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들 자세한 스펙은 모르겠는데
나 어쨋고 나는 이정도고 나는 이렇고 저렇고 다 떠나서
음악하는 놈들이 주둥아리만 살아가지고 ㅋㅋ
피아노 갤이 있길래 지나가다 글 몇개 읽어봤는데
존나 한심하다.진짜.

여기가 그 덕후 양성소 아니냐.
그 유명한 디시인사이드.

니놈이 지금껏 무슨곡을 쳐왔고 , 하루연습량이 얼마고 ,
또 존나 중요한게 대한민국에서 음악하려면 학벌이 존나 중요하거든.
지잡대 피아노과면 그냥 음악 취미로 해라.
인서울이라도 상위학교 아니면 학원차려서 애들(중학생 이하) 가르쳐라.
서울 / 연고대  면은 유학갈 생각 해도 된다. 희망이 보인다. 돈없으면 취미로 해 ㅋ

뭐 학벌가지고 찌질덴다 어쩐다 하는데.
우리나라 현실이 이래.
니가 최소한 피아노 연주로서 앞을 본다면 해외음대졸업 정도는 해야 국내에서 연주로 밥먹고 살수 있지

집에 돈 없고 학벌 안되면 그냥 취미로 해
이게 현실이다

학벌안되고 집에 돈 없고 그래도 난 연주실력 존나 딸리지 않는다.
그래도 취미로 해라..ㅋㅋㅋ
아니면 업소에서 연주나 하던지 ㅋㅋ
사람들이 니 연주실력을 보고 평가하기 전에,
니놈 프로필 보고 훠이훠이 할테니 ㅋ

그냥 이도저도 안된다 싶으면 부모님 등골 휘게 하지말고 기술공부해서 돈 벌어.
음악은 제대로 할거 아니면 취미로 해.


근데 여기서 니들같이 찌질한 놈들끼리 서로 뜯고 꺠무는거 보니 난 너무 즐겁다.
난 적어도 26살에 독일에서 학교 졸업해서 열심히 줄타기 중이니까 ㅋㅋㅋ
이만 형은 연습하러간다~열심히 댓글놀이 해라~
요즘 루저가 유행이던데.
루저들이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