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딱 맞춰서 갔는데 사람 많더라
근데 생각만큼 많지는 않았음 부산이라 그래도 많이 올줄 알았는데
근데 나중가서 보니까 계속 사람 오는거 보니 그래도 많이 오긴함
암튼 예약 하고 입장은 오픈하고 10분 기다리면 된다했는데
2~30분은 기다린듯

막상 들어가보니 내가 좋아하는 포켓몬은 안보여서 실망이엿어
그래서 내 인생 첫포켓몬이랑 피츄 우는거 커여워서 피츄 피카츄 안고 있는거 샀어
그리고 갤 보니까 뱃지 국룰처럼 보이길래 샀는데 나옹이 나왔음
개인적으로 로켓단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나쁘진 않았음
사고 보니까 넘 적게 사서 잠실도 따로 가야할거 같음...

암튼 다 구매하고 영화를 봤는데
조금 아쉽긴 아쉽더라 하도 본지 오래돼서 그런지 먼가
이슬이랑 웅이 목소리가 다른 사람 같은 느낌임
오박사도 다른 사람같구
그래도 더빙으로 보니까 좋더라
그리고 지우 목소리 오랜만에 들어서 좋았고 로켓단도 좋았음
근데 나올때마다 너무 허무하게 자꾸 퇴장이라 아쉬웠음...
내용은 뭐 너무 스킵한게 많아서 그냥 더빙으로 볼 수 있었단거에 만족함
그리고 초반에 오프닝 노래 듣자마자 최고였음 이게 영화중에서 제일 좋았다 ㄹㅇ루
성도이야기 보러갈 포붕이는 기대는 많이 하지마 그래도 볼 이유는 충분한거 같아서 보는걸 추천함

마지막으로 산 것들 찍은거
모부기 댕청해보이는게 커여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