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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 완전히 죽은 땅이 되버린 러시아 근황
현재 러시아 기업 순위를보면 1위부터 10위까지 '첨단과학'과 연관되있는 회사는 단 한곳도 없다. 거의 전부다 석유나 가스기업뿐이다. 게다가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그 석유나 가스기업조차도 심각한 하락곡선을 그리고있다. 사실상 러시아는 반도체는 물론이고 IT전반과 자동차, 생명공학, 금융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자체가 완전히 멸종된 유일한 강대국이다. 우리가 러시아의 대형 기술기업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미국과 유럽, 즉 소위말하는 서방세력은 무엇이 달랐을까. 무엇이 달랐기에 러시아 GDP의 20배가 넘는 규모의 경제를 일궈낼수있었을까. 우선 러시아의 바로 옆동네인 유럽의 혁신부터 알아보자. 유럽은 세계 최대의 반도체기업중 하나이자 시장점유율 97% 사실상 독과점하고있는 ASML을 만들어냈다. ASML은 3나노 이하 첨단 반도체공정에 들어가는 극자외선 노광장비를 제조할수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그 지배력덕분에 현재 ASML의 시가총액은 4500억달러에 달하는 초거대기업이 됐다. Arm은 현재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반도체 칩 설계시장의 99%를 장악하고있는 유럽의 또다른 독과점 기술 기업이다. 애플의 M칩과 삼성의 엑시노스, 퀄컴의 스냅드래곤, 미디어텍의 디멘시티까지 모두 Arm 아키텍처 기반으로 제조되기때문이다. 근래들어 Arm은 컴퓨터 시장에서도 인텔의 x86 체제를 붕괴시키며 시장점유율 50%를 차지했다. 2025년부터는 설계뿐만 아니라 직접 AI 칩을 제조하겠다고 선언했고 그 결과물이 10월 13일 나왔다. 한마디로 제2의 엔비디아가 되겠다는것이다. Arm의 시가총액은 벌써 2000억달러를 돌파했다. 2020년대 이후 유럽은 전세계 제약바이오 시장을 뒤흔들어놓았다. 노보 노디스크에서 비만치료제 위고비를 개발한것이다. 살을 빼려면 덜먹고 운동해야한다는 신의 섭리를 과학기술로 깨부순것이다. 위고비는 한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판매열풍이 불고있고 이 블록버스터 신약을 개발한 노보 노디스크의 시가총액은 순식간에 3000억달러를 넘어서는 빅파마(Big Pharma) 기업이 되었다. (화이자의 2배가 넘는 규모다!) 유럽의 바이오혁신 최근 사례는 위고비뿐만이 아니다. 코로나19 백신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쓸어담은 아스트라제네카. 덕분에 아스트라제네카는 시가총액이 2500억달러가 넘는 초거대 제약회사가 됐고 화이자와 모더나를 합친것보다도 규모가 훨씬 커졌다. 최근 유럽의 빅테크 기업으로 올라선 SAP는 미국의 오라클과 함께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을 양분하게되었다. 세계 포춘 500대 기업중 483개의 기업이 SAP의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도입했을정도이니.. 현재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도 유럽에서 탄생했다. 스포티파이는 음악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았으며 경쟁자인 애플 뮤직과 유튜브 뮤직을 합친것보다도 시장 점유율이 높다. 현재 스포티파이의 시가총액은 1500억달러가 넘는다. 유럽의 기술혁신은 훗날 세계 경제를 재편하게되는데, 바로 가상화폐 테더의 개발이다. 테더는 현재 전세계 스테이블코인 시장점유율 70%이상을 차지하고있으며 기업가치에서 오픈AI를 제치고 비상장기업 1위가 됐다. 에어버스는 현재 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대의 항공우주 기업이며 경쟁자였던 보잉을 완전히 제쳤다. 에어버스의 질주는 항공우주 혁신의 무게추가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넘어갔다는것을 의미한다. 네비우스는 현재 코어위브와 함께 세계 최대의 데이터센터 기업으로 엔비디아의 GPU를 빅테크 기업들에게 독점 공급하고있다. 2025년 9월 네비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280억달러 규모의 칩 공급 계약을 맺었고 주가는 무려 550% 폭등했다. 시가총액은 단숨에 현대차보다 커졌다. 유럽의 혁신은 핀테크 분야에도 적용되었다. 지난 10년간 레볼루트, 클라나와 같은 거대 기업을 만들어냈다. 이들은 이미 수천만명에서 억대 인구가 사용하는 메가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미녀가 많다고 자랑하는 러시아지만 정작 세계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은 유럽에서 배출되었다. 온리팬스는 현재 유튜브, 틱톡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동영상 플랫폼이다. 이미 6억 50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메가 플랫폼이며 콘텐츠 제작자들은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이고있다. 기술혁신의 가장 기초적인 근간인 자동차산업에서 유럽은 대표적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수많은 글로벌 챔피언을 배출했다. 그에반해 러시아는 어떤 완성차업체를 만들었는가? 그외에도 우주통신과 같은 초미래적 사업에서도 유럽은 미국을 따라잡으려하고있을뿐, 러시아에 대한 관심은 애당초 없다. 2025년 10월 에어버스와 레오나르도, 탈레스의 우주사업부가 합병되어 범유럽 우주기업이 2026년 초 설립될 예정이다. 이 우주기업은 주식시장에 상장될시 예상 시가총액만 800억달러에 달하는데 러시아는 어떤 민간 우주기업을 보유하고있는가? 20세기의 테크거인이었던 노키아가 부활하고있다. 노키아는 미국의 벨 연구소를 수백억달러에 인수하였고, 2024년에는 미국의 광케이블 기업인 인피네라를 인수하는 등 재기를 노리고있다. 통신장비에서 벗어나 AI와 데이터센터 기업으로 변모하고있다는것이다. 과거 몰락했던 거인마저 다시 일으켜세우는게 현 유럽인데 혁신도없는 러시아가 상식적으로 어떻게 경쟁을 할수있을까. 그렇다면 과거 냉전시대 러시아(구소련)의 경쟁국이었던 미국은 어떤 기술혁신을 이뤄냈을까. 애플은 길게 말할것도없이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큰 소비자 전자제품 기업이며 연간 매출액만 무려 4000억달러에 하는 제국이 됐다. 단언컨대 우리 일상과 가장 근접해있는 미국 제품인것. 구글은 지구인들의 인터넷 환경을 장악한 빅테크 기업이다. 너무나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 적기는 불가능하고, 인공지능, 클라우드, 자율주행, 양자컴퓨팅 등 차세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어머무시한 제국으로 성장했다. 2025년 9월 시가총액은 3조달러를 돌파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구인들의 컴퓨터 환경을 장악한 빅테크 기업이다. 구글과 마찬가지로 너무나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다 적기엔 불가능하다. 확실한것은 21세기 이후 인류문명을 이끄는 기업이라는것.. 세계 최대의 물류 제국으로 성장한 아마존. 중국의 모든 전자상거래 기업을 다 합친것보다도 더 큰 매출액을 자랑하며 근래들어선 아마존웹서비스(AWS)를 통해 클라우드 시장을 장악하고있다. 또한 월마트를 제치고 전세계 매출액 1위 기업이기도 하다. 앞으로의 AI 시대를 이끌어갈 인프라 제국 엔비디아. 너무나 엄청난 기업이지만 다들 잘 알고있는 기업이라 길게 설명할 필요조차 없을정도다. 시가총액 기준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큰 기업으로, 그 규모는 4조 7000억달러에 달한다.. 생성형AI 패권 역시 미국이 가져간다. 오픈AI는 현재 테더에 이어 전세계 비상장기업중 2위를 차지하고있다. 사실상 챗GPT는 지구인들의 생활 방식을 바꿨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럽의 위고비에 대항하기위해 미국도 비만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했고 결국 성공했다. 일라이릴리가 개발한 젭바운드는 2030년 위고비와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릴 신약 양대산맥으로 거듭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오히려 체중감량 효과에서 젭바운드가 위고비를 앞서는 연구결과도 나오고있다. 자동차산업이 쇠퇴하던 미국의 운명을 완전히 뒤바꿔준 기업 테슬라. 테슬라는 예전보다는 덜해졌다한들 여전히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중 하나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시스템 FSD는 독보적인 수준이다. 앞으로도 중국, 유럽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미국의 기술혁신은 전통적인 산업중 하나인 국방분야까지 뒤흔들고있다. 팔란티어의 엄청난 성장은 군사기술의 중심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와 ICT중심으로 넘어가고있음을 입증했다. 미국은 미디어 산업까지 첨단과학기술로 재편하였다. 넷플릭스는 현재 디즈니와 컴캐스트를 제치고 세계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급부상했다. 그야말로 새로운 콘텐츠 제국이 탄생한것이다. AI에서 패권을 차지한 미국은 양자컴퓨터 산업도 일찍이 준비하고있다. 현재 다른 기술분야와 달리 양자컴시장은 아직 압도적인 강자가 없다. 그러나 가장 싹수가 노란 기업은 바로 아이온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가진 몇안되는 양자기업이기때문이다. 10년후에는 엔비디아와 같은 기업이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미국 혁신의 압도적인 힘은 플랫폼 지배력에 있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엑스, 우버, 에어비앤비, 트위치, 링크드인, 줌 등등 미국이 만들어낸 메가 플랫폼은 정말로 많다. 미국이 인터넷 공간을 지배하고있다고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러시아는 정녕 혁신을 일궈낸 사례가 없는걸까? 서방이 근래에 저런기업을 찍어낼동안 러시아는 놀고만있었을까? 놀랍게도 러시아는 과거 스마트폰을 만든적이있었다. 요타폰이라고 잉크 디스플레이를 통해 앞뒷면 모두 화면이 달린 나름대로 신박한 폰이여서 한국에서도 주목을 받았었다. 그러나 결국 경쟁에서 도태됐고 사업을 확장하지못하여 요타폰 제조사는 2019년 파산엔딩을 맞았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금융사고 터져도 돈잔치…"성과급 토해라" 달라질까...jpg
월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시중은행들의 금융 사고는 늘었는데 임원들 성과급은 오히려 늘었다면서요?그렇습니다. 금융사고는 40% 넘게 늘었는데 임원 성과급은 은행별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곳도 있었습니다.작년 국민은행 임원의 경우 1인당 평균 3억 1천500만 원, 전년 2억 2천만 원에서 40% 이상 늘었고요.하나은행도 1억 2천만 원으로 전년보다 거의 두 배 수준입니다.그런데 금융사고는 오히려 줄지 않았습니다.올해 1월부터 8월까지 4대 시중은행에서 금융사고 74건, 피해액은 1천972억 원, 작년보다 44% 늘었습니다.그런데도 지난 8년 동안 금융사고로 제재받은 임원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작년 금융권 전체 환수액도 0.01%, 9천만 원에 불과했습니다.이쯤 되면 "그런데 금융사고랑 성과급이 무슨 상관이지?" 이런 생각 드실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임원의 성과급에는 위험 관리와 소비자 보호도 평가 항목에 포함돼야 합니다.그런데 지금은 '얼마나 많이 벌었느냐'만 보고 성과를 매기는 구조입니다.그래서 사고가 나도 실질적인 제재가 거의 없었습니다.결국 이익은 경영진이 챙기고, 손실은 사회가 떠안는 구조라는 비판이 커졌던 겁니다.그래서 이렇게 금융사고를 내면 성과급을 토해내도록 하는 제도가 추진된다면서요?성과급 지급 후에도 회사에 손실을 입히거나 비윤리적 행위 시에 다시 환수 가능한 제도 바로 '클로백'이 추진됩니다.'클로백(Clawback)'에서 클로는 영어로 발톱, 긁다라는 뜻이거든요. 돈을 다시 잡아 끌어오는 이미지가 떠오르시죠.클로백은 되돌려 받는다, 환수를 의미합니다.그런데 이런 제도가 갑자기 생겨난 건 아닙니다.이미 해외에서는 보편화돼 있습니다.JP모건, 모건스탠리, 크레디트 스위스 같은 회사들은 직원 계약서에 '비윤리적 행위 시 성과급을 회수한다'는 조항을 명시하고 있습니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도 재무제표를 조작한 임원의 성과급을 법으로 환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국내에도 비슷한 규정이 있기는 했지만, 실제로 환수된 사례는 거의 없었습니다.사실 클로백 제도는 지난 2023년 '은행권 제도개선 TF 회의'에서도 검토된 바 있는데요.하지만 당시에는 법적 분쟁 우려와 실효성 부족 때문에 최종안에는 포함되지 못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금융당국이 법으로 근거를 명확히 하겠다며 다시 추진에 나선 겁니다.현재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는 임원 성과급의 40% 이상을 이연 기간, 즉 성과급을 바로 다 주지 않고 몇 년 동안 나눠서 지급하게 돼 있습니다.이 기간 동안 문제가 생기면 성과급을 깎거나 돌려받을 수 있게 한 장치죠.이번에는 이 이연 기간뿐 아니라, 퇴직 후라도 손실이 드러나면 성과급을 환수한다는 조항까지 법에 명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겁니다.결국 클로백은 사고가 터진 뒤 책임을 묻는 사후 환수 장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은행들이 성과급을 주는 기준도 바꾸는 모양이죠.이제는 '얼마나 벌었나'가 아니라 얼마나 '안전하게 벌었나'를 본다고 하는 겁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사고가 나면 성과급을 되돌려 받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서 처음부터 어떻게 주고 무엇을 평가할 것이냐를 바꾸는 겁니다.금융당국은 성과급을 나눠서 주는 이연 기간을 현행 3년에서 더 늘리고, 수익성에 치중된 '성과 평가 지표'를 건전성과 소비자 보호 중심으로 개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그동안은 단기 실적이 좋으면 바로 인센티브를 줬습니다.하지만 앞으로는 그 성과가 시간이 지나도 문제가 없는지, 소비자 피해는 없었는지 함께 따져보게 되고요.내부통제는 제대로 했는지, 불완전판매 같은 소비자 피해는 없었는지도 평가 대상에 포함됩니다.금융감독원은 상품을 출시해 단기 실적만 보고 인센티브를 챙기는 관행을 이제는 반드시 고치겠다는 입장입니다.성과급을 단순한 보상이 아니라,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신뢰를 지키는 장치로 바꾸겠다는 겁니다.늦었지만, 금융권 보상 문화가 조금 더 상식적인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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