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Piano Cafe 설계 다 끝냄. 시공 직전.

춘천고 다니던 짝이

설계 법인 차려서 걔한테 설계 맡김

땅 500평 정도

건평 120평 정도 나오고

2층 반으로 지을 예정임

3층에 내가 살 꺼고

2층은 애들 놀이터, 공부방, 카페 일부

1층은 가운데 홀을 리싸이틀홀 처럼 만들고

피아노 큰거 놓을 꺼임.

비싼거 협찬 받으려고 시도 중

협찬 들어올 수도 있음.

피아노 치는 방법은

10분~15분 최대 넘을 수 없고 권장

강제 아니고 권장

암보로 말끔하게 연주가 가능해야 됨

사용 방법은

피아노를 치겠다.

나는 누구나. 경력. 써도 안써도 무방

최소한 연주곡은 입력해야 됨.

그럼 전광판에 비엔나 조명 전광판 예쁜가 봐둠

그럼 잠시후 어떤 연주가 된다 알려줌.

그리고 피아노 앞에 앉아서 셋팅 끝내고

버튼 누르면

연동되서 카페 음악이 다 꺼짐.

사전에 카페 들어오는 모든 손님은

이걸 다 인지하고 들어와야 됨. 미리 다 알려줌.

피아노 갑자기 연주되는 카페

듣기 싫으면 나가라. 이렇게 간판 친절하게 써서. 안내해 줌.

그리고 연주를 함.

혹시 급해서 드레스 코드 없는 거 대비해서

남자 양복 타이 10셋트 정도

여자는 서초 드레스 가게 가서 협찬 받아서 30벌 정도

실크 드레스 사이즈 별로 구비해 놓을 예정 구두 까지

이렇게 해서 드레스 코드 맞추고

10분 정도씩 연주

끝나면 누구나 박수를 다 같이 쳐 줘야 됨

이 카페는 예당아저씨 카페임

무슨 경쟁하려 온 게 아니고

누구나 주인공이 되고

누구나 카페 리싸이틀 디자인 조명 아래서 연주하고

실전 감각 익히고

끝나고 박수 받고

모든 걸 훈련하고 경험할 수 있는 카페가 될 것임

전국 음대생, 유학생, 외국인 몰려오고

내가 초빙한 음대 교수 누나들 몰려오고

바이올린 솔리스트 중에서 유튜브 댓글 달면서 친해진 연주자도 와서 연주하고

그렇게 전 세계적인

유명한 예술 카페로 발전시킬 것임

중요한 거

- 조성진, 임윤찬, 조줌, 임줌 들은

- 해명하고 사과할 때 까지 카페 출입금지 ㅅㄱ

예당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