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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싱글벙글 제 2의 톨죽인감사건 터진 남소갤 요약본.jpg
남소갤 전 주딱이 큰거온다고 근들갑 떨고 트위터같은 sns에 에고 표출함일부 파딱들이 너가 자꾸 그렇게 근들갑 떨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 유출하는거다,자꾸 그딴식으로 할거면 앞으로는 정보유출 할 시에 500만원 지급한다는 공증써라라고 강요(가스라이팅,협박)변호사랑 파딱 만나는 건 부담스럽다며 남소갤 전 주딱이 거절그럼 위임장이랑 '인감'만 내놔라 내가 대신 도장 찍어줄게 시전 이런 새끼들이 전 주딱이 에고 ㅈㄴ 발산하는 게 좆같으니까전 주딱 내려놓고 공용계정으로 굴려야 한다고 주장해서 사실상 전주딱 강제로 탄핵하다싶이 하고민방위랍시고 좆같은 글/카스에 병신같은 짤 달리고 ( 글 내용 씹 극혐이라 안들고옴 )깡계 부계파서 주딱으로 오홍홍 메이드(처녀)인 것이와요 같은 애미없는 짓거리를 한 것도 모자라갤러리 천안문하면서 디코로는 1vs2~3명으로 다구리 놓으면서니가 폭로하는 바람에 우리가 괜히 욕먹는 거 아니냐우리 팽하고 광고 수익( 19만원+80달러 ) 처먹을 생각인거냐?지금 심정이 어떤지?ㅋㅋ << 라며 사이버힐링 ㅈㄴ하고협의안(우리가 쪽수가 많으니까 걍 우리말 들어라) 작성함요약1. 사회초년생 남차소갤 (굴패는 갤러리 ) 전 주딱이 자기 X계정으로 굴관련 큰거온다고 에고 발산해서 파딱(굴단 쁘락치들) 들에게 가스라이팅,린치,협박당함2. 협박 내용은 에고 발산금지 및 이를 어길 시 500만원 공증 지급, 이 건으로 파딱새끼들이 남차소갤 전주딱 인감도장까지 찍을라했음3. 이후 전주딱이 운영하는 위키 광고수익까지 쳐 먹을려고 함- 초장문)남차소갤 상황 요약본.oyster토요일 오후부터 자정까지 있던 일을 정리해왔음실시간으로 보긴 했으나 틀린 부분도 좀 있을테니 많은 정정글 바람1)남차소갤에서 전 주딱이자 떡밥위키 관리자였던 요푸가 주딱 자리를 내려놨다는 점이 드러나고 파딱 일부가 강제해임됨뿐만 아니라 떡밥위키 서버 또한 다운된 상태거기에 일부 파딱들이 굴단으로 추정되면서 그동안 익명의 제보자들이 제보했던 내용들이 사실 익명으로 보호된게 아니고제보자들의 개인정보와 제보 내용이 다른 곳에 공유되고 있었다는 말도 나오기 시작함(지금까지의 익명 제보는 완장, 혹은 기자들에게 제보자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왔음.)안그래도 남차소갤에 올라오는 건피(건전한 피드백. 가령 '왁물원 이거 규정 뭐임?이거 법적위반 아님?' 같이 피드백 주는 것)들이기묘할 정도로 빠르게 굴단쪽에 수용되었는데 그게 파딱들이 제보를 몽땅 어딘가로 넘긴게 아니라는 설이 힘이 실리기 시작함당시 남차소갤러들은 현 주딱인 메이드(19/처녀)가 "관리 좆같아서 타락한 요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었음.요푸는 진작 사라진지 오래고 저 주딱은 요푸가 아닌 깡계였던 거임의문의 깡계 주딱은 다음과 같은 공지를 올렸는데, 요푸의 행동이 부적절하고 불성실하여 디코에서 모인 파딱들의 합의로 요푸의 해임을 종용했다는게 드러남.주딱과 파딱의 주장에 따르면 요푸의 행동은 갤 관리에 소홀하고, 익명 제보자들의 정보 보안에 소홀했으며 소위 "근들갑"을 떨었다고 주장하며이러한 행동이 부적절하게 보였다는 거임.당연히 굴 까러 힘을 합치는 와중 완장끼리 내갈이나 조지고 갤이 박살이 나니까 갤럼들 개빡치기 시작함파딱끼리도 온전히 합의가 안 된 건지 한 파딱은 자기가 해임된 이유도 모르고갤럼들은 완장들이 해당 상황에 대해 해명이나 입장문을 내놓으라 말하지만 "디코로 협의중이다"는 말이 돌아오기도 함그와중에 분명 갱차당했을 악성굴단들이 갤에 글을 싸기 시작하면서파딱중에 굴단 갱차를 풀어버리는 사람이 있다는게 드러남(누군지는 모름)뿐만 아니라 무려 사건 발생 후 3시간 뒤에 공개된 파딱 공지에는주딱=파딱 깡계라는것도 드러남"갤 완장자리 탐나서 요푸 몰아내고 주딱 먹었냐"는 말 당연히 나오기 시작했음추후 떡밥위키 마이너 갤러리 주딱도 겸임하던 요푸가 떡밥위키 마갤에 입장문을 내놨는데,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으나, 파딱들의 행동 또한 잘못되었으며 이를 위한 요구사항을 제시하였음.이 시점에서 남차소갤-떡밥갤 사이에서 여론이 나뉘기 시작했고 남차소갤 파딱들의 무분별한 언행, 차단과 타 갤럼의 "파딱 굴단이다"라는 주장 등이 힘이 실리며온갖 논쟁과 분탕 혐짤 역류기 주작기 등등 남차소갤 관리가 안되기 시작하자 점차 여론은 요푸 쪽으로 기울기 시작하면서 갤 이주 분위기 조성 시작됨그리고 저녁, 파딱들과 요푸의 현 상황에 대한, 그리고 차후 대책에 대한 합의대화 내역이 공개됨과 동시에"요푸의 사과문이 작성되고 있다"는 공지가 올라왔는데..혐의가 아닌, 요푸를 향한 무분별한 폭력적인 사이버불링과 가스라이팅이 수 시간 이어졌고 그렇게 협의된 결과 또한 상호간에 협의가 이러우졌다 보기 힘든 내용의 협의였음(글 가져오려 했는데 만료된 문서라고 떠서 못가져옴)갤럼들 당연히 초토화 시작"요푸가 무슨 짓을 했길래 이정도냐" "가스라이팅 아니냐" 등등 말 나오기 시작하고파딱을 향한 쉴드 여론도 사라지면서 여론은 요푸쪽으로 거의 기울게 되었음.저런 날것의 사이버불링을 당당하게 대화내역이라고 기제한 파딱들도 놀랍다는 반응이 많아짐.이쯤되면 갤 완장 디코방이 있다는 점파딱들이 주딱을 협박해서 내려버린 점그 주딱 자리를 파딱이 주딱 가면쓰고 대체한 점거기에 협의를 가장한 갈굼까지 이루어졌다는 점까지올해 일어난 갤 사건중 역대급이긴 하지만더 큰게 있었음요푸의 행동에 대해 파딱들이"UFC(익명제보) 관련 언급을 금하고 이를 위반시 500만원을 파딱에게 강제지급하는 공증"을 작성했다는게 드러남거기에 인감까지 대리로 찍겠다는 말까지 덧붙인 것이 드러나며 갤이 미친듯이 불타기 시작함변호사랑 파딱 만나는게 불편하다는 점이 그 이유라는데;;뿐만 아니라 파딱들이 주장한 "요푸는 떡밥위키의 광고로 수입을 얻고 있다"는 내용도까보니까 월 80달러 정도밖에 안되었고, 그마저도 안 쓰고 모아뒀다는게 밝혀짐사람들이 요푸를 진심으로 걱정하기 시작함심지어 나이도 20대 초반에 사회 생활도 안 해본 사회 초년생이었다는게 밝혀졌을 뿐 아니라갤질, 트위터 이용도 통제당했다는게 드러나면서이 사건은 완장의 내갈이 아닌 사회 초년생을 향한 가스라이팅과 공갈협박이었다는게 밝혀짐하다못해 톨죽<<<이 사람도 인감은 친척이 요구했지 쌩판 남이 요구하진 않았다는거임사건의 규모에 수직갤 완장조차 혀를 내두르고 요푸를 걱정하기 시작함(그렇다고 굴이 더 나은건 아님 굴이 더 만만치 않음) 요푸는 떡밥위키에 글을 써준 사람들한테 미안해하면서 진심을 보이기까지 함본인의 잘못도 있다지만 그에 대한 파딱들의 행동이 말이 안되는 범죄였는데도 계속 미안해 하고 있는 상황.이제 여론은 명백한 피해자였던 요푸에게 기울어지고, 5분마다 글을 쓰던 차소갤 완장들은 종적을 감춰버림지금도 남차소갤은 여전히 불타는 중이고 완장들의 천안문이 이루어지고 있음.더 진행되봐야 알겠지만 사건의 범주가 너무 커져버림...그리고 방금. 완장 전원 도망감
작성자 : 농무형28고정닉
톼근박 무안 - 서해랑길 33코스
퇴근하고 무안 노지로 옴 일전에 백패킹하다가 우연히 바로 옆에서 캠핑하던 다른 아저씨가 알려줬던 곳인데, 벌레가 없다고 극찬을 해서와 봄 무안은 해안가에 공짜 노지가 많아서 꿀...이긴 한데, 서해 특유의 조수간만 차가 엄청나기 때문에 타이밍 맞추지 않는 한 항상 갯벌뷰만 나타난다는 단점이 있음 적당한 자리에 피칭하고 저녁은 간단하게 지금 같은 날씨에 알코올을 섭취하면, 더 힘들어서 요샌 술을 아예 안 먹게 됨 갯벌뷰 만조 때는 바로 코앞까지 물이 차오는 곳임 어느새 나타난 고양이들 붙어서 애교라도 부리면 모를까, 거리만 재기 때문에 정은 주지 않을 것 얘는 목줄도 찼는데 자유롭게 돌아다니네. 너도 안 줘 밥 먹고 나서 인근 방파제 산책 가로등 빛이 은근 세서, 간조때만 건너갈 수 있는 섬 뒷편까지 들어갔는데 은하수 사진 건지기 힘드네.... 고흥을 갔어야 했나? 습기 때문에 제대로 숙면에 빠지지 못하고 눈만 감은 채로 뒤척이다가 어느새 만조가 가까워짐 파도소리에 밖에 나와 봄 폭이 30 m도 안 되는 곶부리 지형이라, 양 옆에서 스테레오로 파도치는 소리가 들려옴 가로등 파워 밤새 뒤척거리다가 해 뜨기 직전 두 시간 정도 푹 잠들수 있었음 침낭이고 매트고 아주 그냥 흥건함 광란의 밤을 보냈네 일출 보면서 카레 오늘은 목표인 서해랑길 33코스 가즈아 간조 때라서 해안뷰는 포기함 길 상태는 별로임.... 갱얼쥐 신났음 날씨 좋은데 바람이 없어서 힘들었음 중간에 간식 퇴비 뿌리는 시즌이라서, 사방에서 밭에 퇴비를 뿌리고 있었음. 덕분에 가는 코스의 80%는 똥내로 가득... 서해랑길 코스는 빈말로라도 좋다고는 말 못하겠더라 중간에 체크 포인트에 벤치도 하나도 없고 화장실도 없고 길도 그냥 되는 대로 지도 보고 맘대로 만든 거 같은 느낌 ㄷㄷ 민가나 개인 사업장 앞을 지나는 코스들이 많아서 개들과 많이 조우함 코스 막바지 터렛 피하기 다들 해파랑길을 가지, 서해랑길은 별로 안 찾는 이유를 알 거 같음ㅋㅋ 그래도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가느라 재미는 있었음 원점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택시를 타고 갈지 근처 식당에서 밥 먹고 쉬다가 도로 따라서 10키로 정도 갈지 한 5분 정도 고민했는데, 버스가 나타나서 냉큼 탐 지방 시골은 마을버스 배차 간격도 기본 한 시간 넘어가고, 도착 시간도 따로 알 수 없어서 파악하기 힘든데 정말 운이 좋았음 도착! 즐거운 하루였다 이제 정리하고 뻗어야지
작성자 : 누우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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