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생은 분명 어젯밤에도 더운 방 때문에 제대로 잠을 못 잤는데...

어이하여 이 야심한 시각에 갤질 중인 것인가...

바로 시즌 4부터 시작되는 드림씨어터 관련해서 정보를 모으고 있었.

일단 시즌 4에 진행되는 드림씨어터는 PPR 등급 코디템에 헤어악세까지 한 벌로 나오는 거란 건 이미 알고 계실 것이고,

스탬프랠리 시스템을 통해 드림씨어터 전용 코디 3벌+프리즘스톤 코디 3벌을 총 12번의 스탬프질을 거쳐 받을 수 있단 얘기.

6벌인데 왜 12번이나 스탬프랠리를 도느냐... 그 이유는 바로 스타랭크 때문.

첫 1~3회차까지는 전용 코디가 +3업 된 채로, 4~6회차까지는 프리즘스톤 코디가 +6업 된 채로. 7~9회차까지는 전용 코디가 +6업 된 채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10~12회차까지는 전용 코디가 +9업 된 채로 나온다는 거임.

드림티켓은 따로 스타랭크 업이 없는 대신 스탬프랠리를 돌면서 스타랭크 업이 돼 있는 드림티켓을 받을 수 있단 얘기인 거임.

성능 상관 없이 컴플릿을 원한다면 아니겠지만 성능 중시하는 성능파라면 스탬프랠리 다 돌아서 풀강 된 드림티켓을 받아야 한다는 게... 결국은 재원 투입이 더더욱 중요해진단 걸 알게 됐.

자세한 정보는 다른 분들이 알려주시겠고, 더 자세한 데이터는 완전히 정리되는 대로 올리겠.

다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