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라던가 갤럭시라던가 하드웨어는 그래두 어느정도까진 따라가는분야도 있기는 하지만.
소프트웨어는 절대 불가 영역이라고밖에는 할수가 없음..
한국에서 신입으로 삼성같은 대기업 들어가면 보통은 취업잘했다 소리들음.
미국에선 이제 갓 회사 입사한 23살짜리 신입나부랭이가 초봉으로 2억을 넘게 받는 꼬라지가 흔한 풍경이 된지가 꽤 되었는데.
(한국은 5000만줘도 만이준다캄..)
지난 감사에서 메타(페북)의 연봉 중간값이 5.억이 넘는걸로 뽀록났고 (직원절반 이상이 연봉.5.억넘음)
엔비디아, 팔란티어, 넷플릭스, 구글, 애플, 아마존, 마소 등.. 1티어 회사들은 물론 마찬가지 수준임
인재들은 한국계 회사에 들어가는걸 선순위로 두지 않음.
한 예로, 미국과 한국의 최고 명문대학 1개만을 놓고 비교해보자
미국의 다른 명문대까지 합치면 결과는 더 처참한데
그냥 1개만 놓고 비교하면.
한국의 최고 명문 대학이라 할 수 있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이 1년에 30여명정도 배출이됨.
그리고 미국의 아이비리그 중 하나 스탠퍼드 대학교.
컴퓨터사이언스 전공자가 1년에 400여명이 쏟아져 나온다.
30명 vs. 400명
1. 일단 양에서 비교가 안됨. (인재의 양)
2. 양에서 밀리는데 한명 한명의 질에서 까지도 밀림. (인재의 질)
3. 쏟아져 나오는 인재들은 삼성에 들어가고 싶어할까? (아니요)
최고급 인재들은 구글 애플에서 오라고 불러도 취직은 뒷전이다.
가장 똑똑한 녀석들은 '창업'이야말로 최우선이다.
저커버그도 대학생일때 창업했고
빌게이츠도 그랫고
일론머스크도 오로지 창업 생각뿐이었다.
가장 똑똑한 녀석들에게 '취업'은 목표에 있지않으며 '창업'만이 우선이 됨.
삶의 개념과 방식, 문화까지도 한국의 여타 취업준비생들과는 다르다.
사업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투자를 받아내 유니콘이 되든 안되든 일단 창업을 하는거다.
취직을하면 그들의 문화에선 루저가 되는거니까.
하지만 빅테크회사들은 그들같은 'S급 인재'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그정도 급의 회사들에서는 그야말로 '인재 확보'의 대결이 계속된다.
대학을 갓졸업햇지만, 그정도 수준의 인재들을 끌어올려면
앵간한 당근으로는 되지가 않는다. 하여 신입부터 억대연봉이 되지않으면 애초에 딜이 되지 않는 시장이다.
모두가 아는 소프트웨어중에 인스타그램이라는 킬러앱이 있는데.
수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메타의 간판 어.플임.
동일한 소프트웨어를 한국에서 만든다고 가정해보면.
삼성SDS라면 어떻게 할까?
일단 팀을 먼저 꾸리겟지. 50명 규모든 뭐든 프로젝트팀이 구성된다.
그리고 빨리잡아야 1년. 개발과 테스트와 모든 준비와 과정을 끝마치고 제품을 내놓는다.
인스타그램을 처음 만들었던것은 미국의 대학생 친구들 4명이었다.
그들은 그것을 단 2주만에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메타에서 수천억을 주고 인수했다.
비약이 있지만 인재풀 면에서 미국이라는 경제강국과의 경쟁은 성립부터 어려운 수준이다.
인공지능 인재를 육성하자?
최대의 미래기술 먹거리로 떠오르는것은 역시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은 소프트웨어라고 착각하지만
절대적으로 '학문'의 영역이다.
소위 '인공지능 개발.자'라고 말하는 자들의 99%는
'진짜'들이 만든 의도내에서 단 한발짝도 넘어설수 없는.
그냥 파이썬 코드 싸개 비슷한거라고 보면된다.
그들은 '진짜'들이 만든 '툴'을 그저
사용만 하고 있을뿐이다
ICBM을 개발할떄 핵심인력으로써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구인할수는 없다.
로켓물리학자와 수학자들이 필요하다.
그들이 프로그래밍을 다뤄야 가능한것이지,
반대로 프로그래머에게 물리학을 가르쳐서는 불가능하다.
인공지능 인재는 많지않다
그리고 한국의 최고두뇌들은 대부분이 법률가나 의사만을 한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