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원 2명짜리 회사 경리라서 잘 아는대 말이지..





사업 계획서라는걸 보면


100 개의 사업 계획서를 보면

99개는 모두 잘 되었을대를 가정으로 쓴다.

지금 써둔거 그대로 두고...

새로 하나 써봐..   만약 조금이라도 틀어졌을때 어떻게 대처를 할것인지....
최대한 많은 좋지 않은 경우의 수를 찾아내서 일일이 다 대입해봐.. 이게 더 중요해.


그리고 관련 법은 머리속에 다 들어 있어야 함... 

사무실 얻고. 직원뽑고. 막 할려고 하는대..  
아니면 이미 진행하고 있는대 법률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그건 그냥 끝이야.


그리고 웹싸이트 관련 사업이라는대 


그거랑 약간이라도 비슷하다 싶은거 있으면 모두 찾아내야해.. 
그리고 그런것들이랑 확실히 차별화된 서비스나 기능이 없으면 애초에 시작 하지마..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서 하지마라..


좀 뜨고 돈된다 싶으면 그 회사를 인수합병 하는게 아니고 비슷한거 만들어서 지들이 오픈해버리고
원래 회사는 그냥 망하는거임...


카카오톡을 봐봐..  대박 떴지?   지금은 어때?  물론 절대적 위치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다음/네이버 등에서 똑같은거 다 나왔자나.


시간이 지나면 결국 카톡은 망할꺼라 생각해(뭐 아닐 수도 있지만)



여튼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