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공지] Aimi Kobayashi, Kyohei Sorita 근황

예당아저씨음악이야기(223.39) 2023.04.05 14:09:19
조회 58 추천 1 댓글 0
														

[공지] Aimi Kobayashi, Kyohei Sorita 근황


예당아저씨가

전세계 공개 축사 영어로 보냄


한국 사람이

일본 커플한테 공개 축전 ㄷㄷㄷㄷ



Widmung Piano LIVE Aimi Kobayashi, Kyohei Sorita, Toast for beautiful adventure embark upon together


Toast


I’ve known them separately, 

and I’ve known them together.


To know them as a couple 

is to know that you are truly 

in the presence of love. 


So 


I would like to raise my glass 

to Aimi Kobayashi and Kyohei Sorita 

and the beautiful adventure 

they are about to embark upon together. 


I can think of 

no two people better prepared 

for the journey.


아이미 고바야시는 손이 작다.

쇼팽 쿵쿨을 봐도 그렇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쇼팽 파이널 갔다가

다시 도전해서 5년 후 파이널 또 올라갔다.


대단한 것 아닌가?


Kyohei Sorita

Ami 


무조건 천재다.

행복하세요.


https://youtu.be/kS76VSw-ICw

Widmung (Live at Suntory Hall) 

Kyohei Sorita


-----


슈만 "Myrthen Op.25" 中 Widmung, Der Nußbaum, Die Lotosblume, Lied der Suleika, Du bist wie eine Blume


"Myrthen Op.25" Widmung 미르테의 꽃

당신은 나의 영혼, 나의 심장,

당신은 나의 기쁨, 나의 고통,

당신은 나의 세계, 그 안에서 나는 살고,

당신은 나의 하늘, 그 속으로 나는 날아가네,

오 당신은 나의 무덤, 그 안에

나의 근심을 영원히 묻었네!

당신은 안식처, 당신은 마음의 평화,

당신은 하늘이 내게 주신 선물입니다.

당신의 사랑은 나를 소중하게 해줍니다.

당신의 눈길은 나를 밝게 비춰줍니다.

당신은 나를 사랑으로 승화시킵니다.

나의 선한 영혼을, 보다 나은 나를!

당신은 나의 영혼, 나의 심장,

당신은 나의 기쁨, 나의 고통,

당신은 나의 세계, 그 안에서 나는 살고,

당신은 나의 하늘, 그 속으로 나는 날아가네,

나의 선한 영혼을, 보다 나은 나를!


-----


내가 바라는 음악회 문화 Widmung 연주하고 청혼하기


음악회를 열어

- 콘서트홀

- 챔버홀

- 리싸이틀홀 상관없어


인터미션 일 수도 있고

연주 중간에 10분 빼서 나오는 상황일 수도 있어.


누군가 드레스를 입고

일반인이 무대 위에 올라와서


갑자기

Widmung 연주를 막 해 

(일반인 여성 이야)


그리고 조명이 청중 속

누군가 에게로 향해


청중이 무대 위로 올라가

1.5캐럿 다이아 반지와 함께


그 상태로

무릎을 꿇고 청혼을 해.

(일반인 남자야)


(음악인들 아니고 둘 다 일반인 이야)


-----


엄청난 이벤트가 터지고

유튜브 조회수 1억뷰가 막 터져서 올라가.


그렇게 대한민국 서울 예술의전당은,

전 세계적인 프로포즈 명소가 되고,,,


여기저기 Schumann/Liszt, Widmung, S. 566

Beethoven/Liszt Adelaide, S. 466

연주 붐이 일어나...


"피아노 학원 수요 폭발해"

"피아노 악기 수요 폭발해"


(이렇게 되면)

- 인기 음반 판매는 오히려 줄어들 수도 있고,

- 국제 콩쿨 우승자 큰 독주회 인기는 반대로 줄어들 수도 있어...


그래서


"가장 감동적인 것들이"

"당연하게 이벤트화 안되는 것일 수도 있어..."


그게


이 나라에서, 

아니, 전세계를 상대로,,,

내가 음악을 알리는 활동을 하는 실제 이유야.


나의 깊은 뜻을 꼭 이해하길 바래.


- 평생 해외여행 다니면서

- 음악 같이 듣고 


모든 현재의 굴레를 다 벗을 수 있는

자유로운 그런 사람을 원해.


남들이 뭐라고 해도,

나는 이렇게 음악을 알리며,


브람스 F-A-E (free but lonely) 처럼 인생을 살 꺼야.


예당아저씨


a15f1caa1f1bb4589eff5a72f65de4c8cfa4215d492ab8ef91c71240aa77dc97e25bdf18


a15f1caa1f1bb4589eff5a72f65de4c8cfa62f5d492ab8ef91c71240aa70da951f1825


a0490caa1036b343b6ee98bf06d60403c9f1b46128bb407f1252


a0490caa1036b343b6ed98bf06d6040300a0fc07deeb66132a92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734854 Ars longa, vita brevis 김에튀드(115.137) 23.04.10 79 0
734853 신디시아로 피아노를 배우고 싶은데 ququchi(220.119) 23.04.10 141 0
734852 구룡성채에서 버스킹하면 구룡성채 먹튀하나요?? [1] 멋진탐험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0 75 0
734851 [연습일지] 2023. Apr. 9. (222분) 예당아저씨음악이야기(223.39) 23.04.09 66 1
734850 Liszt Widmung 음대생 들 큰일남 예당아저씨음악이야기(223.39) 23.04.09 91 1
734849 20대후반, 곡하나만 파려고 학원다니는거 괜찮나요? [4] ㅇㅇ(223.39) 23.04.09 305 0
734848 Mozart K.576 예당아저씨 Soul 예당아저씨음악이야기(223.39) 23.04.09 65 1
734846 Mozart K.333 예당아저씨음악이야기(223.39) 23.04.09 55 1
734844 처 덩 질 싶 ㅇㅇ(106.101) 23.04.09 56 0
734843 녀 이 하 다 ㅇㅇ(106.101) 23.04.09 57 0
734841 왼손 오른손 박자 갈라치기 고수 김에튀드(115.137) 23.04.09 87 0
734840 이제는 자신의 갈 길을 선택해야 할 때 ㅇㅇ(115.140) 23.04.09 71 0
734838 뉴비 피린이인데 [12] ㅇㅇ(115.138) 23.04.09 227 0
734835 김치찌개 9000원 해도 예당아저씨음악이야기(223.39) 23.04.09 73 1
734834 [공지] 김에튀드 저 새끼 2년 지켜본 결과 문제점 예당아저씨음악이야기(223.39) 23.04.09 109 1
734833 [공지] 김에튀드 저 새끼가 병신인 이유 예당아저씨음악이야기(223.39) 23.04.09 102 1
734832 피아노 소리 좌우 밸런스가 다른데 as가능? ㅇㅇ(112.187) 23.04.09 73 0
734831 타건소리 안나는 디피는 없나요? [5] ㅇㅇ(218.146) 23.04.09 172 0
734830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 2 여자가 친거 ㅇㅇ(223.39) 23.04.09 76 1
734829 [연습일지] 2023. Apr. 8. 예당아저씨음악이야기(223.39) 23.04.09 69 1
734828 형들 이런 음악 장르랑 피아노는 뭐라고해? [3] 피아노에빠진놈(46.114) 23.04.09 127 0
734827 리사이틀 중에 편도결석 나오면 어떻게해.. [2] ㅇㅇ(211.251) 23.04.09 104 0
734826 마이너한 취미일수록 텃세가 심하다 [1] ㅇㅇ(223.39) 23.04.09 160 0
734825 라벨 명곡 [6] rfi(59.7) 23.04.08 128 1
734824 블라인드 테스트 [1] 김에튀드(223.38) 23.04.08 128 0
734823 클래식계에서의 유튜브의 순기능 [1] 김에튀드(115.137) 23.04.08 972 30
734819 피아노초보 자세 질문 [5] 서서서서(118.235) 23.04.08 197 0
734818 이정도면 조성진 발끝정도는 갓나 ?? [15] 타치바나귤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08 1391 6
734817 위드피아노 레슨없이 연습실만 쓰는건 얼마임? [3] ㅇㅇ(91.193) 23.04.08 384 0
734815 쇼팽처럼 피아노 치려면 얼마나 걸리냐 [2] (124.53) 23.04.08 149 0
734814 조성진 극찬한 정명훈 나보다 몇배 잘해.. ㅇㅇ(106.101) 23.04.08 100 0
734813 리사이틀 중에 똥싸면 어떡해 [3] ㅇㅇ(118.235) 23.04.08 139 0
734812 피아노 뉴비 궁금한 질문! [5] ㅇㅇ(219.241) 23.04.08 184 0
734809 ㅇㅇ 예아(121.130) 23.04.08 73 0
734808 Liszt Widmung, Piano, 62,000분 피아노 연습 [1] ㅇㅇ(223.39) 23.04.07 114 2
734807 보통 리사이틀 몇시간함? [7] ㅇㅇ(114.202) 23.04.07 137 0
734806 ㄷㄷ 새벽에 1시간, 집에와서 1시간, 자기 전에 1시간 ㄷㄷ ㅇㅇ(223.39) 23.04.07 98 1
734803 ..... K.333 ..... [1] ㅇㅇ(223.39) 23.04.07 72 1
734801 ..... Liszt Widmung ..... [1] ㅇㅇ(223.39) 23.04.07 69 2
734799 [연습일지] 2023.4.7 마감 아직 안함 예당아저씨음악이야기(223.39) 23.04.07 68 1
734796 또모 뮤라벨 요를레히 레이어스클래식 = 병신인 이유 ㅇㅇ(223.39) 23.04.07 129 1
734795 Ordonez 미필 콩쿨 총살 KBO 전부 총살 ㅇㅇ(223.39) 23.04.07 56 1
734794 p-125소리를 컴퓨터 스피커or헤드폰으로 듣는거 가능? daw 없이? ㅇㅇ(125.130) 23.04.07 126 0
734793 Ichiro 미필 콩쿨 총살 KBO 전부 총살 예당아저씨음악이야기(223.39) 23.04.07 63 1
734792 Free Throw Dunk 콩쿨 평생 울궈먹는 새끼들 총살 예당아저씨음악이야기(223.39) 23.04.07 50 1
734791 Triple Clutch 콩쿨 평생 울궈먹는 새끼들 총살 예당아저씨음악이야기(223.39) 23.04.07 57 1
734789 !@#$ 조성진 리사이틀 티켓팅 예당아재글에대한 고찰 [8] ㅋㅋㅋ(166.104) 23.04.07 467 17
734787 [공지] 조성진 60초 매크로 암표 주작 바이럴 FACT 들통남 ㅋㅋ [1] 예당아저씨음악이야기(223.39) 23.04.07 81 1
734785 [공지]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조줌 암표 팔이 예언 [1] 예당아저씨음악이야기(223.39) 23.04.07 77 1
734784 [공지]조성진 피아노 60초 매진이 심각한 이유 (매크로 100% 확실) [1] 예당아저씨음악이야기(223.39) 23.04.07 88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