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고통을 견뎌내면서 배우는 사람들을 딸깍하면서 맞먹을려고하니까 당연한 반발임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변명도 천편일률적임

'아이디어'

근데 그 아이디어보면 남이 만든거 따라한 플롯 범벅인 경우가 많음.

그래서 비판 받는거임.

모든 아이디어는 흔한대, 실행을 위해선 기술적 한계를 알아야함. 나사 돌리는데 망치 들고 나가지 않을려면.

GPT가 프로그래머를 대체하겠지. 이건 부정할 수 없고, 주니어 레벨에서 대체된다 나는 생각한다.

근데 그럼 사무직은 남아 나겠냐? 지피티가 엑셀을 더 잘짤까?  러스트 코드를 더 잘짤까?

간단한거임.

결국 LLM 논쟁의 핵심은 특갤 애들같이 일종의 지적 열등감이나 타인의 생산물에 열등감을 가지는 애들이 

'그건 이제 우리도 할 수 있다' 라는 식으로 깔아뭉개는 그 지점이 있는거임. 물론 프로그래머 커뮤니티 애새끼들도 지들도 부속품 새끼들이 선민의식 가지는게 없지않아 있지만

핵심적 지점은 그거임.

문제는 그 기술에 대한 이해와 재고가 없기때문에, 모든 걸 대체할 수 있다하지만, 막상 GPT 잘 쓸려면 프로그래밍 지식이 필요하다는 걸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