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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BIC 3일간 해본 모든 게임들 소감 (1)
작년에 이어 올해도 1년만에 BIC 후기로 글을 쓴다.이제는 관성이라 할 정도로 BIC를 매년 가고있음.그냥 가서 3일간 행사 풀타임으로 뛰면서 게임만 계~~속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렇게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편도 아니라서 조용히 게임만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은 다 말씀드림.그리고 스팀 위시리스트 <<< 이게 개발자분들한테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나봄. 다 엄청 좋아하시더라. 작년에는 빅 커넥터 자격으로 갔었는데, 올해는 금요일이 일반개방하게 된 것도 있고, 여러모로 바쁘긴 했어서 그냥 참석했다. 3일 일반개방은 참 긍정적인 부분이라 생각함. 이번에 받은것들 이번에는 추첨도 3일 내내하던데 언제나 그렇듯이 개같이 낙첨했다.아무튼 3일간 최대한 많은 게임을 해보려 했는데, 못한 게임이 또 한가득이다. 그래서 체험해본 모든 게임을 모두 이야기해보려함. 특별히 인상깊었던 게임은 따로 볼드체로 표기하겠음.1. 타임 스내쳐 핸디*이름처럼 '시간'을 활용하여 탄막을 피하는 로그라이트 게임.모든 것이 시간으로 귀결되어서 재화로도 쓰이고, 핵심요소인 타임 스탑을 위해서도 써야해서 이를 적절히 배분해서 사용하는게 핵심적임.굉장히 스타일리쉬하면서도 게임에 어울리는 그래픽과 효과음 등 전반적으로 좋은 아이디어와 그것을 만개하게 해주는 게임 디자인으로 높은 완성도를 가진 게임이었음. 출시가 얼마 안남았으니 흥미있으면 꼭 해보는걸 추천.2. 나이트코드로프액션을 핵심으로 캐릭터별 특성을 잘 활용해야 하는 게임.로프액션은 공통된 요소여도 캐릭터별로 공격하는 방법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바꿀때마다 이를 잘 활용하여함.개인적으로 이런 장르가 처음이기도 했고 속도감 있는 게임을 어려워해서 많이 헤매서 개발자분이 많이 도와주셨음. 캐릭터와 공격 이펙트 같은 것도 훌륭했다.공격을 제대로 성공만 시키면 속도감 있으면서도 시원시원하게 적을 물리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 생각됨. 조작감은 더 개선되면 좋을 듯.스피드런도 있었는데 좋은 결과는 내지 못했음. 옆에서 개발자분이 하시던데 그냥 다른 게임이더라...3. 괴물여관*BIC에서 처음으로 플레이했던 게임. 괴물들이 오는 여관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기타 낚시사냥채집벌목 등등을 하는 게임임.개인적인 취향으로 가장 좋았던 게임 중 하나임. 스타듀밸리의 플레이 방식이 생각나긴 하는데 차별되는 요소도 있었음.스토리도 꽤나 흥미로웠고 괴물들이랑 같이 활동하면서 노예처럼 쓸 수 있는것도 괜찮았음. 나중에 컨텐츠 다양해지고 볼륨도 늘어나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음.이런 게임에서 낚시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낚시 미니게임도 굉장히 잘 만들어져있더라. 어종만 다양해지고 도감같은거 생기면 미친듯이 할 듯.하다보니까 너무 재밌어서 오랫동안 해버려서 죄송하다...4. 도트 커넥터제목에 써있는 것처럼 점을 정해진 횟수만큼 중복되지 않게 연결하는 모바일 게임.직관적이면서도 정확한 플레이 방식과 클리어했을시 그은 선 모양으로 화면이 깨져나오는 것의 쾌감이 시원허이 좋았음.스피드런 스테이지도 도전했는데 마지막 스테이지는 도저히 못하겠어서 도망침;;; 갈수록 뇌가 아파지는 게임.5. 엘리멘탈 소울포켓몬식 불물풀 상성처럼 속성을 바꾸면서 싸우는게 중요했던 게임.기본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던전 클리어 방식 게임이지만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속성을 바꾸면서 싸우는게 중요한 게임임.싸우면서 조작이 추가되기에 나름 흥미로운 요소였는데 좀 더 이런 속성 관련 요소들이 많아지고 조작이 편해지면 더 좋을 것 같음. 적 색감도 조금 자연스럽게 변해도 좋을듯.6. Understander'타이밍커맨드'라는 타이밍에 맞게 키를 입력하는게 중요했던 횡스크롤 액션 게임.점프, 공격 등등을 리듬에 맞게 써야지 강화되는데, 이걸 잘 활용하는게 핵심적인 요소였음. 개인적으로 타이밍 맞추면서 하는게 굉장히 어렵더라. 좀 더 판정이나 효과음 등도 개선되면 좋겠음.메트로놈식 박자만 있는 상태에서 했었는데, 음악과 하면 또 어떨까 싶음.7. 만개한국전통 + 사이버펑크 느낌의 배경을 가진 탑을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액션게임.가장 인상깊었던 적은 사물놀이 등지에서 머리 흔드는 그걸로 공격할 수 있다는 것. 게임 컨셉이나 배경도 나름 흥미로운 편이었음.플레이적으로는 조금 아쉬움이 남음. 난이도 조절이라던가 판정, 타격감, 효과음 등이 추가/개선되면 더 좋을듯함.8. Rusty Vein 러스티 베인*도트 캐릭터 + 3D의 조합과 화려한 전투가 인상적이었던 게임.배경은 3D에 캐릭터나 이펙트는 도트인데, 그 조화가 잘 되어 보기도 좋고 매력적이었음. 세계관도 마음에 들고.두가지 전투모드가 있었는데 둘 다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가능하여 그런 부분에서도 잘 만들어졌던 것 같음.다만 스킬시전 이펙트 같은게 좀 긴 면이 있어서 그런 부분은 개선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9. 헬로 메리 원더 랜드 최강 리타의 크리스마스 대소동귀여운 캐릭터들과 화려한 액션이 가능했던게 특징인 슈팅게임.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 활용하고, 스킬이 빠르게 빠르게 모여서 정신없이 발사하기에 화면이 굉장히 급박하게 돌아감.캐릭터들도 다 귀엽게 잘 그러져서 장르와 아트 취향이 맞으면 재밌게 할 수 있을 듯. 슈팅은 어렵다..10. 블랙아웃2d로 마구잡이로 몰려오는 좀비를 쏴죽여야하는 협동게임.기본적인 퀄리티도 뛰어나고 2d에서도 2단 조준 시스템을 넣어서 정교한 플레이를 요구한다는 점도 재미있었음.혼자 해봤었는데 난이도가 꽤 높아서 첫번째 스테이지도 클리어하지 못했었다..협력게임인 만큼 레포데처럼 친구와 함께 한다면 더욱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함.11. 할케미스트두 캐릭터를 적절하게 스위칭하면서 퍼즐을 풀고 전투하는게 핵심인 게임.작년에 커넥터즈 하면서 커넥트픽인가 그거 심사할때 있었던 게임인데, 그때는 버그때문에 제대로 플레이를 못했음. 그러다가 올해 다시 해보게 됨.확실히 두 캐릭터의 개성이 강렬하고, 플레이적으로 그 스위칭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디자인이 잘 드러났다고 생각함.이런 기조를 유지한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음.하드보스랑 노말보스가 있었는데, 하드보스 갔다가 개같이 맞고 노말보스 갔는데 얘도 어려워서 겨우겨우 날먹으로 깼었음 ㅎ.12. Robert On Earth로봇이 농사를 지으면서 세계를 탐험하는 게임.겉으로만 봤을때는 어떤 게임인지 잘 감이 안잡혔는데 의외로 농사짓고 그러는 게임이었음.특유의 분위기가 인상적으로 표현되어서 좋았고, 여유로우면서도 세계관에 흥미를 갖게 하는 게임이었다고 생각함.영어를 잘 몰라서 수월하게 플레이하지 못했던게 아쉽다.13. 위니의 실수이빨요정을 주인공으로 기억력을 강조하는 퍼즐게임.처음에 충치를 잠깐 보여주는데, 이를 잘 기억하고 사랑니에 도달해야함.간단한 방식이지만 뒤로 갈수록 복합화되어서 난이도가 꽤나 올라간다. 부담없이 간단히 라이트하게 즐기기 좋을듯한 게임.14. 글라이드 몸을 데굴데굴 말아 날아갈 수 있는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플랫포머게임.적절히 점프하고 몸을 말며 날아가면서 스테이지를 나아가야함. 스테이지 구성이 꽤나 잘 짜여져있고 게임의 분위기도 좋았다.조금 비직관적인 부분들만 개선하면 좋을듯.길치라서 길잃다가 어쩌다 신기한 곳으로 갔었는데 아직 미개발인 곳이라고 개발자분이 말해주셨음. ㅋㅋ 15. 달밤포차특유의 세계관과 식칼액션이 기억에 남았던 게임.몬스터들이 '푸스터'라는 걸로 등장하는데, 다 귀엽게 생겨서 나름 잘 메이킹했다 생각됨.전투방식은 무쌍류에 가까운데, 개인적으로 무쌍류에 흥미를 잘 느끼지 못해서 아쉬웠음.서브 퀘스트 와바바박 나오는게 좀 피로하기도 했던 듯. 요리와 관련하여 컨텐츠가 확장되면 더 좋을 것 같다.16. 중력반전됨중력을 반전시키는 능력을 통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나가는 플랫포머게임.적을 밟아나가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데, 적절하게 중력을 반전시켜나가면서 나아가야 함.적절하게 전환하는 시점을 고르는 순발력과 게이지 조절 등 단순하면서도 생각할 내용이 많았음. 중력 뒤집어 슉슉해서 가는 쾌감이 있어서 스테이지 클리어 했을 때 기분이 좋다.개발자분이 엄청 적극적이셔서 옆에서 리액션 많이 해주신게 기억에 남는다. 17. 비르투스 축전환을 특징으로 하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기본적인 덱 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에 사각형 안에서 축전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이러한 점들 때문에 난이도가 꽤나 높으며 생각해야 할 점들도 많음.간단한 화면(사각형) 안에서 플레이 한다는 점이 오히려 장점이 되어준 게임이 아닌가 싶다.개발자분들도 계속 테스트 많이 하시던데 열정이 보여서 좋았음.18. SEMO진짜 세모인 플레이어들이 협력하여 동그라미를 골까지 가져가야하는 협력게임.간단한 조작과 귀여운 게임 화면에 비해서 생각보다 난이도가 꽤나 높다. 그 이유는 동그라미가 자기 마음대로 날라다니고 튕겨나가면서 아래로 떨어지면 다시 올려보내야하기 때문.친구랑 하면 우당탕탕으로 하기 좋은 게임일거라 생각함. 혹은 우정파괴가 돼버릴수도?19. 젤리군단젤리들을 통솔하고 생성하면서 깃발 쟁탈전을 진행해야하는 대전게임.간단하면서도 전략적인 요소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더 게임의 여러 요소들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친구랑 함께 플레이했었는데 개같이 패배했었음. 게임에 익숙해지면 더 재밌고 활용할 요소들도 많아진다고 생각된다.닌텐도 스위치 같은걸로 나눠서 해도 좋을듯. 스위치로도 나온다 하니.여기보고 알았는데 피크민 개발자분이셨다니..ㄷㄷ20. One More Mix귀여운 캐릭터와 좋은 음악, 특이한 노트를 치는 방식이 인상적인 리듬게임.특이하게 세가지 노트를 키보드, 마우스 클릭, 마우스 스크래치로 쳐야한다. 개인적으로 이 스크래치하는게 정말 어려웠음. 감 잡기가 힘들더라.캐릭터 아트라던가 노래라던가는 정말 뛰어나서 이런 장르 좋아하는 사람은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21. 오직 나만이 던전의 비밀이 보인다이상현상이 있는 던전을 조사하고 기록하면서 의뢰를 수행하는 게임.잘 기억은 안나는데 어떤 프로젝트에서 며칠이었나만에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들었음. 그렇기에 엉성한 부분은 많지만 완성했다는게 대단해보였다.많이 보강해나간다면 나름 짧게 즐기기 괜찮은 게임이 될거라 생각했었다.22. Sweeter사탕괴물들을 상대해야 하는 1인칭 FPS 캠페인 게임.약간 순한 레포데?라고 해야할 것 같은 게임이었다.아쉬운 점이 좀 있었는데, 몬스터들을 타격한다는 느낌이 적고 적들의 움직임이나 공격도 어색한 부분이 있었음.미션이 꽤나 오래걸리는 만큼 협력으로 할 수도 있었으면 좋겠다.23. 바벨탑 : 혼돈의 생존자들거친 그래픽과 디아블로 + 다키스트 던전 같은 느낌이 들던 뱀서류 게임.위에 정리한 것처럼 특유의 분위기가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음. 이런류 게임이 그렇듯 중독성 있게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여담으로 개발자분들이 적극적이시고 자기들 팀이 여기서 최고령이라고 말하시던게 기억에 남는다.24. 스페이스 리볼버맵회전과 중력전환으로 많은 생각을 요구했던 퍼즐게임.타일을 하나하나 밟아나가면서 회전과 중력 전환을 적절하게 사용해나가야하는데, 짧은 데모였음에도 꽤나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복잡한 퍼즐을 제시하기보다는 간단한 알고리즘과 스테이지 내에서 난이도를 높이는 퍼즐 느낌이 괜찮았다.캐릭터들도 귀여워서 스트레스를 좀 덜어주었던 듯.25. 디멘션 어센트*여러가지 시점을 전환해야한다는 점이 인상깊었던 퍼즐게임.3d를 베이스로 진짜 기본적인 전환부터 z축이라 해야하나? 아무튼 다른 3d 전환과 인칭 시점 변경 등 다양하게 활용해야 하는 것이 특징임.그러면서도 풀어야 할 퍼즐 난이도가 적절하여서 굉장히 잘 짜여졌다고 생각했다.참신한 아이디어와 플레이 방식을 퍼즐로 잘 녹여냈던 것 같음. 시작할 때 흑백으로 진행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인상깊어서 질문했더니 재활용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셨다. 퍼즐게임 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여러모로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았다.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이미지 제한도 있고 해서 두편으로 나누겠음.2편 : https://gall.dcinside.com/m/indiegame/243994
작성자 : 돗박고정닉
짐빙이가 추천하는 싱글 똥껨들
반갑다 쭝빵이들아이번에는 혼자 즐기는게 좋은 테토남 찐삥이들에게 추천하는 싱글 껨들을 가져와봤우...추천 게임들의 선별 기준은1. 직접 해본 게임들2.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3. 똥게임다시 말하지만 그나마 '게임' 다운 똥을 가져온거야 설사는 안가져왔으니 감안하고 보자...Balrum알 사람들은 다 안다는 울티마 온라인 같은 고전껨...그런데 진짜 고전은 아니고 중세껨 정도라 할 수 있음... 그냥 고전 감성일 뿐임...턴제 RPG 게임이고 크래프팅이나 농사 같은 생활 컨텐츠들이 있어서 사냥하고 성장하는 재미가 있슴... 생존 시스템을 곁들인건 덤임...그런데 몬스터 잡는 난이도가 꽤 빡세서 씨발임... 하다가 캐릭터 잘못 키웠다 싶어서 빠른 재시작하는게 일상임...여기저기 탐험하고 스스로 알아가는 걸 좋아한다면 추천해...The Black Watchmen바부바부 징빙이들은 무서워하는 퍼즐 공포껨이야...게임에서 주는 단서를 가지고 퍼즐을 푸는데 실제로 구글에 검색하거나 사이트에 직접 접속을 해야해서 참신했우...게임은 그저 단서만 주기만해서 마치 보물찾기하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우...점점 풀리는 스토리도 흥미진진하니까 생각 있으면 한번 도전 해보는게 어떨까...Quasimorph우-주 턴제 로그라이크 RPG 께임이야...타르코프 처럼 익스트랙션 장르라서 죽으면 장비와 캐릭터를 전부 잃기 때문에 파밍도 잘해야하고 생각도 잘해야해...우주 용병이 되어서 임무도 깨야하고 무역도 할 수 있어서 재밌우... 캐릭터 키우는 RPG 요소가 쏠쏠해서 시간 때우기 좋을거야... 용병을 여러마리 키우면서 나만의 용병회사를 성장 시켜보자...ZERO Sievert스토커에 타르코프를 섞은 듯한 로그라이크 탑뷰 액션 슈터 께임이야...스토커 처럼 방사능이 퍼진 돌연변이 세계가 배경이고 맵을 돌아다니면서 폐지를 주워서 돈을 버는 껨이지...도트 그래픽이라 슈팅이 별거 없을 것 같지만 은근 총기 반동을 잡아주거나 조준을 잘 해줘야하는 컨트롤을 요구해...스토커나 타르코프를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이 껨을 추천해... 가볍게 몇판 하다보면 시간이 순식간이야....UnderRail알 사람들은 다 안다는 고전 폴아웃 같은 껨...턴제 RPG 게임이고 자유도도 높아서 다양한 컨셉의 캐릭터로 육성하는 맛도 쏠쏠해... 근데 영어라서 조금 버거울 수 있우...대신에 맵도 방대하고 미션도 많아서 모험하는 재미가 일품이니까 고전겜을 좋아하는 준삐는 환장 할거야... 근데 생각보다 총알 구하는 난이도가 좆같았우...Dwarven Realms중걀이 사랑하는 젋우에 뱀서류를 섞은 듯한 께임... 생긴건 와우인데 플레이 방식은 뱀파이어 서바이벌이야...미친듯이 잡몹들 개뚜까 패고 레벨업하는게 재밌우... 나만의 스킬트리를 올리고 템 파밍해서 보스 잡으러 가는게 목적이야...RPG 게임 같지만 사실 로그라이크 게임이라서 그냥 가볍게 즐기기 적절해... 그리고 은근 여캐 옷입히는 재미가 있우...Smushi Come Home 귀여운 버섯갤러가 집에 돌아가는 께임...젤다의 전설처럼 오픈 월드 형식의 어드벤처 게임이야... 맵을 돌아다니면서 탐험하고 주민들 퀘스트도 깨주면서 퍼즐을 푸는 께임이지...캐릭터도 귀엽고 이것저것 맵에서 볼 것도 많아서 느긋하게 즐기기 정말 조아...단점은 한글 미지원인데 어렵지 않아서 아가중빵이들도 쉽게 할 수 있우...노움들좆만한 노움들로 마을을 지키는 타워디펜스 께임이야...16비트 그래픽이지만 있을건 다 있우... 유닛들도 많고 몹도 많아서 다양한 전술로 마을을 지키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야...농사로 자원을 모으고 노움들을 고용해서 몰려오는 고블린들을 막으면 끝이야... 엄청 쉽고 재밌우... 그래서 뭐라 설명할게 딱히 없우.... 그냥 시간이 눈녹듯이 사라지니까 조심해야해...요리왕 덱스택랜드 처럼 카드만으로 진행하는 요리껨...다양한 재료 카드들로 요리 레시피를 완성시켜서 돈을 버는 겜이야... 번 돈으로 레스토랑 업글이나 도구를 업글해서 새로운 레시피를 해금 할 수 있우...손님들이 커스텀 메뉴를 주문하는 경우도 있어서 까다로워... 생각보다 빨리 진행해야해서 머리가 아파... 우우우....이것도 스택랜드 처럼 할게 많아서 재미가 있우... 스택랜드를 재밌게 했다면 꼭 해봐....Metal Unit횡스크롤 액션 로그라이크 껨...퍼펙트 회피를 이용해서 스타일리쉬하게 적을 물리치는 께임이지... 스킬이랑 장비도 다양해서 업그레이드하는 재미가 있우... 보스들 패턴 익히고 잡는 재미가 있어서 도전하기 좋을거야....그리고 슈트 입은 여캐가 으흐흐...Kynseed스타듀밸리에 경영 시뮬레이션을 스까버린 껨이야...농사 짓고 던전 파밍한걸로 돈 버는 경영 시뮬인데 이벤트도 다양하고 레벨업 하는 재미도 있어서 아주 만족이야...호감도 시스템도 있고 도감도 엄청 다양해서 진짜 할게 많은 종합 선물세트 같은 껨이지... 전투도 재밌우...이런쪽의 게임 좋아하는 사람은 환장할거야... 강추야... 끝이야... 이걸로 똥께임 추천글을 총 세개를 썼는데 대회의 취지상 한번 쯤 도전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은걸로 골라서 가져온 것들이라 갓겜 좋아하는 쭝비들도 도전해보는게 어떨까 싶우...똥께임 말고 제대로 된 게임들도 추천해주고 싶은데 글 세번 다 써서 이제 못쓸 것 같애...뇌절하는 짐빔이의 추천하는 똥겜들을 봐줘서 고마우... 또 언젠가 추천하러 올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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