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욕 먹을 각오로 이 글 쓸게요 전 19살 실업계학생입니다.중딩때는 별 생각없고,목표의식없이 공부해서 근처에 실업계공고 갔습니다.고1,2때는 그냥 시험기간에 공부하고 자격증만 따고 평범하게 살았습니다.그리고 올해는 공장가서 일하고 시급제로 돈 받고 삽니다.그런데 제가 겨울방학때 경찰이라는 직업을 정말 하고싶어서 경찰시험에 대해 알아봤는데 공통이 영어 국사 선택이 법3과목,비법과목3과목 있더군요.이렇게 경찰시험에 대해 알고 경찰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겨울방학때 영어랑 국어만 해뒀습니다.그 결과 영어는 인터넷에서 역대기출중에서 16년도2차 봤는데 70점 나왔습니다.한국사는 중딩때 좀 해놔서 쉽게 될거같다 생각해서 안 했는데 여태 제가 봤던 국사랑은 다르게 어렵더라고요..그래서 말인데요 제가 군대는 의경으로 갈 생각인데,제대하고 제대로 시작해도 늦지않을까요?그리고 선택과목 국어를 볼 생각인데 국어봐도 면접이나 승진때 불이익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