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명 이상 모여야 뇌가 그 집단을 사람이 아닌 사물로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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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파박] 관상어산업 박람회 w.렙타일 후기 2025.08.16 킨텍스5홀 한국 관상어산업 박람회 with렙타일 어류와 양서파충류를 한자리에서 쌈싸먹는 행사 드가자 모르고 오는 사람은 헷갈릴만한 렙타일향 함유, 물고기99% 박람회 느낌나는 디자인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이 떠오르는 팔루다리움 이외에도 다양한 팔루다리움 전시가 있었다 국립생태원 전시동물부 출품작 해양동굴 열대어들의 쉼터 같은 아늑한 분위기 금붕어 난주 품평회 나온 개체들 보면 누가봐도 이쁘다싶은게 많더라 일등상 베타 직접 브리딩한건 아니구 수입한것중에 이쁜애들 순위 매긴다는듯 브르르브르르파타핌 정브르의 아마존 특별기획전 찌릿찌릿 전기뱀장어 저거 한마리면 덮밥이 몇그릇이야 수염삐죽삐죽 훈장님 캣피쉬 피라루크 급식듀오 아쿠아리움에서 보는 뚱뚱한 어른루크와 달리 슬림한 체형 이외에도 여러 남미물고기들이 있었는데 이름표가 없어서 어떤종인지 몰라서 아쉬웠다 차례대로 줄서서 들어가고 핀뱃지랑 부채 하나씩 나눠주더라 알비노 스포티드 가아 악어물고기 가피쉬 언젠가 키워보고 싶구나 응애 호주폐어 어릴때는 더욱 물고기 같은 외모, 호폐 마렵다 제에에에에발 눈으로만 블루페이스 과베금용 사진찍는데 애기가 수조 만지는거 보고 예전에 잼민이가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썰이 뇌리에 스치더라 하늘하늘 말미잘 화훼단지 삐죽삐죽 가시 홍해삼 출산?장면 옆에 새끼 손가락보다 작은 미니해삼들 꼬물꼬물 기어다닌다 앗싸 민물 가오리 말뚝망둥어 머드스키퍼 펄떡펄떡 잘뛰어다니고 탈출도 전문가수준 담수순치 숭어 농어 2~3개월간 민물에서 적응한 횟감들, 감성돔은 품절 스네이크헤드 가물치 신토불이 터줏대감을 가정에서 키우려면 대형수조 필수 마리당 4천원 탐나더라 전국 해양수산계고교 아쿠아스케이프 경진대회 심사중 몬스터헌터 와일즈가 떠오르는 멋드러진 디자인 물고기는 여기까지 지난 관파박은 투구게 상어 대형비단잉어 등등 커다랗고 볼거리가 많았는데 이번행사는 조금 스케일이 줄어든 느낌 이제부터는 렙타일의 시간이다 눈이 마주치면 배틀시작! 오네이트 박스터틀 >[•ㅅ•]< 개북이 다이아몬드백 테라핀 노랑노랑 알비노 오네이트 테라핀 동글동글 볼링공 방사거북 빤- 귀요미 애긔알다부라 대두 스네일이팅터틀 카멜 레온 v브이v 썬크림 잔뜩바른 파이드 베일드 청록색 블루이구아나 오묘한 색감 하이포이구아나 트랜슬 느낌나는데 어떻게 클지 궁금하네 녀석 행사가 익숙해졌는지 이제는 서서자네 맨들맨들 아이보리색 모프 블루텅스킨크 뀨 레드테구 베베 크로커다일모니터에게 오를 수 있는 나무를 달라 아마도 피치스롯모니터 쿨쿨 헬레나렛스네이크 장신구뱀 이쁘다 시퍼렇고 깔끔한 청대장 때깔직인다 이스턴 인디고 레드폼 두툼한 몸뚱아리와 커피색 대가리에 검은 눈물자국이 간지철철 드워프사이렌 재작년인가 브리딩된 그건듯 투실투실 오네이트팩맨 둥실둥실 버젯프록 트랜슬 뮤턴트 괙베이비 오키 청개구리 나와 이외에도 최근 브리딩된 블루뷰티렛과 혼프록 픽시가 눈에 띄었음 비주류 생물들 특히 뱀 종류가 다양했는데 따로 글 올릴듯 다음은 논피쉬 논렙타일 쩌리유기체들 불법체류 짜장달팽이, 수화물에 숨어서 밀입국 후 자연스럽게 정착했다고 이외에도 다양한 토종달팽이들 분양중 오랜만에 보는 멕시칸 레드니 아아 돌아오지않는 급식시절 타란툴라여 멀리서보면 귀욤 가까이서보면 징글 밀레페드 노래기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받는 반려동물이 되길 크레는 많이 보셨죠? 볼파이톤 홍보대사로 탈바꿈한 크레팍씁 완전 미시킬러임... 애엄마들 눈에서 꿀떨어지더라 줴에에엔장 . . . 관상어(손가락만한 열대어) 산업박람회(품평회 장터) with렙타일(분양위주) 지난 관상어파충류박람회에 비하면 대형어 비중이 줄어들긴했다 그럼에도 토종물고기와 아마존특별전으로 충분한 볼거리를 주었고 파충류쪽은 시원시원한 대형종 전시는 없더라도 비주류업체들이 종 다양성은 잘챙겼다 재밌게 구경하다가 특정종 대가리 파-킨한 부분이 있는데 이건 다른글에서 다루도록하고 겨울잠쥐업체 세네곳이 커다란 포스터 달고 부스차린거 보고 돈 많이 벌었구나싶었고 왜 파충류행사에서 제한을 두려는지 이해가 되었다 첫쨋날 사람몰렸을때 분위기 안좋았다던데 아직 안읽어봐서 잘모르겠고 둘쨋날인데도 사람이 없어서 관람하기에는 편했음 한줄평) 금붕어, 베타, 크레, 겨쥐, 테라핀과 함께하는 무던한 오일장행사 [시리즈] 2025관파박 · [관파박] 관상어파충류박람회 후기 -올인원- · [관파박] 관상어파충류박람회 후기 -양서파충류- · [관파박] 관상어파충류박람회 후기 -물etc- [시리즈] 24관상어박람회 · [박람회] 2024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후기 -1- · [박람회] 2024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후기 -퍙- · [박람회] 2024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후기 -물- 지난 행사가 궁금하다면 시리즈 클릭- [관파박] 관산박w렙 후기 더보기 -뱀뱀거북퍙-2025.08.16 킨텍스5홀 한국 관상어산업 박람회 with렙타일 더보기 렙타일 휘몰아쳐라 GTP싸이클론 슈퍼파스텔GHI파이드 공비단뱀 줄무늬킹 스트라이프 킹 이름표가 흐릿해진 이쁜뱀 흑인은 무례해 레이시슽뱀 거친비늘 샌드보아 알비노 이뻐뱀 블뷰렛 잔뜩 샤방샤방 파랑뷰티렛 퀄리티에 따라 다르다는데 뱀알못이라 잘모루게따... 동굴 이쁜이뱀 다이아몬드천조국물뱀 알록달록 고퍼 스네이크 또 눈마주쳤다,, 킹렛의 뱀눈초리 국내번식 킹렛 베이비 어릴땐 전부 똑같다싶은 발색 무늬던데 요로코롬 커지면 흰패턴은 노랗게 변하고 나머지는 까맣게 변한대 요렇게 요넘은 아잔틱 킹렛 킹렛 로컬마다 무늬 발색 천차만별이던데 킹렛붐이 와서 다양한 킹렛 볼수있길 오로라집뱀 SSP난쟁이집뱀 패턴없이 깔끔한 청대장 성체 같은 제페니즈렛인데 로컬이 다른듯 각양각색의 애기뱀들을 한자리에 패턴있어서 더 비싸다는 멕시칸 블킹 ......? 블킹 원래 패턴없는 뱀아님? 이스턴머드 화이트립 머드 / 헤라레이 머드 옐로우 머드 / 레드칙 머드 오네이트 빡겁 오네이드 우드 오네이트 테라핀 흰머리 테라핀 청계천 스멜 새똥개굴 썬더볼트 비어디 카멜V레온 밀가루 퍼먹은 넘과 꼬불꼬불 말린 파이드 꼬리 베일드 색깔 다양한 파이드베일드 이거이거 인기많을듯 초롱이 개굴이 낙엽맛 레드이구 반짝반짝 도마뱀 완벽하게 제압하는 수준 화끈해진레후~ 일본어 아카X 아멜라니스틱 카라멜O 레오파드게코 세디스틱마조 슈퍼스노우벨알비노블랙나이트 할말해라 왕큰도마뱀붙이 작성자 : Gulttu

몇명 이상 모여야 뇌가 그 집단을 사람이 아닌 사물로 인지앱에서 작성

발명도둑잡기

2025.08.10 05:14:19

조회 77 추천 0 댓글 0

뇌과학적으로 사람이 몇명 이상 모여야 뇌가 그 집단을 사람이 아닌 사물이나 개념으로 인지하나

챗지피티

흥미로운 질문이에요! 사람이 몇 명 이상 모여야 ‘집단’으로 인식하면서, 뇌가 그 집단을 ‘사람’이 아니라 ‘사물’이나 ‘개념’으로 인지하는지에 관한 뇌과학 연구는 명확한 숫자 기준이 딱 정해져 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관련된 심리·뇌과학적 개념과 연구들을 바탕으로 설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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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 뇌가 ‘사회적 집단’을 인지하는 방식

인간 뇌는 사회적 뇌라고 불릴 만큼, 다른 사람과의 관계와 상호작용을 처리하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뇌는 ‘개인’과 ‘집단’을 구분하는 능력이 있고, 집단의 크기나 맥락에 따라 인지 방식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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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간 집단 인지와 ‘마음 이론’(Theory of Mind)

소수의 사람(예: 2~5명)은 개별적인 ‘마음’을 가진 존재로 인식하여 각각의 감정, 의도, 생각을 구분해서 이해.

집단이 커질수록(약 150명 이상) 개인 개별 인식보다는 ‘집단’이라는 하나의 단위나 개념으로 뇌가 처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150명 정도 규모는 **“던바의 숫자(Dunbar’s number)”**로 불리며, 인간이 사회적으로 안정적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최대 인원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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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던바의 숫자와 집단 인지

던바의 연구에 따르면, 약 150명을 넘어서면 개인별로 세세하게 인지하기 어려워지고, 뇌는 그 집단을 추상적인 개념, 집단 혹은 ‘사물’처럼 인지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즉, 뇌는 150명 이상부터는 ‘사람’ 개별보다 ‘집단’이라는 하나의 개념으로 처리한다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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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뇌 영역 관련 연구

소규모 집단 인지 시에는 **측두엽(temporal lobe)**과 전전두엽(prefrontal cortex) 등에서 개별 사람의 행동과 마음을 분석하는 신경 활동이 활발.

대규모 집단에 대해선 **두정엽(parietal lobe)**과 **내측 전전두엽(medial prefrontal cortex)**이 집단 정체성, 규범, 개념적 사고를 담당하며, 개인보다는 집단 단위로 인식.

뇌는 정보 처리 한계 때문에 크고 복잡한 집단을 ‘하나의 덩어리’ 또는 ‘개념적 단위’로 효율적으로 인지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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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약

인원수 인지 방식

2~5명 개별 인간 인지, 마음 이론 작동

5~50명 개인과 집단을 혼합 인지, 친밀도에 따라 차이

50~150명 집단 단위 인지 시작, 개별 인지 한계 증가

150명 이상 집단을 추상적 개념이나 하나의 단위로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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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사람 뇌가 ‘사람’이 아닌 ‘사물’ 또는 ‘개념’으로 집단을 인지하기 시작하는 경계는 약 150명 전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뇌의 인지 처리 한계와 사회적 관계 유지 능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정확한 수치는 연구자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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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 있으면 더 구체적인 뇌과학적 설명이나 사회심리학적 사례도 알려드릴게요!

던바의 수 150명에 대한 비판적 연구

던바의 숫자(약 150명)가 인간 사회적 관계의 인지적 한계라는 주장은 매우 영향력 있지만, 여러 면에서 비판과 재검토가 있었습니다. 비판적 연구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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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던바의 숫자 개념 요약

로빈 던바(Robin Dunbar)는 인간 두뇌의 신피질 크기와 사회집단 크기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인간이 안정적이고 친밀한 사회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최대 인원수가 약 150명이라고 제안함.

이 숫자는 소규모 부족 사회부터 현대 사회까지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하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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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판 및 한계

(1) 사회적 관계의 복잡성과 질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함

던바의 숫자는 단순히 ‘사회적 관계 수’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관계의 질과 종류가 매우 다양함.

예를 들어,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관계 유형별로 다르게 인지될 수 있고, 이들 모두를 ‘150명’에 동일선상에서 집계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지적.

(2) 문화와 환경 차이 무시

던바의 연구는 주로 서구 및 일부 문화권에 기반한 데이터에 의존.

다른 문화권, 특히 집단주의 문화에서는 사회관계의 폭과 깊이가 달라 던바 숫자가 적용되기 어려울 수 있음.

(3)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변화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 디지털 매체가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물리적 만남 없이도 수백~수천 명과 관계를 유지하거나 인지하는 사례가 늘어남.

이에 따라 인지적 한계가 확장되었거나, ‘관계’의 정의 자체가 변했다는 주장도 있음.

(4) 신피질 크기와 사회 규모의 단순 상관 관계 문제

던바는 영장류 뇌 크기와 사회 집단 크기의 상관관계를 바탕으로 했으나, 인간의 경우 복잡한 사회·문화적 요인이 크게 작용해 단순한 뇌 크기 지표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견해.

(5) 집단 규모는 유동적이고 상황에 따라 다름

인간이 맺는 사회관계 수는 개인의 성격, 직업, 사회적 역할, 환경 변화에 따라 크게 달라짐.

따라서 고정된 숫자 150명보다 ‘관계의 다층 구조’(core, casual, peripheral 관계 등)를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

---

3. 최근 연구 경향

사회적 관계를 단일 숫자로 정의하기보다는, 관계의 다양성, 질, 매체별 소통 방식을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연구가 늘고 있음.

예를 들어, 친밀한 핵심 관계는 소수(5~15명)로 유지하면서, SNS 등을 통해 넓은 주변 인맥(수백 명)도 인지하는 복합적 사회망 모델 제시.

뇌영상 연구에서는 사회적 관계 처리와 관련된 뇌 영역이 다양하고 유연하게 작동한다는 점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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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찬성 입장 비판 입장

뇌 신피질 크기와 사회관계 수에 상관관계 있음 관계의 질과 문화적 차이 무시

약 150명 정도가 안정적 사회관계 유지 한계 디지털 시대 관계 개념 변화, 고정 숫자 부적절

사회적 뇌 가설의 대표적 근거 단순 상관관계 넘어선 복합적 사회현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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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면 던바 숫자와 관련된 구체적 연구 논문이나, 디지털 시대 사회관계 변화에 관한 최신 연구 자료도 소개해 드릴 수 있습니다!

"도둑은 집을 떠나며 주인을 욕한다" - 러시아 속담
송대관-해뜰날
https://youtu.be/DUsVXmywS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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