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에라SaBa> 개발일지 - 1 경추
- [단독] 정부기관 업무추진비 공개 판결해놓고... 대법원장은 공개거부 ㅇㅇ
- 생활비때문에 싸웠다는 블라인..ㄹㅇ 실베무무쿤
- 애 낳을거면, 35세 전에 결혼을 추천하는 사대남.jpg ㅇㅇ
- 스6 스샷 몇개 로드경
- 싱글벙글 뚱뚱한 사람들이 살빼기 힘든 이유 ㄷㄷ 수인갤러리
- 2030 남성들이 말하는 성차별.jpg ㅇㅇ
- 서방 언론의 무책임한 태도 - 도브로필리야 포켓 X-35A
- 열심히 일하는 토트넘 스타디움 텔두맘
- 날씨가 이래가 실내 사진(오늘의 사진) 뚜벅뚜벅뚜벅이
- 화장실에서 여성 성추행으로 잡혀간 모델 진명2
- 싱글벙글 베트남인데 이쁜 여자들의 정체.JPG 날뭐라고생각하
- 싱글벙글 에미넴 랩배틀 장면 뒷이야기...jpg 수류탄이야
- 이재명이 말하는.. 검찰이 잔인한 이유 ..jpg 3dd
- 군침군침 한국의 신기한 식재료로 시래기 소개했던 파브리 수인갤러리
호넷단 신입 울산-서울-속초-울산 투어후기 및 히스토리
바이크 입문 5개월차 호넷단 신입의 2박3일 투어후기(디시는 전기 자전거탈때 정보만 캐다가 글은 거의안써봐서 최대한 시간순으로 정리해보았음, 호넷단입문이자 디시도 입문)⭐️투어후기 전 호넷단이되기까지 간단 히스토리(현재 보유바이크 : CB750 호넷, 부캐너250, 슈퍼커브 : 곧 짝궁줄거)-. 2025.05.13 북괴놈125로 바이크 입문-.2025.06.23 2소없이 일단 데려옴, 부캐너250(사진은 어제자)-. 배기음이 너무 맛있어보였음!! 순정 배기가 100 데시베루!-. 붘둘반 배기음영상-. 25.08.25 3트째 2소합격, 여름휴가기간 2트광탈함 ㅠ-. 2025.08.29 부캐너125 방출, 잘지내니?-. 2025.06.23 ~ 현재, 붘둘반 수리부속 및 악세사리에 150만원 넘께씀... 이게 맞나싶다가도 아무튼 애증의바이크임 (타오바오에 다팜)2025.09.27, 2소따고 한달만에 호넷기추로 호넷단 입문?+2025.10.05 ~ 10.07 투어 후기, 1일차(울산-서울-속초-울산)-. 출발 당일 울산-마포 네비1. 출발 당일 새벽5시, 엔진가드달고 오일교환하고 가려함2. 엔진가드 절반은 끼움3. 작업하다보니 엔진이랑 차대 연결된 볼트 풀르면서 엔진이 살짝 쳐졌나봄4. ㅈ됨을 감지(원복도못하고 출발도못할줄알고 개쫄)5. 똥꼬쇼하면서 원복성공...6. 오일교환하다가 머플러에 데임(아직아파)7. 드디어출발1. 늦은출발로 PM12:30 경주휴게소 도착, 안녕 냥냥쓰(바이크사진이없)2. 엄청더웠음, 울산에서 벗어나는데 지옥(차간주행 해본적없는 바린이, 불법못해ㅠ)-. 13:40 대구, 편의점에서 요기, 이슬비오기시작(악몽의시작, 우비 안챙김)1. 14:50 예천 주유소2. 벌레좀잡힘3. 새벽에 미터바이저 장착도 실패(똥손인듯)4. 목적지까지 220km남음1. 16:50 충북 음성, 102km남음2. 비가 미친듯이옴3. 아까말했듯 우비안챙김4. 이미 서울인듯 부츠속은 한강5. 추워죽을뻔6. 카메라에 습기참7. 충전안됨(무선충전기or안드오토의 필요성을느낌)-. 사실우중엔 걍 집콕이최고8. 담배 다젖어서 새로삼, 담배에 적힌 심장마비로가는길? ㅇㅇ 내얘긴줄1. 충북음성휴게소에서 담배만 새로사고 출발함2. 진짜 심장마비로 가는길에 오른거같음, 넘추움3. 5km 타고 옆에 편의점드감4. 컵라면으로 속이라도 데우자 싶어서 육개장뚝딱1. 육개장먹으면서 찍음2. 새벽에 데인거3. 생사를 오가니 이딴건 아무거도아님4. 도파민, 낭만 치사량1. 19:20 우면산 터널 유료도로앞2. 울산 촌놈 이런길 가본적이없어서 안전지대 안착3. 바이크 출입가능여부 확인후 재출발1. 20:10 첫날 목적지 마포 숙소 도착2. 싹 다 젖음3. ㅠ1. 씻고 마포 지인과 고기묵으러옴2. 고기먹방, 입토바이1. 22:30 고기집-잠수교 네비2. 울산 촌놈 서울상경으로 반겨주시는 톡방 선배님들3. 잠수교로 출발4. 다젖어서 라이딩기어없음..5. 영상찍어준 지인분과 속초에서뵙는게 최초계획6. 투어 이틀?전 경미한사고 및 슬립으로 바이크 입고하심..1. 23:00 잠수교 옆 주차장 도착2. 잠수교를 한번 지나봤어야하는데 길을알아야지3. 아무튼 지인분들 좀늦으신대서 잠수교한번 슥지나가봄4. 작가분들 아무도없었음 이게참아쉬워ㅠ5. 나도 패닝샷이란걸 당해보고싶었는데..1. 촌놈맞이해주신 정말좋은 지인분들 세분과 입토바이2. 선물도 주셨음3. 정말정말 행복했음4. 살면서 종종 꺼내볼수있는 좋은기억으로 남음5. 바이크3대 차1대였는데 같이찍은 사진은 번호판이나옴6. 위 사진으로 대체7. 이후 바이크타시는 형님들과 바리후 AM 01:10 숙소복귀8. 투어 1일차 종료2-3일차는 추후올려보도록하겠음호넷단 화이팅!- dc official App
작성자 : 호오네엣고정닉
푸이그(Puig)가 해금한 비밀 프로젝트
푸이그. 스페인 최대의 향수 재벌기업이자세계적으로도 매출액 기준 10위권에 드는 뷰티 제국이다노.스페인어로는 푸지라고 발음하지만 알게 뭐임?푸이그는 본사 자체도 향수 회사지만 자체 브랜드보다 산하에 거느린 하위 브랜드로 더 많이 유명함.파코 라반, 장폴 고티에, 캐롤리나 헤레라 등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머브향수 브랜드들과라티잔 파르퓨뫼르, 펜할리곤스, 드리스 반 노튼, 바이레좆 같은니치 브랜드들까지 계속 집어삼키면서로레알과 에스티 로더를 위협하는 공룡이 되었음4흘 전 파이낸셜 타임스가 푸이그 회장을 인터뷰하면서마드리드 북쪽 외곽에 있는 푸이그 메인공장 사진을 공개했음.위 짤은 향수 혼합 탱크다노 이기야.푸이그의 특징이자 장점이자 단점은산하 브랜드들을 다국적화하면서 각국에 회사를 두고향수 생산은 스페인에 집약한다는 것인데생산을 제3국에 아웃소싱하는 다른 기업들과 매우 다른 면이지그게 장점인 이유는 조향/향기 디자인만 각국 디렉터들이 하고생산을 스스로 하기 때문에, 바이레도 같은 컨셉 브랜드일 경우푸이그가 인수하면서 갑자기 퀄리티가 개좋아짐단점인 이유는 모든 향수를 대량생산, 대량유통에 맞추기 때문에푸이그의 산하 브랜드들의 제품 가격대가 모두 다른데도머중 브랜드 같은 방식으로 찍어내게 됨그래서 펜할리곤스와 파코 라반이 가격 차이에도 불구하고동일 품질, 동일 재료, 동일 공정으로 만들어진다위 짤은 생산라인에서 포장라인으로 가는 입구임 ㅇㅇ입구 왼쪽에 살짝 보이는 11개의 화살표 표지판을 통해이 공장 안에 최소 13곳의 분리된 라인이 있음을 알 수 있음푸이그 공장에서 대량생산되는 바이레도 향수 ㅇㅇ현재 바이레도는 독립된 니치 브랜드가 아니고푸이그의 자동화 공정을 통해 매일 수천 병씩 찍어대는 공산품임만일 푸이그가 원하면 하루 몇십만 병도 찍어낼 수 있지만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매출 추이를 보며 생산량을 조절하는 것임캐롤리나 헤레라 향수의 품질을 검수하는 담당자.2017년 출시한 CH vip 블랙을 쌓아두고 있음.완성품을 존나 많이 만든 후 그 중에서 랜덤으로 뽑아서포장 상태와 충전 상태, 스프레이 등을 검사하는 것임캐롤리나 헤레라는 한국에서 유명하지 않지만세계적으로는 단일 브랜드 매출 순위가 ㅈㄴ 높은 메인스트림임비유하자면 미국의 야멘트라고 보면 됨(원래 미국 브랜드였음)물론 캐롤리나 헤레라도 지금은 독립된 향수 브랜드가 아니고푸이그의 자동화 공정을 통해 매일 수십만 병씩 찍어대는 공산품임만일 푸이그가 원하면 하루 수천 병으로 줄일 수 있지만많이 팔기 위해 가격을 낮추고 ㅈㄴ 많이 뽑는 것임그리고 바이레도와 캐롤리나 헤레라는 품질상 아무 차이가 없음파이낸셜 타임스가 공개한 사진 중에서 인상깊었던 짤임푸이그만큼의 생산력을 가진 기업은 대부분 생산을 자동화하는데아직도 사람이 손으로 직접 부어가며 향료를 섞고 있음그렇다고 완전 수제품은 아니겠지만,,,,,향수 배치마다 내용물의 비율이 약간씩 차이날 수 있을 거 같음푸이그 본사의 자체 향수인 아구아 브라바와 아구라 라벤다 세트.푸이그 아구아 브라바는 1968년 젊은 로젠도 마테우의 작품임매우 오랜 기간 동안 스페인어권 남자들의 필수품으로 여겨졌고이 향수의 인기로 인해 푸이그는 떼돈을 벌어들여수많은 하위기업을 거느린 공룡 재벌이 될 수 있었음푸이그 회장 마르크 푸지가 자사 공장을 언론에 공개한 이유는푸이그의 역사적 헤리티지를 담은 이 향수 4종을 출시했기 때문임수십 년만에 나온 아구아 브라바의 플랭커 4종은푸이그가 최근 영입한 조향사이자, 에르메스의 최고조향사였던장클로드 엘레나가 만들었음 ㄹㅇ임 ㅈㄴ 개충격적이거 비밀이었다가 4흘 전인 10월 7일에 전격 공개함 ㅇㅇ엘레나 할배가 여길 갈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 못했을 거임.엘레나의 수공예적인 미니멀리즘 조향이푸이그식 물량 뽑기로 어떻게 만들어질지 너무 궁금하다노.향수 좋아하는 누나짤 첨부함.
작성자 : 안태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