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가 히키갓수라 평일 아침에 집 앞 마트로 프리파라 하러 댕길 때 말곤 안 나돌아 댕기는데 프썸페 특전에 눈이 멀어서 토요일 갔다가 재밌길래 일요일도 감

이틀 다 9시쯤 갔는데 첫날 96번째였고 둘쨋날 159번째였다

첫째날 가자마자 챌린지컵하러 게임기줄로 갔는데 선 줄이 코디줄이라 스랭하고 가챠 5번 돌려서 저것들 다 먹고옴 개혜자임 내년에도 스랭이벤트는 꼭 했음 좋겠다. 믈론 다시 줄 서서 밀키하트도 땀

줄 너무 길길래 몇판 뛰고나서 도하어빠 구경함. 아 너믁 잘생겼다.

탈줄 몰랐는데 이벤트 나갔다가 상탐. 근데 저어는 히키라 외식 안해서 외식상품권은 부모님 드렸다. 미레이횽이 일요일도 무대서자했는데 이틀 다 티켓먹기 양심에 찔려서 일요일은 안나감. 개인적으로 소끠 사이륨 코스어 ㄹㅇ 커여웠음

남도형님 싸인도 받음 혹시나 해서 티켓에 싸인 부탁드렸더니 티켓에도 싸인해주시더라 갓도형님.. (감동콘)

일요일은 우티 거의 동나서 데뷔등급 우티도 뿌리고다녔다 더 뽑아올걸 후회됨

무대 구경하는데 누가 영어로 뭐라뭐라 말걸길래 얘기 나눠보니까 일본인이더라 우티 교환했는데 이름 무지개빛으로 빛나는거 카미아이돌이냐? 부럽

행사장 입구쪽에서 미레이횽이랑 얘기하고 계시길래 꼽사리 싸인 받아왔다 기왕이면 합격증에 받을걸 그랬음

줄 설 기력 없어서 휴게실에서 쉬었는데 ㄹㅇ사람 없고 시원하고 쾌적함 음료수 카드결제도 됨

중간중간에 여아선배님들이랑 우티 교환했는데 밀키하트 우티도 주시더라 ㄱㅇㄷ 이틀동안 우티 반뼘정도 챙겨가서 다 바꿈 중간에 우티 동나서 소장하려던 우티까지 빼드렸다.

무대 보고 끄ㅏ루루랑 사진도 찍고 4시쯤 접길래 짐 챙겨서 나옴 행사동안 주황 곰 4명 봤다 멸종인줄 알았는데ㄷㄷ 줄 서면서 봤는데 남색이나 파랑 네코 매니저가 제일 많더라

끝나고 모펀가서 이거 전도해주고옴 분명 왼쪽 기계에 놔두고 맘대로 쓰라했는데 미레이쟝 던져주고간놈 갤럼이냐? 고맙다

주황 곰 뱃지 달고 온 사람 있길래 코디도 전도해주고 끝판엔 밀끠도 전도해주고 옴

진짜 윾잼이였다 직원들도 프리파라 진짜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음 행사 이틀 다 가는거 처음임 윈터 페스티벌도 해줬음 좋겠다

갓흥 킹프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