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많은 수의 글은 안올라왔네요 ㅠㅠ

슬슬 요약글을 의식하기 시작한 것 일까요?? 

의외네요ㅋㅋ 부끄러움도 느낄줄알고 ㅋㅋ

1. 

짤즈부르크에 사는 아는 누나가 있다.

이 누나가 피아니스트인지, 음악관련 일을하는 사람인지, 뭐하는사람인지 이세상에 아는 사람은 없다

(허나 레슨받을까 고민하는걸로 봐서는 음악전공하는 사람으로 보임)

근데 그게 중요한게 아님. 다 필요없고 그냥 짤즈부르크라는 단어가 중요.

(심지어 한글로 짤즈부르크라고 쓰면 절대 안됨. 무조건 영어로 Salzburg 이렇게 써줘야됨)

분명 서울 종로에 사는 음악전공 누나도, 부산 마린시티에 사는 음악전공 누나도 있을테지만 

그딴게 중요한게 아님 걍 Salzburg가 중요함. Salzburg에 거주하는 음악전공인 만이 자신을 레슨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김

2.

디지털피아노의 액션이 자기 손을 못따라온다. 고로 자기가 디피를 이겼다 주장.

모차르트를 35초대로 끊으면 150만원선의 디피 액션은 손가락을 못따라온다.

그러고 한마디 덧붙이길

"리스트 헌정 16분음 4번 손가락 자리, F(파) 건반 높은 쪽은 이미 함몰이 일어나고 있다."

라고 주장.

아재손이 디피를 이길리는 절대없고,

피아노 재능의 한계로인한 딥빡때문에 F(파)쪽에 샷건을 많이 날린것으로 추정됨.

3.

4월22일 양윤희 피아니스트 연주를 보기위해 

전세계인들이 모두 유튜브로 모일꺼라 주장.

아마 그때 유튜브 실시간 접속해보면

유튜브 사상 최초 동접속자수 6,000,000,000명 확인 쌉가능

근데 글쓴이 본인은 그날 술약속이 있어 유튜브를 못보기때문에 5,999,999,999명일꺼라고 감히 예상해봄.

4.

학생의 연주로

쇼팽에튀드의 기품과 아름다움을 깨우쳐버림.

아마 세계적인 거장피아니스트의 음악을 눈앞에서 직관하면 실시간으로 지리고 실신할꺼라 추정됨

세계적인 유명 피아니스트 리사이틀 말고 매번 독주회만 가는것도 지리고 실신하는걸 막기위해서라고 추정됨.

5.

VOS-울어 라는 가요를 매우 좋아하는걸로 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