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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을 통째로 유럽에 넘겨버린 러시아 근황
러시아 최대 IT기업인것을 넘어서서 사실상 러시아 기술산업의 몇안되는 희망인 얀덱스. 한국에서도 검색엔진 포털로 매우 잘 알려진 그 얀덱스다. 얀덱스는 러시아 검색시장 점유율 80%이상을 독차지하고있다. 그덕에 러시아는 구글이 검색시장을 정복하지못한 몇안되는 나라로 남았다. 그리고 얀덱스는 오히려 러시아 자국이 아닌 해외에서는 검색엔진뿐 아니라 수많은 IT산업에 손을 대고있는데, 대표적으로 클라우드 산업에서도 선두를 달리고있다. 게다가 2020년이후 얀덱스 해외사업부중 하나였던 자율주행 기술은 테슬라, 웨이모와 함께 세계 3대 자율주행 기업으로 거듭났다.얀덱스의 또다른 해외 사업부중 하나인 데이터 인프라 사업부는 AI 컴퓨팅을 위해 전세계 곳곳에 데이터센터를 운영 및 소유하고있다. 이쯤되면 거의 얀덱스 하나가 러시아의 IT산업을 이끌어가고있는셈이다. 그런데 이러한 얀덱스가 모종의 사건이 발생한후 검색엔진 사업을 제외한 AI, 클라우드, 자율주행, 데이터센터 및 GPU 인프라까지 미래사업부를 통째로 유럽에 매각하는일이 발생하는데.... 그 모종의 사건은 바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도대체 어떻게 된일인가? 우선 러우전쟁 이전 얀덱스의 회사구조에 대해 알아야하는데, 얀덱스는 명백한 러시아 기업이지만, 글로벌화를 위해 얀덱스의 지주회사는 네덜란드에 두고있었다. 즉, 러시아 기업이지만 이를 운영하는 주체는 네덜란드 지주회사인 얀덱스 N.V였다는것. 그런데 러우전쟁이 일어나고 서방으로부터 제재를 받기시작하자 이를 견디지못한 지주회사 러시아 N.V는 회사를 러시아 투자자들에게 매각하기로 결정하였다. 즉 네덜란드 지주회사품에서 벗어나고 얀덱스는 100% 러시아 자본 소유가 된것. 그러면 오히려 100% 러시아꺼가 됐으니 러시아 입장에선 더 좋은거아닌가?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함정이 있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얀덱스는 러시아 국내자산(검색엔진,광고,전자상거래)과 해외자산(AI,클라우드,자율주행,데이터 인프라)등으로 나눠져있었다. 그런데 전쟁이후 러시아 기업의 외국인 소유 금지령이 내려지자 네덜란드 지주회사였던 얀덱스 N.V는 얀덱스의 러시아 국내자산과 해외자산을 완전히 분리하는 방안을 내세웠고, 그로인해 검색엔진과 광고, 전자상거래를 다루는 국내자산만이 러시아 투자자들에게 매각되었다. 그럼 해외자산은? 해외자산을 쥐고있던 네덜란드 지주회사 얀덱스 N.V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자율주행, 데이터센터 등의 사업부를 분사시켜서 네비우스 그룹이라고 아예 새로운 독립기업을 2024년 유럽에 설립하였다. 한마디로 첨단 미래산업을 다루던 얀덱스 사업부가 갑자기 네비우스라는 유럽기업으로 변모했다는것. 소프트웨어부터 AI 데이터, 슈퍼컴 인프라, 클라우드, 자율주행까지 모두 유럽기업 네비우스로 이전되었다. 검색엔진밖에 남지않게되어 졸지에 내수기업으로 전락한 얀덱스 미래 먹거리사업은 전부 네비우스로 넘어갔고, 현재 우리가 아는 얀덱스는 검색엔진만을 다루는 러시아 내수기업으로 재편되었다. 완벽한 유럽 기업으로 재창조된 네비우스는 현재 매우빠르게 성장하고있고 엔비디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24년 11월, 네비우스는 주식시장에 상장되었는데 현재 근 1년만에 주가가 무려 171%가 폭등했다. 현재 네비우스의 시가총액은 순식간에 30조원이 되었다. 졸지에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시장에서 미국 코어위브와 양대산맥이 되어버린 네비우스 안그래도 미국과 유럽 등 서방에는 세계를 지배하는 거대 기업이 썩어넘치는데 석유외에 잘나가는산업도 없는 러시아는 자국의 몇안되는 기술 보석을 통째로 넘긴셈이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지브리에 대하여.jpg
https://youtu.be/q6A3x2dmygo?si=nO8U81ZCq6KAlRIm ★ Always With Me (Violin, Piano) | Spirited AwayTitle: Always With MeJap. Title: Itsumo Nando DemoComposer: Youmi KimuraArtist: YukaInstruments: Violin, PianoAnime: Spirited AwaySen to Chihiro no Kamikakus...youtu.be미야자키 하야오(宮崎 駿)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으로초기 작품인 미래소년 코난,빨간 머리 앤바람계곡의 나우시카등을 통해 큰 흥행과 비평적 성공을 거두었다. 이 성공을 바탕으로 1984년동료 연출가 다카하타 이사오와 함께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Studio Ghibli)를 공동 창립하여 이후 일본 애니메이션의 세계화를 선도하게 된다.지브리 애니메이션 목록천공의 성 라퓨타 1986이웃집 토토로 1988반딧불의 묘 1988마녀 배달부 키키 1989추억은 방울방울 1991붉은 돼지 1992'바다가 들린다' 1993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1994귀를 기울이면 1995모노노케 히메 1997이웃집 야마다군 1999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고양이의 보은 2002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4게드 전기 - 어스시의 전설 2006 벼랑 위의 포뇨 2008마루 밑 아리에티 요네바야시 히로아키 2010코쿠리코 언덕에서 2011바람이 분다 2013카구야 공주 이야기 2013추억의 마니 2014붉은 거북 2016아야와 마녀 2020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2023TV 시리즈 참가작크레용 신짱 1992년~ 단 2001년 방영분에만 참가함신세기 에반게리온 11화 담당, 1995~1996년쾌걸 조로 26, 31, 51화 협력, 1996년포포로크로이스 이야기 1998년도라에몽 2001년 のび太のご先祖さま에만스크라이드각 화 협력 2001년SAMURAI 7각 화 미술 2004년IGPX 프로덕션 I.G, 각 화 동화2005년REIDEEN 프로덕션 I.G, 각 화 동화2007년xxxHOLiC 프로덕션 I.G, 각 화 동화2007년천원돌파 그렌라간 가이낙스 각 화 동화2007년흥행순위17위. 천공의 성 라퓨타(1986년 8월 2일 개봉) - 5.8억엔16위. 이웃집 토토로(1988년 4월 16일 개봉) - 5.9억엔15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1984년 3월 11일 개봉) - 7.6억엔 14위. 이웃의 야마다군(1998년 7월 6일 개봉) - 7.9억엔13위. 귀를 기울이면(1995년 6월 20일 개봉) - 18.5억엔 12위. 추억은 방울방울(1991년 7월 20일 개봉) - 18.7억엔 11위. 마녀배달부 키키(1989년 7월 29일 개봉) - 21.5억엔10위.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1994년 7월 16일 개봉) - 26.3억엔 9위. 붉은 돼지(1992년 7월 18일 개봉) - 28억엔 8위. 코쿠리코 언덕에서(2011년 7월 16일 개봉) - 44.6억엔 7위. 고양이의 보은(2002년 7월 20일 개봉) - 64.6억엔 6위. 게드 전기(2006년 7월 29일 개봉) - 76.5억엔 5위. 마루 밑 아리에티(2010년 7월 17일 개봉) - 92.5억엔 4위. 벼랑 위의 포뇨(2008년 7월 19일 개봉) - 155억엔 3위. 모노노케 히메(1997년 7월 12일 개봉) - 193억엔 2위.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년 11월 20일 개봉) - 196억엔 1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년 7월 20일 개봉) - 304억엔 여담센과 치히로의 초안은 60대 노인과소녀의 순정물이었다.미야자키의 동업자의 극구반대로 갈아엎고 새로 만든게 센과 치히로이다.미국 배급사(미라맥스, 하비 와인스타인)이모노노케 히메를 현지화하며 “짧게 편집하고 싶다”고 하자지브리 측은 “NO CUT(편집 없음)”이라는 문구가 적힌 진짜 일본도(刀)를 박스에 담아 보냈다.지브리는 오랫동안 모든 애니메이션을 손그림으로 제작했다.미야자키는 디지털 채색조차 극도로 꺼려했고마지막까지 “애니메이션은 손맛이다”를 고수센과 치히로는 최초로 디지털 색보정이 일부 도입되었지만그 외 모든 컷은 손그림+아날로그 레이아웃이다개봉 당시 일본에서는 이웃집 토토로가 상업적으로 큰 흥행은 아니다심지어 반딧불의 묘와 동시 상영이었고둘 다 어두운 내용이거나 너무 잔잔해서극장에서는 관객 반응이 애매했다.그러나 이후 TV 재방영, 캐릭터 상품 대박전 세대 인기로 지브리의 아이콘이 됐다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이라크 전쟁에 대한 분노로 만든 작품2003년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하자,미야자키는 “이런 세계에 살고 싶지 않다”며 정치적 좌절감을 느낀다.하울은 처음엔 사랑 이야기였지만전쟁에 대한 반전 메시지가 강하게 들어가게 된다실제로 하울이 전쟁을 막기 위해 괴물처럼 변하고하늘에서 폭탄이 쏟아짐->미야자키는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이라크 전쟁 반대로 불참함미야자키 하야오는 바람이 분다(2013)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지만2016년에 “할 일이 아직 남았다”고 번복이 작품은 무려 7년 간 제작되었고완성될 때까지 지브리는 공식적으로 “이 작품에 대해 아무것도 공개하지 않겠다”고 선언.심지어 트레일러, 포스터, 스틸컷조차 없이 개봉입소문만으로 대히트지브리 사옥에는 셰프가 만든 식사가 제공된다스튜디오 지브리는 직원 복지를 중시하는 것으로 유명함.직원들은 매일 건강한 식사를 스튜디오 안에서 셰프가 직접 제공이건 다카하타 이사오의 철학에서 비롯“창작은 건강한 몸에서 나온다”지브리 신입사원 시험 문제“이건 무슨 영화인지 설명하시오”지브리는 신입 애니메이터나 배경화가 채용시 실기 시험 외에 철학적인 과제가 주어짐.실제로 어떤 해에는 다음과 같은 문항이 있었다고 흔다“당신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단 한 줄로 설명해야 합니다. 뭐라고 쓰겠습니까?”->철학, 윤리관, 세계관을 얼마나 고민하는지가 중요했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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