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친구들중에 파오후 있지? 

그런애들한테 밥먹자해서 

넌 왜 살을 안빼냐 살빼면 개존잘일텐데 

등등 칭찬 졸라해줘라 그런다음에 

난 헬스장 간다 이말만 해라 

그럼 분명 파오후가 너희 다니는데 얼마냐고 

물어본다 이미 반 넘어온거다.. 

나만 믿고 따라오라는 멘트를 날린후 

헬스장 등록후 3일은 살살 시키고 

3일뒤에 턱선이 보인다는 개소리 존나 날려라 

그러면 기분 좋아서 내일 운동 또 나온다.. 

그때 니가 헬스장에 보충제 타는장면을 보여줘라.. 

그럼 파오후는 이게 뭐냐며 관심을 갖는다.. 

보충제 과장광고 오지게 하고 근육이 

많아진다는 개소리를 날려라 그럼 파오후는 

얼마냐 물어보는데 그날 가격 말하지말고 

니꺼 한잔줘라.. 왠만하면 맛있는맛으로.. 

파오후는 한잔 마신후 아니 이렇게 맛있는데 

근육만 생긴단말야? 이런 생각을 한다.. 

그런다음에 너가 먹고싶은 보충제를 

파오후에게 추천후 파오후가 보충제 구매하면 

너는 그때부터 부상이라고 거짓말하고 홈트만해라.. 

파오후는 혼자가면 분명 접는다.. 한달뒤에 

파오후에게 운동 가자고 말하면 파오후는 

운동 접었을게 분병하다 태생이 파오후다.. 

잘 설득해서 보충제 받아내고 운동 열심히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