의 메인 공간 사람 진짜 많더라 그리고 이 의자가 사람의 신체에 맞게 설계해서 편하다고 봤었는데 궁금해서 앉아보니까 진짜 나쁘지 않더라 구엘 공원의 도마뱀 여기는 사람 진짜 많아서 제대로 사진 찍긴 힘들었다 이제 구엘 공원을 나와서 벙커로 가는데 이거 걸어서 갈라니까 진짜 힘들더라 길이 구불구불하고 끝이 없어 그래도 진짜 여행객은 없는 구간이라 현지인들 생활하는거 구경하고 재밌었다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배고파서 빵 하나 사려했는데 기본이 2개씩이고 심지어 2유로 밖에 안한다더라 여기 혼자 물가가 다르다... 내가 여태껏 경험한 물가는 뭐지.. 드디어 벙커 도착 빡셌다 자기 주인 냅두고 이 사람 저 사람 다 만나고 다니는 강아지 벙커에서 또 한참 걸어내려와서 먹은 치차론과 뿔뽀 뿔뽀 양 진짜 많았다 그리고 둘 다 짜서 빵도 하나 더 시킴 점심 거하게 먹고 도착한 산 파우 병원 여기서도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보이는데 환자들이 저걸 보며 편한 마음으로 나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 위치에 지었다고 하는거 같다 근데 병원 단지 들어가보면 저거 없어도 너무 예뻐서 다 나을 거 같더라 건물 내부 그리고 이런 홀로그램 비스무리한거 있는데 유럽은 이런거 진짜 안어울리는거 같음 그것도 이런 건물 안에는 특히나 더 병원 단지 이런 병원이면 모든 병이 다 낫겠다 싶더라 바로 다음 목적지인 티비다보와 사그랏 코르 성당으로 근데 중간에 뭔가 잘못 탔는지 이상한 역에 와있었다 조금 당황했지만 그냥 되돌아가서 어찌저찌 잘 갔다 성당 외부 이곳은 뭔가 여태 방문한 성당들이랑 달라보이고 하필 옆은 놀이공원이라 진짜 성당 맞겠지 싶었다 그래도 내부 분위기는 진지하더라 물론 그렇게 유명한 성당은 아니라 크게 예쁘진 않았지만 여긴 어차피 전망 때문에 온곳이라 상관 없었다 성당에서 내려다보는 전망 이 뷰는 구엘 공원이랑 벙커에서도 본 거라서 놀이기구가 없었으면 심심할 뻔했지만 놀이기구들이랑 함께 본 전망은 되게 신선하고 예뻤다 놀이공원과 함께 하는 성당 뷰 내가 가본적은 없지만 뭔가 중앙아시아의 놀이공원도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했다 성당에서 호스텔로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역 안에 사람이 엄청 많아서 뭔 일 있나 싶어서 나와봤더니 드디어 크리스마스 조명이 켜졌다 이것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몰려 나와서 도로를 꽉 채웠다 그리고 오늘 저녁은 호스텔에서 만난 한국 분이랑 먹었다 이분은 3달째 여행 중이고 바르셀로나가 마지막 도시라서 곧 한국 가신다고 했다 멋지더라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덥덥고정닉
11/20 경월 후기(데이터 주의)
오픈런 하려고 했는데 병신이라 시간계산 잘못해서 11시 도착함작년 스콜&하티 얼리버드로 자유이용권 꽁으로 받음출구 오른쪽에 있는 고객센터 가서 얼리버드 예매내역 보여주면 간단하게 신원 확인 하고스콜&하티 뱃지랑 입장권 주고 입구에 제출하면 들여보내줌40주년 로고 치우고 크리스마스 장식 해놓음드라켄벨리 가는중에 드라켄 한장처음은 당연히 스콜&하티 탐대기열 자체는 그리 길지 않았는데 역시 회전률이 좆망이라 벤치있는 대기열 1줄 반쯤부터 시작해서 35분정도 걸림6번자리 탑승저번에 왔을땐 공차 오픈 준비중이더니 이번엔 운영 하고 있었음 1리터 음료를 사는사람이 있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면 차끌고 왔다가 파크 나갈때 하나씩 사가면 든든할듯다음은 바로옆 드라켄 조형물 멋있음대기줄은 바깥 천막쪽 2줄정도 있었고 타는데 55분정도 걸린듯나와서 파에톤 타러감 이날엔 12시에 오픈했고 타러 들어간게 대충 12시 55분쯤들어가는데 줄 건물 바깥까지 나와있는거 보고 밥이나 먼저 먹으려고 나옴점심은 제육먹고 다시 파에톤 타러감ㅅㅂ 똑같네아무튼 파에톤 대기줄은 참 맘에 듦"여기부터 60분" 팻말 있는데서 줄서고 실제 대기시간은 37분정도 걸린듯다음은 토네이도 이건 줄 짧아서 바로 탑승저번에 도색 새로 했다더니 이쁘게 잘된듯에버랜드 허리케인처럼 올라갔다가 자연스럽게 내려오는게 아니라 올라가면 모터가 아래로 잡아당기는 느낌이라 재밌음다시 스하 타러감입구 조형물이날엔 하티(푸른색 열차) 1대만 운영했음이번엔 51분정도 걸림잠깐 화장실 갔다올겸 드라켄빵 하나 사오다가 찍음눈썰매장 준비중인듯스하 또 타러감레일 아래쪽에 일정 간격으로 작은 구멍 뚫려있던데 왜그런거지 원가절감이나 무게때문에 뚫어놓은건가52분정도 기다려서 탑승ㅋㅋ 10번자리 개꿀캐스트분들 경월 외투 입고있었는데 대학교 과잠바 느낌도 나고 개인적으로는 맘에 들었음타고 나오니까 5시5분쯤, 다시 드라켄 타러감사람들이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계속 만지니까 손떼묻은거 ㅅㅂ 누가보면 크리스탈 무늬 새겨진건줄 알겠네아무튼 38분정도 기다려서 타고 나옴타고 나오니까 어두워지고 불켜짐 불켜지니깐 더 멋있는듯이때가 5시 45분, 빨리 뛰어가면 하나정돈 더 탈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걍 걸어다니면서 사진이나 몇장 찍음스하는 조형물이랑 테밍에만 불켜지고 레일쪽은 불 안들어와서 야간에 타면 더 재밌을 것 같음스하 조형물이 낮에 보면 순딩인데 밤에 불켜지니까 위암감 넘침 ㄷㄷ이날 막차 운행중재밌겠다공원 어디서든 보이는 타임라이더LED는 호불호 꽤 갈리는데 테밍 자체는 엄청 잘뽑힌듯 개인적으로는 맘에듦이날엔 운전해야해서 멀미 조금이라도 나면 안되니깐 안탐운영 끝난 드래곤 레이스경월 처음 갔을땐 돌아가는거 느려보였는데 막상 한번 타고난 뒤에는 밖에서 볼때도 엄청 빠르게 돌아간다는게 보임운전때문에 안탐2운행 거의 마무리 되고 몇명 대기중인 크라크운전이슈 3밤에는 드라켄 레일이랑 워터 브레이크에도 LED 켜줘서 이쁨위에서 보이는 야경도 멋있고운행 종료한 발키리드라켄 동상타임라이더 정면사람들 여기서 사진 많이 찍고있었음파에톤도 야간에 불켜지는 부분은 없었음지금은 운영 종료한 메가드롭(슬프다)은 불 들어옴대충 포토스팟사진으로는 색감이 이상하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색감도 진하고 이쁘게 돼있음위자드 레이스타보고 싶었는데 시간부족으로 못탐 다음에 타봐야지사진찍고있는데 드라켄밸리부터 실시간으로 불 꺼지고 있었음아침에 찍었던 구도위자드 레이스 옆 닭꼬치집분위기있음바로 옆에 있는 트리키리키의 볼하우스간달프낮에 볼땐 괜찮아보였는데 밤에 불켜지니깐 몬가 몬가임..공연장썸머린 스플래쉬도 크리스마스 장식 해놓음잔잔하니 이쁘고 분위기도 좋은듯40주년 로고 있던 곳푸드코트 건물 입구나가는 길나무에 LED 달아놔서 반짝반짝함트리쪽 보면 이런 느낌평소에 화단 있던데엔 크리스마스 장식 세워짐반대쪽에서 보면 이럼경월 로고 보이게 찍으려니까 사진 밝기가 너무 어두워짐입구에서 한장불 거의 다 꺼진 상태들어갈때 까먹고 못찍었는데 고객센터 여기에 있음경주월드TV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가기 전에 주차장에서 한장밀면집 가려고 했는데 도착하니까 마감때리고 정리중이라서 근처 중국집에서 짬뽕먹고 집감하룻동안 탄거스콜하티3드라켄2파에톤1토네이도1이번엔 많이 탈 생각 안하고 간데다 야경까지 봐서 만족스러웠음
작성자 : 감자튀김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