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넷상에서 칸타빌레 욕하는 글만 너무 많이 봐가지고 아예 안 보고 있었는데...

우리 엄마가 진짜 열심히 보시는거야 ㅋ 그래서 그냥 심심한 김에 옆에서 보고 있었는데...

맘보 지휘하는 보검이 보고 반해서 맨날 엄마랑 같이 보고 그랬어ㅋ

진심... 윤후는 짱인듯.

코디 언니도 열일했고, 보검이 미모도 열일했고, 보검이 연기력도 열일했던 드라마였어.

왜 '박보검' 이 세 글자가 남는 드라마인지 너무 잘 알겠었고.

진심... 윤후는 사랑입니다.

얼른 편집본 다 보고 짐노페디에 윤후 쪄올게 ㅠ

진심... 난 그 때도 갤주 나이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저 나이에 저런 여유로운 지휘 연기가 나오지? 싶었다.

진짜... 갤주는 천재성 있는 캐릭터도 연기 잘 하는 듯.

바둑 천재 택이, 음악 천재 윤후.

천재성 있는 면도 연기를 잘하는데, 그 이면의 모습도 표현을 잘 해내는 것 같아.

역시 믿보배.

그냥 윤후 사진 보니 윤후를 막 앓고 싶어졌음 ㅠ

택이를 보내는 것도 너무 아쉽겠지만.

택이가 간 후에도 믿보배의 다른 배역들이 많이 남겨져있어서 다행 ㅎ

너를 기억해부터 중국집, 칸타빌레까지 볼 게 많다 ㅎ

민이는 쪼금만 봤는데도 벌써 아픈 손가락 될 예감 쩜.

민이랑 택이랑 진짜... 갭이... 갤주는 어떻게 일 년 새에 이렇게 갭이 쩌는 드라마들을 막 할까ㅋ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