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면 강사가 농담을 섞거나 시험에 안나오는 잡소리를 늘어놓는다
그걸 구분해야한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졌죠 우리공부는 어떻게 나가고
어쩌고저쩌고
그런 것들이 시험에 나올까?
그 잡소리나 농담은 본인이 듣다보면 이런건 시험에
안나온다는걸 알게된다
그런데 이게 잡소리하는지 시험에 나오는 내용인지 헷갈릴때가 있다
이해가 되는 내용이라면 그냥 들어주고 기억해내면 되지만
이해가 힘들때가 있다
그때는 그 내용을 물음표를 쳐놓고 빨리 다음 진도로 나간다
그다음 암기가 안돼고 정리하려할 필요가 없다
무한회독단계로 들어서면 그냥 구구단을 외듯이 정리가된다
암기는 암기하려고 외워지는게 아니라 계속 읽다보면
외워진다
암기할 필요가 없다 글을 읽다보면 암기가된다
그리고 한 강의를 듣고서 내가 이해되도록 만들어야지
두리뭉술하게 강의를 마치지마라
비록 그것이 조금은 틀린 이해라할지라도 내가 정확히 규정내리면 강의 내용이 모두 기억이 난다

강의를 듣고나서 기록하지 않으면 금새 다 까먹는다
아니면 기록되어진 출력물을 읽는다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