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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오사카, 교토 여행기 -2일차-
- 관련게시물 : 3박 4일 오사카, 교토 여행기 -1일차-아침 9시쯤 느지막히 기상거의 11시간 풀잠 때림아침으로 유튜버들이 하나같이 맛있다고 말한 쟈지우유푸딩 하나 사먹음맛있긴하더라바로 오사카성으로 고고사진도 찍어줌역에서 오사카성까지 한 3km 이상은 걸어야되더라날이 생각보다 더더운데 니트입고와서 더 더웠음10월 13일이었는데 거의 28도 정도 됐던듯잠시 경치 보면서 휴식함날씨가 흐렸다가 밝아졌다가 계속 변하더라원래는 천수각 보려고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포기무슨 미라이자 박물관? 이었나지하에 피규어 전시회 같은거한다했는데 피규어가 내가 원하는 원피스, 귀칼, 진격거 뭐 이런게 아니라무슨 고질라, 공룡 피규어라서 그냥 패스함일본여행 오기전부터 일본에서 뛰고싶다란 생각을 가지고서치해본 결과오사카에서는 오사카성 근처, 도톤보리 강변 새벽런 2개를 할 수 있겠더라고오사카성 근처에 러닝베이스 오사카라는 짐 맡아주고, 러닝용품 빌려주고 샤워장 있는시설이 있어서 이용하러 옴이런식으로 러닝화, 수건, 트레이닝복 등등 빌려주는데난 그냥 돈아까워서 한국에서부터 다 직접 가져옴근데 수건을 깜빡하고 안가져와서 수건만 300엔주고 빌렸음시설 이용료(라커, 샤워)는 1000엔임뛰러 ㄱㄱ뛰기 좋은 코스였는데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기록은 잘 안나오더라암튼 7.78km 뜀7.77km로 맞출라했는데 실패함뛰고나서 씻고점심먹으러 감점심 메뉴는 돈카츠톤타라는 곳인데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선 유명하진 않은 곳이라한국어 메뉴판이 없더라.영어 메뉴판만 있어서 그거보고 시킴맛은 아주 좋았다밥묵고 숙소가서 짐 좀 줄이고 가이유칸으로 감원래는 오사카성에서 바로 가이유칸 가려고했는데러닝화랑 트레이닝복이 무겁고 니트도 좀 벗어야겠어서 숙소 먼저 들름날씨 좋더라속초 사는데 속초는 10월 초부터 10월 24일 정도까지 하루도 안쉬고 비왔는데중간에 딱 여행와서 날짜는 잘 잡았다 싶었음계속 속초있었으면 우울증 왔을듯일단 가이유칸 수족관 조져줌아시아 최대 규모라 하고, 고래상어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더라이것저것 해양생물들 많이 볼 수 있었음귀상어, 고래상어근데 나는이 해파리가 더 신기한 느낌 들더라상어, 고래같이 큰 생물들은 수족관에 갇혀있는게 뭔가 불쌍하다는 생각 들었음암튼 그러고 석양의테라스로 ㄱㄱ여기는 누구한테 추천받거나 블로그 같은데서 보고 가는게 아니라그냥 구글 지도보니까 수족관 바로 옆에 석양의테라스라고 이름 적혀있길래석양보는거 좋아하는데 가봐야겠다하고다른 조사 안하고 일단 가본 곳임이름모를 사진찍는 아재한 컷 낭만 합격이쥬?3박 4일 동안 여기가 제일 좋았었음그러고나서 덴포잔 대관람차 타러 감대관람차에서 찍은 오사카 도심 아니 근데 다 내릴때쯤 되니까아까 내가 있던 석양의테라스 쪽에서 불꽃놀이를 하는게 아니겠음?아마도 엑스포 마지막날이라서 불꽃놀이 한거 같은데모르고있어서 놓쳤음이럴줄알았으면 그냥 관람차 안타고 테라스에서 계속 대기타는거였는데 좀 아쉽..어쩐지 석양 끝나는 타이밍에도 사람들이 계속 테라스 쪽으로 모이더라고불꽃놀이는 5분도 안되서 끝나버려서 관람차 내리고 허겁지겁 보이는 곳으로 달려가는 도중에 끝나더라아무튼 다시 난바로 복귀 ㄱㄱ난 이 황색등이 참 분위기 있다고 생각함우리나라는 가로등 전부 LED로 바꾸는 추세라 흰색 가로등만 있고황색 가로등이 거의 없어지는 추세라 아쉬웠는데일본에서는 대부분 황색등이라서 좋더라걷다가 예뻐서 한 컷 찍음황색등 1컷 더저녁은 찾아본 식당으로 쿠시카츠 먹으러왔는데 문 닫았더라어쩔수없이 일단 걸으면서 먹을만한데 찾으러 다님걷다보니 난카이난바역까지 도착..오는 길에 아메리카무라랑 신사이바지스시 상점가도 있었는데일단 배고프고 정신없어서 그냥 패스함아메리카무라는 약간 홍대가 흑화한 느낌 들더라눈에 띄는 곳 없길래 그냥 저녁도 라멘먹으러 옴카무쿠라 라멘우리나라로 치면 죠스떡볶이 같은 느낌인거같음라멘 국물이 배추 들어가서 시원하고 깔끔한게 어제 먹었던 무겐라멘보단 훨씬 입맛에 맞더라그리고 확실히 한국에서는 맛집 찾아가지 않는 이상다 먹어본 라멘맛인데 여기는 다 처음먹어보는 맛이라 좋았음밥먹고 돌아오는 길 빠칭코머신 있길래 한번 해볼까? 했는데어떻게하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안함어떻게하는건지 보려고 아재들 하는거 옆에서 가만히 구경하고있으니까 겁나 째려보길래 바로 ㅌㅌ돌아오는 길 사진 한장야식으로 숙소 바로 옆에있는 집 가서 오코노미야키 한판 때리고꿀잠 잠이 날은 37,000보 걸음
작성자 : 추월고정닉
고대 동아시아 최고의 무력집단 여진기병.JPG
특히 이 철부도 기병들이 무서운 이유가 뭐냐면말까지 장갑으로 떡칠함흔히 여진족하면 야만족 이미지가 떠오르지만요동은 옛부터 철광이 풍부한 지역이었고말갈이라 불리는 시절부터고구려의 제련기술을 그대로 전수받고발해시절부터는 독자적인 기술 발전을 시켰음냉병기 한정 대항할 방법이 없음둔기로 때려 죽여야함괴자마 기병이라하는 여진족 특유의 방식인데말 3마리를 묶어서 나란히 달리게 함기수가 쓰러지거나 죽어도차징을 멈추지 않음 ㄷㄷ전열붕괴가 안되고 수천, 수만명의 기병이 저런 형태로상대 보병방진에 꼴아박음 걍 재앙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시대 북송과 고려군은 저런 괴물같은 놈들을 상대했음실제로 고려기록을 보면화살을 수백개를 맞추고도여진기병들이 돌진해왔다는 기록이 있음 ㄷㄷ보병 입장에서는 그저 자연재해 그 자체물론 고려의 맹장 척준경은 저런놈들 수십, 수백명을단신으로 도끼로 때려죽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진족들 사이에서도 미친놈이라 불리며공포의 대상이었음 ㅋㅋㅋㅋㅋ아무튼 여진족 철부도 괴자마들은당대 동아시아에서는 최고의 무력집단이었음그리고 그 미치광이 몽골군들은북아프리카 이집트와 유럽 헝가리 원정까지 가버리는데….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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