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검색하면 필합 인증은 있어.
접수기간쯤이면 온갖 연막도 많고해서 미리 써봄.

포인트는 어디가 낮을거고 높을거다가 아니라
각자 상황따라 어딜 추천하고 어딜 비추하고.

1. 필기상황이 허수 아닌데 초고수도 아닌 애매한 상황인데
연고지 고집도 크게 없는 수험생.
= 서울추천.
서울 특징이 티오/머릿수가 워~~낙 많아서 변수가 적어.
그렇다고 허수한테는 비추인게 서울이 변수가 적은 안정성에서는 장점이지만, 반대로 갑자기 엄청 낮아지는 경우는 드물어서
최하위컷 기대하고 접수하는건 비추.
이 케이스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A 변수가 적기에 너만 평타이상하면 무난하게 필합하고 고환산 가능
B 웬만한 지역몰이에도 머릿수가 워낙 많아서 신경 안써도 되기때문에 셤 임박한 접수기간때 공부에 집중가능(이거 진짜 중요해)
이외에도 여럿있지만..길어지니 생략

2. 필기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체력이 자신없다
= 이 케이스는 비추지역을 말해주면
서울,101단,남부,충남,대전,광주,울산,경북,부산,제주
이 지역들은 비추.
다른 지역이라고 체력이 엄청쉽다는 얘기는 아닌데,
상대적으로 저 지역들은 체력이 빡쎈편이라 비추.

3. 필기도 체력도 자신없다. 빵꾸지역만 찾는다
=  이건 답이 없어. 어차피 복불복.
그나마 종종이라도 빵꾸나는 지역은
북부,세종,강원,전남.
이 4지역에서 복불복하는게 그나마 가능성 있어.
나머지 지역들은 빵꾸나는 횟수도 극히 적고
필기에서 낮아도 체력에서 까다로워지는 경우가 많아서
빵꾸지역으로 추천하기는 어렵.

4. 연고지가 지방광역시인데 연고지 지원은 부담스럽다.
= 이번 체학,면학에서 경험상
지방광역시 합격자들 특징이
""에라~모르겠다.""
이게 뭔 소리냐면 이 사람들은 지방광역시가 빡쎄다는걸 생각조차 안했더라고.
그냥 단순하게 본인 연고지고, 지방광역시 합격에 이점이 많으니까 한곳만 바라보고 달렸던 사람들.
그니까 이 사람들에게는 지역고민 자체가 없었던거야ㅋㅋ
접수기간되면 각자 지방광역시 접수하고 자기 할일한 사람들ㅋㅋ
결과적으로 낮은컷에 속하는 지방광역시도 종종 나오고 있어서 다들 만족하더라.

이외 궁금한게 있다면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