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어이없더라 - 아웃사이더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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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의협회장, 투쟁 선포 “교도소행 무릅쓸 중요한 환자 없다” 의사에게 유죄 판결을 내린 판사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며 "제정신이냐"고 했던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오늘은 "교도소에 갈 만큼 위험을 무릅쓸 환자"는 없다며, 구토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 약을 쓰지말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뜨겁습니다.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오늘 SNS에 올린 글입니다."앞으로 병·의원에 오는 모든 구토 환자에 어떤 약도 쓰지 말라"며 "교도소에 갈 만큼 위험을 무릅쓸 중요한 환자는 없다"고 적었습니다.의사들을 향해 구토를 완화하는 맥페란, 온단세트론 등의 약을 절대 쓰지 말라고도 했습니다.맥페란 투여 부작용 문제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의사 사례를 염두에 두고 의사들에게 경고한 겁니다.최근 2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은 의사는 80대 환자에게 맥페란 주사액 2㎖를 투여했다가 파킨슨병 증상 악화 부작용을 일으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환자 병력을 제대로 확인않고 처방한 사실이 인정돼 1심에 이어 2심도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최근 선고받았습니다.임현택 회장은 앞서 2심 재판장의 실명과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라고 비판해 논란이 됐습니다.해당 판사가 소속된 법원은 "재판장 인격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라며 "사법부 독립과 국민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입장문을 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7252- 싱글벙글 여성 판사 신상까고 공개 저격의료사고로 피해입은 환자가 재판에서 이기자 판사 제정신 아니라고 저격 중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

어제 좀 어이없더라앱에서 작성

도룡이

2024.04.21 01:24:52

조회 75 추천 0 댓글 0

볼링 친지 좀 오래 되긴 했는디

토욜 작업끝나고 걍 집에 가긴 억울하고 그래서

고객사 근처 볼링장 감

이벤트 대회 한다고 2시간 대기타야된다길래

바로 나오는 길에

볼장에서 아는 사람만 4명 이상 보이더라

요새 동호회하는 볼링장은 좀 가기싫어져서

걍 집근처 볼링장 가서 볼링치고있는디

누가 말걸길래

예전에 같이 볼쳤던 사람인데

내 자세보고 알아봤다고 하던데

나도 그사람 치는 자세보니까 언제 같이 볼쳤는지 기억남

그쪽은 내이름도 기억하더라

암튼 혼자 볼링 치고 나와서 계산하려는데

혹시 볼링장 딴데서 보지않았냐고

볼링장 사장님이 4천원 깍아줌...

여태껏 볼링장 너무 싸돌아다녔나 싶은 하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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