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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중계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안녕한가? 닥터 쥬이다.지난 싱가포르 경기에서 국왕님의 추월쇼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막스 똥꼬와 여친만 보여 주는 대참사가 일어난 적이 있었다.왜 F1TV는 이런 개짓거리를 한것일까? 이새끼들은 방송을 어떻게 송출하는 것일까? 닥터 쥬와 함께 알아보자역사본래 F1 중계는 각국 방송사가 자국 그랑프리를 중심으로 송출 하던 시대에서 출발했다. 전환점은 베르니 에클스턴(F1의 대부-이 양반으로도 정보글 쌀듯)의 등장이다.팀 소유주이자 협상가였던 그는 1970년대 후반 FOCA(Formula One Constructors’ Association)의 대표로서 그랑프리 TV 계약 협상권을 확보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FOPA(Formula One Promotions and Administration)를 설립했다(훗날 FOM, Formula One Management). 이후 리버티 미디어가 2016년에 인수를 발표했고 현재 월드 피드(전세계 동시 중계)는 영국 런던 남동부 빅긴 힐(Biggin Hill)의 F1 미디어 & 테크놀로지 센터(통칭 M&TC)에서 원격으로 제작되어 배포된다이제 빅긴 힐의 F1 센터를 살펴보자빅긴 힐은 런던 남부 외곽에 위치한 F1 미디어 & 기술 센터이다. 공항의 낡은 격납고 몇 개에서 시작했으나 이제는 대규모 운영 체제로 발전했으며, 매 경기마다 500TB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방송에 활용하는 곳이다. 또한 F1TV 오리지널 콘텐츠도 이곳에서 나온다.업무는 공간별로 오디오/라디오/그래픽/메인 TV 갤러리 등으로 나뉘고, 각 부서에서 만든 클립과 신호가 한 바퀴 안에 회전해 월드 피드 디렉터(통칭 메인 디렉터)에게 전달된다. 대표 부서는 아래와 같다.첫번째는 오디오 부스이다현장에서 트랙 곳에 설치된 최대 140개의 마이크를 실시간으로 믹싱하고 카메라 샷과 함께 현장 라이브 믹스를 만들고, 이 하나의 메인 오디오 피드를 영국 빅긴 힐의 본사로 보낸다 이곳의 목표는 시청자가 볼륨을 올렸다 내렸다 하지 않도록 트랙 사운드와 팀 라디오 사이의 밸런스를 적절히 맞추는 것이다. 너무 작거나 크면 이새끼들 잘못이다.두번째는 라디오 부스이다이곳에서 라디오 클립을 선별하고, 자막 그래픽을 제작한다. 물른 타이핑은 직접해서 내보낸다. (셉이라는 전문 속기사가 있다)예시로 샤를에게 STAY OUT을 전하는 무전은 드라이버 선택 → 텍스트 입력 → 애니메이션 그래픽 순으로 송출된다가끔 오디오가 없는 라디오 자막이 나올때가 있는데 이는 해설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사용된다.또한 사고 이후 드라이버의 라디오는 검열이 된다 이유는 잔혹성 때문인듯 예시로 2024년 호주 그랑프리 러셀의 라디오가 있겠다.경기의 재미를 담당하는 부서세번째로는 그래픽 부스이다이곳에서는 지역별 맞춤 광고를 덧씌우기도 하고 레이스 정보(기어 표시기, 타코미터, 속도계)를 오버레이 해준다(케로군 유튜브)혹은 데이터를 시각화(차량의 속도, G포스 등) 하여 보여준다없으면 심심할 부서 네번 째로 빅긴 힐의 심장인 수백 개의 스크린 빛으로 가득한 어두운 메인 TV 갤러리 룸이다. 이곳은 415개의 멀티뷰 모니터를 통해 수천 화면 단위의 정보를 다루도록 설계되어 있다. 레이스 주말 동안 이곳의 직원들은 다중 오디오 소스가 섞이는 생방송 환경을 처리한다. 전면에는 소수의 메인 디렉터가 앉아 각 갤러리에서 보내온 서킷/패독/온보드/헬기 각도를 버튼으로 선택해 무엇을 언제 보여줄지 결정한다. 후방에는 리플레이 오퍼레이터가 상주하며 트랙의 모든 카메라(헬기캠까지)에 접근해 리플레이 후보를 디렉터에게 추천한다.그렇다면 어떻게 소수의 메인 디렉터로 모든 경기를 분석할수 있을까?바로 메인 디렉터들의 양옆에 있는 프로듀서들이 보고하는 방식이다.예시로 디렉터가 선두권이나 하위권에 집중 중일때 타이밍을 지켜보던 프로듀서가 P9→P8 추월 임박을 알려 컷 전환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굴러간다.그렇기 때문에 메인 디렉터들은 60명 정도가 떠드는 채널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골라내어 영상 송출 여부를 결정한다결국 싱가포르는 이새끼들 잘못인 걸로. 단체로 술먹어서 꼴은게 분명하다그렇다면 빅긴 힐만으로 중계가 가능할까?정답은 아니다. 이 센터는 매 그랑프리 레이스가 시작되기 한참 전 현장에 설치되는 이벤트 테크니컬 센터(ETC) 와 유기적으로 협업한다. 레이스 주말 동안 빅긴 힐에는 약 140명, 트랙의 축소형 허브인 ETC에는 약 75명이 상주하며, 서킷 곳곳의 카메라, 오디오, 타이밍, 차량 원격계(텔레메트리) 신호가 ETC에서 집약된 뒤, 암호화된 링크로 빅긴 힐 M&TC로 전송된다. 빅긴 힐에서는 이 신호들을 표준화·동기화하여 월드 피드로 제작하고, 각국 방송사는 여기에 자막·해설·광고를 얹어 송출한다.현장과 본사의 운영 인프라(서버·스토리지·워크스테이션 등) 는 현재 F1 공식 파트너인 레노버가 공급한다. 과거 팀 스폰서로도 참여했던 레노버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원격 제작에 필요한 컴퓨팅 파워 및 안정적 백업·복구 체계를 제공해, ETC와 빅긴 힐 간의 원격 제작 파이프라인이 끊기지 않도록 뒷단을 받쳐준다.요약하면, ETC의 현장 수집/전송 + 빅긴 힐의 원격 제작/배포 + 파트너 인프라 지원이 맞물릴 때 비로소 우리가 보는 F1 월드 피드가 완성된다.이 모든걸 합쳐 트랙과 가정집의 송출화면과의 차이는 7~10초 정도이다.(쿠팡은 +5초쯤 될듯)결론적으로 시스템은 훌륭한 원격-제작 체계가 맞다. 다만 무엇을 보여줄지는 결국 메인 디렉터(와 프로듀서 체계) 의 선택이다. 메인 디렉터의 구체적 인사, 교체 현황 등은 대외 정보가 거의 없어서 이새끼들이 왜 요즘 좆 박는지도 모른다. 그날그날의 편집 철학, 우선순위, 리스크 회피 판단에 따라, 우리가 보고 싶은 장면을 놓치는 일이 생긴다.그럼 이상 닥터 쥬였다.추천 유-뷰브https://www.youtube.com/watch?v=3FeiHbz8q-Q Formula 1 Invited Me To Their HeadquartersFollow me on http://Instagram.com/MattAmyswww.youtube.com관련 출처https://www.planetf1.com/features/behind-the-scenes-f1-broadcast-homehttps://www.datacenterdynamics.com/en/analysis/biggin-hill-once-an-raf-base-now-formula-1s-key-broadcasting-hub/ Biggin Hill: Once an RAF base, now Formula 1’s key broadcasting hubModern tech helps F1's team go remotewww.datacenterdynamics.com
작성자 : 8시45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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