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비엔나 잘츠 바르샤바 여행 2번은 절대 가지 마라

베토벤 집 뭐 운운
하루에 반 정도 돌아봤는데

느낌이 뭐냐면

서초 + 신사동 + 안국 + 인사동 + 뉴욕 + 보스턴
걍 섞어 놓는 느낌

오페라 하우스
빈 음악당 돈 주고 투어하는데
그거 왜 하는지 모르겠더라. 뻔한거.

여기 와서
비행기 150~200
숙박료 100~150 내버리고
400~500 쓸 바에는

차라리 서울에 호텔 잡고
예술의전당 음악회 한달 내내 보는게 더 이득이고
남는게 많은 거다.

조성진 독일 산다고 베를린 잘츠 산다고
뭐하러 독일 살고 있냐. 연주장 가까워서? 건보료 0원 내려고?

아무 쓸모 없다.
쇼팽 좋아서 폴란드 여행 갔다는 그 여자는 진짜 바보고

비엔나 잘츠 베를린 부다 동유럽 이쪽은
여행 삼아 딱 한 번 왔다 경험하는 거
그 이상은 뭐 아무것도 없다.

차라리 2~3만원 주고 예술의전당 독주회 가서
서초 맛집 들어가서 10만원 쓰고 나오는게 더 이득이다.

유럽여행 거품도 이제 끝이네.
서울 예술의전당 독주회 리싸이틀 이게 ㄹㅇ 진리다.

별 것 도 없는 주제에
여기서 유학했다고 뭐 있는 척 그동안 한 거냐.

스시 마끼 야끼 부리또 음식 먹으면서
유학생활 힘들고 척박하긴 했겠네

앞으로 예당아저씨 무시하지 마라
8K 비엔나 1테라 바이드 촬영하고 갈 꺼다.
골목길 쇼핑 샾 전부 촬영 해야지.

스테인웨이 매장도
서초가 훨씬 크네 ㅋㅋ
뭐하자는 거냐 여기 ㅋㅋ

예당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