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자 공부하기 힘들고 자제력 떨어지고 의지력 없는 애들은 실강 듣는거 괜찮다

물론 실강가서도 잠안오는데 잠자려고 하는 그런 공부의지 없는 새끼들은 제외하고 어느정도 공부 해야겠단걸 아는 애들은 실강 추천

다만 집이랑 학원 거리가 1시간 이상 편도로 걸리면 비추하고 그런 애들은 자취 추천

내가 그 지랄 하다가 결국 보름만에 실강 포기하고 집에서 했는데 의지력 ㅈ도 없어서 10개월 날렸거든

부모님이 돈 대줄 정도로 고시원 끊을 수 있는거 아니면 걍 실강 듣지 마셈 거리 멀면 말이지

음.. 근데 되도록 공부 의지 있고 그런 애들이면 걍 집에서 공부해 인강 듣고 실강이랑 인강 차이점은 걍 ㅈ도 없음 강사한테 질문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차이고

외로움 느끼고 같이 공부할 사람 주변에서 보이는 거 좋다고 실강 끊게 되면 졸라 외로워서 괜히 다른 여자 만나던가 그 지랄 하니 걍 공부 의지 ㅈ도 없으면

그럴시간에 걍 처 놀아라 자기가 왜 공부가 안되는지 잘 파악하고 놀고싶으면 걍 포기하고 노셈

난 작년까지 모솔이였고 졸라 여자 사귀고 싶은데 못 사귀고 공부 하려 하니까 공부가 안돼서 공부 걍 때려치고

4개월 알바 처하다가 운 좋게 여자 만나서 모솔탈출하고 떡 치니까 이젠 공부할때 놀고싶단 생각 안들더라

여자 한번 사귀어보니까 걍 공부에 방해 안되고 잘 되더라

암튼 자기가 공부가 왜 안되는지 생각하고 그거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서 그것부터 해결하고 공부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