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시 거의 뭐 확정 났네요
오늘날짜 제작자 인터뷰 입니다

'포켓몬 GO'의 개발사 나이언틱 랩스의 '존 행크(John Hanke)' 대표가 한국 서비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존 행크' 대표는 15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른 시일 내에 200여 개 국가에서 '포켓몬 GO'를 출시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서비스와 관련해 "보안 이슈 때문에 구글 맵 기능과 관련해 제약이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한국에서도 게임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지도 이슈에 대해 계속 논의하고 있으며, 해결책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일본지역은 "조만간 출시된다"고 확정지어 답했으며, 중국의 경우 "기술적인 측면에서 출시는 가능하나 고려해야 할 규제가 있다."라며 중국 지역 출시와 관련해 자세한 답변을 피했다.
'포켓몬 GO'는 나이언틱의 게임인 '인그레스(Ingress)'의 지도 분할 방식을 그대로 적용했다. 이에 현재 북한 구역으로 함께 묶여있는 속초 인근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상태다. 따라서 일본 서비스가 시작되면, 대마도 구역에 함께 포함되는 부산 인근에서도 '포켓몬GO'가 이용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포켓몬GO'는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 미국에 이어 영국과 독일 등 총 5개 국가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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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불쌍한 대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