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log.livedoor.jp/hiroyuki_pp/archives/1057014060.html

프리파라의 연타요소는 현 단계에서 아래의 세 가지가 발생합니다.

1 - 프리파라TV 라이브에서 사이륨 체인지 연타

2 - 프리파라TV 라이브 신의 아이돌 챌린지에서 연타

3 - 드림씨어터 라이브에서 에어리 체인지 연타

1. 프리파라TV 라이브에서 사이륨 체인지 연타

보통 연타로, 한 번 누를 때마다 10점씩 가산됩니다. 2014년(한국 2016 시즌) 후반까지는 연타상한이 없었지만 2015년(한국 2017 시즌)에 상한이 추가되어 1000점이 되었습니다.

2. 신의 아이돌 챌린지에서 연타

2016년(한국 2018년) 라이브의 신의 아이돌 챌린지에서 추가된 내용으로, 빨간 버튼 1회 당 10점이 가산됩니다. 상한은 1000점이지만 사이륨 체인지 연타에 비해 시간이 짧기 때문에 상한선을 노리기 위해서는 난이도가 조금 높아집니다.

3. 드림씨어터 라이브에서 에어리 체인지 연타.

드림씨어터 라이브에서 발생하는 연타요소입니다.

연타 카운트가 없기 때문에 버튼 1회에 점수가 얼마인지는 알 수 없지만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둘과 가장 크게 다른 점으로는, 빨간색 뿐만이 아니라 청색과 녹색 버튼까지 유효하기 때문에 연타에서도 모든 버튼을 사용 가능하다는 것입니다(게임 안에서는 적색만 안내되고 있지만).통상 라이브의 사이륨체인지의 약 절반 정도이기에 시간이 짧습니다. 상한(1000점?)은 잘 모르겠으나 900점 이상은 대단히 난도가 높기에 기본적으로 상한선은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반대로 신경쓰지 않으면 안 될 것으로는, 드림씨어터의 프레임레이트가 안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곡에 따라서는 입력누락이 발생할 수 있어서 곡에 따라 연타넣기의 난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악하면, 빠르면 내년부터 연타 상한선이 걸릴 가능성이 있고, 드림씨어터는 900점 넘기면 괴물 소리 들을 수 있다는 거. 그리고 드림씨어터에서 종종 랙 생길 수 있으니까 여기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겠다는 것 정도.

그리고 공략법에 대해서도 나왔는데, 동시에 누르면 1회만 인식되니까 가급적 좌우를 미세한 시간차를 두고 번갈아 누르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는 게 좋겠다는 충고가 있었. 연타상한 없었을 때 원글쓴 이가 연타를 1750까지 내 본 적 있었다고 튓을 통해 밝혔.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