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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모나코 여행 및 버스/트램
올 연초에 니스를 다녀왔었음. 역시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답게 아름다움.이 시기엔 카니발이 열려서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오는데대로변에 전부 전세버스들이 쫙 깔려 있었음. 그리고 유럽, 미국쪽 노인들이 우르르 내림 ㅎ세트라 컴포트 클래스 코치. 역시나 많다.벤츠 신형 투리스모만 라이온즈 코치세트라 탑클래스보다시피 대로변에 쫙 깔림.해변 전망은 이렇고해수욕장인데 의외로 자갈해변. 해수욕장 옆에는 ‘영국인산책로’라고 산책길이 깔려있고 조깅하는 사람들, 벤치에서 쉬는 사람들 등등 다양함. 공항이 해변 우측 끝에 있어서 비행기들이 해변과 나란한 방향으로 써클링해서 착륙함. 오만데 다 오는 에미레이트 답게 여기도 오더라노을 진 지중해의 모습. 좌측 끝이 니스 코트다쥐르 극제공항임.여기가 니스역. 해변 중심 메세나 광장에서 중심거리를 쭉 따라 올라오면 나옴. 파리 가는 떼제베, 모나코,망통,이탈리아로 가는 완행열차가 섦.니스의 메인교통수단인 트램 정류장. 특히 여기는 메인 스트리트에 있는 역인데 이곳엔 사람과 트램만 다님. 트램은 교통카드 다회권 발급받고 버스처럼 타면서 찍는식.노선은 1,2,3호선이 있고 얘는 1호선 트램. 보는 것처럼 번화가 거리 한가운데를 관통함. 트램 안다닐 땐 사람들이 걸어다니다가 사람오면 양옆으로 비킴. 안비키면 클락션 울리면서 감.니스 트램의 특징인 지하구간. 2,3호선은 종점부터 일부 정거장까지 지하로 운행함. 지하구간의 정거장은 지하철역과 똑같이 되어있고 역 개찰구에서 카드찍고 내려가는 식. 지상에서는 버스처럼 탄다면, 지하에서는 지하철처럼 탐. 그리고 역 바닥높이도 딱 인도높이임. 지상구간에서는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은데 지하구간에서는 거의 지하철속도까지 냄.지하에서 갓 올라온 모습. 일반적인 시내구간. 양 옆에 도로고 가운데로 트램이 다님. 저렇게 차가 있을 때 선로로 튀어나온거 같다 싶으면 클락션 울림.여기가 니스 2,3호선 종착역. 한동안 지하구간으로 달리다가 종착역에서 비로소 지상으로 나옴. 2,3호선은 일부구간을 공유하고 끄뜨머리에서 하나는 공항 하나는 다른 동네로 가는 식. 종점에는 저렇게 두 대씩 대기타고 쉼. 그러다가 우측 열차가 출발하면 옆 선로로 넘어와서 쉬다가 출발하는 식임. 니스는 ‘코트다쥐르버스’에서 시내구간을 운행하고 'zou'에서 인근 시계외지역 연결 완행버스를 운행하는 식임. 아쉽게도 못찍었으나 시내버스는 3문짜리 이베코, 율리에즈버스가 담당하고 마을버스는 저렇게 생긴 터키 카르산 미니 전기버스가 담당함. 특히 여기도 프랑스 버스답게 오만 골목에 11,12m짜리 애들이 비집고 다님. 그리고 밑에 율리에즈 굴절버스로 brt버스도 운영함.모나코행 버스는 방금 말한 ‘zou'라는 업체에서 운행하고 600번 버스임. 모나코는 ter라는 완행열차도 가지만 나는 일부러 버스를 택함.이 노선은 코트다쥐르버스, 트램과 환승이 일체 안되고 현금만 됨.그러나 버스를 선택하길 정말 잘한게, 가는 길 풍경이 정말 압도적임.바닷가 절벽을 따라서 운행해서 장관임.특히 절벽에 형성된 시가지들이 멀리서 보이는게 인상적.내가 타고 온 600번 vdl 전기 굴절버스. 니스-모나코-망통의 장거리 구간을 운행하는데 전기 굴절버스를 투입함. 배차도 15분 간격정도로 우수함. 내가 내린 정류장이 모나코 시내버스들과 겸용이라 뒤에 쫙 서있음. 모나코 시내버스들은 엄연히 프랑스와 다른 국가이기에 환승은 전혀 안됨. 굉장히 작은 도시국가답게 관광지는 도보만으로 돌아다닐 수 있기에 시내버스를 탈 일은 없었음. 주력차량은 밴훌 11m 디젤, 하이브리드버스와 벤츠 e시타로, 율리에즈 gx127이었음.얘는 시티투어버스.fl의 고장답게 유명 f1코스도 들려봄.얘가 벤츠 e시타로 전기버스.프랑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율리에즈 gx시리즈.산 위의 모나코 대공궁에서 본 모나코 풍경. 좁은 면적의 절벽에 엄청난 밀도로 건물들이 있고 여전히 올라오고 있었음. 부산을 능가할 정도. 덕분에 도로들의 급경사와 급커브가 굉장히 심함.급커브와 급경사를 뚫고 대공궁 꼭대기에 올라와 쉬는 밴훌버스.몬테카를로 f1의 상징인 헤어핀코스인데 역시나 시내버스도 여긴 다님. 모나코를 다녀온 후 600번 코스의 풍경을 다시보고 싶어서 니스 시내버스를 타고 600번 코스의 중간에 내림.그리고 마지막 니스 풍경.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찌든 때 진짜 '쏙' 빠질까?…세제 성능-가격 전격 비교...jpg
금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8일)도 경제부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한 기자, 오늘은 세제 얘기인 것 같은데, 세제마다 차이가 좀 많이 나나 보죠?마치 광고만 보면 모든 때를 다 빼줄 것처럼 광고를 하지만, 그런데 그렇지 않았습니다.한국소비자원이 8개 제품을 조사했는데 혈액 잉크 오염에 대해서는 단 한 개의 제품만 '우수'로 나왔습니다.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액체형 세탁 세제 8개 제품을 선정해서 세척 성능과 1회 세탁 비용 같은 걸 조사를 해서 우수, 양호, 보통 이렇게 3개로 분류했습니다.혈액이나 잉크, 평소에 한번 옷에 베였다 하면 사실 잘 안 지워지긴 하죠.5개 제품은 '양호' 2개 제품은 '보통'인 것으로 조사됐고요.'퍼실 퓨어 프레쉬 플러스'만 우수한 것으로 나왔습니다.그리고 가장 우리가 떼, 즉 오염물질이라고 잘 인식하는 게 기름과 단백질이잖아요.이에 대한 세척 능력은 아쉽게도 '우수'한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하지만 대부분이 평균 이상이었는데요.8개 제품 중에 6개 제품이 양호했고요. 2개 제품이 '보통'으로 나왔습니다.이런 종류의 기사 나오면 그래서 어떤 제품이 제일 별로라는 거냐, 답답하다 하시는데 친절한 경제에서는 제가 콕 찍어 알려 드리겠습니다.쭉 봤더니 특히 떼가 쏘옥 빠진다고 광고하는 〈비트 실내건조 시트러스 블라썸〉 제품의 경우 다른 제품들에 비해 기름 단백질뿐만 아니라 혈액 잉크 오염에 대한 세척 성능이 떨어지는 걸로 확인이 됐습니다.성능도 차이가 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는 거죠?그렇습니다. 한 번 세탁하는데 드는 비용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봤더니 제품 간 최대 3배 차이가 났습니다.이번에도 시원하게 이름을 다 밝히겠습니다.먼저 가장 비싼 것과 싼 것을 얘기해 드릴게요.스너글 액체 세탁 세제 '블루 스파클 플러스 실내건조'가 176원으로 가장 비쌌고요.'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비'가 56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3배 차이가 나죠.그리고 또 궁금하실 겁니다.아까 세탁 성능이 다소 떨어졌던 비트 실내건조 시트러스 블라썸 제품은 1회 세탁 비용이 8개 제품 중에 몇 등일지가요.확인해 보니까 78원으로 뒤에서 세 번째로 저렴한 걸로 나왔습니다.그리고 또 아이러니 한 부분은요.앞서 가장 비싸고, 가장 싼 제품이라고 했던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비와 스너글 액체 세탁 세제 블루 스파클 플러스 실내건조 두 제품의 세척 성능은 똑같았는데요.기름 단백질과 혈액 잉크오염에 대한 세척 성능은 둘 다 '양호'로 나왔습니다.결국 가격은 세 배 차이 나는 데 성능은 동일했다는 거죠.이름도 정말 길고 어려운 제품이 많은데, 유해물질도 한 기자가 마저 알아봤다고요?우리가 세탁 세제를 사용하면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잖아요.아무래도 세탁물이 몸에 닿으니까요.다행히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기준 적합을 받았는데요.직접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조정헌/한국소비자원 생활환경시험국 책임연구원 : 세제 유해물질은 시험대상 전 제품이 관련기준에 적합했으나 일부제품은 용기에서 세제누액이 발생하여 개선이 필요했습니다.]퍼실 퓨어프레쉬 플러스가 뚜껑 사이로 새어 나오는 내용물이 있어서 넘어진 채로 두면 세제액이 샐 우려가 있다는 거지, 그 외에 8개 제품에서 다른 유해물질에 대한 건 관련 기준에 적합하다는 건데요.벤젠이나 비소, 염화비닐 같은 유해물질의 함량을 시험한 결과에서도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또, 제품 내용물이 자연환경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생분해도 전 제품에서 '기준적합'으로 판명이 됐는데요.참고로 시중에 유통 중인 세탁 세제는 28일 이내에 미생물에 의한 생분해 정도가 70% 이상이어야 합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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