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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동물 피규어들
레고사는 매년마다 새로운 동물 조형을 만들어서 제품에 넣어주고 있는데 올해도 꽤 다양한 신형 동물들이 나왔음 본래 12월 연말에 올리려 했는데 어차피 더이상 살 것도 없어 지금 올려봄 먼저 미피 시리즈27에 들어있는 동물들임 메인쿤 고양이 고양이 애호가에 들어있음 기존 고양이 피규어와 비교해보면 메인쿤이 조금 더 큼 둘 다 커엽 메인쿤 품종 특유의 복슬복슬한 털을 잘 살린듯 다음으로 늑대마적단 미피에 들어있고, 이외에도 올해 시티 북극 관련 제품들 중 하나인 60471에도 들어있음 맹수답게 늠름하면서도 커엽게 잘 나온 듯 레고에서 동화 관련 제품이나 양 농가 같은 제품 낸다면 그때도 늑대 넣어주지 않을까 싶음 다음으로 코카투 앵무새 해적녀 미피에 들어있음 코카투의 높이 솟은 우관이 표현되어 있음 이전 앵무새 조형들은 눈이 움푹 들어간 구멍으로 표현됐는데 코카투는 눈이 프린팅으로 그려져 있음 크기는 이전 앵무새들의 아래로 뻗은 날개죽지를 제외하면 비슷한듯 다음으로 시티 제품에 들어있는 신형 동물들임60470 북극열차 제품에 들어있는 북극여우 올해 신형 동물들 중 메인쿤과 더불어서 커여움 투탑인 것 같음 늑대와 미피와의 크기 비교 아직까지는 단 한 제품에만 들어있지만, 레고사에서 이 조형에다 색만 바꿔서 일반 여우로 내주지 않을까 싶음비둘기 60469와 60473에 들어있음 얜 눈에 동공이 표현되어 있지 않고 점눈이라 댕청해보이는듯ㅋㅋ 코카투보단 작음 다음으로 31175 크리에이터 유니콘 성에 들어있는 말들임 크리에이터 제품들은 미피만 넣어주고 동물은 브릭조합으로 표현하는데, 유니콘 성은 이례적으로 동물 피규어들을 넣어줬음 심지어 예전 크리에이터 제품에선 브릭조합으로 표현해온 새도 피규어를 넣어줬음 분홍색 망아지와 노란색 망아지 둘 다 색과 눈 프린팅만 다르고 동일한 조형임 분홍은 눈에 눈썹이 표현된 걸 보아 분홍이 암컷이고 노랑은 수컷인듯 몇 년전에 나온 망아지 조형의 색놀이임 다음으로 유니콘 정수리에 구멍이 나있어서 뿔을 끼위줄 수 있음 그런데 내가 브릭링크에서 뿔을 별도로 판다는 걸 깜빡하고 본체만 사버려서 현재 뿔을 없음.... 뿔을 끼운 모습은 이러함 유니콘은 망아지와 비슷해보이면서도 다리 뻗은 자세와 갈기, 꼬리 등에서 차이가 남 다음은 원피스와 동숲 제품에 들어있는 달팽이임 등에 스터드가 나있어서 위에다 브릭을 끼워줄 수 있음 원피스 라인업에서 전보벌레로 넣어준 조형인데 동숲 제품들에서 일반 달팽이로도 쓰이고 있음 미피와 크기 비교 마지막으로 쥬라기 월드 리버스 제품들에 들어있는 공룡들https://m.dcinside.com/board/lego/291445 쥬라기월드 리버스 스피노사우루스 피규어 - 레고 마이너 갤러리 올해 발매된 레고 리버스 라인업 제품인 76976 제품에 들어있는 녀석임 스피노 하나 구하겠다고 그다지 갖고 싶지도 않은 제품 통째로 사는 건 좀 그래서 스피노 피규어만 따로 파는 걸 질렀음 앞발은 인도미누스 렉스 m.dcinside.com 스피노사우루스는 몇 달전에 쓴 글 참고 영화에서 여자아이가 데리고다닌 아퀼롭스임 얘도 나름 커엽게 생겼음 신형 벨로시랩터 기존 벨로시랩터는 미피보다 훨씬 크게 나와서 영화 속 크기 비례에 맞지 않았는데 신형은 덩치가 줄어들어서 미피와 함께 두면 영화 속 랩터와 사람 간 크기 비례에 들어맞음 다만 가동성은 씹너프당해서 입 벌리는 것 빼면 가동부위가 1도 없는 통짜인 건 좀 아쉬움기존 랩터와 크기 비교 설마 기존 랩터 조형은 단종시키고 이제부터 신형만 넣으려는 건 아니겠지...? 이외에도 퀘찰코아틀루스, 티타노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가 올해 쥬라기 제품들로 나왔는데, 티라노와 퀘찰코는 이미 동일 조형을 갖고 있어서 패스했고, 티타노는 생긴 게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패스했음 마지막으로 단체샷
작성자 : 소리지르는레후고정닉
[최고회사]♡오리×딸기♡치킨x케이크♡
KFC 오리지널 치킨×딸기잼 조합이 갤에서 화제가 되면서 이벤트 시작 전 이미 맛을 봤고, '라구야, 이거 구라 아니네?' 하고 ㅇㅈ함. 그후 이벤트 참여를 위해 몇번 더 오리딸기를 주문해 오리:딸기잼 최적의 비율을 찾아내려 해봤는데 입맛은 사람마다 편차가 크기 때문에 나의 최적의 조합을 제시해봤자 지금 오리딸기 hater 들처럼 "응 내 취향 아닌데? 죽음으로 맛없는데"라고 한다면 라고 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오리딸기의 에센스를 따와서 내 입맛에 가장 맞는 음식을 만들어보자! 마침 얼마전 kfc 의 역사에 대해 조사하다 저장해둔 노트 한 장이 떠올랐다. 글로벌 거대 F&B 프렌차이즈들은 종종 레시피 보호를 위해 핵심 재료비를 극비로 다뤄, 현업자들도 온전한 레시피를 알 수 없게 하는데 그렇게 베일속에 가려져있던 KFC의 오리지널 시즈닝 배합비 노트를 샌더스 외조카가 신문기자에게 공개한 대사건! KFC 측은 즉각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고, 사건이 커지자 폭로자인 외조카 역시 '레시피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며 물러섰는데 해당 사건 이후 저 레시피를 검증해본 수많은 이들이 상당히 흡사하다는 평을 내놨다. 마침 나는 요리가 취미라 11가지 향신료 중 건조 머스터드, 샐러리 소금을 제외한 9가지 재료를 구비하고있다! 샐러리 소금은... 대충 허브솔트로 퉁치고 머스터드는 내 최애소스 스모키 머스터드를 쓰면 얼추 비슷하게 나오겠는걸? 싶어서 홈메이드 오리+딸기잼을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기성품을 집에서 만드는건 퀄리티에서건, 가성비에서건 들인 노동만큼 월등히 좋은 결과가 나와야 의미가 있는데, KFC 치킨보다 재료비를 적게 들일 자신도 없고 그보다 맛있게 닭 튀길 자신은 더더욱 없다! 그래서 나의 특기 베이킹을 활용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모두의 염원을 이뤄보기로.. 케이크로 KFC 치킨 버켓을 만들어보자!! SHALL WE? 서론이 길었고 스피디하게 제조하겠다. [시트 제조] 시트에는 마늘소금, 파프리카파우더, 백후추, 그리고 치킨의 아이덴티티와 msg가 담긴 치킨스톡을 넣어 만들어 보겠다. 향신료들은 밀가루쪽에 섞고, 치킨스톡은 우유, 버터와 렌지에 데워 준비 ㅋㅋㅋ케익 반죽이 딱 치킨 반죽색이네 굽는 중에도 오븐에서 솔솔 KFC 문열면 나는 냄새가 나서 성공을 직감했다 엄청 잘 구워졌다. 식게 놔두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버터크림 제조] 버터크림쪽엔 소금, 생강가루, 그리고 최강소스 스모키머스타드를 섞어보겠다. 먼저 설탕, 소금, 생강가루를 섞어 중탕하고 중탕에서 내린 후 머랭을 바짝 올린다. 그리고 실온에 둔 버터를 소량씩 추가해가며 휘핑해서 생강 스위스버터크림을 만들어줌 그리고 스모키 머스타드를 섞으면 완성! 딸기잼은 오뚜기 딸기잼이 농도도 좋고 오딸 테스트용으로 많이 사뒀기 때문에 그걸 그대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그럼 이제 케익을 담을 버킷을 준비해야겠지? [패키지 용기 제조] 미니 케이크를 만들기 좋은, 내 기억속 KFC 버킷과 얼추 비슷한 비율의 종이 용기를 구입했다. 그리고 로고를 포함한 버킷 디자인을 띠지처럼 프린트해서 붙이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저 곡률을 구현해 사이즈 맞는 띠지를 디자인하는거 내 능력밖인 것 같다 그렇다면 수작업으로 해결하는 수 밖에. 대충 비율에 맞게 밑그림을 그려두고 줄자를 활용해 야물딱진 선을 그려주고 쓸데없는 선들은 모두 지워준다 쉽게 생각하고 시작했지만 제조공정중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게 버킷 그림그리기였다... 켑붕이들은 KFC로고의 극도로 단순화한 샌더스 대령 로고에 안경테 장식까지 구현했다는 걸 알고 있었음? 난 이번에 따라그리면서 처음 알았어. [치킨모양 쫀득쿠키 제조] 마시멜로와 시리얼로 쫀득쿠키를 만들고 블랙페퍼와 허브류는 치킨 튀김옷에 뭍혀주기로. 약불에 버터를 올려 마시멜로우도 녹이고 밀크파우더가 완벽히 섞이도록 저어줌 그리고 취향의 시리얼을 넣고 잘 섞어준다. 이걸 시리얼이 아니라 쌀 튀밥으로 만든게 예전에 수입되던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고 시판 과자랑 동결건조 과일 비비는게 쫀득쿠키 테프론시트에 올려서 좀 뭉쳐서 식혀두고 조금씩 잘라서 치킨 모양을 만들어줌 여기에 튀김옷만 잘 붙이면 완벽할거같은데 마시멜로우가 금새 굳어서 잘 안붙는다 ㅠ 화이트초코 데코펜으로 대충 윗면만 붙여줬음 하... 정말 더 잘 만들 수 있엏는데 빈공간이 못내 아쉽다. 무튼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느라 고생했다. 이제는 정말 조립과 시식만 남았다. [조립] 치킨스톡 시트를 잘라넣고, 머스타드 생강 버터크림을 짜준 후 레이어당 딸기잼을 두팩씩 듬뿍듬뿍 짜준다. 딸기잼의 자태가 매우 섹시하다. 저걸 세번 반복하면 투게더 아이스크림이 된다. 좀 오버했나... 눈치 빠른 켑붕이는 알겠지만 버킷 그림은 그리다가 실패해서 후보정으로 해결했다... 고된 과정이 끝나고 이젠 맛을 볼 시간이다 [시식] 아름다운 단면 딸기잼 질감이 너무 좋아서 다른 케익 만들때도 주문해 사용할까봐 오뚜기에서 벌크로도 파나? 켑붕이 전용 스푼으로 한입 먹어보면 치킨스톡, 갖은 허브의향, 후추의 매콤함과 딸기잼이 묘한 조화를 이루는 게 오리지널 오리×딸기 만큼이나 은근한 매니아가 생길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오리지날 이상으로 불호가 더 강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드는 맛이었다 사실 시트는 꽤 맛있고 딸기잼이랑 조합도 좋은데 버터크림에 스모키 머스타드가 함정같다 내 최애소스인데 단맛+기름기가 추가되니 급격히 역해지네... 쫀득쿠키정도는 누가 먹어도 맛있고 만들기도 쉬우니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다. 그럼 오늘도 즐켑!
작성자 : 이거하려고가입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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