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셀/킹프리/(아이엠스타)/프리파라 전부 1주차때 극장으로 가서 봤고 

지금까지 프리즘스톤/프리파라 관련해서 이벤트 간적은 중계점 대회있을때 한번가보고 이번이 처음이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진 몰라도 어렸을때처럼 소리지르고 이런건 못하겠더라

여튼 각설하고

프리즘 투어즈는 이미 보고와서 노래들은 다 알고있었고

꿈라프랑 프리파라 더빙만 봐가지고 오로라 꿈보프는 안보긴했어도 한두번씩 들으니까 어떤노랜진 대충 알겠더라

처음부터 로고보고 어디어디 감사합니다부터 소름돋았고

다 야광봉 들고오는데 나혼자 뻘쭘하게 앉아있으니까

잘못왔나 싶기도 하고... 그랬다

영상시작해서 프리파라 애들나오는데

의외로 여덕들은 라라/소피/레오나/파루루 나올때 소리 커지더라

나혼자 미래 좋아하는거같아서 미무룩...

진짜 아저씨들만 좋아하는 캐릭인가 싶기도 하고ㅠㅠ

프리파라노래 줄창나올때는 반응 좋더라

개인적으로 메컵아핰핰은 마지막 피날레쯤에 나왔으면 좋겠는데 처음부터 나와서

슬슬 사람들 달아오르게 만드는곡이라 아쉬웠다

그 이후로 지옥갈때 가지마~ 안돼~ 외치는 이런것도 좀 놀랐고

확실히 오로라드림/꿈보프노래 나오면 부르는사람 몇몇빼곤 없었음

대망의 4번문은 정말...

다들아실테니 스킵하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킹프리가 정말 대단하는걸 느낌

그리고 4번문 가기전에도 중간에 선배님이 왔다갔다 하길래

뭔상황인가 했더니 글들보니까 울어서 다독여준거라니 ㄷㄷㄷ

그렇게 끝나고 마지막에 그림그린거 나눠주시더라

보실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이벤트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물론 하계에서 1주차 특전은 못받고 왔다

나중에 한번더 조용한극장에서 3회차보고 끝내야지

응원상영은 한번은 가도 두번은 못갈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