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말 나온 김에

음악선생님

공립학교 음악교사 미술교사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그런데

국어 수학 영어

수능 중심 교육이다 보니까

얘들이

음악교사 = 딴따라 비하를 3년 내내 하더라.

음악실 가면

악기도 많고, 관악부도 있고.

사실 음악교사는 나름 꿀인데

악기가 많고 전부 구매를 하지.

음악실이 또 따로 있음.

법적으로 공간이 있어야 하잖아.

소리 때문에

관악부 연습실

음악 수업실

이렇게 자기 만의 공간이 있고

완전 개꿀이라 이거야.

특히 명문고 같은 경우는?

미술 음악 경시한다.

수능 때문에

그래서 음악교사도 꿀인거야.

대충 영화 일본 영화 만화 보여주고

오케스트라는 싫어 하니까.

1년에 한 번 축제할 때

지휘 쇼맨십 한 번 부리고

그런데

다른 선생님들은

그걸 딴따라 라고 치부를 하고 무시하고 그러더라.

그게 헬조선의 문제라고

국어 영어 수학 교사들이

평생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독주회 전혀 안 가보고

걔들도

TV 만 보고 선동질 당하는 거지.

진짜 음악이 뭔지도 모르고.

너무 안타깝다 이거야.

음악교사는 나중에 보니까

자살해서 죽었더라.

검찰 조사 받다가.

아마 악기 관련 리베이트 아마 이런거 였을 듯?

내용은 잘 모르겠고

아무튼 ㅅㄱ

예당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